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13 22:45:47
Name SkyClouD
File #1 KakaoTalk_20151213_223146480.png (189.1 KB), Download : 76
Link #1 https://www.facebook.com/joo350
Subject [일반] 안철수 탈당에 대한 주승용 前최고위원의 반응


"잘 가, 멀리 안나갈게." 부터 "내가 공천을 받으면 '호남 민심과 지역구민의 뜻'이 새정치 민주연합을 응원하는 것이고, 내가 공천에 탈락하면 '호남 민심과 지역구민의 뜻'이 새정치를 심판하는 것이다." 까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만, 결론은 하나네요.

「지금은 안나간다. 난 좀 더 깽판쳐봐야겠다. 잘가.」

결국 문제는 저런 철새들이죠. 호남 기반 있다고 당에서 공천 떨어지면 무소속으로 당선되서 다시 들어오고. 실상 의석 한자리 외엔 별 도움은 안됩니다. 호남 출신이 아니었다면 새누리당에 있어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죠.

안철수 의원의 혁신안을 제대로 진행하면 제일 먼저 털려나갔을겁니다. 사실 현 새정치 민주연합의 혁신안이라는게 안철수 의원안과 다를게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 혁신위원장이건 위원이건 전대건 제대로 될 일이 없죠.

아름다운 밤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15/12/13 22:47
수정 아이콘
이 분 일단 남겠네요 허허
마바라
15/12/13 22:50
수정 아이콘
아악 앙돼~~ 제발 같이 나가줘~~ ㅠ_ㅠ
아무로나미에
15/12/13 22:52
수정 아이콘
나가라 좀
15/12/13 22:52
수정 아이콘
역시 인거죠? 하하하하 주승용의원이 나갈리가 없죠 !!!
15/12/13 22:54
수정 아이콘
나가 나가라 제발 나가.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다.
안철수랑 새정치 새혁신 새전당대회 새호남 하라고.
언제는 100명 호남 여론조사하고 문재인 물러나라고 기자회견 하겠다며
공상만화
15/12/13 22:59
수정 아이콘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15/12/13 22:59
수정 아이콘
계속 얘기하지만 안철수랑 김한길 박지원 기타 주승용등이랑 엮는 건 무리수에요.

이들이 문재인 대표 압박용으로 안철수를 이용했다고 봐야하고 실상 문대표가 정말 답답한 이유는 아마 안철수의 혁신안 등의 요구가 아니라 각각의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는 이들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문재인이랑 안철수가 타협하지 못할 싸움을 했다기보단 문재인도 안철수도 이들을 어찌할만한 힘이 없었다고 보는 게 정확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
15/12/13 23:04
수정 아이콘
한켠으로 통의합니다
이러니 친노의 패악질이라는 누군가의 워딩이 말도 안되는 소리겠죠...
15/12/13 23:06
수정 아이콘
누군가가 절 지칭하신거라면 전 일련의 과정을 겪은 뒤 문대표에 대해선 믿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다만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꾸 모든 일을 선악구도로 만들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악으로 몰고가는 것에 대해선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거고요.

문과 안은 대선경쟁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완전히 한 길을 갈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자기가 정권을 잡기위해 유리한 방식으로 정치를 하고 요구를 하고 대립각을 세우겠지요. 안철수가 문재인을 위하지 않았다고 악인이 되는게 아닙니다. 안철수에게 양보하지 않은 문재인이 잘못한게 없듯이 말이죠.
15/12/13 23:09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저는 다른 사람(무조건 친노를 입에 달고 사는 모 유저)과 맹목적인 안철수 지지자를 이야기한겁니다
캇카님을 두고 쓴글이 아니었는데 제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글을 쓴거 같군요...
혹시나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마바라
15/12/13 23:12
수정 아이콘
"악마가 활개를 치는 집에는 아무도 살지 않고 모두 떠날 것이다"

