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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30 16:38:15
Name 카스트로폴리스
Subject [일반]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이제 곧 휴가철이죠?방금 회사공지 알림이 떠서 이제 실감이 나네요
전 작년에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일본으로 갈 예정입니다

일본이 좋았던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가 있는데요

작년 오사카에 갔을때
일요일에 숙소 근처에서 여자친구랑 한잔 하려고 나갔는데 다 닫았더라구요

작은 술집이 있길래 갈까 말까 하다가 들어갔아요
만화책,드라마,영화로도 나온 심야식당 같은 곳입니다

한국어 메뉴판 없고...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도 없는 그런 곳입니다
사실 그 전날 블로그 보고 라멘집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메뉴도 한국어 주문도 한국인이..
솔직히 편하긴 한데...그럴려면 일본 안 가죠 크크크 한국에서 먹으면 되지....근데 라멘도 맛 없었더라구요

진찌 심야식당 처럼 다들 친해보이고 단골이 많이 오는 집인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퇴근하면 거의 다 이곳으로 모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번역기 돌리면서 주문하고 이야기 했는데
있다보니까 다들 친해져서 다음날도 가고.....역시 일본에서 라인을 많이 쓰더라구요 그래서
라인 친구 되서 한국와서도
가끔 연락하는데 물어보니까 가게 아직 영업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다른 나라 생각도 했는데 술집이 언제 없어 질지도 모르고
다른데는 다음에 가도 되고
여자친구도 그렇게 논게 처음이라고 진짜 좋았다고 해서 다시 갈려구요

이번에 가서 한 잔 하려구요

아사히생 한국에 비해 겁나게 싸길래 혼자 한 8잔 먹으니까 사람들이 저보고 괜찮냐고
술 겁나 잘 먹는다고......일본 사람들은 안주도 작은거 하나 시켜서 천천히
먹더군요 크크크

가게에 이틀 갔었는데 숙소 돌아갈려고 나올때 다들 나와서 손 흔들어 주니까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갈때 일본인들이 많이 사간다는 마켓오 브라우니 들고 가려구요 크크크

다들 좋은 휴가 갔다오세요:)




ps.심야식당 브금은 삭제 하겠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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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Stark
15/06/30 16:44
수정 아이콘
연구실 ......... ㅠㅠ
카스트로폴리스
15/06/30 16:45
수정 아이콘
으엌 죄송합니다........ㅠㅠ
Arya Stark
15/06/30 16:46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즐거운 휴가 되시고 의외로 연구실 시원해서 피서로 좋답니다. 크크
자루스
15/06/30 16:46
수정 아이콘
골든마치군요. 가게근처에 갔었는데 ㅜㅜ
밤에는 피곤해서 못가겠더라구요. 다녀왔어야 하는데
소독용 에탄올
15/06/30 16:48
수정 아이콘
여름휴가가 뭔가요?
...... ㅠㅠ
天龍人
15/06/30 16:49
수정 아이콘
학원아르바이트
Zergman[yG]
15/06/30 16:55
수정 아이콘
금욜에 오사카 가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흑흑
15/06/30 19:26
수정 아이콘
이치란라멘이랑 카니도라쿠 게요리 추천합니다 도톤 보리에 있어요
공허진
15/06/30 17:00
수정 아이콘
독서실.....
겨울삼각형
15/06/30 17:05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임신을 하시면서 모든 계획이 캔슬 되었습니다. (아 물론 그 전부터 아무 계획이 없었다는건 함정)
안암증기광
15/06/30 17:10
수정 아이콘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순가련유순연약
15/06/30 17:12
수정 아이콘
이미 도쿄 다녀왔습니다.
다음달엔 태국을 알아보고 있어요. 크크크.
소원을말해봐
15/06/30 17:14
수정 아이콘
정해진 건 없지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밀고 있습니다.
더위는 질색이라 북쪽을 알아보던 중,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더군요.
러시아 특별경제구역이라 영어도 대충 통하는 것 같구요.

https://namu.wiki/w/%EB%B8%94%EB%9D%BC%EB%94%94%EB%B3%B4%EC%8A%A4%ED%86%A0%ED%81%AC
위키백과
15/06/30 17:35
수정 아이콘
가본 사람으로써 다른 곳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가는 비싸고 사람들 불친절하고 영어 호텔 말고는 안통하고(공항에서조차 안통함) 결정적으로 볼게 없어요
소원을말해봐
15/06/30 17:43
수정 아이콘
헉 그렇군요
관광보다는 휴양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볼 것 없는 건 상관없는데,
영어도 안되고, 루블화 폭락에도 비싼 물가에 불친절이라니... 재고해봐야겠네요.
손연재
15/06/30 17:17
수정 아이콘
제주도와 일본 중 고민중입니다..
미터기
15/06/30 17:17
수정 아이콘
싱가폴예정중입니다 남자랑 둘이?
15/06/30 17:19
수정 아이콘
여름휴가는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만약 가게 된다면 '내일로' 티켓의 성인판(?), '하나로' 티켓을 끊고 전국일주나 돌고 오고 싶습니다.
Meridian
15/06/30 17:22
수정 아이콘
학생이라 30일로 유럽갑니다 흐흐흐 기대되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하네요
토마스뮐러
15/06/30 17:23
수정 아이콘
요즘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를 다시봐서 그런가 첫회부터 놀러갔던 중국 운남성 리장 생각이 납니다.
한 때 너무 좋아해서 10 11 12년 3년 연속 여름휴가를 운남성 따리-리장-샹그릴라로 갔었거든요.

