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0/29 15:16:5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미드] [스포주의] 충격과 공포의 워킹데드 시즌7 첫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29 15:17
수정 아이콘
왜 쓸데없이 충실해서
글렌찡..
Liberalist
16/10/29 15:19
수정 아이콘
글렌 역 맡은 배우가 다른 작품 촬영하느라고 바쁘다는 루머 접하고나서는 원작대로 가겠구나 싶더군요 흑흑;;
(근데 솔직히 대럴을 죽이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대럴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서...)
미국 드라마에 나온 한국인 캐릭터들 가운데서는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글렌이었는데 그 점은 아쉽네요 쩝;;
서동북남
16/10/29 15:21
수정 아이콘
대럴은 죽이고 싶어도 못 죽일 겁니다. 주인공인 릭보다 인기 많은 게 대럴이라..
16/10/29 15:30
수정 아이콘
엥? 글렌이 다른 작품을 하나보군요??
저는 이거 보면서 어 저 배우 이제 뭐먹고 살까..생각했었는데..헐..
서동북남
16/10/29 15:32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인지도 있고 영어 되는 젊은 동양인 배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게다가 워킹데드 정도면 현재 미국에서 시청률 넘버원 드라마라서.. 스티븐 연 정도면 거의 독보적? 이라고도 할 수 있죠.
스티븐 연의 커리어는 앞으로도 창창할 겁니다.
신문안사요
16/10/29 15:41
수정 아이콘
코난쇼에서 새로 직장 잡았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크크
카사딘
16/10/29 15:19
수정 아이콘
글렌이 옥자에 들어가는 게 영향이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tannenbaum
16/10/29 15:32
수정 아이콘
오호 봉준호 신작영화에 글렌이 캐스팅 되었군요.
몰랐습니다.
Conor McGregor
16/10/29 15: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너무 아쉽네요.
제작진에 대한 짜증이... 원작대로라고는 하지만 극적인 반전에만 치중한 나머지 명분없이 후딱 죽여버리니...
최근 시즌에서 그런 경향이 강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팬심 섞인 짜증인걸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오프닝에서 이름을 삭제하면서까지 낚다가 다시 살렸는데... 이런 갑작스럽고 끔찍한 죽음이라니요. ㅠㅠ
다만 확실히 네간 캐릭터에 대한 빌드업은 잘 이루어진 회차였네요.
16/10/29 16:15
수정 아이콘
원작에서도 글렌은 뜬금없이 죽긴 합니다 그냥 푹찍(...)
욕심쟁이
16/10/29 15:36
수정 아이콘
꼭.. 그렇게 다 죽여야만 속이 후련했냐!!
아이작 클라크
16/10/29 15:39
수정 아이콘
아브라함은 그러려니 했는데 글렌 눈튀어나올땐 깜짝놀랐습니다.
16/10/29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까지 본 장면중에 가장 충격적 장면이였습니다..
JISOOBOY
16/10/29 15:40
수정 아이콘
원작 소설이 있는건가요?시즌 1보고 당시 취업준비땜에 워킹데드 접었었는데 원작이 있단 건 처음 알았네요.
Conor McGregor
16/10/29 15:41
수정 아이콘
코믹스가 원작입니다.
서동북남
16/10/29 15:42
수정 아이콘
소설이 아니라 만화입니다. 만화가 원작입니다.
만화 스토리를 기초로 해서 드라마로 만든 것이 미드 워킹 데드고,
(다만 시즌이 계속되면서 원작 스토리와는 조금씩 차이가 생깁니다.)

그 외에 워킹 데드의 세계관을 차용해서 만든 것이 워킹 데드 게임들이구요.
16/10/29 15:45
수정 아이콘
이번화는 보는 내내 기분이 우울할 정도로 희망이 없게 그려놨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감도 안잡히네요... 글랜 ㅜㅜ
거믄별
16/10/29 16:23
수정 아이콘
원작을 따라간다면 글렌이 죽는 것이야 당연했는데...
그동안 시즌을 진행해오면서 무조건 원작을 따라가지는 않아서 희망을 가졌지만...
