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3/29 18:46:18
Name 군디츠마라
File #1 15b18fbb40d104584.jpg (34.7 KB), Download : 63
Subject [일반] 일본 여행사 파산, "이미 출국한 분들은 자력으로 해결 요망"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70327-00000075-nnn-soci

일본의 중급 여행사 중 하나인 테루미 클럽(てるみくらぶ)이 계속되는 자금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27일 도쿄 지방법원에 경영파산을 신청했다.

이로 인해 테루미 클럽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던 사람들은 비행기 발권이나 호텔 예약이 강제취소되는 트러블을 겪고 있는데, 야마다(山田)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출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출국하지 말아 주시고, 이미 출국하신 분들은 자력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해 일본 내에서 무책임하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까지 테루미클럽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자 수는 38개국 2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일본 관광청은 파악하고 있다.


-아래는 일본 야후재팬 댓글(총 댓글수 5200개)-

wjmtmu | 2017/03/27 20:25
이런 회사가 최근까지도 평범하게 신입채용하고 있다는건 너무하네.

kiss | 2017/03/27 20:19
'자력으로 대처를' 불성실하다고 생각해서 웃었다

dor***** | 2017/03/27 20:32
어째서 사장이 울고있는거죠? 울어야 하는건 손님인데

mim***** | 2017/03/27 20:13
카드 결제가 잘 안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급히 현금을 지불해 주세요" ←사기네요. 카드가 안된다고 속이고 현금으로 지불하게 하려던 거밖에 생각할 수 없었지만!

luc*** | 2017/03/27 20:35
자력으로…
그것이 가능한 사람은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으니까…

tos***** | 2017/03/27 20:34
출국은 자력으로라니 개그라고 생각했다.
가이드도 없고 현금도 부족한 사람은 어쩌라는거?

lef***** | 2017/03/27 20:11
경영상태가 나쁘고 부채가 151억엔(약 1500억)이라니 경영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사기겠군요.

son***** | 2017/03/27 20:01
여기서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최악이네

yab***** | 2017/03/27 20:27
자력이라니, 서바이벌이 되어버렸네…

sst***** | 2017/03/27 20:23
이걸로 사기일 리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속내를 모르겠네요.
돈만 받고 약속한 계약을 이행하지 않기에 사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bea***** | 2017/03/27 20:09
사장이 그런 아슬아슬한 상태까지 몰랐다는 게 있을 수 없는 거겠죠~
계획파산의 가능성도 높군요.
탈세, 유보자산도 조사하는 게 좋을 듯

i88***** | 2017/03/27 20:37
안타깝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다…
이미 출국한 2500명은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기를.

sta***** | 2017/03/27 20:37
잔인한 이야기네요.
첫 해외여행에·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고·여행지는 아시아나 하와이도 아닌 머나먼 곳이라던가 그런 조건들이 전부 갖추어진 사람도 있을텐데? 그러한 사람이 자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것인지. 괜찮을까나...

にゅ | 2017/03/27 20:05
자력으로 대처하다니 잔인해! (여행이라든가) 익숙한 사람이야 괜찮겠지만 여행사를 이용할 정도의 인간이 그런 거에 친숙해질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ara***** | 2017/03/27 20:31
여행 신청을 한다면 역시 대형 업체가 좋다고 생각.
혹은 제대로 된 회사에 신청하지 않으면.

jqn***** | 2017/03/27 20:46
머물 곳이 없는 사람들이 사건, 사고에 말려든다면 어쩔건데?!

h***** | 2017/03/27 20:32
이런 느낌이라면 변호사도 한통속이겠군요.

ta***** | 2017/03/27 20:06
해외에서 자력으로 대처를 말해도 어쩌면 좋으란건지?

