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05 00:16:2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힛 더 스테이지 2회 주관적인 감상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5 00:26
수정 아이콘
저도 효연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고 셔누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호야는 기대이상이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은 느낌이었고

태민은 역시 라는 느낌이었는데 점수가 너무 후한거 같았습니다.
16/08/05 00:42
수정 아이콘
효연은 오히려 댄싱9 스페셜 무대가 훨씬 좋습니다.

http://tvcast.naver.com/v/1002280

이거보고 아 효연 잘 추는 구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tannenbaum
16/08/05 00:50
수정 아이콘
저는 셔누 무대가 가장 맘에 듭니다.
수원감자
16/08/05 01:02
수정 아이콘
2화까지 봤는데 더 이상은 안 볼 것 같아요.
역시 춤으로만 경연하는 프로그램은 감동과 재미를 느끼기 어렵네요.
신곡 홍보하러 나왔다는 말도 있던데.

쇼미더머니처럼 언더래퍼 중심에 아이돌 몇 명이 끼어있으면,
자연스럽게 견제도 되고,
결국에는 실력과 무대 따라 결승가서 우승하는 것 같은데,

아이돌만 모여서 경연하고 있으니 누구 팬이 괴성을 더 잘 지르고,
몰표를 던져줄 준비가 되었나 대결이 된 것 같습니다.

