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12 14:27:1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1타점 적시타,3루타,강남스타일)

강정호 1타점 적시타


강정호 3루타


강정호 멋진수비


강정호 멋진수비2


강정호 더블플레이


강정호 강남스타일


핸리 라미레즈 시즌 19호 2점 홈런


이와쿠마 히사시 8이닝 6K 0실점 시즌 1승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메이저리그입니다
1.강정호선수의 멋진활약!
8회 1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10회말에서 선두타자로 나와서
최강 마무리중에 하나인 로젠탈에게 3루타를 때려서 득점까지 기록합니다
로젠탈에게 특히 강한 모습입니다 홈런도 때려냈었죠~
5타수 2안타 1타점(시즌 29타점) 타율 .267
오늘 2안타는 각각 95,97마일을 받아쳐 역시 패스트볼에 강한 모습입니다
멋진수비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강남스타일 영상도 올려봅니다^^
2.영원한 라이벌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라미레즈가 역전 2점 홈런을 때립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 타율 .272
3.부상복귀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와쿠마는 에인절스 강타선을 상대로 호투하여 첫승을 신고합니다
출처:MLB.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5/07/12 14:54
수정 아이콘
로젠탈하고 상성이 어찌나 잘맞는지...
김치찌개
15/07/13 10:1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역시 천적이 다 있나봅니다~
15/07/12 14:55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 장타를 때렸네요. 이제 하나쯤 넘겨주면 좋겠습니다.
더블플레이 수비는 정말 좋네요. 사실 타격보다 수비가 더 조마조마하고 걱정되는데 아직까지는 평타는 치는 것 같네요.
김치찌개
15/07/13 10:18
수정 아이콘
홈런을 보고 싶네요 저도.
비익조
15/07/12 15:41
수정 아이콘
로젠탈 예전에 슈어져가 추신수 만나면 멘탈 나가듯 강정호 만나면 그렇게 되는 거 아닌지.. 총 4실점 허용했다고 하는데 2실점이 강정호 연관(홈런,3루타)이고, 총 피장타 5개 중에 2개가 강정호라고 하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15/07/12 16:05
수정 아이콘
특히 3루타는 경기 끝날걸 살려낸 3루타라..
친절한 메딕씨
15/07/12 21:47
수정 아이콘
슈어저가 추신수 피해 내셔널리그로 왔다는 후문이 있는데...
로젠탈은 일단 중부지구에서라도 벗어나야 할 듯..

시즌 끝날때 즘 로젠탈에게 6타수 4안타 2홈런 3루타 1, 2루타 1, 뭐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겄네요...
치토스
15/07/12 17:20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15/07/13 10: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개념은?
15/07/12 21:20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로젠탈이라는 선수가 잘하는 선수인가요?
이세상은말야
15/07/12 22:08
수정 아이콘
저 경기전까지 38경기 1승 1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0.69, 피홈런 세개인데 그중에 한개가 정호한테 맞고, 첫시즌 블론, 오늘도 블론
친절한 메딕씨
15/07/12 21:51
수정 아이콘
이번 해적 vs 앵무새 시리즈는 정말 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보는거 같이 긴장감 돌고 재밌더군요
선수들도 더 집중하는거 같고

어쩌다 리그 승률 1,2위 팀이 같은 지구에 있는 불운이
둘 중 한팀은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로 떨어지는 참혹함을 맞보겠군요...
심지어 와일드카드 2위도 중부 지구 컵스네요...
김치찌개
15/07/13 10:17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너무 재미있었네요
역전승까지^^
2막4장
15/07/12 23:39
수정 아이콘
3루타 때 주루 코치가 3루 밖에서 엎드려서 손바닥 치는게 재미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86 [일반] 문제 연예인의 복귀 무엇이 문제인가? [117] F.Nietzsche12235 15/07/24 12235 4
59985 [일반] 대구 ‘수성갑’ 김문수 37.4% vs 김부겸 47.4% [31] 웃다.11741 15/07/24 11741 2
59984 [일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통찰.txt [12] aurelius7041 15/07/23 7041 1
59983 [일반] 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선고 [79] 류세라11538 15/07/23 11538 2
59982 [일반] 정신질환자 아버지와 살아가는 이야기 (2) [31] 귀가작은아이6201 15/07/23 6201 16
59981 [일반] [축구] 스페인 선수들의 한국무대 진출의 서곡이 울리다 [29] Korea_Republic7752 15/07/23 7752 6
59980 [일반] [야구계층] 우리는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조정방어율 300의 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인가? [64] cheme10879 15/07/23 10879 4
59979 [일반] 가온 스트리밍 차트로 보는 현황 [26] Leeka6931 15/07/23 6931 2
59978 [일반] KIA 타이거즈가 투수 부상의 신기원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26] 凡人8508 15/07/23 8508 0
59977 [일반] [오피셜] 아르투로 비달 바이에른 뮌헨 이적 [38] 고윤하5668 15/07/23 5668 0
59976 [일반] 20년 보안전문가가 'delete' 키로 자료삭제? '갑론을박' [110] 어강됴리11899 15/07/23 11899 4
59975 [일반] [요리] 흔한 보모의 매운 볶음우동 & 꽁치간장조림 [13] 비싼치킨4787 15/07/23 4787 3
59974 [일반] [짤평] <암살> - 일제시대판 케이퍼 무비? [94] 마스터충달7962 15/07/23 7962 5
59973 [일반] 깍두기의 서러움. [4] 냉면과열무3368 15/07/23 3368 4
59971 [일반] 8만원대 프로젝터 UC40 사용기 [21] Zelazny23941 15/07/23 23941 1
59969 [일반] 인터넷 방송에 윤종신 출연... [21] 삼성전자홧팅9359 15/07/23 9359 1
59967 [일반] 여자친구와 키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6] 효연광팬세우실5514 15/07/23 5514 0
59966 [일반] 17-18세기 유럽인들은 중국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11] aurelius8721 15/07/23 8721 13
59965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32] pioren4479 15/07/23 4479 1
59964 [일반] [야구] 염감독은 왜 한현희를 선발로 썼을까? [73] 이홍기8726 15/07/23 8726 2
59963 [일반] 8월4일부터 시행하겠다고 하는 캠핑법. [52] 한달살이10649 15/07/23 10649 2
59962 [일반] [해외축구] 벤테케 리버풀 이적, 오피셜 [41] V.serum4513 15/07/23 4513 0
59961 [일반] "야 왜 이런노래를 들어" [13] 삭제됨7070 15/07/23 707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