ir****** | 2017/03/27 20:32
비용은 저렴하지만 대응의 평판이 나빠서 이용하지 않았다.
여러가지로 기괴한 느낌이지만 역시 이렇게 말하는 회사였구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29 18:47
수정 아이콘
사스가 동한국 우리는 하나!
군디츠마라
17/03/29 18:51
수정 아이콘
일본도 은근히 무책임한 건 한국하고 별 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타츠야
17/03/29 18: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당장 원전 사고만 하더라도 이후 대처를 보면 정부나 기업이나 노답입니다.
두부과자
17/03/29 18:47
수정 아이콘
역시 동조선!
군디츠마라
17/03/29 18:51
수정 아이콘
역시 형제의 나라군요.
花樣年華
17/03/29 18:48
수정 아이콘
국가가 데려오고 구상권 청구를 해야 하는 게 아닌지... 물론 그래도 받아내긴 어렵겠지만요.
군디츠마라
17/03/29 18:50
수정 아이콘
아마 일본대사관과 관광청에서 데려오긴 할텐데 이 회사가 고의로 파산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노련한곰탱이
17/03/29 18:48
수정 아이콘
띠요오오오오옹???
군디츠마라
17/03/29 18:52
수정 아이콘
아마 이 회사만 믿고 출국한 사람들은 이말을 듣고서 할말을 잃거나 졸도했을지도 모르겠군요.
타츠야
17/03/29 18:51
수정 아이콘
바야흐로 대조선의 시대!
군디츠마라
17/03/29 19:09
수정 아이콘
북쪽도 서쪽도 동쪽도 모두 조선으로 하나되는 세상!
-안군-
17/03/29 18:52
수정 아이콘
사스가 동조선...
군디츠마라
17/03/29 19:30
수정 아이콘
역시 형제의 나라라 그런지 닮아가는군요(웃음)
카미트리아
17/03/29 18:54
수정 아이콘
고의 파산 같은데요
군디츠마라
17/03/29 19:28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도 고의 파산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군요.
카미트리아
17/03/29 19:54
수정 아이콘
돈 받은 다음에 파산하고 나르는 건 꽤나 정통적인 사기 방법이거든요
17/03/29 18:54
수정 아이콘
차오르는 환뽕을 못이겨서. 환단고기는 정사입니다. 모든 초중고, 대학생까지 환단고기를 역사서를 지정해서 배워야 합니다.
단군님의 위치선정 클라스가 오늘도 빛을 발합니다.
군디츠마라
17/03/29 19: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환국이 실제할 줄은 정말로 몰랐네요. 사스가 이유립 센세 스고이~
아라가키
17/03/29 18:58
수정 아이콘
굳세어라 아씨아 ...
강하게 크게라는 깊은 가르침..
군디츠마라
17/03/29 19:19
수정 아이콘
아마 이 일을 겪은 사람들은 이번 일만 잘 극복하면 어디서든지 잘 살아갈 수 있겠죠(혼또?)
Jace T MndSclptr
17/03/29 19:00
수정 아이콘
헬로
바스테트
17/03/29 19:02
수정 아이콘
아 아시아에 헬조선이 가득해..
군디츠마라
17/03/29 19:40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헬적화+조선화가 동아시아 전반적으로 유행하는 듯 하네요.
윤가람
17/03/29 19:15
수정 아이콘
역시 동생의 나라.... 크크크
군디츠마라
17/03/29 19:1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일본인들도 자조적으로 한국을 형의 나라라고 부르더라구요.
아점화한틱
17/03/30 08: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뭔가 씁쓸하게 웃기네요
Liberalist
17/03/29 19:16
수정 아이콘
자력으로...?? 안 그래도 일본 사람들 영어 못하는 사람 많은데, 게다가 여행사 끼고 간 사람들은 더더욱 그럴텐데 뭘 어떻게 자력으로 해결하라는걸까요 저 인간들은...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군디츠마라
17/03/29 19:18
수정 아이콘
일본 내에서도 저렇게 무책임하게 답변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17/03/29 19:1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저런 경우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경우가 많은거 아닌가요???
그냥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경우만 뉴스에 나오는건가?
타츠야
17/03/29 19:21
수정 아이콘
아뇨. 당장 원전 사건의 도쿄전력만 보더라도 책임회피에 주요 책임자는 다 빠져나갔습니다.
그냥 동조선 수준입니다.
군디츠마라
17/03/29 19:22
수정 아이콘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테루미 클럽이 중견급 여행사임에도 저런 짓을 했으니 드문 사례로 생각해서 나온 거겠죠 아마.
군령술사
17/03/29 20:48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사례들을 보면 사소한 일에는 사과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하지만, 정말 큰 일에는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사람 사는 동네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앙겔루스 노부스
17/03/30 00:08
수정 아이콘
일본인의 정서를 잘 엿볼 수 있는 포스팅이라면 역시 킹무갓키의 도게자 항목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빈다.

