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24 21:06:15
Name blackroc
Subject [일반] 정의당이 오유 관련 조작 사진을 갈았군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4573

딱히 올릴만한 문장이 아닌지라 링크만 겁니다.

조작이라고 욕먹더니 두개 정도 오유를 뒤져서 찾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2004년 댓글, 딱히 지지도 받지 못하고 비추가 더 많은
댓글을 정말 노력해서 찾았는지 붙여놓았습니다.

절대 자신들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말이죠.
그런데 솔까말 설득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졸렬함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는 자신들은 12년 전이 아니라 불과 몇년전(제가 완전히 여기에 기대를 접음)
무슨 짓을 했는지...

아무튼 위기 관리의 최악의 모습은 다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 만의 사건이라서 이정도지. 이 사람들이 정권이라도 잡으면 참 볼만하겠다 싶을 정도로
끔찍한 수준의 대응입니다.

작은 조직은 작은 조직 대로 신속성이라는 장점이 있는데 거대 정당보다 의사결정이 느리고
하위 조직에서는 더 지지자들 심기나 거스리는 짓을 이렇게 하고 있는 걸 봐서는 말이죠.

참고로 이 댓글은 이 일 때문에 달렸답니다.
http://go2h.net/Board/index.php?Category=1&No=35278&action=View&st=1&sn=&sc=1&Keyword=&Page=743
주최 : 이화여대
주제 : 군인은 예비강간범 폭력의 씨앗
소재 : 어머니의 자궁을 짓밟는 군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도갓
16/07/24 21: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아 진짜...
16/07/24 21:08
수정 아이콘
아... 제발 그만해...
16/07/24 21:08
수정 아이콘
http://megalian.com/free/374073 (클릭주의)

노력해서 찾은 것도 아니고, 오유를 12년 전글까지 뒤진 것도 아니고.. 메갈에 있거든요.. 하일 메갈리아! (소근)
blackroc
16/07/24 21:09
수정 아이콘
정말 졸렬한데다 게으르네요. 일베거 쓰더니 이젠 메갈? 참...
Anthony Martial
16/07/24 21:08
수정 아이콘
200'4'
Locked_In
16/07/24 21:09
수정 아이콘
에휴...
16/07/24 21:09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을 떠나서...진짜 능력부족이 보여서 이런 당이 정권을 잡아도 되나? 하는 회의감이 드네요 크크크
유리한
16/07/24 21:10
수정 아이콘
게다가 짤 출처가 메갈.. (클릭주의)
http://megalian.com/free/374073
그리고 저 글을 작성한 문예위 부위원장 말투가..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4&wr_id=48064060
16/07/24 21:14
수정 아이콘
정당관계자가 자기 sns 에서 '갓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군요.
메갈하는 것 같네요.
홉스로크루소
16/07/24 21:11
수정 아이콘
끝까지 막장을 달리는군요..
어디까지 가나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신중함
16/07/24 21:12
수정 아이콘
이건 참 유치하네요.
순수한사랑
16/07/24 21:12
수정 아이콘
저거 찾을려고 검색 열심히 했을듯
뉴타입
16/07/24 21:12
수정 아이콘
http://archive.is/EFuSb

그나마도 소위 메갈에서 내세우는 미러링입니다.게다가 비추가 더 많은...진짜 이정도로 아마추어적인 집단인지 몰랐어요.나름 규모가 있는 정당 아닙니까?아니 그리고 애초에 일베한테도 정의당이 저런식으로 왜곡해가면서 여론몰이는 안했던거 같은데 오유가 도대체 정의당에게 뭔 잘못을 한거죠?10억 펀드를 달성하기 위해 공헌한 오유에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때려버리다니;
16/07/24 21: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등신들아...
왜 자꾸 헛발질을 하니..
그냥 가마니나 되지.. 왜 껴들어서..
캬옹쉬바나
16/07/24 21:14
수정 아이콘
이제 제가 정의당을 지지하는 일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투표 때 정당은 정의당 찍어준 것이 후회되네요...
응~아니야
16/07/24 21:14
수정 아이콘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102&page=1