이건 문재인 지지자들이 한 말인가요? -_-;;
배터리
15/12/14 00:4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대선 패배후, 안철수에 대한 대선 부채의식에 대한 반발로 친노측의 안철수에 대한 사퇴조롱과 양보 편훼. 인격모독등을 보면 상상을 초월하죠. 좌익효수 저리 가라입니다.
Jannaphile
15/12/14 01: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철수 의원을 몰아세우던 친노는 누구누구가 있었나요?
15/12/14 08:45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처럼 어린 딸에게 성희롱을 하던가요? 무슨 이런 어이없는 글이 다 있는지?
iAndroid
15/12/14 08:11
수정 아이콘
그게 바로 일종의 프레임 만들어내기 입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꾸 모든 일을 선악구도로 만들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악으로 몰고간다" 라고 계속 주장함으로써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겁니다.
정작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물으면 구체적으로 해명을 하지 못하면서 말이죠.
15/12/14 09:02
수정 아이콘
프레임 만들기란 이유로 사실이 아닌건 아니죠.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게 프레임 만들기라고 해서 담배가 몸에 좋은게 아니듯이.

정작 안드로이드님도 그러시지 않나요.
문재인은 잘 하려 하는데
새누리 안철수 천정배 등등이 문제라고.

나 빼고 문제라는게 선악구도가 아니면 뭡니까. 이유 갖다 붙이는거야 사후적인 문제고 전 국민 중 10프로 남짓만이 공유하는 생각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은 세뇌당했다거나 생각이 없다거나 하는 이유로 새누리 안철수 등등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니셨나요. 아랫글에서 그러셨죠. 스스로의 생각에 대해서 필터링할 필요가 없다고. 그건 상대방이 지적해주면 되는 거라고.

그런데 애초에 문제를 선악구도로 보시면 해명을 못하죠. 해명을 해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을 안해주시니. 기본적으로 내가 옳고 남이 틀렸다고 믿는 사람들에겐 어떤 얘기를 해도 괴변처럼 들릴뿐.
안드로이드님이 제 얘기 읽으시면서 어떤 느낌 받으실지 압니다.
iAndroid
15/12/14 09:19
수정 아이콘
사실이 아닌 걸 자꾸 사실처럼 만들려고 하는 것이 프레임 만들기인거죠.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프레임 만들기가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는 거죠.
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꾸 모든 일을 선악구도로 만들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악으로 몰고간다" 라는 것은 증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캇카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전혀 이해할 수 없네요.
문재인 빼고 다 문제라고 한 적도 없구요. 따라서 선악구도를 갖다붙일 이유조차 없습니다.
전 국민 중 10프로 남짓만이 공유하는 생각만이 옳다 나쁘다 한 적도 없구요.
다른 사람들은 세뇌당했다거나 생각이 없다거나 한 적도 없구요.

캇카님과 제일 큰 저의 큰 차이는 이겁니다.
저는 안철수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지, 안철수의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뭐라 그러지 않아요.
그런데 캇카님은 안철수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면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해서 뭐라 그러고 있죠.
안철수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려고 한다면 비판 내용에만 대해서 반박하면 됩니다.
15/12/14 10:11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 과학적 증명인지 여부랑 프레임인지 아닌지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사실이 아닌것이 프레임 씌우기인 것이 아니고 사실이라고 프레임이 아닌것도 아닙니다. 단지 그 진실설에 따라 프레임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먹히는지가 달라지겠죠.

짚으신 부분은 정확합니다. 제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안철수에 대한 지적을 반박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고요.
세상엔 하나가 맞으면 하나가 틀리는 영역도 있는 반면에 대상에 대한 감정과 가치관에 따라 같은 것도 달리 해석될 수 있고 다르게 가치판단 할 수 있거든요. 안드로이드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틀렸다고 할 권한이 제게 없고 남의 생각을 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님이 주어진 사실 속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신걸 제가 어떻게 틀렸다고 반박합니까? 다만 안드로이드님이 맞다고 해서 남이 틀린 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남이 맞기위해서 안드로이드님이 틀려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아마 이 얘기가 너무 원론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원론얘기가 아니라 진짜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정답을 요구하는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제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거에요.