https://namu.wiki/w/%EB%8F%84%EA%B2%8C%EC%9E%90

일본인들도 스스로를 위선의 민족이라고 자인하지만 원래 세상이 그런거지, 같은 느낌이랄까나.
도로시-Mk2
17/03/29 19:19
수정 아이콘
내용은 둘째치고 번역글은 언제나 추천드림.
군디츠마라
17/03/29 19:38
수정 아이콘
별로 잘한 번역도 아닌데 추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7/03/29 19:24
수정 아이콘
호오! 열도의 지옥불 온도가 올라가는군요.
군디츠마라
17/03/29 19:54
수정 아이콘
아직 이정도로는 모자란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게 터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예쁜여친있는남자
17/03/29 19:30
수정 아이콘
법원에 경영파산을 신청한 경우랍니다.. 윗분들이 말한대로같네요
군디츠마라
17/03/29 19:42
수정 아이콘
역시 고의파산의 느낌이 강했는데... 뭐 여행객 입장에서야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느낌이겠지만요.
정부가 구상권을 잘 청구해서 보상이나마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군요.
닭장군
17/03/29 19:37
수정 아이콘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하여튼 자력으로 대처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군디츠마라
17/03/29 19:53
수정 아이콘
역시 무성 형님의 말씀은 혜안이 있는 말씀이었군요.
숙청호
17/03/29 19:39
수정 아이콘
급 자유여행화 크크크 서프라이즈!
군디츠마라
17/03/29 19: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일본인들 특성상 당황하다가 대사관 찾아가서 도움받는 걸로 끝날 것 같습니다.
17/03/29 19:41
수정 아이콘
잠적 안하고 바로 기자회견은 했네요.
아직 부족하네요
군디츠마라
17/03/29 20:2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사장이 일말의 양심은 있다고 믿고 싶을 정도네요. 근데 고의파산 말 나오는걸 보면 그런건 아닌것같고
보통블빠
17/03/29 20:02
수정 아이콘
전세계 글로벌 조선화를 위해서 오늘도 동조선은 힘을 냅니다...
군디츠마라
17/03/29 20:28
수정 아이콘
요즘 헬조선 본원이 주춤하더니 아베의 히가시조센이 열일하는 느낌입니다.
아유아유
17/03/29 20:06
수정 아이콘
역시 프렌즈는 닮는군요.껄껄
군디츠마라
17/03/29 20:29
수정 아이콘
사스가 형제의 나라! 예전에는 한국이 일본을 닮아가더니 요즘은 일본이 한국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편두통
17/03/29 20:08
수정 아이콘
얘네는 여행사 하나가 양x치짓 한거지만 한국은 외교부가 이수준
군디츠마라
17/03/29 20: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외교부는 진짜 일 안하기로 악명높죠. 오죽하면 일본대사관이 한국대사관보다 더 한국인에게 신경쓴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면.
시그니쳐 초콜렛
17/03/29 20:4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어쩔땐 참 선진국 답구나 생각이 들다가도 어쩔때는 쟤들 또 저러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극과 극이 동시에 공존하는 나라같아요.
군디츠마라
17/03/30 00:29
수정 아이콘
하긴 후쿠시마 사태에서의 일본의 대처는 선진국이라고 보기에 진짜 민망할 정도로 어이없었죠.
언어물리
17/03/29 20:49
수정 아이콘
헬조선 북조선 서조선 동조선

