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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5 16:03:0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두산이 희망퇴직 거부자들에게 하는 짓거리라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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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너겟은사랑
15/12/15 16:05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미래다...
peoples elbow
15/12/15 16:35
수정 아이콘
이름이 미래인 사람은 퇴출 안시킨답니다
산너머산
15/12/15 17:16
수정 아이콘
순간 치킨이 미래다... 로 잘못봤습니다;;
15/12/15 17: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비슷하게..
사람의 미래는 치킨너겟이다 정도로..
이쥴레이
15/12/15 16:05
수정 아이콘
요즘 유머 사이트에서 22살을 명퇴 시켰다고 시끌시끌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5/12/15 16:06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정보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믿어지지 않네요.
수박이박수
15/12/15 16:0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인가요?? 출처가 궁금하네요
15/12/15 16:07
수정 아이콘
헐 저게 사실이면 진짜 고발해야될 것 같은데요.
설마 저렇게까지;;;;;;
신용운
15/12/15 16:07
수정 아이콘
좀 터무니없긴 한데 사실이라면 '해냈다 해냈어'가 또 나오겠군요;;;
15/12/15 16:08
수정 아이콘
저도 믿기지가 않는데요... 요즘 같은 때에 이게 사실이라면... 이해 할 수 가 없군요..
15/12/15 16:0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스님이 미래다 수준인데
저도 기사나 출처를 좀 알고싶습니다~
*alchemist*
15/12/15 16:08
수정 아이콘
저건 좀 심하네요....
15/12/15 16:08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뭐라 할말이 없네요
15/12/15 16:09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이제 노동개혁법 통과되면 이렇게 할 필요도 없이 그냥 해고시키면 됩니다.
이런 더러운 꼴 보지말고 조용히 나가라는 그 분의 자비로움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타츠야
15/12/15 16:09
수정 아이콘
회사들끼리 못 된 것들은 공유하나 봅니다. 예전에 다른 회사들 강제 퇴직 시키는 방법들과 유사한 방법들이 보이네요.
뉴스룸
15/12/15 16:10
수정 아이콘
출처나 믿을만한 기사가 없으면 이 글은 그저 선동글일 뿐입니다.
금천궁
15/12/15 16:10
수정 아이콘
현직자가 제공해준 정보입니다. 저도 듣고선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엇네요 ㅡㅡ
꾹참고한방
15/12/15 16:10
수정 아이콘
출처 좀 부탁드립니다.
언뜻 유재석
15/12/15 16:11
수정 아이콘
출처가 어딘가요?
박용택
15/12/15 16:11
수정 아이콘
http://redtea.kr/pb/pb.php?id=fun&page=1&page_num=25&select_arrange=&desc=&sn=&ss=on&sc=on&keyword=&no=6469&category=&cmt=&bpw=

옆집 링크 올려도 될려나요? ;;;
출처는 아니고, 참고 자료 입니다.
스타나라
15/12/15 16:25
수정 아이콘
워...홍차넷은 뭔가요?? 스킨도 피지알 스럽고 피지알 글도 보내지는거 같고...
박용택
15/12/15 16:26
수정 아이콘
피쟐의 흑역사 중 하나인 원숭이 사건 때 만들어진 사이트 입니다.
https://namu.wiki/w/%ED%99%8D%EC%B0%A8%EB%84%B7
나무위키 참조하세요~
한걸음
15/12/15 16:39
수정 아이콘
저 사이트 운영자가 피지알 스킨 만드신 전 운영진 Toby님이라..
cadenza79
15/12/15 16:47
수정 아이콘
저희 유게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s://pgr21.com/?b=10&n=259970
15/12/15 16:12
수정 아이콘
... 어처구니가 없네요. 근데 현 노동법상 저성과자나 업무 부적응 같은 이유로는 회사가 퇴직금을 많이 지불해도 해고가 불가능한건가요? 그냥 돈의 문제인지 아얘 해고가 불가능한건지 궁금해서요.
15/12/15 16:15
수정 아이콘
회사가 어려우면 정리해고 가능합니다. 적자가 계속 되는데 인건비를 안 줄일 순 없으니깐요.
15/12/15 16:25
수정 아이콘
근로기준법은 해고 이유로 '정당한 이유'를 요구하고 있는데, 업무 부적응, 근무태도 불량, 저성과에 대해 정당한 이유를 인정한 판례가 한참 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15/12/15 17:24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들은거로는 상장사 기준으로 영업익 기준인지 순이익 기준인지가 -로 찍힐경우 최대 50%의 노동자를 특정 사유없이 해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게 시행됐을때 법정싸움으로 가면 복잡해지니 왠만하면 좋게 좋게 하려고 하는건데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아 그래요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요즘이야 말로 회사밖은 지옥인데.....
퐁퐁퐁퐁
15/12/15 16:14
수정 아이콘
엠비시가 떠오르네요.
이쥴레이
15/12/15 16:15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희망퇴직자들한테 월급 지급 어떻게 하고 있는지..