문대표가 바른 판단을 했다고 하기 위해서 안철수가 틀렸다는걸 보여줄 필요는 없어요. 문대표는 문대표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 것이고 전 그걸 존중합니다. 다만 이걸 자꾸 문대표가 올바르고 안철수가 틀렸다고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능거에요. 안철수가 설령 엄청난 대의를 품고있었다고 해도 문대표가 잘못한게 아니라고요. 각자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뿐이지.
iAndroid
15/12/14 10:37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고 인정되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을 프레임 씌우기라고 이야기하진 않죠.
통진당에게 종북세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종북프레임 씌우기라고 이야기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자꾸 뭔가를 오해하고 계시는 듯 한데, 문재인이 바른 판단을 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안철수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안철수가 틀린 건 틀린 거구요, 문재인이 바른 판단을 했는지 잘못된 판단을 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번 한명숙 사건처럼, 한명숙을 옹호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문재인이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죠.
지금까지 안철수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과 안철수의 행동을 연결해서 안철수의 가치판단을 하고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안철수가 이렇게 된 건 안철수의 행동 그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꾸 모든 일을 선악구도로 만들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악으로 몰고간다" 때문이 아니라요.
15/12/14 10:53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댓글달겠습니다.
제가 문제삼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계셔요.

한명숙이 잘못했다는건 어쨋든 범법자니 가치의 영역이 아니라 한들 문재인이 한명숙을 잘라내건 안잘라내건 이걸 왜 안드로이드님이 옳고 그름으로써 판단하시려 하십니까.
왜 그리고 무슨 권한으로 한 사람의 행동이 무엇은 옳고 옳지않은지에 대해서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냥 안드로이드님 개인 생각일 뿐이고 남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라니까요.

문대표 입장에서 한명숙 데려가는게 도움이 안되니 뭐라하는 사람도 있고 한명숙처엄 유죄확정판결 난 사람과 함께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시람도 있고 같은 동지로써 대법원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겁니다. 그걸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지 왜 자꾸 어떤 사람들의 판단과 행동에 대해 본인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냐고요.

그건 힘싸움을 바탕으로 하는 민주주의 개념보다 무엇이 옳은지에 대해 논의하는 예전의 성리학이나 철인정치 등에서 쓰던 개념인데 자꾸 본인들이 이건 바르고 저건 잘못했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꾸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이건 이래서 잘못됐고 안돼 이렇게 받아들이니 그 사람들 생각을 고쳐보려고 국정교과서도 나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사람들 생각이 잘못됐으니 비판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너가 틀린게 아니라 내가 다수이니 민주적 정당성에 따라 나를 위해서 행동할게가 되어야죠. 예컨대 재벌들이 돈 버는게 잘못이니 돈 내놔라 가 아니라 재벌들로부터 많은 세금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돈을 더 걷을게 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요.
iAndroid
15/12/14 11:04
수정 아이콘
캇카 님//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계셔서 그런지 글을 제대로 안 읽고 계시네요.

제가 언제 문재인이 한명숙을 잘라내는 것을 옳고 그름의 영역에서 판단했는지 모르겠네요.
"한명숙 건에 대해서 문재인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 라는 주장을 인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저렇게 말하면 "한명숙 건에 대해서 문재인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게 되나요?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캇카님이시네요. 제가 아니라 말입니다.