위 아 더 월드
군디츠마라
17/03/30 00:26
수정 아이콘
이러다 트럼프 치하의 미국까지 조선화되면 진정한 '조선에 의한 세계통일' 이 완성되는군요!
17/03/29 21:14
수정 아이콘
아 펌글이 아니라 번역글이었나요? 늦게나마 추천드립니다 잘봤어요
군디츠마라
17/03/30 00:2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급하게 번역하느라 제대로 번역하지도 못했는데 저야말로 감사드리죠.
신지민커여워
17/03/29 21:17
수정 아이콘
동조선.. 그놈들은 우리 4조선중 제일 약한놈이지
군디츠마라
17/03/30 00:27
수정 아이콘
하긴 진짜 헬조선은 북조선하고 서조선이니 동조선은 하위 레벨 맞네요.
개미핥기
17/03/29 22:12
수정 아이콘
근데 항공권이나 호텔은 전부 여행자 본인 명의로 예약되지 않나요? 여행사가 망한다고 해서 취소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군디츠마라
17/03/30 00:25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예약이 되었는데 그 여행사가 돈을 주지 못해서 자동취소되는 상황입니다.
퀴로스
17/03/30 06:11
수정 아이콘
호텔과 현지식당, 가이드, 교통수단은 그럴 가능성이 높겠네요. 하지만 비행기는 왕복표를 미리 발급하지 않을까요?
까리워냐
17/03/29 22:23
수정 아이콘
아사다 지로의 [파리로 가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재정이 엉망인 여행사가 기묘한 파리여행상품을 만들어 내면서 생기는 이야기인데 묘하게 오버랩되네요
군디츠마라
17/03/30 00:25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보면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라고 해도 무방할 듯요.
17/03/29 23:58
수정 아이콘
강해져라
tjsrnjsdlf
17/03/30 11:49
수정 아이콘
이거 이 회사만 믿고 나간 사람들이면 일본 정부 도움이라도 받아야겠네요. 그래도 일본쯤 되면 정부가 어떻게든 다 데려오긴 할텐데 저 회사 사장은 진짜 악질입니다.
군디츠마라
17/03/31 12:44
수정 아이콘
아마 일본 정부에서 데려올테니 조난당할 걱정은 없겠지만 저 사장이 고의로 파산시킨거면 구상권을 청구하기가 힘들겠죠.
캡틴 토마토
17/03/30 13:31
수정 아이콘
우리는 모두 친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284 [일반] 헤어지기 싫은 마음 [21] Jace T MndSclptr8244 17/03/30 8244 5
71283 [일반] 히로시마 피폭자, "유엔 핵금지조약에 불참한 일본에 배신감 느껴" [58] 군디츠마라9601 17/03/30 9601 3
71282 [일반] 필리핀 락 보컬들의 가창력은 의외로 매우 평범합니다 [30] 부리뿌리13808 17/03/30 13808 1
71281 [일반] 세계 흥행 500위 내의 영화를 가장 많이 만든 영화감독 Top10 [25] 김치찌개9682 17/03/30 9682 1
71280 [일반] [영화] 히든 피겨스 - 소수자로서 본 감상 [15] 델핑7572 17/03/30 7572 9
71279 [일반]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거 같네요.8살 여자 초등생 살인 및 시체 훼손 [72] 이쥴레이16053 17/03/30 16053 1
71278 [일반] 세월X 관련 자로의 입장 표명이 나왔습니다. [135] 세인17268 17/03/30 17268 7
71277 [일반]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42] 삭제됨13626 17/03/30 13626 14
71276 [일반] 갤럭시 s8 언팩을 보고 [30] makka13797 17/03/30 13797 4
71275 [일반] 한국사 최강의 전투 부대 중 하나, 이성계의 사병 집단 [52] 신불해36771 17/03/30 36771 122
71274 [일반] (부분스포)공각기동대를 보고 왔습니다. [14] RyuDo5973 17/03/30 5973 0
71273 [일반] 갤럭시 s8이 공개되엇습니다 [69] Leeka13630 17/03/30 13630 1
71272 [일반] 민중가수 김광석 [13] UniYuki6917 17/03/29 6917 6
71271 [일반] 영-프-독 이과 스쿼드 대결 (발퀄주의) [40] 열역학제2법칙8603 17/03/29 8603 14
71270 [일반] 케모노 프렌즈 12화 완 [34] minyuhee9410 17/03/29 9410 1
71269 [일반] 일본 여행사 파산, "이미 출국한 분들은 자력으로 해결 요망" [68] 군디츠마라15274 17/03/29 15274 5
71268 [일반] 역체감이 심한 디지털 제품을 권하는 건 도덕적인가? [122] 이슬먹고살죠14739 17/03/29 14739 25
71266 [일반] 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컴퓨터 견적을 끝냈습니다! [178] 산타의선물꾸러미11406 17/03/29 11406 3
71265 [일반] 최악의 졸전 끝에 시리아에게 간신히 승리한 한국 축구 대표팀 한줄평들(데이터주의) [126] 삭제됨17151 17/03/29 17151 1
71264 [일반] 부모 동의 안한 병사, 군 작전 열외 [116] 軽巡神通16240 17/03/28 16240 0
71262 [일반] 세월호 구조변경, 선원의 양심고백이 알려졌습니다 [38] V.serum17977 17/03/28 17977 2
71260 [일반] 세월호 인양 현장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오후9시 발표 결과 돼지뼈로 추정.. [79] 손나이쁜손나은15930 17/03/28 15930 1
71259 [일반] 케이크(카스테라 포함)를 만들 때 지방을 넣는 이유. [22] 광기패닉붕괴11443 17/03/28 114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