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27 09:18:38
Name ZeroOne
Subject [일반] 우상호 "'특검 연장 안한다' 9시30분 기자회견 통보 받아"(속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7/0200000000AKR20170227037200001.HTML?input=1195m
우상호 "'특검 연장 안한다' 9시30분 기자회견 통보 받아"(속보)

http://www.ytn.co.kr/_ln/0101_201702270911074873
[속보] 우상호 "특검 연장 불허 방침 통보 받아"


우상호 "특검 연장 불허 방침 통보 받아"
박지원 "황교안, 특검 연장 불허 통보"
박지원 "황교안,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
황교안 대행 측, 9시 반 공식 입장 발표



우상호오 박지원이 모두 특검 연장 불허 방침을 통보받았다는걸 보면 황교안이 기자회견 하기전에 각 당에 특검 연장을 안한다고 했나보네요.

역시 황교안 답네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2707254029788
박지원 "오늘 黃대행 특검 연장않으면 민주당도 책임져야"


그리고 박지원은 여전히 민주당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아탱
17/02/27 09:20
수정 아이콘
황씨 사실상의 대선 출마가 아닐지 마 그래 생각합니다.
은솔율
17/02/27 09:20
수정 아이콘
충분히 예상 가능했었죠..자..이제 다음 수순은 언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총리직을 사퇴하느냐인데..
아라가키
17/02/27 09:20
수정 아이콘
박지원 문모닝~
17/02/27 09:21
수정 아이콘
뭐99% 예상가능한 거라서 놀랍지도 않네요
뻐꾸기둘
17/02/27 09:21
수정 아이콘
저것도 같은 부역자인데 안 하는게 당연한 수순.
대장햄토리
17/02/27 09:22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빡치는..
진짜 뭐 같네요..
오렌지망고
17/02/27 09:22
수정 아이콘
안타깝긴 하지만 진지하게 기대한 사람 아무도 없겠죠. 황교안이 가진 자산이라곤 15% 지지율밖에 없는데 연장 해주면 얻는건 하나도 없고 잃는것 밖에 없는데...
17/02/27 09:23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네요. 이어 받을 검찰도 전혀 기대 안 합니다.
바카스
17/02/27 09:28
수정 아이콘
60여일 뒤를 기약해야죠 뭐
사자포월
17/02/27 09:54
수정 아이콘
60일 뒤에 특검 다시 발족해서 이어 받는다고 쳐도 그 사이에 검찰에서 황교안 우병우에게 수사자료 줄줄 셀테고 그러면 아마 증거인멸 다 할테니 다 빠져나가겠죠.
탄핵 되고 부역자들 잡아 넣는다고 쳐도 재산 몰수 없이 일년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똑같은 일 리바이벌.
이 가능성이 높아 보임.
정지연
17/02/27 09:25
수정 아이콘
뭐 예상이 됐던거라 놀랍지도 않네요. 황교활이 연장을 했으면 그게 더 놀라웠겠죠.. 그와중에 박지원의 망발도 놀랍지도 않고요 이젠 뉴스에서도 무시당하는 3번째 당 대표인데 저런 사람의 발언이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7/02/27 09: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사는 역시는 역시네요.
알테어
17/02/27 09:26
수정 아이콘
끝까지 쓰레기 같은 정부.
정권 바뀌면 정말 황교안 뭔가 나올지 모르니 계속 파야 합니다
compromise
17/02/27 09:27
수정 아이콘
특검 연장 안할 거라는 건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이었죠.
야당도 예상하고 있었을텐데 어떤 대책을 준비했을지 궁금하네요.
17/02/27 09:28
수정 아이콘
연장안할거라고 이미 예상했던거라 사실 놀랍지도 않네요. 다만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이 터질려고 할뿐..
17/02/27 09:28
수정 아이콘
황교안같은 부역자가 같은 부역자를 수사하는 검찰의 연장 가부를 결정하는것도 웃기네요.
이걸 당연하다고 넘어갈게 아니라 두고두고 회자되게 해야 합니다.