정의당 문예부 집행위원의 글입니다. 참 어디서 많이 본 논리만 적어놨네요

당명에서 정의 떼길 바랍니다. 정의라는 숭고한 개념을 더럽히는 날선승 당 주제에...
캬옹쉬바나
16/07/24 21:15
수정 아이콘
SNS 당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
The xian
16/07/24 21:56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소녀에게 왕자는 필요없다면서요. 언니는 필요하다 이건가?
사악군
16/07/24 22:10
수정 아이콘
돌쇠가 필요한거죠. 내 일 다~해줘도 고마워하거나 대접해줄 필요가 없는.
The xian
16/07/24 22:43
수정 아이콘
그 시위(?) 구호에 돌쇠가 등장한 거 보고 '아. 이 분들은 차별주의자로구나. 이 분들의 본심이 이거로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지요.
아수라장
16/07/24 21:15
수정 아이콘
진짜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이번 사건까지 우리나라의 진보와 패미니스트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잘 보여주는군요. 단순히 종북 프레임때문에
이모양인게 아니였어...
Break Away
16/07/24 21:1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런 분들이 전략적인(실리적인) 사고를 못하니까 그런 군소정당(?)에 희망을 걸고 있는거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실리적으로 보면 누가 정의당 같은 허약한 당에 있겠어요. 양대정당 가겠죠. 좋게 봐주면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다는거... 어쨋든 저도 정의당 지지자인데 지금은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tannenbaum
16/07/24 21:15
수정 아이콘
아마 넷상에서 정의당 지지가 가장 많고 후원인증도 많았던 곳이 오유로 알고 있는데(정확하진 않습니다 더 많이 후원한 커뮤니티가 있을수도 있지만 오유에서 후원인증도 만만찮게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 진짜 물음표만 뜨네요.
툭하면 심블리 심블리 하면서 추천 박아 베스트 게시판으로 보내는 게 오유회원들이었는데 미스테리네요 미스테리.

더민주에서 광주지역 후보공천 개판으로하고, 새누리당에서 대구경북 지역경제를 나몰라라 던지는것의 미러링인가요?
16/07/24 21:16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10억 펀딩해준거면 뭐..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니죠.
유리한
16/07/24 21:17
수정 아이콘
예쁘면다누나야
16/07/24 21:17
수정 아이콘
아마 인터넷 최대 지지사이트였을겁니다. 10억 펀딩모금을 하루만에 해줬는데....오유 사이트도 참 불쌍합니다.
16/07/24 21:1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미쳤네 크크크
예쁘면다누나야
16/07/24 21:16
수정 아이콘
정의당 안녀엉~저러면서 오유와선 새누리당의 간첩질이다 라고 하기도 하고. 그딴게 뭐가 중요하냐며 여전히 가르치려들더군요.

진영논리도 못버려서 메갈을 안고 가는 당이 인터넷 최대 주주였던 오유 버리고 메갈 안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도록 하죠.

애초에 지역에 조직기반 세력도 없으면서 무슨 깡인지 뭔.
16/07/24 21:17
수정 아이콘
+1... 트래픽 순위 줄었네 어쩌네 해도 가장 강력한 정의당 지지기반인데 말이죠.