희망퇴직하면 대기업은 과거 1~3년치 월급 일시불로 주고 퇴직금도 챙겨주던걸로 아는데..
현재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재작년이었나 게임쪽에서는 엔씨가 파격(?)적으로 희망퇴직 받아서 1년치 월급준걸로 다들 한목 잡았다고
너도나도 희망퇴직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죠.

두산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닐테고.. 더럽게 쫓아내는거면 진짜 돈이라도 많이 쥐어주던지 해야되는데.. ㅠㅠ
꾹참고한방
15/12/15 16:17
수정 아이콘
위로금은 회사마다 달라서, 일률화 된 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크카드
15/12/15 16:20
수정 아이콘
연차가 쌓인 분들이나 희망퇴직해서 한몫 잡고 경력직으로 다른 업체 취업을 알아보겠지만
1~3년차된 사원대리들은 1년치 연봉받고 다시 취준생으로 가야되니까요
15/12/15 17:03
수정 아이콘
현재 두산은 10개월치 주고있다고합니다.
뉴스룸
15/12/15 16:16
수정 아이콘
두산 인프라코어 희망퇴직 얘기는 이미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와서 대강은 알겠습니다만
글 내용은 좀 믿기가 힘드네요. 저 정도면 인권을 강제로 억압하는건데 이제까지 뉴스에
보도가 안되고 있거나 이제서야 글로 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JISOOBOY
15/12/15 16:18
수정 아이콘
연수원 얘기는 안믿기는데요...책상 빼는 얘기야 공공연히 있었지만..
내장미남
15/12/15 16:21
수정 아이콘
교도소도 이렇게는 안하겠네...
순뎅순뎅
15/12/15 16:21
수정 아이콘
사람이 미래다...
뉴스룸
15/12/15 16:22
수정 아이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41730291&code=940702

글 내용이 하도 믿기지가 않아서 뉴스를 검색해봤습니다.
현재 희망퇴직 불응자에 대한 얘기인데, 불응자의 다수가 전현직 노조 간부들입니다.
만약 실제로 두산이 글 내용처럼 인권을 억압했다면 저 간부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인권위에 제소하고 언론에 제보하고 난리도 아니었겠죠.
두산 측에서도 저렇게 지방으로 보내서 인권을 유린할 정도면 굳이 기사의 내용처럼 노조에 협의를 요청할 이유도 없겠죠. 그냥 보내버리면 그만인데.

글을 쓰신 목적이 두산의 희망퇴직의 부당함을 얘기하시는 목적이라면 어느정도 성공하셨으나 제가 보기엔 너무나가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 내용과는 별개로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금천궁
15/12/15 16:35
수정 아이콘
저 일을 당하고 계신분들은 노조 간부가 아니라 사무직입니다. 얼마전까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시던 분들이라고 하네요.

그분들이 사무노조가 없어서, 금속노조 인천지부에 가입하신 겁니다.
뉴스룸
15/12/15 16:49
수정 아이콘
그럼 더 이상한것 아닙니까?

저런 일을 당하고 계신 사무직 분들은 자신들이 당하는 현실을 알리고자 하였을테고,
협상에 불응하고 있는 간부들은 이런 일을 공론화 시키는 것이 자신들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좋은 수단일텐데,
노조 간부들이 외면할리도 없는 것일테고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아무리봐도 이상한데요.

