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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30 23:03:42
Name 캐터필러
Subject [일반] 남아 여아
6세여아
5세남아
공통점: 말을 자독히도 안듣는다

어르고 달래다보니 두아이사이에 설득의방식이다르다


예를들어 밥을안먹으려할때
여아:  맛잇는 고긴데 안먹으면 내가먹는다~메롱

이런식이면 /시러 내가먹을거야/ 하며
거의 넘어온다

남아: 여아에쓴방식은별효과가없고
우리 민규 이거 3초만에 씹어삼킬수잇어? 못하지?

이런식이면 눈빛이 반짝거리며  입을왕창벌리고 먹어댄다




여자의 질투

남자의 허세,내지 능력과시 는

유전자에 깊이 뿌리박힌것인가

////
글자수부족으로사족
////
애슐리 어쩌구 해킹/알고보니 극심한남초에 여자들은 봇계정
관련대화중에

어케해야 이쁜여친사귀나?에대한 어느이의답

어케해야하느냐는 질문이잘못됫다
어떤사람이냐가 훨씬중요하다
니가 잘난사람이라면 그냥가만잇기만해도여자가꼬인다
수작부리는법을찾지말고 여자가 원할만한 남자가 되는게 정석이다


그런것인가

나는그럼

이번생엔 글럿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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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0 23:11
수정 아이콘
보통 그걸 몰라 못하는게 아닌 걸로 ㅠㅠ 주륵~
소라의날개
15/08/30 23:17
수정 아이콘
저걸 모르는사람은 없을듯..
저도 그래서 이번생은 포기
슬레이어스박
15/08/30 23:39
수정 아이콘
여자의 질투, 남자의 허세가 유아 때부터 나타난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솔로10년차
15/08/31 00:00
수정 아이콘
꼭 요령을 묻는데 정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누가 그걸 모르나?
Shandris
15/08/31 00:18
수정 아이콘
애들이 그러니 확실히 귀엽네요. 여튼 이번 생을 포기하는게 정답...
CoMbI CoLa
15/08/31 07:06
수정 아이콘
말을 지독히도 안듣는다 (2)
이번생엔 글렀나보다 (2)
15/08/31 09:20
수정 아이콘
어흑
15/08/31 15:35
수정 아이콘
내가 그게 돼면 그런 질문을 할 리가 없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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