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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5 21:17
그나마 두아의 아버지가 관리가 되어 딸의 원한을 풀어주니 다행이네요. 이야기의 교훈은 역시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 되는 게 최고인 걸로.
17/08/25 21:23
「그런데 하필 장려아의 아버지 장노아는 채파파와 두아를 괴롭힐 생각에 독이 든 보약을 빼앗아 마시고는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
좀 뜬금없게 죽은 느낌이네요..
17/08/25 21:39
그것만 아니라 [초아]의 말대로 초주에는 3년 동안 큰 가뭄이 들어 초주의 백성들은 굶주리고 힘겹게 살았습니다.
익스 큐즈미큐즈미~ 가 아니라; 두아겠죠? 크크
17/08/25 21:46
아녀자가 한을 품으면... 하는 사건 중에는 이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EC%9D%80%EC%95%A0%EC%A0%84
17/08/25 22:37
바가지 긁는 장면은 일본 영화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한량 사무라이 남편을 둔 아내가 돈벌어올 생각은 안하고
누워서 무위도식 하고 있자 빈 쌀 독을 바가지로 박박 계속 긁어대더군요. 남편한테 먼저 대들지 못하는 문화적 환경에서 나름대로 항의 표시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남자가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니까 그러면 긁는 소리 안나 게 쌀 갖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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