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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19 22:32:07
Name NavraS
Subject [일반] 스타크레프트 2 예상 에피소드











캐리건이 마지막 에피소드인 오메가 미션을 끝네고 나서..















내 생각엔..




캐리건은 오메가를 이후로 잠깐 병력을 정비하고 테란을 먼저 끝네기 위해 공중군과 지상군(오버로드에 태운)을 지구로
공격을 보낸다.
이때 프로토스의 조금 남은 커세어들에게 베슬이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걸고 공중군을 유인하는데 캐리건은 이때
'커세어로 유인하면서 오버로드들을 죽인다는 건가' 란 생각을 하게 되고 공중군을 반으로 나누는데 이때 테란이 PSI를
만들때 실험용으로 만든 미완성 PSI를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하면서 작게 나마 캐리건의 정신력이 혼란스럽게 만들어
주게 되고, 이때 프로토스는 사쿠러스와 아이우를 다 뒤져서 나온 아비터 2기와 하이템플러 3기 다크아칸 4기를 이용해
아비터에게 할루시네이션을 걸고 차 행성으로 돌진한다. 이때 캐리건은 신경이 복잡해서 아직까지 전투에서 보지 못했던
아비터란 존재의 리콜마법을 망각하고 본진을 수비하는 성큰과 러커 스포어 콜로니에 의지하면서 정신을 공중군에게
집중한다. 이때 아비터 한 기가 결국 리콜에 성공하고 다크아칸 2기와 제라툴을 리콜해 준다. 이때 다크아칸 2기가 피드백
을 이용해서 정신력을 저하시킨후(원랜 다 날아가야 되지만.. 캐리건이 한방에 나가떨어지면 말이 안되니까) 마인드 컨트롤로
몇 초간 자신이 "프로토스의 군대다" 란 생각을 심어주고 본진에 있던 아비터가 다시 리콜해 가버린다.
결국 캐리건은 다시 정신을 차렸지만 아이우에 홀로 남게 되고 마나가 조금 남은 하이템플러가 제라툴에게 할루시네이션을
걸고 캐리건과 싸우게 되는데, 알고만 있었지 할루시네이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던 캐리건은 자신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며
버티려고 하지만 본진에 있던 다크아칸 2기가 피드백과 마엘스트롬으로 캐리건을 계속 꼼짝 못하게 된다.

이때 짐레이너와 제라툴이 같이 캐리건을 죽여버리게 되고 저그의 엄청난 대군은 지휘자를 잃어서 멍청히 서있다가 커세어에
녹고 디펜시브메트릭스지우게로 오버로드가 전멸, 그나마 캐리건 다음을 잡은 세러브레이트가 몇 안되는 병력을 다시금
되돌아 오게 하지만 결국 엄청난 피해로 저그와 테란토스 연합군의 힘을 대등해진 상황.
이때 제 4의 종족의 출연. 결국 저그 또한 반란 세력이 나올수 있는 상황이지만 제 4종족때문에 단합하게 되는데..
테란과 프로토스가 제 4종족을 환영하지만 제라툴과 짐 레이너를 죽였단 사실을 알게되고 결국 전쟁을 선포하는데
제 4종족이 막강해 어쩔수 없이 테란프토저그의 연합군을 만들고 제 4종족과 전투.

결국 제 4종족과 구 3종족의 동율 상황










무적의 디파일러일 경우


디파일러를 조종할 수 있는 어떤 셀러브레이트가 캐리건을 컨슘하면서 제왕이 된다.

단, 캐리건을 죽인 세러브레이트의 힘이 다른 세러브레이트들 보다 약하면 GG, 쌔거나
동등하다면 저그저그끼리 전쟁이 발발해 테란과 프로토스가 다시 세력을 가질 수 있게 됨.




테란군이 최후 용도로 만들어둔 PSI가 있는데, 그 PSI로 디파일러를 조종해서 캐리건을
잡는 경우

곧 저그끼리 세력다툼으로써 테란과 프로토스의 세력이 확장













전쟁후에 저그종족도 피해가 어느정도 있는 경우



캐리건이 전쟁에서 이겼지만 이때 죽은 부르드 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차 행성을 보수하고
있을때 제라툴이 제 4의 종족을 만나게 되고 캐리건의 피해상황을 알고 테란의 쥐어짜기 병력과 프로토스의
사쿠러스에 버로우 모드였던 템플러들과 합세해서 총 공격.
이때 캐리건이 병력으로 막지만 역 러쉬는 불가능한 상황에 몰려서 수비적으로 나갈때 테란은 새로운 자원을
개발 또는 지구 문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서 제 4종족과 대등한 힘을 지니게 됨.
프로토스는 제 4종족과 저그를 칠 준비를 할때 사쿠러스를 뒤졌는데. 그때 나온 젤 나가가 숨겨둔 힘을
이용해서 막강한 힘을 얻게됨.

