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2/10 23:53:39
Name 카랑카
Subject [일반] 성분화와 후타나리(자웅동체,인터섹슈얼)이야기

1. 성분화이야기

그리스도교신앙의  창조에 관한 이야기에서 하느님은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혼자 외롭게 있지 않도록 아담의 갈빗대 중 하나를 뽑아  반려자를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하와이며 그리스어로 이브라고 하죠.


article-0-03b1f305000005dc-903_634x440.jpg (444×308)


그런데 성분화현상을 보면 신화와 반대로 남자는 여성에게서 분화를 했다고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정이 일어난후 배아에서 태아로 발달하는데 성분화직전의 태아의 외성기의 부분은 여성의  외성기와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뮐러관과 볼프관이 모두 존재합니다. 


여성의 외성기와 비슷한 형태의 띤 성분화 직전의 태아에서 여아나 남아로 성분화를 하는 사진 

 


(한국어자막) 인터섹스 Sarah Graham 출연분 - BBC World 뉴스.


 


Born Between: The Nature of Intersex - 20 Minute Extended


---------------------------------------------------

성분화이상증상: 보건복지부 

http://health.mw.go.kr/mobile/content/group_view.jsp?CID=09BC97EB72


인터섹슈얼의 용어에 대한 정리(성선, 가성반음양자및 진성반음양자등)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53222


★ 성별: 성별(SEX)은 태어날때 물려받은 생물학적 성을 말하며 남성(Male), 여성(Female), 양성(Intersexual)이 있다. 보편적으로 태어나면 여성이나 남성이 태어난다.  그러나 남녀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양성(Intersexual)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intersx6.gif (276×210)


★ 인터섹슈얼: 유전병, 염색체이상, 호르몬이상등으로 성 분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못해 성기와 성선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성선과 반대의 성기를 가지고 있는 존재를 가성반음양자(거짓남녀한몸증) 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고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성기를 가지고 있다면 남성가성반음양자라고 하며, 난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남성기를 가지고 있다면  여성가성반음양자라고 한다.  그리고 고환과 난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양성인(兩性人)를 진성반음양자(남녀한몸증)라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남녀를 함께 가지고 있는 양성(兩性)이면서 남녀가 절반씩 섞여있는 중성(中性)이라 여성이나 남성이라고 구분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의학에서는 간성(間性)이라고 하며 보통 인터섹슈얼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후타나리라고 한다.

---------------------------------------------------





2. 자웅동체 이야기

한쪽은 반드시 퇴화가 되야하는 뮐러관과 볼프관이 공존하는 희한한 질병이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의 기사에서 하나의 헤프닝이 있었는데  30대 영국 남성이 여자와 관계를 가질때 가끔 정액에 피가 섞여 나와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의사에게서 충격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사정시 피가 나오는건 당신이 생리를 해서 그런것입니다"

당연히 남자는 황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난 남자고 30년동안 남자로 살면서 성적인 관계도 수없이 가져봤는데 뭔소리냐 잘못된거 아니냐, 나는 남자다,라고 황당해 했지만 의사는 검사결과를 보여주며 설명을 합니다.

"당신은 정상적인 남성의 기능을 할수 있지만, 당신의 몸 속엔 역시나 여성으로서의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여성의 생식기관이 들어가있습니다. 원래 퇴화해야할 뮐러관이 계속해서 남아있는 '뮐러관 지속 증후군이라는 병입니다".

  뮐러관 지속증: 여성의 생식기관과 남성의 생식기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사진과 같이 자궁 경부(Cervix)와 음경의 요도가 서로 이어져 있는구조이며 위쪽에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자궁, 나팔관, 난소가 있으며 아래쪽에는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음경, 요도, 고환이 있다. 또한 생리를 한다면 자궁에서 흘러나온 생리혈이 요도를 통해서 정액과 섞여 배출될수 있다.  인터섹슈얼중에서 진성반음양자의 여러 증상중 하나

256CD4BD00000578-0-image-a-16_1423312142640.jpg (634×426)

그래서 남자의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온 이유는 관계를 할 당시 때마침 남자가 생리를 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자궁에서 흘러나온 생리혈이 요도를 통해서 정액과 섞여 나왔던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복부에 통증을 가끔 느끼는데 그것이 바로 생리통이었다는 것이었죠. 당연히 남자(?)는 당연히 기겁해 자궁을 때내어 달라고 말했으나 의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궁을 들어내게 되면 당신은 남자로서도 폐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자궁 들어내면 남성기까지 문제를 일으키니 그냥 살라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즉 이 영국남성은 원래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면서 남성인 인터섹슈얼(양성)이고 뮐러관지속증을 가지고 있는 자웅동체이면서 정소도 있고 난소도 있는 진성반음양이었죠.  



