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19 22:28:58
Name 無名
Subject [일반] '개 돼지 발언' 나향욱씨가 파면결정이 났습니다.
성우 사건으로 인해 이 기사가 안올라오는군요.

개 돼지 발언의 나향욱씨가 중앙징계위원회에서 품위손상으로 파면결정이 의결되었네요.

차후 교육부로 의결 결과가 송부되면 교육부에서 징계처분을 내려야합니다.
그후에는 나향욱씨의 불복이 있을경우 이의제기나 행정소송으로 진행되겠네요.

끝까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 현재상황에선 파면이라는 강력한 결정이 내려졌네요.

파면은 공무원에 대한 최고 수위의 징계로 해임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중징계 처분입니다.
해임은 퇴직급여와 연금의 감액이 없지만 파면은 퇴직급여와 연금을 절반밖에 받지 못하고 향후 5년간 공무원 재임용이 금지되는군요.
이와 달리 해임은 3년만 임용이 금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7/19 22:29
수정 아이콘
웰컴투 도그피그월드
닭, Chicken, 鷄
16/07/19 22:30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누가 개돼지일까
-안군-
16/07/19 22:31
수정 아이콘
개돼지갑께서 개돼지의 세계로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오^
16/07/19 22:32
수정 아이콘
개돼지 왕에서 일반 민중 수준으로 끌어내려졌네요
16/07/19 22:33
수정 아이콘
멀쩡히 물러날거 같진 않고, 행정 소송하면서 버티다가 여론 잠잠해지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계속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아수라장
16/07/19 22:33
수정 아이콘
행정소송을 하긴 할거같은데, 워낙 멘트가 역대급이라 어떻게될지 두고봐야겠네요. 일단은 사이다를 마시는 기분이군요 크크
빨간당근
16/07/19 22:33
수정 아이콘
개돼지 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Jace Beleren
16/07/19 22:33
수정 아이콘
최종 파면 결정이 나도 여전히 잘먹고 잘살것 같지만 그래도 결정 자체는 적절하다 싶네요.
16/07/19 22:34
수정 아이콘
모 축구 해설자는 자기가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에서 "개와 돼지가 진행하는 방송"이라고 하더군요.
안 좋은 말을 남기신 걸로 이름이 오래 오래 남으시길...
좋아요
16/07/19 22:34
수정 아이콘
동포야 환영해
tannenbaum
16/07/19 22:35
수정 아이콘
웰컴 투 개돼지 월드~~!!

마냥 반가워 하기엔 2급 공무원 출신이면 보통 사람들보다는 좋은 직장 잡아서 잘먹고 잘 살듯하여 입이 쓴건 여전하네요.
아리마스
16/07/19 22:36
수정 아이콘
이의 제기하고 또 뭐하고 한 몇달후에 또 유야무야 되는건 아닌지
루트에리노
16/07/19 22:38
수정 아이콘
이분이 자기소개를 그리 잘하신다는 그분이십니까
불타는밀밭
16/07/19 22:38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 건 그럼 공적인 파면 사유를 뭐라고 기재할까요?

[개돼지 발언함] 이라고 공식 문서에 기재할 거 같진 않고.
16/07/19 22:40
수정 아이콘
품위손상 입니다.
스덕선생
16/07/19 22:40
수정 아이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품위손상? 쯤이 아닐까요
하이바라아이
16/07/19 22:42
수정 아이콘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거치면서 경감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16/07/19 22:45
수정 아이콘
경감이 되거나 파면 후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 어딘가로 낙하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리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취중에 말실수 한거 처벌받았으니 문제없다"

이런 반박이 나올거 같군요.
blackroc
16/07/19 22:48
수정 아이콘
낙하산은 아무나 받는 것도 아니죠. 낙하산 받을 인사 같으면 이렇게 빠르게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냥 적당히 고공단 나에 맞는 한직으로 좌천되어서 재계약 안되고 적당한 인맥으로 적당한 일이나 하겠죠.
뭐 그정도면 우리에 비하면 엄청 잘 살 겠지만 본인 입장에서 박탈감과 배신감 장난 아닐걸요?
하이바라아이
16/07/19 22:58
수정 아이콘
고시 출신으로 나름 야망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올랐겠죠. 징계가 어떻게 결정되든 입 한 번 잘못 놀린 죄로 공직에서 더 높은 자리에는 어려울겁니다 크크. 저 사람이 앞으로 먹고 살 길이야 많을겁니다만 이제 인생에서 자기 야망은 접어둬야죠 뭐.
16/07/19 23:16
수정 아이콘
만약 징계가 좀 약해져서 공직으로 복직하게 되면

