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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3/03 19:44
    
        	      
	 네, Part of Your World도 명곡이죠.
 육지를 꿈꾸며 빛을 따라 아리엘이 헤엄치는 장면은 정말 아름답고요 흐흐. 
	16/03/03 20:25
    
        	      
	 파트오브더월드는 전부 완벽한데 마지막 하이라이트부분의 최고음에서 시원하게 질러주지 못한게 아쉬웠었죠.
 그런데 얼마전에 본 시에라보게스가 부른 파트오브더월드가 그 부분까지 완벽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62m41yT2-4 
	16/03/03 19:55
    
        	      
	 잘 들었습니다. 며칠전에 'a whole new world'를 듣고 이게 뭔곡이지 했을때 디즈니 곡이었다는 충격적 사실(?)을 들은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더 흥미롭게 읽었네요. 크크크크 
 
	16/03/03 20:00
    
        	      
	 I see the light 최고~
 개인적으로 라푼젤은 디즈니 여주인공들중에 제일 이쁜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엘사를 좋아합니다. 
	16/03/03 20:07
    
        	      
	 전 두 작품 다 좋습니다. 
 이제 디즈니에서 간지폭풍 남자캐릭터도 한 번 보여주면 좋겠어요. 라푼젤 겨울왕국 처럼 클래식하게 하나 흑화시켜서 하나 안되겠니?? 
	16/03/03 20:09
    
        	      
	 차기작 모아나에서도 그런 남주인공은 기대하기가 힘들 거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좀. 겨울왕국의 한스왕자가 뭔가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였는데 흐흐... 
	16/03/03 20:14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이 아니니까요!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같은 디즈니 계열이지만 픽사 작품입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 중 3D는 라푼젤이 최초였어요. 
	16/03/03 20:14
    
        	      
	 제가 꼽는다면
 Something that I want A whole new world Part of your world Reflection I see the Light You'll be in my heart Two world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Tale As Old As Time When you wish upon a star로 10개 꼽을 것 같습니다. 악당쪽은 왠지 눈에 보이네요. 저도 악당 쪽 꼽으라면 한 4개에서 5개 정도 저기에 낑겨넣을 것 같은데 악당쪽 테마는 더빙도 잘됬죠. 
	16/03/03 20:15
    
        	      
	 When she loved me는 픽사 쪽이라 빠졌습니다.
 글 서두에 적었듯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으로 한정지은 선택이라... 
	16/03/03 20:16
    
        	      
	 타잔이 묘하게 사운드트랙이 다 좋죠.
 선 오브 맨부터 시작해서 투 월드, 스트레인저스 라익 미, 고릴라 깽판송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크크크 
	16/03/03 20:18
    
        	      
	 전 딱 하나만 뽑으라면 A Whole New World 를 뽑고싶네요. 정작 애니메이션 자체는 기억도 잘 안나는데 말이죠 크크 
 
	16/03/03 20:24
    
        	      
	 오 예상 못한 픽이 나왔네영 크크크
 미녀와 야수는 메인 테마의 파괴력이 너무 강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곡들이 빛을 못 본 느낌입니다. 
	16/03/03 20:27
    
        	      
	 사실 미녀와 야수 OST 전체를 통틀어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여서...
 3D로 재상영했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습니다. 크크 
	16/03/03 20:22
    
        	      
	 알라딘의 쟈스민공주역과 뮬란의 뮬란역을 같은 가수가 소화했죠.
 Lea Salonga라고 제가 가장 좋아하던 뮤지컬 배우입니다. 목소리가 정말 이뻐요. 예전에 이 가수에 대해 소개했던 글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보세요.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28239 
	16/03/03 23:12
    
        	      
	 작년에 앨런 멘켄의 반주로 브래드 케인과 A Whole New World를 불렀는데, 목소리가 정말 여전하십니다.
 https://youtu.be/TKzztvJeQjw?t=1m59s 
	16/03/03 20:47
    
        	      
	 디즈니 맞지않나요? 크리스마스의 악몽 앨범ost도 디즈니레코드로 나오는데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7323 
	16/03/03 20:28
    
        	      
	 전 라푼젤은 오프닝곡 when will my life begin 이 더 취향이더라고요. 
 미녀와 야수도 belle쪽이 좋고, 알라딘도 one jump ahead같은 곡이 좋으니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크크 
	16/03/03 20:30
    
        	      
	 필 콜린스가 노래를 진짜 잘 뽑았죠.
 이후에 브라더베어에서 Look through my eyes도 불렀는데, 제가 순위권에 넣지는 않았지만 이 노래도 진짜 좋습니다. 
	16/03/03 21:13
    
        	      
	 뮬란 노래 다시 들으니 전율이 쫘악-
 이거 때문에 다른 노래도 찾아보는데 몇몇 디즈니 노래는 말 하듯이 노래 불러서 더 좋은거 같아요. 
	16/03/03 21:17
    
        	      
	 뮬란하고 타잔 이후 잠시간 디즈니 작품에서 뮤지컬 씬이 사라졌었는데, 그 당시가 완전 침체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역시 디즈니랑 뮤지컬 씬은 떼놓을 수 없는 거 같아요. 
 