한국에서도 진성반음양자인 분들이 나왔습니다. 네이버기사입니다.

남자였는데…25살, 여성의 성기가 발견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12597  


 

그리스신화에서  헤르마프로디토스는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 두 신들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었는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따르면 본래 미남자였으나 물의 요정 살마키스와 융합하여 반남반녀 양성구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암수한몸을 의미하는 용어인 "헤르마프로디테"(hermaphrodite)는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헤르마프로디토스는 양성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리스-로마 시대의 예술 작품에는 남성의 성기가 달린 여성의 모습으로 묘사가 됩니다.


400px-Ermafrodito_e_amorini.JPG (400×349)


재미있는 점은 그리스신화와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도 이런 존재가 있다는 것이죠. 보통 진성반음양인 인터섹슈얼은 난소와 정소를 모두 가지고있기때문에 완벽한 여성의 몸과 남성기를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난소가 완벽한 여성의 몸을 만들고 정소는 완벽한 남성의 성기를 만드니까요. 그것도 인공적이 아닌 자연적으로 말입니다. Charlie Somik Chan이라는 분인데 이분을 선천적으로 여성이 아니면 가질수없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남성기도 큰 편입니다.  처음에 쉬멜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인터섹슈얼이라고 하더군요. 당연합니다. 사실 이분은 후천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몸을 가지고 있거든요.


★ 난소고환증: 여성의 생식샘인 난소조직과 남성의 생식샘인 고환조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정자와 난자를 동시에 생산하는 생식기관을 말한다. 난소고환증의 생식샘은 난소와 고환이 완전히 조직학적으로 혼합된 것일 수도 있고, 한쪽의 난소와 고환 조직이 붙어 있는 형태일 수도 있다. 인터섹슈얼중에서 진성반음양자의 여러 증상중 하나


a613d5bb852375fcfb3de8d74b6d517f.jpg (500×561)

209186_1402157913.jpg (500×460)

jY5Xfpd.jpg'> (500×29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아
16/02/10 23:59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16/02/11 00:38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재밌게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물고기 중에 흰동가리는 무리에 수컷이 사라지면 암컷이 성전환해서 수컷이 된다는데 이 경우는 원래 정소와 난소 두 기관이 같이 존재하다가 하나만 쓰는 경우인가요 아니면 난중에 따로 생기는 건가요?
카랑카
16/02/11 00:47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의학도나 생물학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답변을 드리기 힘듭니다.
단지 우연히 IS라는 만화를 접하고 또한 한국의 인터섹슈얼인 분들이 정신적고민을 네이트판이나 오유에서 봤습니다. 몇몇 분은 사회적차별때문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래서 인터섹슈얼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해서 파고든 것이 계기였습니다. 그러다가 인터섹슈얼이 성소수자에 관련되어있어서 기왕 하는 김에 성소수자의 모든 영역을 한번 정리해서 집대성한것이 이번에 올린 성소수자에 대해 아십니까!라는 글입니다.
덕분에 변변치 않은 의학적 지식을 얻은 것은 덤이었죠.
DarkSide
16/02/11 00:40
수정 아이콘
저도 여성이 인류의 프로토타입 (원형) 이고 남성이 나중에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

구약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와는 정반대로인 ;;

개인적으로도 창조론적 관점보다는 진화론적 관점이 더 신빙성이 있고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16/02/11 01:27
수정 아이콘
종족 번식에 좀 쓰고 일꾼으로 부릴까해서 분화시켜준 건데, 수천 년간 인류의 지배자인척 하다니 이 주제도 모르는 놈들!

이라고 진화의 신께서 분노하셨겠군요...
소독용 에탄올
16/02/11 02:59
수정 아이콘
냉엄한 채점기준이 재생산 성공이라 그깟 지배자인척으로는 점수가 그다지...
16/02/11 04:18
수정 아이콘
축구 선수로 채용했는데 야구를 하는 셈이군요!
ohmylove
16/02/11 02:25
수정 아이콘
과학자들이 저런 사람 몸 깊숙한 데에서 생기는 현상을 어떻게 연구하는지 그 연구방법이 궁금하네요.