태양, 박재범, 윤호 출연하기 전까지는 안 볼 듯.
데프톤스
16/08/05 01:16
수정 아이콘
효연은 전부터 느꼈지만 신체조건 때문인지 춤은 제일 잘추는지는 몰라도 춤선이나 그런게 그렇게 안이뻐 보이더라구요...
이번에도 뭔가 안맞는 옷을 입고 나온거 같긴한데 앞으로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일꺼 같진 않아보이네요
16/08/05 02: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태민, 호야가 뛰어나 보였습니다.
호야는 이번에 새로 별명이 생겼더군요. '혀야'라고 크크크크크
16/08/05 02:42
수정 아이콘
춤에 대해 잘모르지만 시청한 느낌으로는 '이번주 베테랑 아이돌들은 이름값만큼 못했다.' 인거 같고, 셔누는 파워풀한 느낌이 좋았네요.
지난주 무대가 이번주보다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뭔가 주제에 맞는 구성을 더 잘한 느낌..?
이번주는 주제가 떠오른다는 느낌을 못받는 무대도 있었네요.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는 블락비 유권이 가장 잘한거 같네요. 구성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고, 춤도 나쁘지 않았구요.
16/08/05 02:48
수정 아이콘
저도 유권이 전체적으로 제일 잘한 것 같아요.
다사모
16/08/05 10:33
수정 아이콘
저도 전반적으로 1화가 더 좋았던 느낌이...
효연/태민이 워낙 춤으로 유명하기 때문인지 별로였어요.
뱃사공
16/08/05 06:11
수정 아이콘
원래 미친놈 표현하기엔 혀만한 게 없죠. 살짝 아쉬운 건 혀 말고 다른 표정에선 미친놈 느낌이 덜 나네요.
저스트브링잇
16/08/05 07:44
수정 아이콘
혀 내미는거는 다크나이트 조커 따라한거 아닐까요??
곧내려갈게요
16/08/05 09:33
수정 아이콘
태민 춤 엄청나더군요 진짜... 거기다 유투브로만 보던 스가와라 코하루까지 데려와서...
근데 확실히 아쉽긴 아쉽더군요. 일단 두사람이 합이 잘 맞는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둘이 같이 합맞춰서 연습을 거의 안해본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호야는 춤을 잘추는줄 몰랐는데 너무 잘춰서 깜짝 놀랐습니다. 같이 나온 댄서분들도 잘하는 사람만 모아서 나온거라는데, 확실히 잘추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우리나라 방송들 진짜 60p 지원 해야합니다. 춤 동영상이 특히 60fps와 30fps의 차이가 심각하게 나더라고요. 같은 영상이라도 느낌이 전혀 달라요.
맷데이먼
16/08/05 10:13
수정 아이콘
첫 경연부터 너무 컨셉이 진한 경연을 해서인지 흥미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일단 스트릿이나 걸스힙합 같은 대중적인 경연부터 했음 어땠을까 합니다.
보면서 춤 참 잘 추네- 느낌이 들었던건 모모/호야 정도군요.
(효연은 개인적으로 좀 과대 평가 되고 있다는 느낌..)
16/08/05 11:11
수정 아이콘
일단 1화에 비해 주제가 너무 안느껴지더군요 효연.. 태민..
리리릭하
16/08/05 12:22
수정 아이콘
글램은 이병헌 때문에 안되는걸로 흑흑
성치와 캐리
16/08/05 13:59
수정 아이콘
2회는 기대를 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자벌님 평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효연은 너무 못 보여준 것 같고 호야는 표정연기가 좀 아쉽더라구요. 태민은 이래 저래 말이 좀 있었지만 춤 정말 잘 추는 듯.. 춤선이 아름다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98 [일반] 박유천 첫번째 고소한 여자가 구속됐네요. [56] 쪼아저씨12000 16/08/05 12000 2
66797 [일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흥행에 진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5] Sandman9620 16/08/05 9620 0
66796 [일반] 학교 성적(학점)과 미래 교육 [3] 파란코사슴4111 16/08/05 4111 3
66795 [일반] 더민주 초선의원 6명, 사드 관련 방중 논란 [138] 군디츠마라9694 16/08/05 9694 0
66794 [일반] [야구] NC 이태양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14] 이홍기5039 16/08/05 5039 0
66793 [일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14] SkyClouD3746 16/08/05 3746 1
66792 [일반] 서울시 청년수당 지급. 받은 돈 토해내라는 복지부 [79] 에버그린8674 16/08/05 8674 1
66791 [일반] 한국에 애플뮤직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78] Deus ex machina11436 16/08/05 11436 0
66790 [일반] 강남역 추모 포스트잇 전수 분석 - 서울시 여성정책에 활용 [79] GTA9306 16/08/05 9306 5
66789 [일반] 힛 더 스테이지 2회 주관적인 감상문 [16] 삭제됨5368 16/08/05 5368 0
66788 [일반] 10년전보다 되려 퇴보해버린 디지털 카메라 장사치들 [19] 예루리11078 16/08/04 11078 13
66787 [일반] 제조사별 피지알 스마트폰 점유율?... [31] Neanderthal8196 16/08/04 8196 8
66786 [일반] 인공지능이 오진을 잡아내다. [50] 달토끼8771 16/08/04 8771 0
66785 [일반]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 중단... 민자사업자 "적자보전" vs 서울시 "계약대로" [10] 군디츠마라6589 16/08/04 6589 0
66783 [일반] [야구] NC 이민호 벌금1000만원+사회봉사50시간 [11] 이홍기6133 16/08/04 6133 0
66782 [일반] SM 가수의 눈물겨운 일본성공기 [30] 카랑카13694 16/08/04 13694 64
66781 [일반] 정의당 입 탈당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59] 아리마스11482 16/08/04 11482 2
66780 [일반] 일본음악 개방하면 한국 음악시장을 싹쓸이한다? [112] 에버그린13636 16/08/04 13636 5
66779 [일반] 유튜브 등장 이후로 전세계의 팝송의 인기는 저하된듯 싶습니다 [42] bigname9681 16/08/04 9681 1
66778 [일반] [NBA] 러셀 웨스트브룩의 연장계약 및 그 의미 [32] 아우구스투스6766 16/08/04 6766 1
66777 [일반] 게으른 동물이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 [26] 깐딩9103 16/08/04 9103 37
66775 [일반] 김태흠 "김영란법때문에 격식있는 식사도 못해" [148] 에버그린13710 16/08/04 13710 13
66774 [일반] 채용만 양성평등이니 나온 듯한 기사 [70] blackroc7621 16/08/04 762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