꽃보다할배
17/02/27 09:30
수정 아이콘
전 검찰이 빡시게 일할것 같습니다 우병우는 이미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죽은 권력입니다
줄 잘 서야 인정받을 검찰이 가만 둘까요? 특검처럼 확실히 보여주진 못해도 검찰 전체가 투입되면 단위당 생산성은 대단할겁니다
대신 황교알도 함 털려봐야져
김테란
17/02/27 09:46
수정 아이콘
지금 검찰입장에서 줄서느라 우병우를 못터는게 아닙니다.
검찰이라고 국정농단에 무관하지 않을 텐데 유독 검찰에 대해선 밝혀진게 없습니다.
우병우 털기 시작하면 이게 줄줄이 사탕으로 나올 수 밖에 없으니
어차피 검찰 파견인력으로 이뤄진 특검에서도 이 부분은 마구 파헤칠 수는 없었던겁니다.
검찰은 꼬리만 자르면서 우병우를 국민이 납득할 선까지 도려낼 수술 방법이 없었던거죠.
정권 바뀌어도 우병우 제대로 털려면, 검찰의 대대적 내분이 일어난 후 검찰생리가 바뀌지 않는 이상 길이 안보입니다.
걸스데이
17/02/27 09:50
수정 아이콘
국정 농단에도 자기 맡은 역할이 있는데
김기춘-문화계
최순실-재벌
우병우-검경찰 입니다
근데 우병우 파기 시작하면 검찰도 한번 피바람 불 것 같해서 못 터는 겁니다.
17/02/27 10:5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못털면 검찰의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수사권이 경찰과 분리 독립되면서 검찰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갈겁니다.
만약 검찰에게 기회가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이겠지요.
아마 검찰도 그걸 알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찰에는 우병우 라인만 있는건 아닙니다.
노무현정권때 우병우가 했던 것 처럼, 이번에도 충분히 털 만한 사람이 나올겁니다.
Korea_Republic
17/02/27 11:33
수정 아이콘
아마도 검찰 내 비 우병우계열 인사들은 '이때다!!'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17/02/27 09:32
수정 아이콘
어짜피 이번정권에서 하느니 다음 정권에서 대대적으로 털어야할거라 봐서...
Grateful Days~
17/02/27 09:36
수정 아이콘
문모닝~
lifewillchange
17/02/27 09:38
수정 아이콘
철수형...아무히 썰전같은데서 좋은말해도 목포 김기춘이 있는한 형은 힘들거 같아요.
서동북남
17/02/27 09:39
수정 아이콘
검찰은 누구보다 권력냄새를 잘 맡는 집단입니다. 우병우 끈 떨어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더 이상 박근혜 정권을 쉴드쳐주진 못할 겁니다. 아 물론 이재용 관련 수사는 흐지부지될 건 뻔하니 그건 좀 아쉽네요.
Korea_Republic
17/02/27 11:34
수정 아이콘
저도 아쉽긴 하지만 구속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상징성이 꽤 크긴 하죠.
17/02/27 09:42
수정 아이콘
하루의 시작을 알지는 문모닝~
국민의당 참 대단해요
스타카토
17/02/27 09:43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야 뭐..당연한 수순이었고~
박지원의 문모닝은 여전하고
철수형...저런사람들덕에 썰전에서 말한 새정치의 뜻이 설득력이 없는거야~~
사자포월
17/02/27 09:43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있을 자리에 있는 지극히 평범한 헬조선의 아침이군요.
wish buRn
17/02/27 09:44
수정 아이콘
15프로 먹고 떨어지길 크크
즐겁게삽시다
17/02/27 09:44
수정 아이콘
아... 욕나온다.
다음 정부 때 특검으로 황교안도 털어봅시다
포도씨
17/02/27 09:45
수정 아이콘
진짜 욕빼놓으면 얘기가 안나올정도인데....하
역대 최악의 쓰레기 정부
이거 바로 공수처신설 불가능한가요?
혜우-惠雨
17/02/27 09:47
수정 아이콘
그 나물에 그 밥인데 놀랍지도 않아요 그대신 다음에 봅시다^^
17/02/27 09:52
수정 아이콘
받고 공수처 가야죠.
R.Oswalt
17/02/27 10:01
수정 아이콘
황교활과 문모닝당... 참 한결같네요.