결국 푹찍을 넘어선 죽음을 보여주네요;
Daniel Day Lewis
16/10/29 16:31
수정 아이콘
글렌 죽을때 비쥬얼이...덜덜;;
그나저나 이번 시즌에 원작과 다르게 메기도 죽는다는 루머가 있던데.. 한 시즌에 최애캐(?) 두 명이 날아가버리면 보기 힘들것 같아요.
Juan Mata
16/10/29 16:46
수정 아이콘
앞으로 스토리 진행을 어떻게 할런지
우리고장해남
16/10/29 17:07
수정 아이콘
원작이랑 똑같이 진행 안할줄 알았는데..... 너무 잔인했어요.
16/10/29 22:10
수정 아이콘
그만 좀 죽여라 미드놈들아 ㅜㅜ
16/10/29 23:01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나서 너무 기분이 짠해서 시즌1 마지막회를 다시 봤습니다. 저는 그걸 워킹 데드 마지막회라고 생각하고 이젠 그만 볼까 해요.
16/10/30 22:29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코믹스에서 펼쳐놓은 스토리대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직접 찾아보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서 기억은 잘 안나지면 앞으로도 여전히 많은 캐릭터들이 나올꺼고 또 죽어갈꺼란 이야기를 봤는데
왕좌의 게임 보는 기분으로 캐릭터 정주지 말아야 할꺼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21 [일반] 최순실 긴급체포, 구속영장 방침 [71] ㈜스틸야드13490 16/10/31 13490 0
68320 [일반] 또 다른 박근혜를 찾아낼 것이다(feat조선일보) [87] 로즈마리14991 16/10/31 14991 23
68319 [일반] 최태민: "박근혜와 나는 영적 부부" [10] KOZE11354 16/10/31 11354 9
68317 [일반] 고영태의 삶은 픽션이라고 해도 현실성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네요 [38] 군디츠마라12444 16/10/31 12444 4
68316 [일반] 최순실의 변호인인 이경재변호사의 과거. [33] Credit8571 16/10/31 8571 19
68315 [일반] 일본 TV에도 나오는 한류 막장 드라마 [12] 블랙번 록7071 16/10/31 7071 1
68314 [일반] 김성근 감독, 이 정도면 경질이 아니라 형사 고발로 법정에 가셔야 할듯 [76] 삭제됨14671 16/10/31 14671 11
68312 [일반] 최순실 태블릿 가계도 [27] 어리버리9880 16/10/31 9880 4
68311 [일반] 10/31 여야 3자회동 결렬 및 문재인 전대표의 페이스북 글 [51] 순수한사랑9427 16/10/31 9427 1
68310 [일반] 최순실 게이트가 시작된 가장 큰 원인은..? [23] ZeroOne10962 16/10/31 10962 11
68309 [일반] 김종인 “대통령은 안바뀐다. 헬렐레한 총리 한명 세우고 갈것” [35] 서울우유10547 16/10/31 10547 0
68308 [일반] 최순실 씨 오래오래 사시길 빕니다. [26] 뭐로하지7276 16/10/31 7276 17
68307 [일반] 대한민국 최고권력 최순실의 등장 (방송 스샷) [151] 어리버리18676 16/10/31 18676 2
68306 [일반] 훗날 최순실 게이트도 영화화 되겠죠? [58] ZeroOne8065 16/10/31 8065 12
68305 [일반] “최순실, 청와대에서 박근혜 보톡스 시술” [54] Ahri13905 16/10/31 13905 0
68304 [일반] 박관천 -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비밀이 있다. [34] -안군-14283 16/10/31 14283 12
68302 [일반] 세월호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18] 모모스201311474 16/10/31 11474 4
68299 [일반] V20 장점과 단점 추가 글 + 관련 썰 [14] 삭제됨13211 16/10/31 13211 3
68298 [일반] 마알못의 마우스 추천 강좌 [90] 꽃보다할배20906 16/10/31 20906 5
68297 [일반] 조선일보 태세전환 시작?... [86] Neanderthal13045 16/10/31 13045 0
68296 [일반] 그 집 돼지머리 잘한다면서요? [12] 포포탄7610 16/10/31 7610 18
68295 [일반] [펌] 시위대는 청와대를 향해선 안된다. 민중을 향해야 한다. [36] 상아의진리탑10862 16/10/31 10862 21
68294 [일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읽으며 [11] 바나나맛슈터5145 16/10/31 514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