밥그릇 걷어차는 게 대유행인가 봅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6/07/24 22:12
수정 아이콘
금요일에 하는것도 없이 넥슨 사옥에서 시위해가면서 공짜밥먹는사람들인데 거기선 10억 못모아줄껄요
16/07/24 21:16
수정 아이콘
내일이 기대됩니다.
보나마나 내일도 바뀔 것도 없을 것이고
결국 심상정 의원이 소환되면서

종북논란에도 부서지지 않던 정당이
메갈로 인해서 부서지는
한국 정당 역사상 보기드문 장면을 보게 되실 겁니다.
DaisyHill
16/07/24 21:17
수정 아이콘
응 메갈당 인정합니다.
The Variable
16/07/24 21:17
수정 아이콘
2004년 2월에는 안양 LG가 서울 FC로 구단명을 변경했고, 지금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려는 팡야가 서비스를 시작했었네요. 와 신기하다~

얘들 진짜 정신이 나갔네요 그냥.
최강한화
16/07/24 21:22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던 해이기도 합니다.
17대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이상을 확보한 해이기도 하구요.

그 때 글을 퍼 가지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것도 주제는 군인비하였고, 댓글에서도 비추가 많은 댓글가지고 정신승리를..하아;;
최강한화
16/07/24 21:17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자충수만 두는군요.....왜 자기들의 견고한 지지세력들, 얼마전에 자기들에게 10억넘는 돈을 밀어준 유권자들에게 빅X을 날리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없어도 우리는 메갈에서 지원받겠다는 결언한 의지인지..
커피는레쓰비
16/07/24 21:18
수정 아이콘
다음 중 오유를 비판한 정당은??
1. 새누리당
2.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당
4. 정의당

참 쉽죠??
응~아니야
16/07/24 21:20
수정 아이콘
유사정당이라서 기호 4번인가요?
유리한
16/07/24 21:42
수정 아이콘
유4정당일지도..
16/07/24 21:21
수정 아이콘
4가 참 흥하네요 크크
16/07/24 21:18
수정 아이콘
아니, 선동과 날조를 하지 않고 매갈을 한다는 사실을 이리 명백하게 밝히다니 규칙 위반 아닙니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셔야죠!
릴리스
16/07/24 21:20
수정 아이콘
사유라
16/07/24 21:20
수정 아이콘
이것도 그렇지만 독자들이 개돼지에서 들개로 최근은 도다리로 진화하였습니다.
이걸 본 느낌이 그래도 척추는 달아줬네랄까요..
16/07/24 21:21
수정 아이콘
일베 조작자료 인용에 이번에는 메갈자료...무슨 국민대통합이라도 시전하는줄
예쁘면다누나야
16/07/24 21:22
수정 아이콘
정말 더민주가 양반으로 보이는 행보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더민주랑 국민의당이 의외로 잘나갈 삘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6/07/24 21:23
수정 아이콘
상식적 감각이 있으면 지금 메갈이든 메갈4든 워마드든 정의당이든 큰 흐름 안에서 동류의 성격을 보이고 있는게 명백한데 되도안한 기준으로 지네끼리 선긋기하면서 정당화하는 꼴을 보면 참.. 진보언론 정의당 행태를 보면 진보주류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도 엄청 높고요.
응~아니야
16/07/24 21:29
수정 아이콘
애써서 쉴드질 하는것 보면 안타깝습니다.
아리마스
16/07/24 21:24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던 정의당의 행보가 이제 이해가 되네요.
pgr-292513
16/07/24 21: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자기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러링글임 크크크크크
착한 미러링, 나쁜 미러링
유리한
16/07/24 21:26
수정 아이콘
근데 정의당 중앙여성위원회에서 터져나오는 것도 아니고..
왜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사고가 터졌는지 참..
세월호 7시간은 극딜하면서 벌써 몇일째 이러는지..
심대표는 이 상황에서 개고기 식용 반대집회에 팬클럽 창단식에..
팬클럽 창단식 QA시간에 관련 질문들은 싹 없엤다더군요..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당 대표가 왜 개고기 식용 반대집회를 갔는지 미스테리하네요.
㈜스틸야드
16/07/24 21:2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자기들 자금 지원해준 대주주를 까려고 주작까지 일삼는거 보면 기도 안찹니다.
이딴게 중앙정치를 하는 공당이라니.
16/07/24 21:26
수정 아이콘
메갈도 따지고 보면 여시시절에 그쪽에서 먹었다고 생각했다가 정작 싸움났 때 최전방에서 싸워서 지들 본거지 터트린 곳이 오유였으니, 오유가 타겟이 된건 대충 이해가 되네요. 그 때 원한이 사무쳤나봐요. 돈은 이미 받았으니 2차대전 치르자는건지.. 크크크
tannenbaum
16/07/24 21:32
수정 아이콘
여시강점기에서 독립한 오유가 눈엣가시였을까요?
가만 보면 여시던 메갈이던 워마드던 일베보다 오유를 더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일베랑 엮이는것보다 오유랑 엮이는 게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예쁘면다누나야
16/07/24 22:14
수정 아이콘
본거지 신나게 개작살을 내고. 오유도 반토막이 났죠. 씁.....
16/07/24 21:26
수정 아이콘
가만히있는 더민주 국민의당 지금 몇연승째인지...
16/07/24 21:27
수정 아이콘
아 망했어요 망했어요 진짜 이렇게 멍청할 줄은 몰랐습니다 뭐 새로운 생각으로 정당에 모인 게 아니라 그냥 주류 정당에서 너무 멍청해서 쓰지도 못할 사람들만 있었군요 사리판단을 이렇게 못할 수도 있구나... (참고 : 제 당비가 아깝네요)
기지개피세요
16/07/24 21:3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내 표가 이런 엉망진창에 쓰이게될꺼라고는...아 진짜!
개념테란
16/07/24 21:32
수정 아이콘
기껏 들고온게 12년 전 댓글이면 뭐 어쩌자는겁니까.. 정의당은 점점 더 수렁에 빠지네요.
멀면 벙커링
16/07/24 21:35
수정 아이콘
당내부 메갈충 색출해서 쫓아내도 모자랄 판국에 크크크