시네라스
17/02/27 10:01
수정 아이콘
황교안 총리가 정말 대선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본인에게 특검 연장은 아마 대선나오냐 마냐와는 별개의 이슈인것 같아서... 진짜 눈 딱감고 정세균 의장이 직권상정해줬으면하는게 솔직한 바람입니다만 향후 공정성 시비가 걱정되는것도 있고 쩝. 조응천 의원이 박영수 특검이 사퇴해서 특검 카운팅을 임시적으로 멈추고 3월 본회의에서 특검연장안을 처리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했는데 실제로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독수리의습격
17/02/27 10: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직권상정 해도 공포를 늦게 해버리면 땡이니 명분만 잃고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Korea_Republic
17/02/27 11:36
수정 아이콘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해도 대통령이 재가하지 않으면 땡이죠
Neanderthal
17/02/27 10:02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의 의지를 더욱 다지는 한주의 시작이네요.
레스터
17/02/27 10:02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해줄리가 없죠. 국정원 댓글사건때도 죽을힘을 다해서 선거법위반 기소를 막았던게 황교안인데.
하이바라아이
17/02/27 10:04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끔찍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우선 수사의 연속성은 필연적으로 끊어질 수밖에 없죠. 탄핵이 인용되면 조기대선 실시로 인한 정치적인 사유로 한동안 검찰이 적극 나서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기각되면 박근혜체제의 연장은 수사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겠죠. 무엇보다도 이른바 우병우 사단같은 것들이 의미하듯 검찰의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지금까지의 행적으로 미루어보건대,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은폐와 장난질의 가능성이 농후해지죠.
다그런거죠
17/02/27 10:05
수정 아이콘
저것들이 집권당이라 좋은 점은 알바들도 쉴드치기 힘들어서 그네들의 개소리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 하나밖에 없는 듯
METALLICA
17/02/27 10:08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부역자 인증한 꼴이니 털어야겠네요
황교안이 이렇게 나온이상 국회에서 직권상정이라도 해야할것같은데
Cafe_Seokguram
17/02/27 10:08
수정 아이콘
1. 공수처 도입이 시급합니다.

2. 박지원의 마지막 발언은, '대한독립실패, 독립운동가도 책임져야.'와 뭐가 다른지...황교안을 극딜해도 모자른 판에...ㅠ.ㅠ
17/02/27 10:12
수정 아이콘
일차로 황교안 총리를 탄핵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검법을 다시 올려야죠.
뭐 다음달까지 진짜로 정신 없는 대한민국이 되겠네요.
배터리
17/02/27 10:12
수정 아이콘
황교안의 연장 불가는 예상되었던 일이지요. 정세균 설득에도 실패하고 어떠한 대비도 하지못한 채 허송세월 보낸 제1당 민주당 지도부의 사퇴와 대국민사과가 필요합니다. 저런 쥐꼬리만한 정치력으로 박지원을 비난하며 탄핵을 추진했고 적폐청산과 개혁을 이야기하다니 참으로 염치라는게 없습니다.
약팔러갑니다
17/02/27 10:15
수정 아이콘
캬~~ 새로운 관점에 깊은 감동 받고 갑니다.
산성비
17/02/27 10:16
수정 아이콘
친노 빠졌네요 친노 어디갔나요?
세츠나
17/02/27 10:17
수정 아이콘
어휴 반문패권주의 안사요 안사...
17/02/27 10:20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동일한 관점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스타카토
17/02/27 10:23
수정 아이콘
독립운동 실패하면 독립운동가가 책임져야한다는 논리군요.
기가막힙니다.
언덕길
17/02/27 10:26
수정 아이콘
이분 댓글에 친노가 빠지다니 돌아가는 움짤에 히오스가 없는거랑 같은 느낌이네요. 윽
Korea_Republic
17/02/27 10:27
수정 아이콘
여기도 문모닝이네 크크크
김광진
17/02/27 10:30
수정 아이콘
박지원 대표님 팬이예요
김테란
17/02/27 10:30
수정 아이콘
박근혜조차도 정의화 때문에 골머리 썩어도 당지도부 사퇴시키진 않았는데, 박근혜보다 더하십니다.
17/02/27 10:35
수정 아이콘
아 네..
해나루
17/02/27 10:3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꾸준하시네 ...
순규성소민아쑥
17/02/27 10:48
수정 아이콘
조심하세요. 수고하십니다 한마디에 벌점 4점 날아오더군요. 꾸준히 어그로 줄타기 하는 사람한테는 벌점 안주고.