캇카님께서는 안철수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거 가지고 누가 뭐라 안그래요. 그것은 안철수에 대한 캇카님의 가치판단이니까요.
그런데 캇카님은 무슨 권한으로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꾸 모든 일을 선악구도로 만들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악으로 몰고간다" 발언하시는지요?
본인 스스로가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일종의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려 그러시면서, 왜 남한테는 그걸 하지마라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그건 캇카님이 문재인 지지자들을 깎아내림으로 인해서 안철수 옹호를 하고 싶으신 거라는 것 밖에 생각이 들질 않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PGR에서 해당 주장을 굽히지 않고 계속 하신다면 절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프루미
15/12/13 23:30
수정 아이콘
엮을 수 밖에 없죠. 실제로 김한길계 이종걸 주승용 호남계들이 안철수와 계속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데 엮지 않고 뭘 어떻게 해야되죠. 천정배도 격하게 환영하고 있고요.
조현영
15/12/13 23:00
수정 아이콘
어니닷
15/12/13 23:02
수정 아이콘
공천 떨어지기전에는 절대 안나간다에 100원 겁니다.
공천 떨어지면 안철수의원 신당 추진되는거바서 괜찬겠다 싶으면 탈당해서 합류할꺼고 아니면 천정배신당으로 가겠죠.
영원한초보
15/12/13 23:04
수정 아이콘
제목만 그렇게 뽑힌건데요; 내용은 본문이랑 별차이 없네요
15/12/13 23:05
수정 아이콘
나가라
안철수도 머리가 있다면 너를 벗으로 생각하지는 않을거다
비수꽂는 남자
15/12/13 23:13
수정 아이콘
호남사람인데 왜 자꾸 호남을 파는지..
정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정말 전라도혐오가 없다가도 생기겠습니다.
또니 소프라노
15/12/13 23:15
수정 아이콘
이미 호남지역 너무하는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기 시작했죠... 진짜 호남지역을 좀먹는게 소지역주의 정치하는 저런 양반들인데... 어휴 언제나 안볼수 있을련지;;
소독용 에탄올
15/12/13 23:15
수정 아이콘
지방토호라 지역을 파는거죠.
(충청권이건 영남권이건 간에) 다른동네 토호들도 다들 지역을 팝니다...
15/12/13 23:50
수정 아이콘
토호들은 지역불문 이지만 새누리 공천 탈락자는 선거 나와봤자 당선 확률이 거진 없다시피 하는데 새정연 탈락자는 호남에서 당선되서 다시 입당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는건 근거 없는 제 의심일까요? 이글 주승용도 2여번 탈락하고 호남에서 당선되고 다시 입당한 경우고 천정배야 권은희 전략공천에 반발해서 탈당하고 호남에서 당선되고 신당이라 하고ㅜㅜ
15/12/14 01:17
수정 아이콘
이명박시절 친박당은 더했죠....
15/12/14 02:01
수정 아이콘
친박당. 그런일이 있었지요. 그쪽 족보까지 기억하질 못했네요. 이번 총선에서도 비박당 나오면
좋겠네요.
세인트
15/12/14 08: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여당만 놓고 보자면 친박연대 한 번 빼고는 저렇게 공천탈락 혹은 주도권 싸움에서 밀려난 계파가 분당 혹은 탈당후 무소속 혹은 신당 만들어서 총/지선에서 재미본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민국당과 국민신당이 그랬고, 국민생각인가? 아무튼 걔네도 그랬고...
그리고 그 공천 강제 배제 혹은 탈락 후에 탈당해서 나오라고 권유가 많았는데 김무성은 안 그러고 그때 불출마 했었죠. 그 결과 지금의 김무성이 되었구요.
현재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는 이른바 '이인제 효과' 라는 게 엄청 강하게 박혀 있어서
공천/경선불복 후 무소속/창당출마 가 굉장히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솔로11년차
15/12/14 07:14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서 국민 내세우는 것과 마찬가지죠.
강정호
15/12/13 23:20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정말 대단한 말씀이네요
15/12/13 23:20
수정 아이콘
탈당기계 인간 주승용입니다
https://pgr21.com/?b=8&n=56852

참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아왔죠?
그나마 진보적이고 새누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 새정연에 이런 놈이 최고위원이라는게 참 비극입니다

