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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6 20:23
그땐 오마이걸, 피에스타, CLC, 윤채경.. 과 같은 신인 걸그룹이 한방에 다 나왔는데
전부 일간으로 하면 순위권밖이라서.... 실시간을 기준으로 했고 (실시간은 포함되는 그룹과 포함 안되는 그룹이 있어서 그래도 그중에서 구분이 가능했다는 점도...) 다이아는 이미 밑에서 실시간은 130댓글 이상으로 다뤄서.... + 실시간으로 해도 다이아 98위를 제외하고 더 추가되는 걸그룹이 없어서..... (저 신인 걸그룹 세트들은 다이아만큼 주목도 못받았기에 불판조차 ㅠㅠ.. 없었기에 묶어서 다룬것도 있습니다)
16/06/16 20:34
보편적으로는 일간을 쓰는게 맞고..
대형 그룹들은 일간쓰면 순위권안에 항상 있기 때문에 -.-;; 별 문제가 없는데 저 그룹들은 몇일내에 와르르르 나왔는데 줄줄히 일간차트에 아웃되버려서.. 그나마 저 신인그룹들을 설명하려면 실시간밖에 없었.... (실시간에선 순위에 그래도 100위권 턱걸이는 해줘서 구분은 되고 하다보니..) 그래서 그땐 내용도 실시간이라고 했었고.. 댓글에서 물어보는 분들한테 소개하려고 의도적으로 그땐 실시간을 했던건 맞다고 설명 드렸었습니다. -.-; (몇몇 그룹은 실시간으로 해서 순위가 낮게 잡힌 그룹들도 있었다보니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고 해서..)
16/06/16 20:23
다이아는 넉넉잡고 일주일 차트아웃이라고 얘기했는데 이미 오늘추이만 봐도 거의 힘이 다빠진 상태라...-_-)(저녁 8시 98위면 말다했죠)
돈쓴거에 비해선 손해난 각 나온거 같네요.
16/06/16 20:28
돈을 이렇게까지 안썼다면 이득이였을거 같은데..... -.-;;;;
돈 안썼어도 순위 차이가 별로 없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16/06/16 20:25
정채연갤러리에 그길에서 시간별 실시간 순위 있던데..
추이를 보면.. 내일이면 일간 뿐만 아니라 실시간에서도 보기 어려울것 같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jungchaeyeon&s_type=search_name&s_keyword=%EB%A9%9C%EB%A1%A0%EC%B0%A8%ED%8A%B8%EB%B4%87&g_s1=1&g_s2=&g_s3=
16/06/16 20:26
6월 말~7월초는
1. 씨스타 vs 여자친구 2. gx9 vs yg새걸그룹 정도 떡밥이려나요. 원더걸스도 나온다고 한것 같네요.
16/06/16 20:34
이와중에 트와이스는 실시간 3위네요. 크크
슬슬 롱런으로 접어들고있는데 추이가 안사그라듭니다. 사실 내일 뮤뱅도 엑소 컴백안했으면 무난히 1위각이라..
16/06/16 20:44
7월 그 전쟁터에서 10위권 내에 생존해있을것도 같아요.
사실 컴백하는 그룹은 많지만 빅뱅, 아이유, 버스커처럼 수록곡도 줄세울수있는 음원 초대형 그룹은 없어서..
16/06/16 20:37
다이아는 영혼의 한타의 실패라기보단
영혼의 한타로 풀은 모았는데 노래를 잘못 픽했다고 생각하는지라 -.-;; 한국형 걸그룹의 청순 컨셉은 메보 중요성이 사실 엄청 높은데 (소녀시대 다만세부터 에이핑크, 여자친구, 프듀 연정이까지) 다이아는 그걸 할 멤버가 없는 상태에서 픽하는 바람에 노래에 한방이 빠지면서 힘이 훅 줄어들어서 기껏 모은 영혼의 한타를 써먹지 못했다고 보는지라... i.o.i처럼 기본 화력이 있어서 강제로라도 순위를 올릴수 있는 그룹은 아니다보니.. 노래 힘이 정말 중요했었죠.
16/06/16 20:39
그리고 6~7월 출격대기 걸그룹중에 확정된건 원더걸스도있고 추정으로는 레드벨벳, 여자친구도 아마 그때쯤 나올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올림픽은 피하고싶고 9월은 너무 늦으니깐요.
