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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lptastic.com/33-heartwarming-photos-will-make-bad-day-whole-lot-better/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길을 가다가 쓰러지셨나 봅니다. 그걸 본 어떤 젊은이가 차에서 내려서 할아버지를 도와드렸는데, 그걸 본 또 다른 운전자가 해당 젊은이의 차에 '님 누군진 모르지만, 그래도 좀 멋있군요. 내가 저녁 살 테니 오늘은 맛있는 거로 드십쇼' 라면서 $40 을 살짝 넣어두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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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redpanda.com/jackline-kiplimo-helps-a-disabled-runner-to-finish-a-marathon-in-taiwan-costing-her-a-first-place-finish/마라토너 Kiplimo 가 대만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옆을 달리고 있는 장애인 참가자에게 물을 권하는 장면입니다. 원래부터 마라톤이 힘든 건데 손이 없으면 물을 마실 수가 없으니 더 힘들겠죠. 저 남자분에게 물을 주느라고 속도가 느려져서 1등을 놓쳤다고 하네요. 남자분의 근성과 Kiplimo 의 친절함에 경의를 표하며, 두 분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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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com/parents/security-guard-who-makes-disney-dreams-come-true-916096프레디 할아버지는 디즈니 테마파크인 매직 킹덤에서 일하는 경비원인데요, 매직 킹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더불어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테마파크고, 따라서 아이들에게는 '크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입니다. 특히나 디즈니 매직 킹덤에는 디즈니 프린세스 옷차림을 하고 아이들에게 사인해 주는 직원들이 있는데, 프레디는 반대로, 디즈니 프린세스 옷차림을 하고 놀러 온
[즉, 디즈니 오덕] 여자아이들을 보면 '아름다운 공주님, 사인 좀 해주실래요?' 라며 사인북을 들이민다고 하네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우와 내가???' 라는 깜짝 선물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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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ainjet.com/random/10201/23-heartwarming-photos-of-good-deeds-that-will-restore-your-faith-in-humanity#slide/17/0꽃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중 하나가 저란 건 함정). 유부남이라면 퇴근 길에 아내에게 꽃 사다주려다가 까먹었던 경험 한번 쯤은 대개 있을 겁니다. 이 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갖다주세요. 공짜입니다' 라며 길거리에 작은 꽃다발들을 진열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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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tertwins.com/2011/12/05/please-mister-postman-look-and-see-murphyusa-cbias/미국은 땅이 넓다보니 아직도 단독 주택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고, 우편함을 아직도 사용합니다. 1년 동안 우편물 배달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우체부 아저씨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내놓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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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mpcookstown.com/dog-blogs/touching-dog-stories/stories-about-dogs/칠레의 어느 집에서 불이 났는데, 아만다 (엄마 개) 의 아기 개들은 생후 10일 밖에 안돼서 도망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아만다가 그걸 하나씩 입으로 물고 나와서 근처 소방차에 (본능적으로 불 vs 소방차를 이해하나봅니다) 가져 왔다고 하네요. 연기를 마신 건지 어디 부딪힌 건지 하여튼 다섯 아기개 중 한 마리는 끝내 숨을 거두었는데, 숨을 거둘 때까지 아만다가 옆에 있어 주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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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lptastic.com/33-heartwarming-photos-will-make-bad-day-whole-lot-better/이건 훈훈한 건 아니고 웃긴 계열인데, 아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