지네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새누리 더민주한테 쨉도 안되는 이유를 보여주네요. 쯔쯔
16/07/24 21:36
수정 아이콘
저 수정한 이미지가 4월에 메갈에서 나온 이미지라는데요?
http://megalian.com/free/374073
사랑둥이
16/07/24 21:3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새누리당이 얼마나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지 볼 수 있네여... 먼가 미친거 같지만 프로같은 느낌이 있는데
와 정의당 이건 머...
도깽이
16/07/24 21:37
수정 아이콘
한국정당의 문제점 중 하나로 일반당원들과 지도부간의 간격이 너무나 크다는 것도 지적받는데

진성당원제라고 해서 그렇지 않은건 아닌 모양이네요
blackroc
16/07/24 21:45
수정 아이콘
외려 저런 규모 적은 진보정당일 수록 과두적입니다.
의원 뽑이는 것만 봐도 유력자에 의존하는 정당이 정의당이죠.
누굴 키워 내지도 못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당 시스템이 잘못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거구요.
요르문간드
16/07/24 21:39
수정 아이콘
그냥 딱봐도 정의당 내 메갈리아 세력이 커요. 문예부가 바로 세력의 중심지일거구요.
이거 안쳐내면, 그냥 정의당은 앞으로 오유 내에서 없는 정당이라고 보면 됩니다.

팬이 안티로 돌변할때가 가장 무서운 법이죠. 왜냐면 안티짓할 적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오유가 안티가 될정도면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인터넷 유저들은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하지만, 그 우물안에서 놀던 정의당은 제대로 치명타를 입을 겁니다.
앙제뉴
16/07/24 21:40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앞으로 정의당을 찍을일은 없을거 같고...
지금 야권은 얘네 하고 조금의 연대도 하면 안되겠네요.
답이 없습니다.
예쁘면다누나야
16/07/24 21:44
수정 아이콘
참 웃자고 하는 소리였는데 김종인의 말이 맞아떨어지는거 보니 슬프네요
요르문간드
16/07/24 21:48
수정 아이콘
김종인은 날로날로 재평가되는거 같습니다.
손예진
16/07/24 21:43
수정 아이콘
얘네 진짜 지금 뭐하는건지 전혀..모르겠습니다 ;
16/07/24 21:45
수정 아이콘
10억 줘서 고마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그리고또한
16/07/24 21:47
수정 아이콘
오유는 진짜 불쌍하네요 흐흐