오히려 지인이 그렇다더라 하는 글쓴이분이 더 이상한데요?
얘기를 들으셨다는 지인분은 이렇게 언론에 익명으로라도 제보 안하시고 글쓴이분한테만 그렇게 말씀하시던가요?
체크카드
15/12/15 17:03
수정 아이콘
현실을 알리고자 노조에 가입하신거 같은데요
뉴스룸
15/12/15 17:04
수정 아이콘
현실을 알리고자 했으면 여기서 글을 쓰는 것보다 인권위에 고발하는게 더 확실한 방법이겠죠.
글 내용에도 나와있잖아요. 인권위에 고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돈보스꼬
15/12/15 17:48
수정 아이콘
인권위는 기껏해야 권고 정도 할 수 있지 법적 구속력 있는 결정은 못 내리는 걸로 아는데요.
뉴스룸
15/12/15 17: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인권위는 법적 구속력이 없죠.
대신 인권위의 조사가 부당함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고, 여론이 형성되는 기반은 마련될 수 있겠죠. 제가 이해를 할 수 없는 점은 노조가 주장하는 인권 탄압이 대단히 강도가 심한데도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죠. 어느 정도껏이어야 믿을만하고 두산 노동자들이 이렇게까지 탄압받는구나를 공감을 하지, 이 정도면 대규모 성명이 나도 진작에 났을 사안이기에 이해가 안가는 것이죠.
Jace Beleren
15/12/15 16:24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그냥 지인에게 하소연할게 아니라 법적 대응을 해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만 사실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네요. 아직은 그냥 그랬다더라~ 하는 수준의 이야기라서요.
花樣年華
15/12/15 16:24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라면 고문수준 아닌가요? 아무리 막장이래도 대기업에서 저렇게까지 할 리가;;;
아리마스
15/12/15 16:25
수정 아이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5/2015121501795.html

36살에 [노력]으로 전무승진한 사람도 있는 두산입니다. 까지마시죠~
순규하라민아쑥
15/12/15 16:52
수정 아이콘
노오오오력!
루크레티아
15/12/15 16:25
수정 아이콘
검증되지 않은 유언비어 같은데 내리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이주신기쁨
15/12/15 16:28
수정 아이콘
박용택님이 올려주신 http://redtea.kr/pb/pb.php?id=fun&page=1&page_num=25&select_arrange=&desc=&sn=&ss=on&sc=on&keyword=&no=6469&category=&cmt=&bpw= 이 내용은 이미 여러번 봤지만 연수원이야기는 처음봤네요. 사실이면 JTBC에서 방송 확실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 캡쳐사진 봤습니다. 뉴스감이네요.
15/12/15 16:32
수정 아이콘
헬쵸센이 얼마나 교묘한 사회인데 이렇게 무식하게 일을 진행시킬지....껄껄
배터리
15/12/15 16:32
수정 아이콘
새삼스러운 방식은 아닙니다만 이번이 워낙 규모가 크고 연령층이 낮아서 이슈가 되나보네요.
15/12/15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이정도 아닐텐데요? 지금 면담하고 대상자들 추리고 있는거고 그것도 지난주엔가 확정되었던걸로 아는데..
실제 인천에 다니고 있는 후배 있어서 만나서 이야기도 했는데 연수원 보내서 명상 시킨다는거 처음 듣는 이야긴데..

물론 한두번에 걸쳐 진행된게 아니라 이전 대상자들이 저런 대우를 받는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잠잠하지 않았겠죠.
괜히 불분명한 사실 퍼뜨리다가 법적 조치 당할수도 있으니 당사자에게 들은 사실 아니면 조심하시길..
WeakandPowerless
15/12/15 16:39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치가 떨리게 아니꼽게 구는 건 사실이겠지만 5,6 번 같은 경우는 명백한 인권침해인데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요;;; 자기들이 역공 당하지 않을 선에서 치졸하게 굴거 같습니다. 이 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아리아
15/12/15 16:39
수정 아이콘
출처를 정확히 밝히셔야죠 나중에 사실 아니면 나몰라라 글삭튀 하실렵니까
15/12/15 16:40
수정 아이콘
입사 6개월만에 희망퇴직, 23살에 희망퇴직 이런 이야기 돌던데
소문이든 뭐든 무섭더군요.
반복문
15/12/15 16:41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안내문이나 경고조치 등 녹음&촬영 해서 신고해도 될정도인대요?
헬조선이면 사실이고도 남을거 같아서 무섭네요
해피팡팡
15/12/15 16:42
수정 아이콘
두산 연수원과 교육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저런 일은 없습니다.
15/12/15 16:42
수정 아이콘
이쯤이면 현직에 계신분이 나올 때가 됐는데..
사악군
15/12/15 16:52
수정 아이콘
무당이시네요 크크크
15/12/15 16:42
수정 아이콘
직원은 사람도 아니무니다~
덱스터모건
15/12/15 16:43
수정 아이콘
이번주까지 계속 면담하는거 같드라구요...분위기는 안좋긴하고.. 이런 글 올라오는거 현직자들도 알긴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어볼수도 없고...참..보기에 안되었더라구요..공작기계쪽은 사업도 그런대로 되고있었고 동종 업계와 비교하면 같이 일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갑질도 덜한데...
은하관제
15/12/15 16:44
수정 아이콘
두산이 요즘 시끌시끌하죠. 인프라코어는 대규모로 인원감축이 진행될걸로 확정된 상태라....
아예 사업 방향까지 바꿀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고요.
15/12/15 16:54
수정 아이콘
무슨영창도 아니고 벽보고 명상이라니...
믿기힘드네요
뉴스룸
15/12/15 17:01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믿을 수가 없네요. 그저 선동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희망퇴직의 절박한 현실로 내몰린 노동자 분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 글은 두산 인프라코어 이미지를 손상시키려는 선동글이네요. 그것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주장으로만 가득차있네요.

