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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5 11:42:0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유종의 미
https://pgr21.com/freedom/61166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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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ndo

해시 아이콘

15/09/25 11:44

you 種의 미X놈 이네요

Catheral Wolf

해시 아이콘

15/09/25 11:46

자리양보받았을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지도않아놓고서.... 저라면 걍 야오밍 표정을 선사해줬을거같네요

compromise

해시 아이콘

15/09/25 11:48

나이가 벼슬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죠.

PYROS

해시 아이콘

15/09/25 12:09

꼰대라고 하죠.

초식성육식동물

해시 아이콘

15/09/25 12:36

자리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일러준 맛집이 대박이더라...
라고 상상했습니다만..현실은

세상에 착한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걸 다 응대를 해드렸네요..

솔로10년차

해시 아이콘

15/09/25 13:00

저런 사소한 거 생생내는 걸 보니, 저 아줌마 주위 사람들의 피곤함이 상상이 됩니다.

애패는 엄마

해시 아이콘

15/09/25 13:32

크크 가끔 자기에게만 예의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고생하셨습니다.

The Last of Us

해시 아이콘

15/09/25 14:26

저라면 돌아이를 쳐다보는 눈길을 날려줬을거에요

아무로나미에

해시 아이콘

15/09/25 15:53

미친사람 많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네스퀵초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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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5 21:12

아주머니는 앉으시면서 고맙단말씀 하신건가요?

CoMbI CoLa

해시 아이콘

15/09/25 22:14

안하셨습니다.
그냥 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내리려고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그 자리에 앉는 느낌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양보라고 생각 못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바로 알 수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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