푼수현은오하용
17/02/27 10:54
수정 아이콘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데...
바카스
17/02/27 10:55
수정 아이콘
욕 받은 사람이 기분 나쁘다고 신고 누르면 운영진에서 비꼼으로 보고 벌점 먹이더군요. 이것 땜에 탄핵 정국에서 두달간 글쓰기 금지 당해봤었습니다.
17/02/27 11:23
수정 아이콘
짜증나는게 벌점기준은 그냥 신고여부더라고요
어이없이 벌점 좀 먹고나니 상대안하고 신고버튼만 열심히 누르게 된다는..하하
호날두
17/02/27 14:48
수정 아이콘
저도 수고하십시요 썼다가 벌점 4점 받았네요 크크크 피지알 하면서 첫 벌점....
포도씨
17/02/27 10:45
수정 아이콘
변함없이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forangel
17/02/27 10:45
수정 아이콘
으잉? 기존 댓글마다 특검 연장 받을거라고 예상하시더니...
오늘 이기사 보고 어떤 반응 하실까 궁금했는데
결론은 그냥 문모닝이네요.
좀 실망이네요.
17/02/27 10:5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 댓글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했습니다.
댓글을 정치인이 자주 하는 행동처럼 다시는군요.
르웰린수습생
17/02/27 11:00
수정 아이콘
???: 정치는 생물입니다.
중용中庸
17/02/27 10:47
수정 아이콘
민무세 수준인데요 이거 크크 민주당!!민주당!!
17/02/27 11:20
수정 아이콘
배터리가 다 되셨나봅니다.
연장불가는 예상되었던 일이지요. 정치 경력하면 박지원씨가 현 국회의원 중 손에 꼽힐 텐데, 직권상정하지도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네요. 박지원씨 정치 총사퇴와 대국민 석고대죄가 필요합니다. 그런 쥐털만도 못한 염치로 이 난국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고 탄핵을 방해하고 문모닝, 문나잇으로 하루하루를 허비하다니 참으로 꼴불견입니다.
김테란
17/02/27 10:20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대규모 집회가 수,토 두 차례인게 참 다행입니다.
17/02/27 10:22
수정 아이콘
박지원 씨 발언도 이제 놀랍지도 않네요.. 계속 그렇게 낭떠러지로 떨어져 주기를.
언덕길
17/02/27 10:24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 후 2라운드 기대합니다.
새강이
17/02/27 10:31
수정 아이콘
으 저놈의 남탓 보기 싫네요
카카오닙스
17/02/27 10:40
수정 아이콘
국민의 당에서 황교안 탄핵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17/02/27 10: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탄핵 사유가 될까에 회의적이긴한데 탄핵되면 대선 나올 수 있는 겁니까? 이게 더 궁금하네요.
나올수 있다면 탄핵되기를 바랄지도...
만일 탄핵되도 대통령 선거에 나올 수 있다면 탄핵을 시켜주면 자유한국당의 지지율과 황교안 총리의 지지율이 급등하게 될까요?
NightBAya
17/02/27 10:54
수정 아이콘
헌법재판소법 제54조(결정의 효력) ② 탄핵결정에 의하여 파면된 사람은 결정 선고가 있은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아니하면 공무원이 될 수 없다.

그렇게는 안될겁니다.
17/02/27 10:57
수정 아이콘
그럼 탄핵시켜줘야죠. 뭘 믿고 뻣대는거죠? 황교안 총리는요?
남광주보라
17/02/27 10:47
수정 아이콘
기념시계도 멋드러지게 뽑고, 집토끼들 잘 추스려서 대통령하겠다는 야심이죠. 하긴, 이게 황씨의 최선이긴 합니다.
아점화한틱
17/02/27 11:00
수정 아이콘
뭐 딱히 기대도안했지만요. 정권바뀌면 황교안도 제대로 한번 털어서 감옥보냈으면좋겠습니다. 뭐 이미 뭘 털어야하는지는 다 정해져있으니...
애패는 엄마
17/02/27 11:01
수정 아이콘
참 그제 태극기 집회에서도 별의별 걸 다 봐서 그냥 짜증만 나네요
아이오아이
17/02/27 11:09
수정 아이콘
1%확률로 100억받기 vs 100%확률로 천만원받기 중에 천만원 선택한거죠.
