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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8 13:36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모바일 메신저자체가 카카오톡으로 '대동단결'되었다보니 플랫폼의 장벽을 뚫지 못하는 거라고 봐야겠죠..
게다가 라인은 이미 플랫폼을 선점한데다가 시장규모도 더 큰 일본시장에 주력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국내시장에선 소외받고 있기도 하구요
17/10/09 18:39
네이버 블로그에 너무 남용되었죠 (2)
이제는 라인 캐릭터만 봐도 짜증이 날 지경이에요 블로그에 얘들 보이면 바로 거르죠. "라인 필터"라고...
17/10/08 13:20
카카오는 제발 카톡 아이패드 버전도 좀 지원해주고 채널제외하고 메신저기능에 충실한 라이트버전도 좀 내주고 어렵지 않은 몇가지만 해결해주면 그래도 꽤나 괜찮은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라 생각할텐데.. 라인에서는 되는걸 왜 똥고집부리면서 안해주는지 ㅠㅠ
17/10/08 13:27
라인프렌즈는 국내 이미지가 참... 안좋죠. 바이럴 마케팅 캐릭터로 박혀버렸으니. 크크
저쪽은 여성쪽 수요를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변 여자들은 라인프렌즈 캐릭터들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는 이야길 종종 하네요. 봇 아니면 알바용 캐릭터 같다면서
17/10/08 13:33
그 수출입표에 수출과 수입이 반대로 적혔습니다. 전부 적자로 표시되었네요...
취향이란게 개인적이라지만 라인프렌즈들은 블로그에서 남용되기 전에도 디자인이 맘에 안 들었는데, 카카오프렌즈는 나름 호감이었네요.
17/10/08 13:42
연초에 카카오 주식 8만원에 삿는데 지금 핵이득.. 훗
물론 제가 투자에 재능이 있는줄 알고 코인 투자했다가 마이너스로 들어섰습니다...
17/10/08 13:47
라이언의 힘이죠. 사실 그 전까지는 라인에 비해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않은 편이었고요.
라인의 경우는 어차피 국내 시장은 이미 카톡이 선점한 상태라 해외에 집중하고 있으니 국내 인지도를 크게 신경 쓰진 않을 거 같습니다.
17/10/08 15:29
쓰레기, 쿠우쿠우마저 미슐랭 3스타 초밥으로 보일 정도로. . 그런 쓰레기 정체불명 재료의 초밥 뷔페. . 먹고나서 충격받았고 구역질도 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네이버에서 그 지점을 검색하여 리뷰글을 가보니!!
맛있다고, 맛집이라는 둥 광고성 짙은 리뷰글만. . 그리고 빠짐없는 라인 캐릭터들 총출동. 광고성 사기 맛집 리뷰에 희생당하는 라인 캐릭터들. . 제발 그렇게 팔들지도, 웃지도 말아줘잉
17/10/08 15:42
요새 네이버에서 가운데 정렬로 되어있거나 라인 캐릭터 붙은 곳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거르는걸로.... 덕분에 승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7/10/08 16:44
저는 어피치랑 라이언을 안좋아하는 편인데 뭐 취향이니까...전 무지랑 콘, 튜브 좋아합니다.
라인 캐릭터는 이상하게도 정이 안가요-_-)a
17/10/09 13:12
일단 인터넷 공간이 일반의 여론과 꽤 다른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피지알은 일반의 견해를 살피기엔 특히 부적합한 곳입니다. 인터넷 세계에서도 좀 별난 곳이죠. 그나마 최근엔 다른 인터넷 공간들과는 비슷해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다소 다른 덕후 모임인 듯하고 일반과의 괴리는 심하죠.
17/10/08 19:43
라인은 일본 동남아 등 해외팬이 좀많은것같고 카카오가 카톡으로인해 아주 독보적인 위치에간것으로봐야죠. 얼마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에 나온 러시아여대생관광객들도 라인인형사는거나왔었죠.
17/10/08 21:16
후훗 그 선호도 1위에 한 몫 하는 1인 여기요(^^)/
핸드폰 케이스 노트북 파우치 노트북 덮개에 스티커는 물론 카톡 채팅창의 이모티콘... 사실 체크카드가 가지고 싶어 카카오뱅크 가입한 것 까지...
17/10/10 14:57
라이언 넘 귀여워요. 그 전에도 이모티콘 쓰긴 했는데 그냥저냥이었다가 라이언 출시되자마자 급관심 생기더군요. 그 이후에 이름들을 다 알았죠.
현재 파우치, 쿠션, 카뱅 체크카드는 라이언이고 차량용 방향제, 폰케이스는 튜브네요. 이 두 캐릭터가 제일 호감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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