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24 21:08
http://megalian.com/free/374073 (클릭주의)
노력해서 찾은 것도 아니고, 오유를 12년 전글까지 뒤진 것도 아니고.. 메갈에 있거든요.. 하일 메갈리아! (소근)
16/07/24 21:10
게다가 짤 출처가 메갈.. (클릭주의)
http://megalian.com/free/374073 그리고 저 글을 작성한 문예위 부위원장 말투가..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4&wr_id=48064060
16/07/24 21:12
http://archive.is/EFuSb
그나마도 소위 메갈에서 내세우는 미러링입니다.게다가 비추가 더 많은...진짜 이정도로 아마추어적인 집단인지 몰랐어요.나름 규모가 있는 정당 아닙니까?아니 그리고 애초에 일베한테도 정의당이 저런식으로 왜곡해가면서 여론몰이는 안했던거 같은데 오유가 도대체 정의당에게 뭔 잘못을 한거죠?10억 펀드를 달성하기 위해 공헌한 오유에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때려버리다니;
16/07/24 21:14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102&page=1
정의당 문예부 집행위원의 글입니다. 참 어디서 많이 본 논리만 적어놨네요 당명에서 정의 떼길 바랍니다. 정의라는 숭고한 개념을 더럽히는 날선승 당 주제에...
16/07/24 22:43
그 시위(?) 구호에 돌쇠가 등장한 거 보고 '아. 이 분들은 차별주의자로구나. 이 분들의 본심이 이거로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지요.
16/07/24 21:15
진짜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이번 사건까지 우리나라의 진보와 패미니스트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잘 보여주는군요. 단순히 종북 프레임때문에
이모양인게 아니였어...
16/07/24 21:19
뭐 사실 이런 분들이 전략적인(실리적인) 사고를 못하니까 그런 군소정당(?)에 희망을 걸고 있는거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실리적으로 보면 누가 정의당 같은 허약한 당에 있겠어요. 양대정당 가겠죠. 좋게 봐주면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다는거... 어쨋든 저도 정의당 지지자인데 지금은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16/07/24 21:15
아마 넷상에서 정의당 지지가 가장 많고 후원인증도 많았던 곳이 오유로 알고 있는데(정확하진 않습니다 더 많이 후원한 커뮤니티가 있을수도 있지만 오유에서 후원인증도 만만찮게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 진짜 물음표만 뜨네요.
툭하면 심블리 심블리 하면서 추천 박아 베스트 게시판으로 보내는 게 오유회원들이었는데 미스테리네요 미스테리. 더민주에서 광주지역 후보공천 개판으로하고, 새누리당에서 대구경북 지역경제를 나몰라라 던지는것의 미러링인가요?
16/07/24 21:17
16/07/24 21:16
정의당 안녀엉~저러면서 오유와선 새누리당의 간첩질이다 라고 하기도 하고. 그딴게 뭐가 중요하냐며 여전히 가르치려들더군요.
진영논리도 못버려서 메갈을 안고 가는 당이 인터넷 최대 주주였던 오유 버리고 메갈 안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도록 하죠. 애초에 지역에 조직기반 세력도 없으면서 무슨 깡인지 뭔.
16/07/24 21:16
내일이 기대됩니다.
보나마나 내일도 바뀔 것도 없을 것이고 결국 심상정 의원이 소환되면서 종북논란에도 부서지지 않던 정당이 메갈로 인해서 부서지는 한국 정당 역사상 보기드문 장면을 보게 되실 겁니다.
16/07/24 21:17
2004년 2월에는 안양 LG가 서울 FC로 구단명을 변경했고, 지금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려는 팡야가 서비스를 시작했었네요. 와 신기하다~
얘들 진짜 정신이 나갔네요 그냥.
16/07/24 21:22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던 해이기도 합니다.
17대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이상을 확보한 해이기도 하구요. 그 때 글을 퍼 가지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것도 주제는 군인비하였고, 댓글에서도 비추가 많은 댓글가지고 정신승리를..하아;;
16/07/24 21:17
정의당은 자충수만 두는군요.....왜 자기들의 견고한 지지세력들, 얼마전에 자기들에게 10억넘는 돈을 밀어준 유권자들에게 빅X을 날리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없어도 우리는 메갈에서 지원받겠다는 결언한 의지인지..