문대표가 이번에 이런 놈들 공천학살하지 않으면 문대표와 새정연에 엄청난 실망을 할거 같습니다
문대표도 칼을 쓸 줄 모르면 대권잡을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노무현 보는건 정말이지 안될일입니다
15/12/13 23:56
수정 아이콘
근데 공천 안주어도 저지역에서 또 당선되고 또 입당하고 새정연도 문재인 당대표도 재입당 절대 안받아야 하는데 문제입니다. 유권자들도 당도 호구노릇 안했으면 좋겠어요.
김한길 공천주어서 살 길 열어준 한명숙은 무슨 생각을 할런지.
또니 소프라노
15/12/14 00:01
수정 아이콘
한명숙도 말이 좋아 친노지 중진계파 나눠먹기정치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죠... 그러니 지난 총선직전 당대표 선거도 당선이 된거고 이번 판결때도 민주당에서 누구할거 없이 다 성토했구요
15/12/14 00:19
수정 아이콘
인생 자체가 거 참... 냄새 나네요
MoveCrowd
15/12/14 04:41
수정 아이콘
쓰레기 뽑아준 지역구 클라스가 상당한거죠 뭐.
프루미
15/12/13 23:28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지지할수가 없는게 이런분들하고 같은 편이 되니까요. 새누리나 일베 애들도 안철수뉴스 뜰 때마다 포털사이트에서 격하게 환영하고요. 진짜 새누리 2중대 역할 정말 제대로 하고 있죠.
두캉카
15/12/13 23:28
수정 아이콘
그냥 다음 총선 호남 버린다 치고 한번 저런 사람 다 떼고 호남공천 안주면 어떻게 될까요... 집안이 호남쪽이지만 수도권에 사는데, 저렇게 저런 사람들에게 계속 끌려다니면 답이 안나올거 같고 그렇다고 새누리에게 국회선진화법 방해무시할 표 주면 답이 안나올거 같고...하 답답하네요.
15/12/13 23:31
수정 아이콘
주승용 이사람 공천안주면 탈당해서 출마하는 상습범입니다
결국 여수지역 사람들이 깨어나야죠
새정연에서도 여수에 중량감있는 인사를 꽂아넣어야 할거구요...
㈜스틸야드
15/12/13 23:33
수정 아이콘
문대표는 진짜 작심하고 피아 구분 하지 말고 공천학살 한뒤에 중량감 있는 외부인사들을 꽂아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새누리 과반을 저지할 방법은 그거 밖에 없어요.
우리는 하나의 빛
15/12/13 23:37
수정 아이콘
저거 지금.. '철수야 왜 나가서 분열시키려고 그래~ 너 나쁜아이구나. 너 나간건 너가 선택한거야. 우리 때문인거 아니다~' 이런 얘기인거죠?
15/12/13 23:41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 건 안철수 혁신안에 따르면 김한길도 공천탈락 아닌가요?
또니 소프라노
15/12/13 23:56
수정 아이콘
현재는 아닌데 검찰이 맘만 먹으면 성완종씨랑 엮어서 기소하는게 가능하고(본인이 결백하던 하지않던 관계없이) 그러면 아웃이죠
그럴만한사정
15/12/13 23:42
수정 아이콘
간보겠다는 이야기네요.. 분위기 봐서 공천 될꺼 같으면 남는거고... 안될꺼 같으면 나가는거고.. 어떻게 해도 좋은 핑계는 있는거고 꽃놀이패네요.
안철수 의원이 안타까운게... 정녕 본인이 이런 애들한테 이용당한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본인의 새정치... 문재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이런 애들하고 하는건 더더욱 아니지 않나... 본인도 이용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남좋은 일만 하고있는데....
15/12/13 23:53
수정 아이콘
제발 주승용 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호남에 살고있는 제 민심으로는 주승용, 박지원 같은 작자들이 호남 팔아먹는 행위할때마다 속이 터집니다..
천정배씨는 당선 한번 되셨더니 아주 기세등등 하시더라구요. 내년에 표로써 심판하겠습니다.
파인애플빵
15/12/14 03:45
수정 아이콘
자꾸 호남 팔아 대면 전국구 여론만 약화 되서 영원히 새누리당을 못 이기게 되는 방향이 되는데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거 보면
그냥 제2 야당 위치에 만족 하는것 같네요 다 갖다 버리고 대체할 몸통만 있다면 버리고 싶은데 몸통이 없으니 버릴수도 없고
니들은 그냥 몸통 역할만 해줘라 하는데 요새 자꾸 다 필요 없고 제1야당 차지하면 뒤는 알바 아니다 행태만 보이네요
아우 짜증이 속구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문재인의 친노 계파로 단일화 시켜서 박지원 호남 계파는 찍어 눌러야 하는수 밖에 없어요
전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다 찍어 누르고 이번에 문재인으로 일단 통합 하는수 밖에 없다고 보이네요
민주주의가 진통과 토론이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이런 제살 깍는 호남 들먹이는 내전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신속히 정리해야 합니다.
SoulCompany
15/12/13 23:59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안철수 의원의 순수함이 부각되네요 크크
D.레오
15/12/14 00:0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의원이 혁신 1순위로 주장하던 구태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안철수 의원을 옹호하는 이 상황.. 걍 대놓고 나 공천다오 하지..
Sydney_Coleman
15/12/14 00:07
수정 아이콘
[악마가 활개를 친다]니, 본인이 하고 있는 짓을 이름인가.
호남팔이에 안철수 팔이가 구역질이 나올 정도네요.
진짜 명불허전임.
소와소나무
15/12/14 00:10
수정 아이콘
어디 몇 명이나 나갈지 참 궁금하네요.
거믄별
15/12/14 00:14
수정 아이콘
좀 나가면 안될까?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제발 나가서 영원히 돌아오지 말아줘~~
게롤트
15/12/14 00:32
수정 아이콘
Naga!
아무로나미에
15/12/14 00:38
수정 아이콘
문재인씨가 여수 출마해버렸음 좋겠네요
tannenbaum
15/12/14 01:13
수정 아이콘
가! 가라고!
너땜에 되는 일이 없어! 가! 가란말야!
2프로 부족할때
톰슨가젤연탄구이
15/12/14 01:58
수정 아이콘
이왕 칼댄거 싹 쓸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두부과자
15/12/14 02:05
수정 아이콘
제발 나가라.. 주승용도 나가고 김한길 박지원 같은 인간들도 같이 나갔으면 하는데
이 인간들은 의원직 한번이라도 더 해먹는게 목표인 인간들이니 안나가겠죠?
도깽이
15/12/14 06:38
수정 아이콘
무소속으로 나가서 당선되면 그사람이 잘못한게 아닌 공천제도와 그런 공천제도를 만든사람 잘못 아닌가요?