결국 제 4종족 테란 프토 저그가 동등한 입장이 됨.




캐리건이 전쟁에서 이겼지만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보니 약한 힘을 가졌던 세러브레이트들이 자신의 힘을
키우며 캐리건 세력에 대항하게 되고 결국 캐리건은 반란기를 든 저그와의 전쟁으로 힘이 빠지게 되고 이때
테란과 프로토스의 힘이 미약하게 나마 보충이 된다.
이때 제 4종족이 오게 되고 제 4종족은 저그와의 전면전을 펼치는데 제 4종족은 저그를 이길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테란이나 프로토스 병력에 밀릴수 있게 되어서 제 4종족과 저그는 휴전상태로 서로 공격 안한다는 협정을
맺고, 캐리건은 반란 저그를 잡고 제 4종족은 프토나 테란을 먼저 없에자는 협의 하에 전투에 임한다.

이때 프토와 테란은 다시 동맹을 맺고 제 4종족과의 전투에서 조금 밀리지만 시간을 끌며 버티게 되고 결국
캐리건이 모든 반란 저그를 없엤을때 저그가 약해진 제 4종족과 전쟁을 선포하자 제 4종족은 울며 겨자먹기로
테란과 프로토스와 동맹을 하며 제4종족테프 연맹을 체결한후 저그와의 전면전을 개시한다.




캐리건이 전쟁에서 이겼을때 테란의 최후 고스트였던 어떤 고스트가 하이브 지역에 핵을 날리면서 캐리건을
사망 직전으로 몰게 되고 캐리건과 친했던 세러브레이트들은 캐리건을 지키지만 반란 세력으로 인해 저그종족은
내분이 일어나게 되고 이때를 틈타 프로토스와 테란은 동맹을 맺고 저그를 다시 한 번 공격할 힘이 생기게 된다.
이때 제 4종족이 나타나게 되는데 제 4종족이 제라툴과 짐 레이너를 죽인 사실을 듣게 되고 분노한 테란과 프로토스는
이젠 약해진 저그를 공격하기 보단 "제 4종족과 전쟁이 먼저다" 라고 생각하여 제 4종족과 전쟁을 펼치게 된다.
이때 제 4종족은 초반엔 이길 수 있었지만 테란이 신 병기를 개발에 제 4종족에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되고 제 4종족은
캐리건에게 동맹을 요청하게 된다. 이때 캐리건 또한 자신이 반란 세러브레이트 들에게 죽게 생겼으므로 어쩔수
없이 제 4종족과 동맹을 맺고 2:2 팀플형식으로 PK를 뜨게 된다.











PS.
제 잡다한 생각입니다..(__);;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2-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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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라강민
07/02/19 23:01
수정 아이콘
저그는 캐리건을 잃고 위대한 지휘자! 마에스트로 마재윤을 얻게 됩니다. 근데 마에스트로 하면 자꾸 노다메의 슈트레제만이 생각난다는......
벨로시렙터
07/02/19 23:23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강림 !
07/02/19 23:26
수정 아이콘
새로운 세러브레이트 마에스트로와 줄라이 등장!!!

그런데 그 세러브레이트 다고쓰 자즈 다 죽었나요?

하두 오래전이라 기억이........
Copy cat
07/02/19 23:34
수정 아이콘
제 4종족.. 혹시 마재윤선수?? -_-ㅋ
DynamicToss
07/02/19 23:36
수정 아이콘
Moonset// 하나는 죽었습니다 스토리에 나오는데 다크템플러들이 하나를 죽인다는 스토리 있죠
07/02/19 23:43
수정 아이콘
각종족의 영웅을 프로게이머들로?
발업까먹은질
07/02/20 14:52
수정 아이콘
자즈는 죽었습니다 제라툴이 죽였죠. 그때 오버마인드가 제라툴정신세계를 엿봐서 토스의 모성 위치를 알아내죠;
또라이몽
07/02/21 09:35
수정 아이콘
그럼 테란은 피지알, 저그는 디씨로 등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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