16/06/16 20:42
현재로 봐선, ioi는 아예 겹치지 않게 일정을 서로간에 조정한 듯하네요
6월 중순 다이아, 말에 gx9, 7월 중순에 ioi ioi 리얼리티가 7월초니까 딱 날짜가 맞아요 겹쳐서 화력이 분산되는걸 막아보자는 합의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광수가 그 언플을 한건지도. 합의하고 진행하는데 젤피가 아닌척하니 첫타자인 자기만 욕먹으니 빡쳐서) 일단 첫타자인 다이아는 완전 말아먹었네요 이제 다음은 gx9인데..그래도 요새 팬덤들이 좀 진정되는 모습이고 젤피가 쌍욕을 먹고 있다지만 그래도 광수가 쌓아온 유구한 역사와는 아직은 차이가 큰지라..분위기가 좀 바뀔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16/06/16 20:47
8월까지 17팀 출격한다고 기사떴더군요..여자아이돌만 말이죠...ㅡㅡ;
YG걸그룹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스피카도 있고,브레이브걸스도 있고,멜로디데이에 크레용팝까지...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져나온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37198
16/06/16 20:49
원래 정상급 이하 그룹들은 매달 많이 나오고 있어서.. -.-;;
YG 걸그룹은 YG라서 못믿기 때문에 본문엔 없습니다.... 뮤비 티져 뜨기 전까진 못믿는게 YG...
16/06/16 20:48
다이아는 광수 디버프 영향이 컸던거 같고
젤피 그룹은 다이아랑 다르게 데뷔 앨범이니 평가 기준도 좀 달리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여레마트나 러블리즈 데뷔 때 성적을 생각하면 더욱
16/06/16 20:50
젤리피쉬가 일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나오겠죠.
거기다 바보짓한 소속사때문에 차곡차곡 적립해나가는 세정안티쪽들 어떻게든 상쇄시키지못하면.. 씨스타를 거느리고 있는 스타쉽조차 몬스타엑스나 우주소녀 성과를 보면...
16/06/16 20:54
우주소녀는 성소가 멱살잡고 가겠구나 싶더니 뜬금없이 신동엽 닮은걸로 다영이 라디오스타도 나오고...-_-;;;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도 스타쉽이 일을 안하는건 아니네요. 잘 못해서 그렇지.
16/06/16 20:59
우주소녀 중국맴버들 보면 아직 한국어는 좀 많이 서툰거 같더군요... 리얼리티쪽을 봐도 말이죠.
성소가 멱살 잡고 가는거보단 아직 예능쪽에서 다영이 캐리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동엽돌 이미지때문에 성소보다 인지도도 되려 더 높고.. (뭐 저도 이 팀 맴버들은 성소,다영,루다,미기,여름 정도만 알고있고..)
16/06/16 20:52
보니까 앞으로 씨스타, 원더걸스, 여자친구, 레드벨벳이 컴백 예정이고 백예린도 다음 주 컴백에 YG와 젤리피쉬가 새로운 걸그룹
런칭하고 스피카, 소나무, 브레이브걸스, 크레용팝, 멜로디데이 등도 나올 예정이네요. 여기에 남자 가수까지 포함하면 역대급 경쟁이 되겠네요. 빅뱅-엑소-방탄이 없으니 음악 방송 1위 경쟁이 치열할 것 같고 음원차트 변수는 엑소-유재석 콜라보겠네요.
16/06/16 21:49
윈디데이가 재밌는게 차트아웃한지 이제 한 일주일 좀 넘었나 그런데 차트아웃됐다고 쭉쭉 밑으로 빠지는게 아니라 근 일주일째 일간 130위선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점입니다-_-a. 떨어지긴 떨어져도 신인에 100차트 밖인거 감안하면 굉장히 천천히 떨어지고 있죠.
16/06/16 22:08
뭐 엑소어빠(...)들 등장하는 날 완전히 아웃됐으니 지금 옴걸로서는 불가항력인....-_-a. 다음번엔 확실히 치고나가서 자리잡길 바래야죠 뭐.
16/06/16 21:39
참 이런거보면 exid가 타이밍은 귀신같아요.
간극을 잘 파고든건지 망했다 소리는 들어도 귀신같이 케이블 공중파 1위 한두번은 가져가니.... 아예 핫핑크 엘라이 전부 노래듣곤 망했다 뮤비보곤 신사동호랭이+소속사 에라이 @#%$# 팬들사이에선 반발이 많은데 전략도 잘짜고(떡돌리기? 스트리밍 품앗이같은...) 그리고 될만한 1위후보일때 문투집중도 그렇고 이번엔 강력한 경쟁자였던 aoa가 논란으로 일찌감치 활동종료한것도 있고...작년 걸그룹 대전에서도 적당히 치고빠진것도 있구요.
16/06/17 00:54
문제는 이제 타이밍러쉬로 연명할 짬이 아니라는게.
이번 곡은 1위는 했을지언정 화제성은 폭삭했는데 다음 컴백이 빠를 것 같네요.