몇억씩 모아주고 받는다는 보답이...
금주전사
16/07/24 21:48
수정 아이콘
엥 기껏 가져온게 12년 전 자료인거니...?
16/07/24 21:53
수정 아이콘
저게 메갈에서 4월달에 만든 이미지라고 합니다..
16/07/24 21:49
수정 아이콘
메갈정당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07/24 21:50
수정 아이콘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했네요
정의당의 이름에 걸맞는 행동이었습니다 짝짝짝!
칼라미티
16/07/24 21:53
수정 아이콘
링크 타고가봤는데 참...크크크 할 말이 없습니다.
16/07/24 21:53
수정 아이콘
예아 메갈당
六穴砲山猫
16/07/24 22:08
수정 아이콘
이 건에 있어서만큼은 오유가 100% 피해자죠. 거액의 모금까지 해준걸로 아는데 돌아온 건 뒷통수가 함몰될듯한 통수치기;;;;;
16/07/24 22:14
수정 아이콘
메갈당 인증하네요. 크크
대단하신 정당 나셨어요.
16/07/24 22:19
수정 아이콘
아리마스
16/07/24 22:30
수정 아이콘
사람냄세 나는 정당
엑스밴드
16/07/24 22:32
수정 아이콘
왕자는 필요없지만 언니는 필요하신듯 크크
지나가던선비
16/07/24 22: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3연벙을 했던 해에 댓글로 바꿨군요?
forangel
16/07/24 22:36
수정 아이콘
링크한거 보고 말이 좀 심하긴 하네 했는데..
2004년.
아 그때 시절로 돌아갔으면...
와우 오리지널,김본좌가 딱 기억나네요.
저때는 그래도 젊은 아재였는데.
1q2w3e4r!
16/07/24 22:44
수정 아이콘
제가 더민주계열 비례표 안주고 이쪽에 계속 줬던게 진짜 후회되는 순간 입니다..
luvletur
16/07/24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비례표 이쪽에 줬는데, 후회중입니다
토다기
16/07/24 23:04
수정 아이콘
이걸로 좀 메갈이 메인에 올라오겠군요. 그동안 곳곳에 퍼져있어서 그런지 메갈이 주 언론매체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정의당 지지율 떨어지는 걸 설명하려면 메갈도 설명해야하거든요. 특히나 정치떡밥 좋아하는 종편부터 물겠죠.
16/07/24 23:04
수정 아이콘
하...진짜 쪽팔려서..
스타로드
16/07/24 23:10
수정 아이콘
오유를 버리고 메갈을 취하네요.
더민주는 정의당과 연대 안한게 신의 한수네요. 알고보니 갓종인인가요.
몽키.D.루피
16/07/24 23:10
수정 아이콘
지금 당원 클럽에는 경기동부연합4가 생겼네요.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음 크크
스타로드
16/07/24 23: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우리나라 진보정당은 참 선민의식 쩔어요.
자전거도둑
16/07/24 23:26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넘어가면 끝나는걸 저렇게 끝까지 붙잡고 있는거 보면 참... 누가보면 독립운동하는줄...
도깽이
16/07/25 00:15
수정 아이콘
문예부위원이 언니소환 스킬을 쓰는 바람에 심상정도 참전하게 생겼네욤
16/07/25 01:13
수정 아이콘
위에분 말대로 뭔가 생각이 있어서 모인 게 아니라.. 1,2번 못 들어가는 어중이 떠중이들 모인 당이었네요.
Meridian
16/07/25 01:15
수정 아이콘
캬...메갈당 덕분에 드디어 뉴스에 메갈에대한 보도가 나오겠군요!!!! 정의메갈당에 대한 설명을 해야 될테니까요 크크크
16/07/25 01:22
수정 아이콘
근 몇년 간 책임지지 않는 자들에 대해 극심한 회의감을 느꼈는데, 전혀 상상조차 못한 조직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될 줄 몰랐습니다.
돌고래씨