글쓴이 분에게 여쭙겠습니다. 글 내용에 써 주셨네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왜 인권위에 고발 안하시죠? 그리고 저런 사실을 나열한 노조는 왜 인권위에 고발 안하고 있죠? 이게 왜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겁니까?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노조의 일방적인 주장을 저렇게 사실인것처럼 사진을 올려놓으면 본인의 주장에 힘이 실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신이주신기쁨
15/12/15 17:05
수정 아이콘
뉴스룸에서 오늘 방송 할까요?
뉴스룸
15/12/15 17:08
수정 아이콘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니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알려주실 겁니다.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들을 하고 있으니 보도가 안되죠.
신이주신기쁨
15/12/15 17:11
수정 아이콘
저 내용을 보고 있으니 송곳이 생각 나더라고요.
저 내용 믿기 힘든건 사실입니다만..
15/12/15 17:24
수정 아이콘
노조 사보에 원글과 같은 내용이 실린거 같은데, 그렇다면 원글자가 없는 사실을 글로 만든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날이 서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뉴스룸님이 알고 있는 정보가 무엇이길래 이런 글을 남기시는지요.. 노조 사보를 믿지 못할 이유는 무엇이고 아니란 증거는 뭐가 있나요?
그리고 두산 다니는 당사자가 아니면 지금 당장 글을 올려주신 분이 뭘 어떻게 합니까?
정보 공유의 차원에서 못 올릴 글은 아니라 판단되는데요? 글 올린분이 인권위에 고발하지 않았다고 이런 글이 쓸모가 없는건가요?
15/12/15 17:30
수정 아이콘
동감하는 바입니다.
노조의 의견에 대하여 '믿기 힘들다' 정도의 대응은 이해가 갑니다만, 친한 친구라고 할 지라도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굳이 인권위에 민원을 넣을 이유는 없죠. 언론에 아무리 알려도 두산 측에서의 대응으로 무마되었을 수도 있구요.
이걸 굳이 '씨알도 안먹히는 주장'이라고 단언하시는 게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데요.-_-;;
뉴스룸
15/12/15 17:34
수정 아이콘
아니라는 증거가 무엇이라는 말이 뭐죠? 마치 하느님이 없다는 증거를 대보라는 식의 논리인가요?
증거는 주장하는 쪽에서 이러이러하니 니들이 인권탄압하고 있어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조 소식지에서도 이렇게 인권 탄압이 있어. 사실 확인을 해달라. 이게 맞는거라기 보다는
이런이런 증거가 있으니 인권 탄압이 있어가 맞는거 아닌가요?

그와는 별개로 원글자가 없는 사실을 글로 만든건 모르겠지만 두산 노조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죠(최소한 인권 탄압 부분에서는요).
노보 사보를 믿지 못할 이유사 뭐냐고요? 증거가 없잖아요. 저 정도 인권을 유린하는 거면 사법 당국이 나서야 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겠죠.
물론 사법 당국에 신고는 당하는 쪽에서 했을테고요. 그런데 전혀 그런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하는거고요.

