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16 00:19:49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1 (외전 : 맹덕)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m/?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피바스
16/03/16 00:22
수정 아이콘
곰국지 제 1플 1추입니다!
16/03/16 00:29
수정 아이콘
제갈량이 아닌 인물의 심리 묘사는 오늘이 처음인 것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16/03/16 00:3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조조의 시선으로 바뀌니 신선하네요. 역시나 추천드립니다.
허무와환상
16/03/16 00:42
수정 아이콘
곰국지는 이제 제 하루 마무리의 낙중하나입니다!. 추천!
아스날
16/03/16 00:43
수정 아이콘
보고잡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3/16 00:4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제갈량의 인척관계도 대단하네요.

누나는 괴씨에 시집을 갔고, 장모는 채모의 누님이니...

형주의 유력가문과 인척관계로 맺어진 로얄패밀리네요.
16/03/16 18:19
수정 아이콘
형주의 유력가문과 죄다 연결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괴씨, 채씨에 덧붙여서 방씨와도 연결되어 있고 심지어 유표와도 인척이 되거든요.
16/03/16 00: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능그리
16/03/16 01:01
수정 아이콘
이번화는 조조 시점이군요.
혹등고래
16/03/16 01: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망파전투는 소설에 안나왔던거죠??
제갈량 첫 전투 아닌가요??
조금 찾아보니 정사에서는 제갈량 참전 이전에 벌어졌던 전투라고 하는군요..
16/03/16 18:20
수정 아이콘
박망은 대략 203년인가 204년인가쯤 됩니다. 제갈량이 합류하기 몇 해 전에 있었던 싸움이지요.
16/03/16 01:35
수정 아이콘
곰국지 진짜 매회 꿀잼입니다~
유비의 눈물겨운 후퇴가 한동안 이어지겠네요ㅠㅠ
16/03/16 18:20
수정 아이콘
눈물의 똥꼬쇼...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유스티스
16/03/16 01:57
수정 아이콘
쭉 보다가 이제야 댓글 답니다.
조조 시점이, 시점만(?) 등장한 이유를 알 것 같지만, 작가님의 전개를 즐겁게 보겠습니다.
세인트루이스
16/03/16 02:52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궁금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유비와 비교할수도 없이 세력이 컸던 조조에게 유비라는 존재가 어땠을지. 바둑으로 비유한다면, 관도대전으로 사실상 가장 중요한 중앙 싸움은 끝내고 변방 끝내기 들어가는 심정이었을지...
16/03/16 18:21
수정 아이콘
사실 당대에 '중원'이라 일컫던 곳은 죄다 조조의 수중에 있었으니 마무리하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yangjyess
16/03/16 03:57
수정 아이콘
조조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유비를 알아보는 눈이었을지도.... 크
16/03/16 18:21
수정 아이콘
천하에 영웅은 나와 그대뿐이오!
16/03/16 07:0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16/03/16 07:33
수정 아이콘
조조..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이글에서 그매력이 폭발할 느낌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설탕가루인형
16/03/16 09:24
수정 아이콘
극과 극은 통한다고, 유비가 반조조의 아이콘으로 남은 건 사상과 행동이 정 반대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빈즈파덜
16/03/16 09:25
수정 아이콘
오 조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편이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저도 요즘 나이 먹어감을 피부로 느낍니다...ㅠㅠ
Je ne sais quoi
16/03/16 09:28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Lionel Messi
16/03/16 09:30
수정 아이콘
항상 출근길에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스피드맨나루코
16/03/16 10:18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있는 1인입니다
조조가 시점에서 이야기가 흐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매일 매일 수고하심에 늘 감사합니다
홍승식
16/03/16 10:47
수정 아이콘
으아악. 전투씬이 아니라니...
그렇지만 외전도 재밌습니다. ^^
16/03/16 18:24
수정 아이콘
그게 앞으로도 전투씬이 나올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유비 생전 제갈량의 역할은 유선대와는 확연히 다른지라...
16/03/16 10:56
수정 아이콘
매력96이 매력99를 질투하고 두려워하네...
승상!! 옥새를 써!!!
16/03/16 18:23
수정 아이콘
삼국지 13에는 매력 능력치가 없어요...! 불쌍한 유비. ㅠㅠ
능그리
16/03/16 14:48
수정 아이콘
이번화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몇번이나 정독했습니다.