16/07/25 01:55
수정 아이콘
내표 돌려줘 메갈당 따위를... 지지했다니...
윤하아리
16/07/25 06:03
수정 아이콘
크크.. 학창시절 봐왔던 자칭타칭 운동권의 모습과 100퍼 일치하네요... 그걸보고도 10년간 진보쪽 정당을 찍었던 저는 바보였구요... 이제는 개-돼지라도 필요하면 사람취급해주는곳을 찍어야겠습니다.
루크레티아
16/07/25 08: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거 심상정 vs 노회찬 터져서 한 쪽은 그냥 나가리로 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눈바람
16/07/25 12:24
수정 아이콘
참 가관이다, 가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00 [일반] 미르+K = 미륵? [34] 모모스201312740 16/10/27 12740 5
68166 [일반] 박근혜는 꼭두각시가 아닙니다 [54] 꽃보다할배9886 16/10/26 9886 0
68117 [일반] 누구에게나 흑역사는 있다. [48] swear9546 16/10/25 9546 14
68051 [일반] 클로비스 화살촉과 발사무기 [38] 모모스20137860 16/10/20 7860 19
67813 [일반] 고대 그리스를 오마쥬한 로마 [15] 모모스201311551 16/10/04 11551 9
67656 [일반] 병사들의 피까지 리베이트받는 군의 생계형비리 [70] 최강한화10076 16/09/22 10076 2
67636 [일반] 여혐으로 몰린 버스기사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110] 피로링19984 16/09/20 19984 16
67590 [일반] 러일전쟁 - 인아거일 vs 아시아주의 [14] 눈시7663 16/09/16 7663 12
67580 [일반] 니코틴과 히로뽕 이야기 [25] 모모스201314978 16/09/15 14978 12
67508 [일반] [데이터 약주의] 바르바로사 작전 (11) - 중부 집단군 (3) [5] 이치죠 호타루4528 16/09/10 4528 3
67479 [일반] 베트남전 최고의 에이스 [8] 모모스201311219 16/09/08 11219 8
67471 [일반] 사진은 절반의 진실만을 말한다. [33] 토다기12963 16/09/07 12963 29
67465 [일반] 행복한 군인들, 이정현 의원의 군 방문.jpg [87] 아리마스15116 16/09/07 15116 11
67464 [일반]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22] 후후하하하4079 16/09/07 4079 0
67302 [일반] 청일전쟁 - 완. 새야 새야 파랑새야 [19] 눈시7740 16/08/29 7740 12
67279 [일반] [8월] 겨울의 속초, [6] 50b3313 16/08/27 3313 6
67273 [일반]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요악인가? [186] 에버그린14145 16/08/27 14145 5
67234 [일반] 군인의 눈물 [11] lenakim4395 16/08/26 4395 1
67056 [일반] 어제 전역했습니다 [51] 레몬커피5326 16/08/17 5326 28
67042 [일반] "국왕" 대신 "국가와 조국" 위해 싸운 나폴레옹의 프랑스군 [3] 모모스20136528 16/08/17 6528 4
67025 [일반] 어째서 남자가 여자를 지배했는가 [53] 유유히8834 16/08/16 8834 4
67004 [일반] [스압]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평등주의의 종말과 그 이후 [18] cienbuss14467 16/08/15 14467 38
66973 [일반] 최강의 갑옷 - 판금갑옷 - [32] wlsak15380 16/08/14 15380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