설마 해부를 하진 않겠죠 저런 건..
DarkSide
16/02/11 04:57
수정 아이콘
중세 시대의 과학자 중 하나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시체를 해부해서 인체의 구성과 신비를 알아내고 밝혀내기는 했었습니다 ;;
ohmylove
16/02/11 05:33
수정 아이콘
아니 그렇긴 한데 저 경우는 성분화 과정이니까, 해부해서 알아내려면 임신부의 배를 째야 한다는 소리죠;;
합궁러쉬
16/02/11 07:24
수정 아이콘
유산된 태아들을 연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카랑카
16/02/11 09:15
수정 아이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초음파라든가 x-ray라든가
16/02/11 02:46
수정 아이콘
제 곧휴가 원래는 클..
16/02/11 06:30
수정 아이콘
남자가 여자에게서 분화된게 100% 사실인가요? 그러면 성경내용과 반대인데 성경이 소설이라는게 사실이 되는?
ohmylove
16/02/11 06: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성경대로라면 우주 및 지구의 역사가 6000년밖에 안 되고,... 애초부터 허구죠.
16/02/11 08:13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허구인데 성경이나 기독교, 천주교 믿는 사람이 많다는게 더 놀랍네요. 뭐 물론 종교가 가지는 이로운 점이 더 좋다면 믿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생각해보니 성경이 허구면 정통 기독교, 천주교도 사실상 사이비 종교가 되는 거네요. 헐...
jjohny=쿠마
16/02/11 08:18
수정 아이콘
사이비종교의 정의가 '경전이 역사적 사실인가, 아니면 허구가 끼어 있는가'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논리가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16/02/11 11:28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종교라는게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면 허구가 없을수 없으니.
jjohny=쿠마
16/02/11 08: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다른 범주의 이야기를 하는 거라, 이 사실 자체는 성경의 서술과 딱히 모순되는 지점이 아닙니다. (반대로, 발생과정에서 여자가 남자로부터 분화된 거라고 해도 아담/하와 파트 서술과 들어맞게 되는 게 아니죠. 그냥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지점입니다.)

성경의 서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보이는 과학적 발견들은 따로 많이 있습니다.
몽키매직
16/02/11 09:18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여성과 남성이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생식기 형태에 가까운 조상에게서 분화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정확하긴 하고 이 분화는 인류와 유인원이 갈라져 나오기 한참 전에 이루어진거라, 거슬러 올라가면 해부학적으로도 현재 인류와 동떨어진 않은 단계에서 남성/여성이 탄생한거라 사실 해부학적으로도 현재의 여성과 매우매우 다른 형태였겠죠.
16/02/11 09:3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성경이란게 그 당시 사람들이 알아먹을 이야기를 풀어놓은거고, 그것이 추구하는것은 교리(Doctrine)죠.
그게 지금 사람들의 상식적인 내용, 이론(Theory)과 100%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거꾸로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16/02/11 09:38
수정 아이콘
사실 현대 사회에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분들은 기독교인 중에서도 소수파입니다. 근데 그 소수가 미국과 한국에서만 주류인지라.... 우리 눈에 많이 보이는 거죠.
16/02/11 10:27
수정 아이콘
중동민담집이 성경이에요
16/02/11 12:42
수정 아이콘
브라운 대학교의 생물학자이자 젠더 연구자인 앤 파우스토 스털링에 따르면, 정확한 통계자료는 아니지만(간성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약 신생아의 1.7퍼센트가 인터섹슈얼(간성)로 태어난다고 추정합니다. 남성-여성으로 성을 구분하는 이분법을 'Standard Model'로 본다면, 이 모델이 수정될 필요가 있을 만큼 간성이 많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간성은 외형적으로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파란아게하
16/02/11 14:44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날아가고 싶어.
16/02/12 11:03
수정 아이콘
발생학적으로 유전자에 의한 성결정은 XY 염색체를 가지는 동물은 XO 형의 경우( X염색체 하나만 있는 경우, 터너증후군) 도 여성형이 되어 태납니다. 남성의 생식기 발달및 남성성 결정에 중요한 유전자인 SRY gene 은 이미 발생학및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연구되어지고, 이부분의 부분 결손 및 돌연변이로 인한 불임및 남성 생식능력 저하에 관한 연구 또한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동물이 사람처럼 XY 유전체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남성형이 기본이되는 ZW 유전형식을 취하는 동물들(주로 하등동물 - 앞서 언급하신 어류, 양서파충류등)의 경우 XY 염색체 동물들과는 반대로 남성형 (Z) 가 기본형이고 성결정형 W를 가져야 암컷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환경에 의해 성이 바뀌는 경우는 성결정이 주변환경에 의해서 바뀔수 있으며 특정 성염색체가 존재하지 않고 환경에 따른 유전자의 발현에 의해 생식기가 변화하여 성별이 바뀌게 됩니다.
체념토스
16/02/12 16:11
수정 아이콘
딱히 딴지 걸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에서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다 해도 결국 아이를 낳는 쪽은 하와 임으로... 마치 첫 창조때처럼 성이 남자에게서 여자로 간다고 섯불리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마치 이건 단순히 아담이 갈비뼈 하나 빼서 줬다고 해서 그 특성 자체가 후대에게도 유전 될꺼라 믿는 것과 같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아담이 갈비뼈 하나가 없는 거지 만들때 하나빼고 만들었다고는 하지는 않았죠