날씨도 기가막히고 물가도 싸고 의미있는 여행지입니다~!
두캉카
15/06/30 17:25
수정 아이콘
오스트리아 다녀왔습니다. 요즘 그 신혼여행기로 핫한 할슈타트도 남자 혼자 다녀왔네요.
스프레차투라
15/06/30 17:36
수정 아이콘
도꾜 가서 세븐스타나 피울랍니다
맛은 별로 없지만
제이슨므라즈
15/06/30 17:39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8월초밖에 안되서 그냥 펜션잡고 2박 쉬다올려구요.
음. 쉬진못하겠고 놀다올라구요
너부리야놀자
15/06/30 17:39
수정 아이콘
전 8월말에 친구랑 서울->부산 자전거로 여행할 예정입니다 흐흐..
나를찾아서
15/06/30 17:42
수정 아이콘
친구랑 방콕으로 5박 6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방과후티타임
15/06/30 17:45
수정 아이콘
체코 예약중인데
예정 휴가일에 휴가를 못쓸것 같다는 소식이 오늘 들려서멘붕.....비행기 위약금만 얼만지....
녹차김밥
15/07/01 00:23
수정 아이콘
저도 프라하 비행기랑 숙소까지 예약했는데..
직장을 갑자기 옮기게 되면서 옮긴쪽 직장에서 휴가를 제대로 쓸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다 취소... 비행기 위약금만 2인분 500유로 물게되네요 ㅠㅠ
흐르는 물
15/07/01 08:20
수정 아이콘
여기 저같은 분이 한분 더 계셨네요 ㅠㅠ
프라하 빈 잡아놨는데 여름휴가 때 공장 사무실 이전 지원해야할 수도 있다고 해서
덜덜덜 떨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 아직 확정은 아니네요 ㅠㅠ
이건 뭐예요?
15/06/30 17:49
수정 아이콘
9월 첫째주에 부모님과 와이프, 그때쯤 8개월이되는 아들과 함께 괌으로 휴가를 갈 예정입니다 이미 예약도 다 해놨구요. 8개월 정도면 비행기태워도 되겠죠? 아직 2달 남았는데 물놀이 좋아라하는 아들생각에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PIC에서 아들이랑 주구장창 물놀이만 할려구요 크크
히라사와 유이
15/06/30 17:53
수정 아이콘
회사로 갈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ㅠㅠ
3, 4월에 일본간다고 휴가낸게 화근인가 -_-;
15/06/30 17: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여행을 갈때 여자친구와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함께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같이 갈 여자친구가 아직 안구해지네요... ㅠㅠ
15/06/30 17:58
수정 아이콘
오사카에서 아사히생맥주가 싼가요? 2007년 쯤에 갔을때는 한잔에 500엔이었는데요...
아무로나미에
15/06/30 18:53
수정 아이콘
지금은 600엔쯤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7000원~8000원인데 엔저니까 5500원 정도니 싸지 않나요??
완전연소
15/06/30 18:11
수정 아이콘
보라보라 갑니다.
결혼 10주년때 가려고 아껴뒀던 곳인데... 호텔 티어가 있는 동안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냅다 질렀습니다.
근데 어딘지 아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누가 물어보면 경유지인 하와이에 간다고 합니다.
김솔로
15/06/30 18:27
수정 아이콘
오 지금까지 나온 곳 중에서는 가장 멋진 곳 가시는 듯 합니다. 흐흐
오늘 뭐 먹지?
15/06/30 21:06
수정 아이콘
와~정말 부럽습니다!!타히티~!
카스트로폴리스
15/07/01 08:35
수정 아이콘
제 신혼여행지 항상 1순위 입니다
15/06/30 18:36
수정 아이콘
세부로 7박 9일 갑니다' 3')!
정유미
15/06/30 19:06
수정 아이콘
9월에 오사카로 4박5일 갑니다. 가게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카스트로폴리스
15/07/01 08: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집이 맛은 그냥......저냥 이라 크크크크
분위기에 취했거든요 안주는 그냥 에센뽀득 같은거 나오고 그럽니다
단골여자 손님이 먹을건 별론데 사람들 좋고 분위기 좋아서 온다고 몰래 귓속말 해줬어요 크크크크크
야근왕오버워킹
15/06/30 19:36
수정 아이콘
7월말 극성수기 미국 동부 7박 8일 3000키로 운전하러 갑니다!! 한 달 월급보다 휴가비가 더 많아요 크크크크
15/06/30 19:41
수정 아이콘
우기 푸켓 다녀왔습니다.
tannenbaum
15/06/30 19:45
수정 아이콘
여름철엔 집 밖으로 잘 안 나갑니다.
어쩔수 없이 휴가를 가게 되더라도 북위 37도 아래로는 안가지요. 왜냐구요? 덥거든요. 워낙 더위를 심하게 타는지라.... ㅜㅜ
그래서 묻어가는 질문을 드리는데요. 북해도 어떨까요? 위도상으로 훨씬 북쪽이라 덥지는 않을것 같은데..
북해도 여행 다녀오신분 혹시 계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랑해미니야
15/06/30 20:08
수정 아이콘
1주일 전 기억으로는 낮 18~20도 밤 10도정도였네요. 8월은 그래도 좀 덥긴한데 해가 굉장히 빨리 뜨고 지기때문에 체감은 좀 더 추울듯합니다.
오렌지샌드
15/06/30 21:54
수정 아이콘
한여름에 다녀왔었는데, 우리나라보다야 낫지만 시원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최북단까진 안갔고 삿포로, 오타루, 비에이 정도 갔었네요.
Grateful Days~
15/07/01 08:25
수정 아이콘
많이 덥진 않아요. 후라노 비에이는 당일 여행 상품 추천합니다.
깡디드
15/06/30 20:11
수정 아이콘
뭐야... 유주얼 서스펙트도 아니고 다들 여기선 절름거리다가 피지알만 나가면 여자친구가 있는거였어?? 화가 난다~~
焰星緋帝
15/06/30 20:38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호텔 수영장에서 노는 걸로 퉁쳤는데.... 올해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호텔 수영장에서 잠시 놀았던 아들은 그게 그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지 수시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Around30
15/06/30 20:43
수정 아이콘
제 고향 한국 서울에 갑니다.
오랜만에 들어갈땐 해외여행가는 것처럼 설랩니다.
비둘기야 먹자
15/06/30 22:25
수정 아이콘
22 저도 그냥 한국 ㅠㅠ
피부미남
15/06/30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오사카 알아보고잇어요. 7월 4째주인데 너무 느슨한게 준비하는게 아닐까싶네요.