저 세계에서 흔히 하는 말로 정년까지 소양강 댐 같은거 보다가 조용히 퇴직하게 될 겁니다.
진정한 웰빙의 세계가 펼쳐지는 거죠
Biemann Integral
16/07/19 23:59
수정 아이콘
이 정도 이슈 되고도 살아남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진짜 대중이 '개돼지'인거죠.
wish buRn
16/07/20 10:37
수정 아이콘
나이대비해서 성공적 커리어를 쌓았지만 대체불가능한 자원은 아닙니다.
고시통과해서 고위공무원에 오른 동기들이 수십명은 될테고 공무원또한 인사적체가 심한데
한직아니면 발령나기 힘들겠죠.
blackroc
16/07/19 22:44
수정 아이콘
개돼지 발언 했지만 결국 행시출신 2급 공무원도 개돼지인거 인증한 꼴이죠.
아무 고민도 없이 파면 결정이 빠르게 나온 거 보면 인간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요즘 검찰 보면 검사장급은 인간이라는 느낌이 드는 건 덤이구요.
16/07/19 23:34
수정 아이콘
검사 자살 사건때문에 이미 평검사는 인간이 아닌걸로 결정이 나버렸죠...
16/07/19 23:04
수정 아이콘
적-절
The Variable
16/07/19 23:08
수정 아이콘
개돼지의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네오크로우
16/07/19 23:11
수정 아이콘
어우.. 광속이네요...
The xian
16/07/19 23:13
수정 아이콘
아직 안 끝났지요. 과연 끝까지 가서 어떻게 되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켜보는 눈들이 많은 사건이니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서는 최소한 작은 기사라도 날 테고. 그러면 끝의 끝까지 가서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쯤은 봐 줄 가치가 있지요. 말이 났으니 말이지만 입 한번 잘못 놀리면 예능인들도 수 개월이나 수 년, 아니 그 이상 생계에 지장이 생기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 국가 법규의 근간을 뒤흔드는 망령된 소리를 지껄이고도 그들보다 멀쩡한 일만 생긴다면 참 엿같을 것 같습니다.
16/07/20 01:49
수정 아이콘
+11111
16/07/20 01:49
수정 아이콘
+11111
16/07/20 02:28
수정 아이콘
법규가 아닌 헌법의 근간까지 흔든 발언이었죠.
-안군-
16/07/20 10:56
수정 아이콘
근데.. 끝의 끝까지 보겠다고 들면... 자살이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은 되긴 합니다.
국회 출석했을때 모습을 보면, 그렇게 뻔뻔하거나 멘탈이 강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 보이던데;;
아무리 남들보다는 잘 살 수 있는 처지라 해도, 사람이라는게 자기 처지밖에는 안 보이게 마련이거든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7/19 23:14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최고 높은 징계인데 일 제대로 했군요 덜덜
그러지말자
16/07/19 23:15
수정 아이콘
대략 반절 꺾이고도 평균은 크게 상회하겠지만 저런 인간이 느낄 박탈감은 엄청날것이기에 충분히 고통받으며 참회할거라 기대해봅니다.
16/07/19 23:18
수정 아이콘
셀프트롤이 유행이네요
이부키
16/07/19 23:22
수정 아이콘
뱀발입니다만, 개돼지는 표준어이므로 붙여서 써야 합니다. 별 신기한 표준어가 다 있더군요.
웨인루구니
16/07/19 23:23
수정 아이콘
30초 후에 개돼지가 생성됩니다.
Operation
16/07/19 23:23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막장스러운 내용의 뉴스들 보고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어머니가 뉴스보고 분노폭발하는 거 처음 보게 만들어주신 분
안 그래도 윗분들에 대한 불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국민들의 마음에 제대로 불을 질렀죠. 암만 스투에서 엘리트 화염기갑병 모셔와도 이정도로는 못할 겁니다.
sege2014
16/07/19 23:23
수정 아이콘
이의제기 하고 나면 파면까진 안나올거같네요 최종적으론
Lionel Messi
16/07/19 23:58
수정 아이콘
저분 금수저 집안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뒹굴뒹굴
16/07/20 00:2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잘먹고 잘사시나 꾸준히 관심은 가져드려야 할거 같아요.
16/07/20 00:39
수정 아이콘
진짜 금수저도 아니면서 금수저인척 하면, 그 누구도 쉴드쳐주지 않죠. 행정소송이든 뭐든 두고두고 사회이슈 둘러막기로 쓰일테니, 복귀하기 참 요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허진
16/07/20 01:20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소청심사신청을 하고 소청불복 하면 행정소송으로 갑니다
뉴스에도 나온데로 처음나온 사례라서 재판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장사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끌다 은근 슬쩍 정직으로 낮춰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NOH]ChrisPaul-NO.3
16/07/20 01:54
수정 아이콘
감경되서 계속 공직생활하더라도 본인이 못버틸듯요. 꽤나 야심찬 사람같던데 밑에서 후배들 치고 올라오고 부하직원들이 뒤에서 수근거릴게 뻔한데 보통맨탈로는 공직생활 못하지싶어요.
상여선인
16/07/20 02:40
수정 아이콘
공부를 잘했든 능력이 좋았든간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 만화를 너무 많이 본듯....
사상최악
16/07/20 06:49
수정 아이콘
술자리 발언이었다는 점이 좀 걸리네요.
써니지
16/07/20 06:52
수정 아이콘
공식석상도 아니었고, 술자리에서 취중 발언이었기에 징계를 안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쎄게 때리네요. 소송을 하면 징계가 많이 경감될거 같네요.
Igor.G.Ne
16/07/20 07:34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친구들이랑 한 얘기도 아니고 기자들이랑 밥먹는데 실언 + 기자들이 눈치주면서 '그런 얘기는 좀 아닌거 같다'라고 얘기까지 해줬는데도 막무가내.
징계 빼박이죠 뭐 ㅡㅡ;
안두인 린
16/07/20 07:3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들은 더 똥같은 발언해도 아무렇지 않은데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써니지
16/07/20 09:43
수정 아이콘
저건 국회의원이 했다하더라도 문제가 됬을 겁니다. 사실, 국회의원들이 꼭 넘어가는 것도 아닌게, 강용석 의원 시절만 봐도 시끄럽긴 했죠.
어둠의노사모
16/07/20 07:53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파면은 법적인 근거가 있는 게 아니라 정치적인 판단이란 생각이 들어서
소송가서 다퉈보면 저도 경감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정소송했을 시 다시 발생할 전국민적 비난+설사 승소해 복직해도 조직내 눈치와 처우를 생각하면 소송까진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디만.
써니지
16/07/20 09:44
수정 아이콘
징계가 좀 약했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소송을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징계가 너무 쎄서 소송을 할거 같습니다.
마나나나
16/07/20 07:54
수정 아이콘
잘가라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7/20 08:23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모여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집단민사소송 같은거 하면 안되나요?