공천은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데 뭇소속이라는 핸디켑을 딛고 지방민들의 선택을 받았다면 공천제도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서건창
15/12/14 07:28
수정 아이콘
지방 토호가 천년 만년 해먹는게 옳다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그런 지역 정당 그만하자는게 지금 혁신이죠. 그게 안철수의 새정치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Sydney_Coleman
15/12/14 07:32
수정 아이콘
'그 지역에 나가서 뽑힐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짓을 저질렀건 상관없이 무조건 공천을 줘야 한다'는 말씀은 아니실 텐데, 그렇게 읽히는 면이 조금 있습니다.

가정을 해 보자면 뭐.. 사회적 물의를 아주 크게 일으켜 전국적으로 떠들썩한 지역구 터줏대감(3~4선쯤?)이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에게 공천을 줘야 하는지가 쟁점인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줄 경우 당 전체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이 됩니다. 해서 다른 사람에게 공천을 줄 수도 있게 되는 거죠. 지역구 터줏대감이 못해먹겠다며 무소속으로 나가더라도 터줏대감답게 일궈논 기반을 바탕으로 그 사람이 당선될 가능성도 높겠구요.
이러한 경우는 공천제도와 공천제도를 만든 사람의 문제라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선(*)/공천불복 후 무소속으로 나가서 당선/이후 복당 테크를 밟는 것은 많은 경우 당 지도부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행위기에, 정당정치가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적절치 못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복당 안 한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바로 아래 cadenza79님께서 경선의 경우 무소속출마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천불복 후... 로 고칠게요.
cadenza79
15/12/14 10:38
수정 아이콘
전략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나가는 건 가능하지만,
경선불복 후 무소속으로는 출마 자체가 안 됩니다.