그건 그거고 내용은 잘봤습니다.
인터섹슈얼 이런 내용은 참 고민되는 내용 같습니다. 이런 특수적인 것은 우리나라도 사회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네요.
카랑카
16/02/13 18:58
수정 아이콘
재수정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524 [일반] <삼국지> 조씨일족과 字의 상관관계 [3] 靑龍5078 16/02/13 5078 0
63523 [일반] “성매매는 사회적 행복총량 늘리는 필요선(善)” [127] 춘천닭갈비11929 16/02/13 11929 16
63521 [일반] 박근혜 대통령 배신의 정치 글로벌 에디션 [110] 에버그린12542 16/02/13 12542 6
63520 [일반] 박근혜는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83] 로빈11131 16/02/13 11131 6
63519 [일반] 큰 웃음 준 정치 동영상 2개 [36] 마스터충달8212 16/02/13 8212 2
63518 [일반] 중력파 발견..? 이게 뭔소리래..? [120] 빙봉13393 16/02/13 13393 19
63517 [일반] 힐러리 유세장에서 올브라이트의 믿어지지 않는 망언 [64] 삭제됨13120 16/02/12 13120 4
63516 [일반] 한국인에게도 미국대선은 [11] minyuhee7779 16/02/12 7779 5
63515 [일반] 대한민국 중학생이 느꼈던 '교육' [41] 티타늄6290 16/02/12 6290 6
63514 [일반] 나의 소개팅(?) [29] 라디에이터6682 16/02/12 6682 13
63512 [일반] 북한의 핵 개발을 도와준 3명의 전직 대통령과 그 하수인들---이런 톡이 돌고 있습니다 [124] 김익호12902 16/02/12 12902 3
63511 [일반] 자퇴했습니다. [189] 절름발이이리15882 16/02/12 15882 14
63510 [일반] 강유에 대한 제 짧은 소견 & 왕평이야기 [11] 후추통7510 16/02/12 7510 5
63509 [일반] 개성공단 중단이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북핵포기 가능성도 낮음.. [85] 다와7155 16/02/12 7155 2
63508 [일반] ‘검사외전’의 스크린 수를 보며 잠시 든 생각 [37] 로빈6682 16/02/12 6682 9
63507 [일반] 왜 공부라는 걸 하는 걸까? 이 나라 교육은 바뀌어야만 한다 [156] 삭제됨9167 16/02/12 9167 5
63506 [일반] 최강 낙하산 강유. [70] 선비욜롱12500 16/02/12 12500 2
63505 [일반] 개성공단을 꼭 지었어야만 했나 싶네요. [357] 에버그린17233 16/02/12 17233 5
63504 [일반] 트럼프·크루즈 파죽지세에 공화당 "이를 어찌할꼬" 고심 깊어져 [40] 군디츠마라8245 16/02/12 8245 0
63503 [일반] AOA CREAM/월간 윤종신/School OZ의 MV와 레인보우/SS301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덕후세우실3515 16/02/12 3515 0
63502 [일반] 슈틸리케호, 유럽 강호와 스파링 성사 [62] 광개토태왕9350 16/02/12 9350 1
63501 [일반] 목적이 뻔히 보이는 정부 배포 설 귀성객용 잡지 [30] 곰주8898 16/02/12 8898 7
63500 [일반] [WWE - 응원] 바보, 대니얼…! [9] 삭제됨3755 16/02/11 375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