"우리나라 교육을 짊어지고 있는 교육부의 고위공무원을 그릇된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기용하여 국민 교육과 국민감정에 지대한 피해를 입혔으므로, 그를 채용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는 교육부 및 그 관련인 전부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공식적인 사과문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한다." 라는 등의..

갠적으로는 파면 규정으로야 뭐 어쩔수없이 절반은 준다 치지만, 저런 소송을 통해 인실X 및 배상금을 좀 지워야 이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릴 것같네요.

솔까 저 인맥에 저 머리에 연금 절반이라도 받으면 나보다는 더 잘살거 같은데 너무 배아프고 억울하네요.
[NOH]ChrisPaul-NO.3
16/07/20 11:58
수정 아이콘
절반은 자기월급에서 적립하는건데 안줄수없죠. 이자도 안붙이고 원금만 주는건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7/20 13:58
수정 아이콘
아.. 연금 절반 받는게 불합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그건 주되, 따로 손해배상 청구(국민단체소송이 되었던, 기관명예훼손이 되었건)해서 정말 인실X만들고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사악군
16/07/20 09:19
수정 아이콘
연금절반은 평소 월급에서 적립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안 줄 수가 없습니다. 후불임금같은거라..
스위든
16/07/20 09:24
수정 아이콘
안녕 개돼지야