공직선거법 제57조의2(당내경선의 실시)
②정당이 당내경선[당내경선의 후보자로 등재된 자(이하 "경선후보자"라 한다)를 대상으로 정당의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의 서면합의에 따라 실시한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를 포함한다]을 실시하는 경우 경선후보자로서 당해 정당의 후보자로 선출되지 아니한 자는 당해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서는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 다만, 후보자로 선출된 자가 사퇴·사망·피선거권 상실 또는 당적의 이탈·변경 등으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그래서 경선룰 가지고 매 선거마다 싸우는 거죠.
Sydney_Coleman
15/12/14 10:43
수정 아이콘
아하, 경선을 치렀을 경우에는 그런 점이 있군요.
손예진
15/12/14 07:47
수정 아이콘
아 좀 나가라 진짜 ㅡㅡ
세인트
15/12/14 08:43
수정 아이콘
근데 안철수랑 도맷금으로 엮는건 좀...
물론 안철수 하는 짓이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주승용 같은 사람들은 그냥 공천권과 문대표 흔들기에만 안달이 나 있는 건데
어쩌다보니 이해관계가 일치했던 거 아닌가요?
지금 저 글도 그렇고, 보면 안철수 나간다고 따라 나갈 것 같진 않아서요.
iAndroid
15/12/14 08:56
수정 아이콘
단순히 이해관계가 일치했다고 보기엔 안철수와 비주류와의 회동은 자주 있었죠.
별로 안철수가 억울해 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인트
15/12/14 09:01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굳이 안철수를 실드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제 말은 그것도 마침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그랬었지 않나 실제로는 좀 지향점이 다르지 않나 하는 이야기죠.
실제로 주승용 같은 사람들은 안철수 탈당한 뒤에도 '난 탈당 안할거고 여기서 적당히 깽판치면서 공천 넙죽 받아먹을래' 가 보여서요.
iAndroid
15/12/14 09:21
수정 아이콘
물론 최종 지향점이 다르긴 합니다.
다만 중간 목표지점이 동일한 건 분명했고, 이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회동했다면 안철수-비주류 도맷금으로 엮여도 할말 없는거죠.
배터리
15/12/14 11:10
수정 아이콘
그런식이면 문재인은 이정희와 수많은 회동을 했죠. 그걸 근거로 문재인은 종북에 가깝다라고 도매급으로 엮으면 어떨까요. 내용을 보지않고 도매급으로 엮는다면 결국 단순한 편가르기 공세일뿐이죠.
iAndroid
15/12/14 11:1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우리나라에 주체사상을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이정희와 회동했다면 도매급으로 엮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용을 보지않고 도매급으로 엮는다면 결국 단순한 편가르기 공세일뿐이죠.
배터리
15/12/14 11:21
수정 아이콘
그걸 아시는 분이 그렇게 혁신을 외치는 안철수와 일부비주류를 도매급으로 엮다니 놀랍네요. 친노 당권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면 모두 비슷한적이다 이런거 같네요.
iAndroid
15/12/14 11:28
수정 아이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63580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7738

안철수는 비주류들이랑 11월 5일과 12월 6일 저녁에 두번이나 만났는데요?
이렇게 자기들끼리 만나놓고 비주류들이랑 도매급으로 엮이기 싫다라고 하면 욕심이죠.
배터리
15/12/14 11:35
수정 아이콘
결국 나랑만 안놀고 쟤들 만나면 넌 적이다라는 거군요. 전형적인 친노패권주의의 한단면을 본거 같아 씁쓸합니다.
iAndroid
15/12/14 11:37
수정 아이콘
적이다라고 말한 적 없는데 괜히 오버하지 마시구요.
당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자기들끼리 심야회동을 두번씩이나 했는데, 왜 같은 부류로 취급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나 좀 해주세요.
또니 소프라노
15/12/14 11: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철수의원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면서도 답답해하고 안타까워하는거죠
분리수거
15/12/14 11:29
수정 아이콘
주승용하면 요즘은 이 기사가 생각납니다http://mnews.joins.com/article/17520175
또니 소프라노
15/12/14 11:38
수정 아이콘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는게 신기하네요....
iAndroid
15/12/14 15:15
수정 아이콘
이종걸-정성호-강창일 등 비주류 펄쩍, "난 탈당 안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6912