이렇게 하면 지금 자기 지지율은 지켜지겠지만 결국 대통령은 이제 날라가는거라고 봐야...
뭐 1%도 많이 쳐준거긴 한데 예를 들다보니 흐흐
17/02/27 11:22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했고 모두가 예상했지만, 예상대로 되니 참으로 씁쓸하군요.
달이 차서 기우는데 워낙 뿌리깊은 달이라 쉽게 안기울어지나 봅니다.
황교안씨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아주 나쁘게.
사업드래군
17/02/27 11:26
수정 아이콘
탄핵이 인용되는 말든 일단 빨리 탄핵결의 시켜서 권한대행에서 끌어내리고 부역자 색출하는 데 방해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청와대 압수수색도 방해, 특검연장도 방해, 가만히 두면 대선정국에서도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인간입니다.
17/02/27 11:33
수정 아이콘
野4당 "황교안 탄핵 적극 검토"…원내대표 긴급 회동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40417#csidx520aa12797e4e2f955da384401f9c23

탄핵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Cazorla 19
17/02/27 11:40
수정 아이콘
여윾시 청산은 '완료'된 것.
미카엘
17/02/27 12:14
수정 아이콘
으휴 답이 없네요
닭장군
17/02/28 10:47
수정 아이콘
문잰 모르겐!
문잰 탁!
문잰 아벤트!
문잰 나흐트!
아우프 비문재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62 [일반] 朴대통령 "최종결정권자는 대통령…개인이 좌우할 수 있는 게 아냐 [110] 아라가키17643 17/02/27 17643 4
70861 [일반]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38] 자전거도둑11343 17/02/27 11343 2
70860 [일반] 다시 만난 그녀 (상) [34] 글곰8703 17/02/27 8703 20
70859 [일반] 특검에 대한 개인적 평가 [45] 레스터9889 17/02/27 9889 1
70858 [일반]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선에 나올 맘이 있을까요? [88] 어리버리11840 17/02/27 11840 1
70857 [일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노키아 3310의 귀환(?) [26] Neanderthal7725 17/02/27 7725 2
70856 [일반] 우상호 "'특검 연장 안한다' 9시30분 기자회견 통보 받아"(속보) [86] ZeroOne15062 17/02/27 15062 0
70854 [일반] 같은 직종, 같은 공간에서 같은 업무를 하지만 월급은 불공평 [229] 성동구19388 17/02/27 19388 4
70853 [일반] [옵션이야기] 변동성(volatility)를 트레이딩하는 방법 [13] Elvenblood10175 17/02/27 10175 10
70852 [일반] [모난 조각] 6주차 주제 "프로레슬링" 마스터충달4510 17/02/26 4510 1
70851 [일반] LG G6가 공개되었네요... [114] Neanderthal15101 17/02/26 15101 1
70850 [일반]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개인기록 관리에 대한 아쉬움. [4] 키스도사7278 17/02/26 7278 12
70849 [일반] 만약에 문재인 전대표가 경선에서 이긴다면 [47] 능숙한문제해결사8752 17/02/26 8752 0
70848 [일반] 박근혜 대통령, 헌재 최종변론 불출석 최종 결정 [60] 光海11329 17/02/26 11329 0
70847 [일반] 2월 24-25일 대선 주자 여론조사 [104] 어리버리13224 17/02/26 13224 1
70846 [일반]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노조 유니온 가입에 반대 입장을 밝혔군요 [23] 테이스터9826 17/02/26 9826 0
70845 [일반] 어제자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32] LightBringer13686 17/02/26 13686 25
70844 [일반] [K팝스타6] 위기일발 이성은 [47] 빵pro점쟁이10127 17/02/26 10127 0
70843 [일반] 맨체스터 바이 더 씨(스포 포함) [5] 새님10046 17/02/26 10046 5
70842 [일반] 최저시급은 왜 지켜지지 않는가 [121] dk7913532 17/02/26 13532 62
70841 [일반] PSAT 시험보고 왔네요ㅜ [61] 삭제됨11450 17/02/26 11450 2
70840 [일반] 최저시급과 건물주 [124] 마스터충달14124 17/02/25 14124 18
70839 [일반] 한국 경제가 침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한가지 [28] 스타돌이11023 17/02/25 11023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