오히려 이번 사건을 통해, 김무성을 비롯한 '개돼지와 비슷한 급의 막말'을 대놓고 하고도 별탈없이 넘어가는 정치인들의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하게 되네요.
16/07/20 10:32
수정 아이콘
새로운 개돼지는 언제나 환영인 것일려나요 크크
신용운
16/07/20 15:31
수정 아이콘
이젠 '너만 빼고'가 아니라 '너도'라는게 함정이지만요 흐흐
우리는 하나의 빛
16/07/20 11:45
수정 아이콘
파면보다 이후에 '어디가냐'를 봐야할듯합니다.
도피오
16/07/20 11:47
수정 아이콘
내 고장 창원에 치킨집 하나 더 들어서겠네
미나리돌돌
16/07/20 12:51
수정 아이콘
행정소송->경감->편안히 공무원생활 마무리 테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하르
16/07/20 16:3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더 이상 성공의 길을 가기는 쉽지 않죠.
굳이 저런 큰 논란을 일으킨 인물을 중용해서 끌어줄 이유가 없죠.
홍승식
16/07/20 17:06
수정 아이콘
웰컴 투 개돼지 월드!!
불복하고 소송하겠지만 그다지 지켜줄 위치의 인물이 아니니까 징계수위가 낮아져도 공직에서 버티진 못할 걸로 예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607 [일반] 미모가 폭발한 이수민 [20] 피로사회12264 16/07/26 12264 2
66606 [일반] 마지막 정리. [80] 상여선인11547 16/07/27 11547 25
66605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29] V.serum4944 16/07/27 4944 0
66604 [일반] 정의당의 되새김질? 무한동력? 순환출자? [102] 오카리나8534 16/07/26 8534 0
66603 [일반] 2016년 KBO 저평가 그 자체인 투수 [22] 길갈7056 16/07/26 7056 1
66602 [일반] 식당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서비스? [35] 성동구5955 16/07/26 5955 1
66601 [일반] . [7] 삭제됨4339 16/07/26 4339 2
66600 [일반] 오늘도 카카오대리를 이용하는 이유 [16] 동해원짬뽕밥7037 16/07/26 7037 1
66599 [일반]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양상문감독의 마법의 단어 '리빌딩' [47] 삭제됨7622 16/07/26 7622 0
66598 [일반] [WWE/스포주의] 레알못의 배틀그라운드 후기 [24] 피아니시모3457 16/07/26 3457 0
66597 [일반] [페미니즘]'접혔던 종이' 이론(확실하지 않음) [55] 불타는밀밭5234 16/07/26 5234 5
66595 [일반] 이진욱씨 고소인이 무고혐의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35] Ahri9722 16/07/26 9722 7
66594 [일반] 10년전으로 타입슬립할 당신을 위한 8천원으로 122억 벌기 [54] 예루리7630 16/07/26 7630 7
66593 [일반] 양성평등은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것일까? [85] 다빈치5389 16/07/26 5389 3
66592 [일반] 지난 4년간 KOSPI 200에 투자했을 경우 기대 수익은 얼마나 될까 [27] 예루리6701 16/07/26 6701 1
66591 [일반]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면?... [23] Neanderthal11231 16/07/26 11231 0
66590 [일반] 싸우지마!! 싸우지 말고 XX해!! [34] 세인트8436 16/07/26 8436 2
66589 [일반] [야구] KBO 승부조작 은폐시도 [45] 이홍기8941 16/07/26 8941 0
66588 [일반] 글쟁이로서 평생 한번 있기 힘들 아주 사소한 일과 감사 [14] 좋아요5165 16/07/26 5165 4
66587 [일반] 악동뮤지션 스페이스공감 공연 영상 모음. [11] 홍승식4600 16/07/26 4600 4
66586 [일반] 우리는 DNA로부터 공부를 얼마나 잘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 [21] TimeLord7625 16/07/26 7625 2
66585 [일반] 주식은 도박 그 자체입니다. 아예 손도대지 마시길 권고합니다. [238] 긍정_감사_겸손31928 16/07/26 31928 4
66584 [일반] 판타걸스(최유정,김도연)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56] 작은기린13245 16/07/26 13245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