이번에 그렇게 문재인 사퇴하라고 제일 강력하게 주장했던 구당모임에서 벌써 발 빼는 분위기군요.
구당모임 분위기가 이럴진데 다른 쪽 의견은 오죽하겠습니까.
헤르져
15/12/14 15:59
수정 아이콘
탈당안한다고해도 싹다 쳐내야죠.
BetterThanYesterday
15/12/15 00:09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그냥 착한 사람이에요,,, 진짜 악은 따로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559 [일반] 이번 시즌 16라운드까지의 EPL에 관한 사소한 정보 [37] 광기패닉붕괴6097 15/12/15 6097 0
62558 [일반] 인터넷TV를 유플러스로 갈아탔는데요.. [61] DavidVilla13864 15/12/15 13864 0
62556 [일반] [MLB] 자니 쿠에토 6년 130M에 자이언츠행/ 김현수, 볼티모어가 2년 6~8M 오퍼 [16] SKY925880 15/12/15 5880 0
62555 [일반] 쪼다(Asshole)론 [30] 王天君8102 15/12/15 8102 15
62554 [일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3박4일 여행을 떠납니다. [42] Naked Star7199 15/12/14 7199 1
62552 [일반] [해축] 15-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유로파리그 32강 대진표 [94] SKY929932 15/12/14 9932 1
62551 [일반]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 [8] Korea_Republic6818 15/12/14 6818 0
62548 [일반] 딕펑스/초아/루시드폴/네오스쿨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덕후세우실4981 15/12/14 4981 0
62546 [일반] 구글 세이프 서치의 또다른 기능 [74] 구름위의산책14749 15/12/14 14749 4
62544 [일반] 여가부 청소년 대상 특수콘돔 판매 금지 [126] 동지16485 15/12/14 16485 2
62543 [일반] [야구] 임창용 전반기에 일본 재진출 추진했다 [24] 이홍기10389 15/12/14 10389 0
62542 [일반] COP21 "파리 협정" 타결 [19] 김피곤씨7492 15/12/14 7492 0
62541 [일반] 스베누 여러가지 근황 [92] 삭제됨24066 15/12/14 24066 0
62540 [일반] [스압/데이터] 말랑의 오브디이어 [1] 말랑6239 15/12/14 6239 0
62539 [일반] [잡담] 술.이.나.먹.자. [32] 언뜻 유재석6480 15/12/14 6480 8
62538 [일반] 솔라/윤미래/신지x앤씨아의 MV와 젤리피쉬 시즌송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4851 15/12/14 4851 0
62537 [일반] 제가 가입했던 요근래 적금 상품 [16] style10608 15/12/13 10608 5
62536 [일반] 구자형의 '글을 듣다' 스페셜 "어떤 사람의 사진 - 강주룡 BY 정록" [12] 북텔러리스트4625 15/12/13 4625 22
62535 [일반] 안철수 탈당에 대한 주승용 前최고위원의 반응 [82] SkyClouD13831 15/12/13 13831 4
62534 [일반] "반국가단체 성화신국"(대법원 1956.6.29. 선고 4289형상60 판결) [6] 카우카우파이넌스4977 15/12/13 4977 0
62533 [일반] 내 생애 첫 대출 도전기...그리고 내가 진상인건가?? [66] kogang200110814 15/12/13 10814 1
62532 [일반] 기독교가 유럽전역에 퍼지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군요 [5] aurelius5921 15/12/13 5921 3
62531 [일반] 비치(Bitch)론 [33] Eternity9680 15/12/13 9680 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