	16/03/03 21:21
    
        	      
	 Let it go가 신드롬을 일으켜서 지나친 피로감을 유발한 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역대급 명곡이었던거죠. 이런 리스트에서 빠지는건 이상합니다!! 
	16/03/03 21:23
    
        	      
	 개인적인 리스트인데요 뭘.
 저는 여전히 디즈니의 2차 르네상스를 열어젖히고, 3D 전환이라는 힘겨운 고비를 성공적으로 넘긴 라푼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16/03/03 21:24
    
        	      
	 Colors of the Wind 좋아합니다~ 포카혼타스 다른 노래들도 좋고 If I never knew you 도 여러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알란 멘켄 곡들 너무 좋아요 ㅠㅠ 
 
	16/03/03 21:28
    
        	      
	 저는 왠지 뮬란의 I'll Make a Man Out of You가 요즘 많이 땡기더군요. 내용 상관없이 그냥 후렴구의 흐름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16/03/03 21:33
    
        	      
	 그러고 보니 라이온킹 캔유필은 고1 영어수업 실기였었군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실기 하나를 위해... 
 
	16/03/03 22:11
    
        	      
	 위에 소개해 주신 모든 OST들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나 미녀와 야수 OST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Gaston도 좋아했고..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말이 주인공이였던 애니도 있지 않았나요? 브라이언 아담스가 불렀던 곡이 얼핏 기억이... 
	16/03/03 22:01
    
        	      
	 그 와중에 인어공주 우르슐라 광팬을 봤어요.. 인어공주 최고 명곡은 이 불쌍하고 가련한 영혼이 최고고 나머지는 다 미만잡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던 분이 있던데...
 인어공주 곡중 그곡이 최고 명곡이라고 하시는 분은 그분이 처음이어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16/03/03 22:02
    
        	      
	 저도 진~짜 좋아하는 노래라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악당 노래 10선에도 들어갈 예정이기도 하구요. 중간에 아리엘 목소리 빼앗기는 씬까지 아주 완벽해요. 
	16/03/03 22:13
    
        	      
	 크크크 어릴때 기억 나네요. 디즈니 ost는 모두 들으면 기분좋지만 그중 뮬란 ost는 이상하게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박정현씨 버젼도 좋지만 아무래도 전 원곡이 좋더군요. 
	16/03/03 22:27
    
        	      
	 한곡만 뽑으면 Colors of the Wind 제일 좋아합니다.
 포카혼타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주제가로는 Colors of the Wind 가 감동적이네요. 그래서 엠넷 위키드에서 꼬마가 부른 것도 무지 감명받았어요. 전체적으로 노래가 좋은 편은 인어공주네요. 인어공주의 노래는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16/03/03 22:44
    
        	      
	 제가 꼽는 디즈니 최고의 곡을 딱 하나 꼽으라면
 Hellfire(노틀담의 꼽추)입니다. 이 곡 바로 앞에 실리는 '반짝거리는 빛(?)'과 함께 들으면 더욱 압권이죠. 디즈니는 물론 역대 미국 영화 빌런계 테마송 1위로도 꼽을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Part of the world A whole new World Circle of Life Kiss the girl Reflection Lion sleeps tonight(라이온킹2에서 유일하게 건진 것 ㅠㅠ) 등을 좋아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16/03/03 22:46
    
        	      
	 저도 헬파이어 정말 좋아해요.
 빌런송 역대 1위인 거 같아영... The Lion sleeps tonight은 1편 OST에 있습니다. 본편에는 안 나왔는데 OST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어요. 
	16/03/03 22:54
    
        	      
	 악당노래가 더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노키오에서 나오는 노래가 가장 좋았는데요. [하잇! 디리디리덤 배우는 즐거워~] 원곡을 아시는분이 있으신가요? 
	16/03/03 22:59
    
        	      
	 아... 그게 악당노래 10선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까발려지다니 크크크
 https://youtu.be/RD78dtBhwtw 어니스트 존이 부르는 Actor's Life for me 입니다. 
	16/03/03 23:35
    
        	      
	 환타지아는 거개가 원곡이 있는 쪽이라 흐흐...
 오리지널 마법사의 제자도, 2000년판 랩소디 인 블루도 정말 멋있죠. 환타지아 자체가 어떤 애니메이션의 극한을 보여준 작품이라 로망일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16/03/04 00:39
    
        	      
	 너무 뻔하긴 하지만, Love is open the door 정말 좋아합니다. 겨울왕국은 좀 실망한 편이었는데, 저 노래 하나만큼은 좋더라구요 설레기도 하고 
 
	16/03/04 12:33
    
        	      
	 90년대 디즈니 장편의 위엄이네요...나주평야 버전도 정말 감동적이지만 엘튼존의 버전도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파트오브유어월드...너무나 아름답죠...딸아이와 함께 듣는 파트오브유어월드...어릴 때의 감동과 또 다르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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