정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지식하에서는 근거도 없는 사실을 주장하면서 정보라고 말하지는 않죠.
15/12/15 17:56
수정 아이콘
잘 모르시면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려보자]라는 말이면 충분합니다.
뉴스룸님처럼 [그저 선동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렇게 단정지어 말하는건 원글자가 남긴 글이 전적으로 틀리고,
노조사보가 구라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는 것 아닌가요?이 상황에서는 뉴스룸님이 저게 구라라는 증거를 가져와야겠죠..
하다못해 지인피셜이라도 논거를 대셔야 뉴스룸님이 선동글이라고 매도할만한 증거가 있다고 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노조 사보가 구라라는 증거가 사법당국이 아직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라면 너무 설득력이 없는거죠..
아직 해고가 진행중인 사항이고, 해고자들이 아무래도 약자이다 보니 아직 고발을 안했거나 할 엄두도 못 내고 있을 수도 있겠죠…
일방적으로 선동으로 매도할게 아니라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 좀 지켜보는 것이 좋을거 같군요..
마지막으로 도무지 이해가 가는게 글 올린분이 인권위에 고발하지 않았다고 이런 글이 쓸모가 없는건가요?
15/12/15 17:44
수정 아이콘
왜 글쓴이한테 인권위에 고발안하냐고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연환전신각
15/12/15 21:06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언론이 힘들어서 제대로된 기사 내기도 힘들고 하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하기에는 좀 미묘.
요즘 올수록 어떤 사실을 접하고 이게 그동안 왜 언론에 안 나왔던 거지 싶은 일들이 은근 있기에.......
15/12/16 11:51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216100209582

저도 뉴스룸님이 왜이리 공격적인지 모르겠네요. 선동글이라니요...
기사로도 나왔네요.
애패는 엄마
15/12/17 10:33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야말로 본인이 말한 그대로의 셀프인증!!
15/12/15 17:03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할듯 합니다.
버스를잡자
15/12/15 17:08
수정 아이콘
기업이 더럽고 치사하게 나오긴 한데, 저건 너무 뻥튀기 해놓은거 같은데요
싸구려신사
15/12/15 17:11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15/12/15 17:18
수정 아이콘
두산인프라 정말 지금 장난 없다고 하는데.. 이 글이랑은 좀 다르네요.
이 글이랑은 좀 다른데 본사 스탭 부서에선 희망퇴직이 80프로 라고 하네요...
15/12/15 17:25
수정 아이콘
일단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것에 작성자분께서 금속노조 측 자보를 추가하셨군요.
금속노조 측 발언이 과장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최근 난무하는 인프라코어 관련 찌라시와 겹쳐 보이는 것으로는 '저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2년 전에 인프라코어 들어가서 열심히 두산 야구 응원하던 한 친구가 문득문득 떠오르네요. 허허
compromise
15/12/15 17:30
수정 아이콘
지인이 말해준 것도 단순 루머일 수 있는데 성급하신 것 같네요
15/12/15 17:31
수정 아이콘
기계과 출신이라 두중 다니는 후배 몇몇의 이야기를 카톡을 통해서 들었는데 초상집 분위기인거 같더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나갈 때 나가더라도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름없는자
15/12/15 17:37
수정 아이콘
일단 출처가 나오기 전까진 안 믿겠습니다 믿기가 힘드네요 정말 믿기 힘든 수준입니다.