16/07/24 21:2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337333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정의당 문예부부위원장 "야 이거 갓치만화네"
16/07/24 21:23
상식적 감각이 있으면 지금 메갈이든 메갈4든 워마드든 정의당이든 큰 흐름 안에서 동류의 성격을 보이고 있는게 명백한데 되도안한 기준으로 지네끼리 선긋기하면서 정당화하는 꼴을 보면 참.. 진보언론 정의당 행태를 보면 진보주류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도 엄청 높고요.
16/07/24 21:26
근데 정의당 중앙여성위원회에서 터져나오는 것도 아니고..
왜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사고가 터졌는지 참.. 세월호 7시간은 극딜하면서 벌써 몇일째 이러는지.. 심대표는 이 상황에서 개고기 식용 반대집회에 팬클럽 창단식에.. 팬클럽 창단식 QA시간에 관련 질문들은 싹 없엤다더군요..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당 대표가 왜 개고기 식용 반대집회를 갔는지 미스테리하네요.
16/07/24 21:26
메갈도 따지고 보면 여시시절에 그쪽에서 먹었다고 생각했다가 정작 싸움났 때 최전방에서 싸워서 지들 본거지 터트린 곳이 오유였으니, 오유가 타겟이 된건 대충 이해가 되네요. 그 때 원한이 사무쳤나봐요. 돈은 이미 받았으니 2차대전 치르자는건지.. 크크크
16/07/24 21:32
여시강점기에서 독립한 오유가 눈엣가시였을까요?
가만 보면 여시던 메갈이던 워마드던 일베보다 오유를 더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일베랑 엮이는것보다 오유랑 엮이는 게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6/07/24 21:27
아 망했어요 망했어요 진짜 이렇게 멍청할 줄은 몰랐습니다 뭐 새로운 생각으로 정당에 모인 게 아니라 그냥 주류 정당에서 너무 멍청해서 쓰지도 못할 사람들만 있었군요 사리판단을 이렇게 못할 수도 있구나... (참고 : 제 당비가 아깝네요)
16/07/24 21:35
당내부 메갈충 색출해서 쫓아내도 모자랄 판국에 크크크
지네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새누리 더민주한테 쨉도 안되는 이유를 보여주네요. 쯔쯔
16/07/24 21:36
이런거 보면 새누리당이 얼마나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지 볼 수 있네여... 먼가 미친거 같지만 프로같은 느낌이 있는데
와 정의당 이건 머...
16/07/24 21:37
한국정당의 문제점 중 하나로 일반당원들과 지도부간의 간격이 너무나 크다는 것도 지적받는데
진성당원제라고 해서 그렇지 않은건 아닌 모양이네요
16/07/24 21:45
외려 저런 규모 적은 진보정당일 수록 과두적입니다.
의원 뽑이는 것만 봐도 유력자에 의존하는 정당이 정의당이죠. 누굴 키워 내지도 못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당 시스템이 잘못 돌아가는지 보여주는 거구요.
16/07/24 21:39
그냥 딱봐도 정의당 내 메갈리아 세력이 커요. 문예부가 바로 세력의 중심지일거구요.
이거 안쳐내면, 그냥 정의당은 앞으로 오유 내에서 없는 정당이라고 보면 됩니다. 팬이 안티로 돌변할때가 가장 무서운 법이죠. 왜냐면 안티짓할 적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오유가 안티가 될정도면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인터넷 유저들은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하지만, 그 우물안에서 놀던 정의당은 제대로 치명타를 입을 겁니다.
16/07/24 22:19
16/07/24 22:36
링크한거 보고 말이 좀 심하긴 하네 했는데..
2004년. 아 그때 시절로 돌아갔으면... 와우 오리지널,김본좌가 딱 기억나네요. 저때는 그래도 젊은 아재였는데.
16/07/24 23:04
이걸로 좀 메갈이 메인에 올라오겠군요. 그동안 곳곳에 퍼져있어서 그런지 메갈이 주 언론매체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정의당 지지율 떨어지는 걸 설명하려면 메갈도 설명해야하거든요. 특히나 정치떡밥 좋아하는 종편부터 물겠죠.
16/07/25 06:03
크크.. 학창시절 봐왔던 자칭타칭 운동권의 모습과 100퍼 일치하네요... 그걸보고도 10년간 진보쪽 정당을 찍었던 저는 바보였구요... 이제는 개-돼지라도 필요하면 사람취급해주는곳을 찍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