3박4일 예정인데 이건 꼭 먹어야된다, 이건 꼭 가봐야된다, 이건 꼭 사야된다 하는게 있을까요??
카스트로폴리스
15/07/01 08: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완전 프리하게 다녀와서 딱히 조언 드릴께;;
제일 맛있었던 건 쿠로몬시장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고베규를 정육점 같은데서 바로 구워주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요

아 그리고 유니버셜스튜디오 가시려면 익스프레스 꼭 구입하세요....전 구입안했다가 현장에서 구입하려니까 매진 이더군요...
스파이더맨 하나 타는데 5시간 정도 대기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사야되는건.....제가 먹을걸 좋아해서 로이스 초콜릿 같은 경우는 한국에 매장이 있는데...공항에서 700엔에 파는게 한국에서 15000원 입니다 크크크
여자들은 캐리어 큰거 들고 가서 돈키호테 가서 쓸어오더군요
Grateful Days~
15/06/30 21:04
수정 아이콘
8월말에 미칠듯이 더울예정인 도쿄로 갑니다.. 추천할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ㅠ.ㅠ
내귀에곰팡이
15/06/30 22:41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로 가족여행 갑니다. 엄마가 장시간 비행을 못 하셔서 가까운 데로 가요~
HOOK간다.
15/06/30 23:05
수정 아이콘
전 제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아이들 첫 비행기 탑승 체험도 해주고 맛난것도
먹고.. 2~3일 다녀올 생각이에요.
rectum aqua
15/06/30 23:12
수정 아이콘
동생 군대가기전 마지막 가족여행 한번 가려고 회사 하계휴양소 (속초 리조트) 예약 했습니다.
남극소년
15/06/30 23:14
수정 아이콘
코펜하겐 갑니다. 학회로ㅜㅜ 근처에구경갈만한곳 추천좀
TheoEpstein
15/07/01 00:25
수정 아이콘
미국
다시한번말해봐
15/07/01 09:50
수정 아이콘
8월 첫주 후쿠오카 갑니다! 저도 그런 좋은 기억 하나 남기고 돌아오고싶어요~
그런데 이때의 일본 습도는 장난아니라고해서 일정은 최대한 헐렁하게 짜는 중 입니다 ㅠ_ㅠ
Surrender
15/07/01 09:55
수정 아이콘
8월쯤에는 메르스 잠잠해지겠죠? 몇년만에 한국좀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늘지금처럼
15/07/01 13:02
수정 아이콘
부모님 동생커플과 함께 제주도 3박4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근데 전 솔로라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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