요즘 희망퇴직 뭐 어디서든 다 받는 추세고 여러가지 치사한 방법들도 봤지만 상사가 개인적으로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시스템화하는건 참..
15/12/15 17:39
수정 아이콘
직원이 사람이라고는 말 안했답니다
15/12/15 17:41
수정 아이콘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고, 이게 사실이라면 두산회장은 죽창 조심해야 하지 않을런지...
15/12/15 17:42
수정 아이콘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지만 본문 항목내용은 설마 저럴까싶네요
유인나
15/12/15 17:51
수정 아이콘
사실 먼곳으로 강제로 보내는거야 예전부터 기업들이 사람 내보내는 방법으로 유명했지만,
용변제한 저런건 인권침해 아닙니까?사실이 아니였으면 싶네요.
라이시안셔스
15/12/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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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매법인 소속이지만 본사 직원분 통해서 대규모인원감축 얘기 알고 있었는데
저런내용은 처음 듣네요 저렇게까지 막나가는 수순으로 일처리를 했을거같진않습니다
... 아닐거라고 믿고싶네요 휴
그러지말자
15/12/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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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이 미래다.
15/12/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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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사실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본문에 있는 내용의 신빙성있는출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친한 지인"의 말로만 까기에는 그동안 학습효과가 많이들 받으셨을 테고,
객관적 출처가 나온 후에 까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노조 전단으로 보면, 회사 하는 짓이 짜증나긴 해도 불법이다라고 단정짓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희망퇴직이랑 정리해고는 근로자와의 '협의'가 필요하지, '합의'는 필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흠...
해피팡팡
15/12/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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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소속 직원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저 글은 너무 신빙성이 없어서 한마디 더 거들어 봅니다. 두산 연수원의 대표적인 곳인 연강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인프라코어 건설쪽 분위기 안좋은건 맞습니다. 예정되어 있었던 교육이 상당 부분 취소 되었거든요. 그래서 교육생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아무런 통보없이 미입과 하시는 교육생이 다수 발생하여 관련 종사자들이 노쇼문제로 골치가 아픕니다. 하지만 교육생 마음도 이해는 가는게 당장 오늘 내일 하는데 교육이 받고 싶을리가 없지요..
궁금해요궁금해
15/12/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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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현재 재직중이신데 올해말에 퇴직 예정중이십니다..
아버지는 면담후 바로 퇴직 결정하셔서 본문처럼 벽을 보게 한다던지 용변제한이라던지 이런건 못들어보신것 같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퇴직하셨고, 또 퇴직날짜까지 받으실만큼 많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나저나 두산팬인데 인프라코어 이렇게되고 그룹전체가 위험해지면 야구단은 어찌될런지..
율곡이이
15/12/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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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희망퇴직자 다수를 모집한건 사실이고,
두산측에서 강압적으로 모집했는지 그리고 저 이미지에 나와있는 사실이 맞는지는 확인 안된거죠?
궁금해요궁금해
15/12/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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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건 맞습니다.
아버지도 버틸시에 무급휴직으로 된다고하셔서 결심하신거로 알고있습니다.
무급휴직이 강제라면 강제니까요
15/12/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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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기 죄송합니다만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현재 두산에서 겪는 문제가 두산인프라코어에 한정된 문제인가요 아니면 두산 그룹 전체에 걸쳐있는 문제인가요?
제 동생이 얼마전부터 두산중공업에 재직하는 분과 만나고 있어서 노파심에 여쭤봅니다.
15/12/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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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두산중공업 다니고 대리인데 인터넷에 난리도 아닌데 너넨 어때라고 물어보니 아직 두중까지는
피바람이 안왔다고 하네요.

삼성물산 다니는 친구는 오늘 대리급 다 면담했다고 하구요. (현장) 이래저래 피바람이 불긴 부나봅니다.
15/12/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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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사업으로 인해 포트폴리오 정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관련 쪽은 이제 슬슬 정리하는 분위기죠.
조선업을 필두로 요즘 그쪽 사정이 정말 안좋기는 한거 같습니다.

