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넥슨 성우가 티셔츠를 구입한것으로 인해서

온라인 상에서는 여혐 남혐 논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웹툰 작가들은 입장 표면을 하게 되었는데

성적인 비하와 맷돼지 같다는 외모 비하등을 견디지 못한

참다참다 못한 웹툰 작가 한명이 결국 일베 회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이러한 관련글을 조회해보면 3만글이 나오는 정도이며

이중 무려 200건 정도가 모욕이 심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화로운 웹툰계에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요..?

일반인인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아무런 이유없이 비하와 조롱을 당했을 웹툰작가가 너무 불쌍합니다.

이런 사건을 주도하고 악플을 쏟아낸 일베 회원을 개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잘모르면 나서지 말자하며 무슨일인지도 잘 몰라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는데

tv방송을 보니 확실하게 이번 사건은 일베 진영의 행동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찾아보니까 일베는 이전 부터 이런저런 악행들을 많이 저질렀군요

여성 인권이 존중받지 못하는 이시대에 일베가 저렇게 활개를 친다니,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여혐 남혐 논란속에 희생이 된 불쌍한 웹툰 작가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일베애들에게 공격을 당했다니..? 얼마나 억울하고 속이 상하고 가슴 아플까요.

아무튼 이제 아리송하던 모든게 명확해졌습니다.

팩트 = 여혐 논쟁, 일베 , 고소

모든 이슈가 단박에 정리가 되니 머리가 시원해지네요

맥주나 마시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