유비가 조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최초이자 마지막 전쟁인 한중공방전에서도 이번화처럼 (외전을 통해서나마) 조조 입장에서 서술하실 거라 기대하겠습니다. (압박)
16/03/16 18:25
수정 아이콘
해야죠. 제갈량의 시선만 따라가면 한중은 뒤에서 쌀 보내주고 병사 보내주고 승전보를 전해 들었다...로 끝나 버리거든요. 그럼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mapthesoul
16/03/16 15:18
수정 아이콘
오늘도 추천드립니다.
현덕 맹덕 양 덕의 한중공방전 기대하겠습니다!
16/03/16 18:26
수정 아이콘
양 덕이라...
-킁킁. 한중은 오레사마의 땅이라능! 키사마에게 내줄 수 없다능!
-내가 할 말이라능! 민나의 힘으로 한중을 지킨다능!
mapthesoul
16/03/16 22:59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도 필력이!!!!
내일 새벽도 기대하겠습니다^^
16/03/16 23:31
수정 아이콘
동일 인물의 글인데 본문과 댓글의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59 [일반] 안녕하십니까? 가입인사 드립니다. [47] the3j6987 16/03/19 6987 9
64158 [일반] [프로듀스101] 4차 경연 후기 [93] Leeka11300 16/03/19 11300 1
64157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4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29] 글곰4925 16/03/19 4925 40
64156 [일반] 음모(陰毛)론 – 털(毛)은 알고 있다... [44] Neanderthal9799 16/03/18 9799 29
64155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 Top10 [13] 김치찌개6241 16/03/18 6241 2
64154 [일반] 오바마 "샌더스는 끝, 힐러리 밀어달라" [23] 군디츠마라10432 16/03/18 10432 0
64153 [일반] [해외축구] 15-16 UEFA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8강 대진표 [44] SKY925550 16/03/18 5550 0
64152 [일반] 미국 대학교에 몰려드는 아시아 유학생들 그리고 샌더스의 꿈 [15] santacroce9312 16/03/18 9312 18
64151 [일반] 팔로알토/케이윌의 MV, GOT7/에릭남/홍진영의 티저 영상, 오마이걸의 티저 이미지 공개. [9] 효연덕후세우실4471 16/03/18 4471 1
64150 [일반] 아빠와 알파고 [26] 글자밥청춘7988 16/03/18 7988 36
64149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알파고는 어떻게 동작하는가?(2) [21] 65C0210296 16/03/18 10296 6
64148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3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43] 글곰5140 16/03/18 5140 67
64147 [일반] 우리 조상들은 왜 직립보행을 했을까?... [55] Neanderthal11620 16/03/18 11620 23
64146 [일반] [프로듀스101] 1차~3차 경연 주요무대 다시 보기 [34] Leeka7966 16/03/17 7966 5
64145 [일반] 멍멍 왈왈 바우와우 왕왕 (초보 애견인 후기) [29] 은안7154 16/03/17 7154 13
64144 [일반] 서울 미타사에서 여말선초에 제작된 관음상 발견 [55] 군디츠마라10098 16/03/17 10098 2
64143 [일반] [3.17]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 2타점 2루타,김현수 2안타) [14] 김치찌개6010 16/03/17 6010 0
64142 [일반] [역사] 1844년, 네덜란드 국왕이 일본 쇼군에게 보낸 친서 [9] aurelius7411 16/03/17 7411 6
64140 [일반] 신원창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네요... [146] 로빈33156 16/03/17 33156 1
64139 [일반] 1:4 패배에도 승복하지 않는 대단한 한국기원 [65] 장난꾸러기15777 16/03/17 15777 11
64138 [일반] 서울메트로·도철 통합 잠정합의, 1천명 자연감축 [67] 군디츠마라8214 16/03/17 8214 0
64137 [일반] <갓 오브 이집트> - 속빈강정에 구멍까지 송송(스포일러 가득) [49] aSlLeR6588 16/03/17 6588 0
64136 [일반] 결국 호세프의 장관이 된 룰라 그러나 더욱 꼬여가는 브라질 정국(도청파일 추가) [27] santacroce6919 16/03/17 691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