두중은 발전 플랜트만 집중하고 있고 그나마 악성 수주는 받지 않은 편이라 회계상 그나마 두산 그룹에서 제일 나은 편이고요.
금천궁
15/12/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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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이야기를 듣고 기기막힌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
아직 노조에서 확인중이라고 하니 사실관계가 명확해지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글은 10분뒤 자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15/12/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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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세상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유언비어 였다면 언제 고소미 크리가 날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15/12/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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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세상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유언비어 였다면 언제 고소미 크리가 날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15/12/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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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삼성엔지니어링에서 현재 연봉보다 +@를 불러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안가고 두산중공업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지난주까지만 해도 삼엔 안간게 다행이다 싶었는데 두산중공업은 어떻게 될런지... 걱정이네요.
15/12/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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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엔하고는 조금 분야가 다르죠. 삼엔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5/12/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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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도 요새 시들시들하다는 말이 있긴 한데 삼엔만큼은 아니죠.
트와이스
15/12/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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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되기 전에도 글 봤고, 삭제된 이후에도 봤지만..
기업이 어려우면 인원감축을 불가피하다고 느껴집니다만,
저정도 대기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임직원을 퇴사시키진 않습니다.
15/12/15 23: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허술하게'가 정확히 어떤 걸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준으로는 '충분히 허술하게'? 많은 곳에서 수많은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단 특정 기업의 문제라고 할 수도 없는 게 굉장히 많은 기업들에서 저런류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기업의 경영이 어려우면 어느 수준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근거는 합리적이어야겠지요. 말도 안 되는 억지경영의 대가를 그것을 결정하고 실행한 사람이 아닌 직원들에게 돌린다거나 겉보기를 위해 신입은 잔뜩 뽑으면서도 재직중인 직원은 내보내는 게 정상적인 경영활동이라 보이진 않습니다. 특히 신입채용 건은... 왜 이렇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지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페마나도
15/12/15 23:12
수정 아이콘
원글이 지워져서 못 봤지만
오늘 조선 닷컴 들어가보니 이게 1면이던데
관련 있나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5/2015121502811.html
신입사원도 명퇴 대상…두산인프라코어 어떻길래
박루미
15/12/16 01:06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도는 카더라는 살이 계속 붙여지며 확대되죠. 그런데 말입죠, 제 생각이지만 이런 글을 은근? 이 아니고 그냥 진실처럼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페이스북만 봐도 얼마든지 볼 수 있고요, 현실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이고 벌써 10년 넘게 주변인들 얘기나 친지들 거취도 들으며 사는데 글쎄요? 다만 알만한 그룹에 다니는 제 친구가 그러는데 빡빡하게 조이는게 있다네요~ 직무평가 빈도가 높아진다던지 하는 식으로 업무 외적인 것으로 스트레스를 준다던지, 출장비도 지급을 안하고 업무추진비도 개인이 쓰게 만든다던지
나이트해머
15/12/16 13:08
수정 아이콘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369/newsview/20151216100209582

[그런데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리얼.......
박루미
15/12/16 13:13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전 기사내용 보다... 김현정 앵커가 다시 CBS 뉴스쇼에 복귀하셨나 보네요?
박재홍 앵커로 바뀐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_- ;;
Anthony Martial
15/12/16 02:41
수정 아이콘
두산인프라코어 다니는 지인분이 계신데

정리 대상자에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일단 12월 말까지 2주가량 [무급]으로 쉬라고 했답니다
caladnei
15/12/16 09:56
수정 아이콘
15/12/16 10:08
수정 아이콘
화내시던 한분 어리둥절행..;;
무적전설
15/12/16 10:30
수정 아이콘
저도 링크 걸려고 했는데 어느새..
원글이 맞습니다.. 에효.. 안타깝게도 한분이 오해를 해버리셔서..
15/12/16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링크 걸려고 했는데....
그당시 올린 내용의 노조에서 만든 신보 내용을 적은게 사실인거 였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5/12/16 10:49
수정 아이콘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1216100209582
라디오 인터뷰도 있더군요. 저도 믿기 힘들 정도였는데.. 무섭고 안타깝습니다.
아스트랄
15/12/16 11:20
수정 아이콘
정말 현실은 상상이상이군요. 설마 이렇게까지 할까 라고 생각햇는데...
15/12/16 11:28
수정 아이콘
김현정 라디오 인터뷰 기사봤는데 원글과 일치하네요. 진짜로 화장실 못가게 하다니 ㅠㅠ
사람의아들
15/12/16 12:26
수정 아이콘
화내시던 분, 두산에 애착을 가지고 계셨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이 많이 들어가 계시더군요.
15/12/16 12:51
수정 아이콘
어? 사쿠라네? 사쿠라야
나이트해머
15/12/16 13:06
수정 아이콘
뉴스에 떴군요. 재업해야 할듯.

리얼.... 이것이 리얼...
마술사얀
15/12/16 13:28
수정 아이콘
떠돌던 루머가 사실이란건 결과론적 이야기지요. 이런 글 올릴땐 신중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5/12/16 15:12
수정 아이콘
신중해야 하는게 맞지만 루머라기엔 노조신문? 같은 것의 내용을 옮긴것이라 글쓴분이 창작한게 아님에도 글쓴 분이 욕보신 상태인데 뭔가 아쉽네요
워3팬..
15/12/16 14:41
수정 아이콘
사람이 미래다....크크큭 쌩쇼를 해라
Otherwise
15/12/16 18:13
수정 아이콘
선동드립은 언제나 봐도 유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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