16/06/17 08:43
화제성이 폭삭 했다기에는 같은 기간 유튜브 조회수가 핫핑크 두배 가까이 되죠. 아무리 빈집 이라도 공중파 1위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음원이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16/06/16 21:56
데뷔 쇼케이스날 응원영상만 안 찍었어도, 반감이 이렇게 심하진 않았을텐데 이제 차트아웃을 걱정해야할 판이군요. 그래도 열심히 채연이 활용하는 거 같은데 일단은 광수의 전략은 실패한 거 같습니다. 젤피걸그룹도 현재 다이아를 예로들면 세정이와 미나의 팬덤(특히 세정)이가 늘어날 뿐 현 기조에서 크게 안 벗어날 거 같아요. 더하기가 있을 거 같지 곱하기는 아닐 거 같아요. 프로필사진들 공개한거 보면 젤피도 YMC만큼이나 일 못할 거 같기도 해서
그리고 여러분 오늘 11시에 나오는 C.I.V.A 도 잊지 마세요. 아마 7월이나 8월 쯤 음원하나는 내지 않을지 크크크
16/06/16 22:19
다이아는 2일째 앨범판매량이 600장대라고 하니... 초동 1000장 안나올수도 있겠네요.
IOI 팬덤에서 정채연 지분이 10%는 될거라 생각하고 초동2000장정도로 예상했는데, 광수 디버프는 쎄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IOI 올팬도 많은 느낌이네요
16/06/16 22:39
프로듀스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피땀 흘리며 간절한 모습을 보이던 소녀들에 몰입하고
거기에서 이어져 특별히 응원하는 멤버가 없더라도(혹은 그 멤버가 떨어졌더라도) 그 결과물인 ioi 자체가 잘됐으면 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상당수라고 봐요 그런 사람들에겐 mbk나 젤리피쉬의 행보는 눈에 보이는 각 멤버 팬보다도 훨씬 화가 나는 일이겠죠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3대장을 제외하면 음반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정도의 팬덤은 없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충성도가 높은 소혜팬 정도가 그나마 예외일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한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광수는 초동 같은건 별로 관심이 없는 느낌도 듭니다 -_-; 친필싸인cd를 인터파크에 풀고 있던데...다이아 팬들 멘탈 터질려고 그러던데요 크크
16/06/16 22:58
친필싸인cd를 왜 인터파크;;;; 광수는 감만 떨어진게 아니고 팬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거 같네요;
그냥 음원순위 같은거 신경끄고 다이아 인지도 올려서 행사만 돌려서 돈만 벌려고 하는건가.....
16/06/16 23:05
진짜 언플용 기사는 어마어마하게 뿌리고 있다는....
아이오아이 쳐보면 기사가 죄다 정채연인 느낌입니다 -_-; 인지도 높이고 노래로 한탕치면 끝나는거 아님? 뭐 요런 심리랄까요... 현실은 본인 때문에 실패지만 -_-;
16/06/16 23:43
뜬금없는 자신감이죠..자기가 이수만이나 박진영,양현석이랑 비교해서 못한게 뭐냐라는 식의 마인드니...
(그러니 앨범 만들때부터 끊임없이 간섭을..) 이미 8~90년식의 언플로는 이바닥이 답이 없다는걸 빨리 깨달아야 하는데... 그노무 고집은..
16/06/16 23:50
최소로 잡아도 3대장 지분이 50%는 될텐데, 채연이 나머지 멤버 중 특출난 편도 아니니 10%까지 되긴 힘들 것 같네요. 많이 쳐줘서 5% 정도 아닐까 요? 게다가 채연이 개인만 응원하고 다이아는 응원 안 하는 팬들도 많다 보니깐 거기서 또 일정수 깎아먹을테고... 그래도 이거보단 많이 팔리지 않을까 했는데 저도 광수 디버프가 이런 결과를 낸 것 같아요.
16/06/17 00:44
저도 뱃사공님처럼 정채연 지분은 10%에 훨씬 못미친다고 봅니다.
지금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최종 발표시 11등까지 총득표수가 350만 정도에 정채연이 21만 정도로 약6%정도의 지분을 보였거든요. 데뷔 이후 행보는 팬덤이 줄면 줄었지 크게 증가할 여지는 없어 보여서 지분이 크게 변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 작지만 기희현 팬덤에 기존 다이아 팬덤도 있기도 한걸 감안하면 역시 좀 부족한것 같은데, 이건 역시 쾅수 디버프..겠죠.;;
16/06/17 08:25
정리 글 감사드립니다. 다이아는 생각보다 차트아웃이 된걸로봐서는 음원세계가 빡시군요. 음반이라도 팔려야할텐데 댓글 분위기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역시나 트와이스의 위엄이 느껴지는 글내용이네요.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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