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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7 21:23:51
Name Timeless
Subject [일반] 원숭이 사태와 포포리님 건은 계속 진행형으로 하고, 다른 관리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한부로 운영진을 유지하고 있는 Timeless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 남은 임기까지 유머게시판만 관리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재 운영진 여력이 부족해 자유게시판 관리도 잠시 더 유지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원숭이 사태 및 포포리님 관련 해결이 나길 바라는 것 알고 있으며, 이는 진행중입니다.
이것이 마무리 안 되었다고, 언제까지 나머지 관리를 안 하는 것도 큰 문제인지라 위의 문제는 관련 운영진께 맡기고 저는 원래 주어진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지난 글들 중 분쟁을 유도한 글로 판단되면 벌점 최소 4점 이상,
거기에 엮인 규정 위반 댓글은 2점, 심하면 역시 4점 이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조치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건의게시판 글 하나를 열었으니 일단 거기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pgr21.com/pb/pb.php?id=proposal&page=1&no=4275&written=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테란
15/06/07 21:28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십니다.
다수의 횡포에 가장 괴로운게 운영진분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단지날드
15/06/07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고생하시네요
강원스톼일
15/06/07 21:33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Pgr도 메르스처럼 방역 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성기사는용사
15/06/07 21:36
수정 아이콘
고생하십니다.
꿈꾸는사나이
15/06/07 21:45
수정 아이콘
아이고...스트레스 극심해서 사퇴하시는거 같은데 ㅠㅠ 고생많으세요.
Tyler Durden
15/06/07 21:45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세요 ㅠㅠ 시한후 운영진이시라니..
고생많으셨습니다.
15/06/07 21:57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그냥 죄송스럽네요
눈뜬세르피코
15/06/07 22:34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님에 대해서는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건가요? 유감스럽네요. 포포리님은 전형적인 PGR 운영진식 편견의 표본이지만, 그 과정에서 더스번 칼파랑님의 잘못은 수차례 점층된 것일진대...
하긴 그분이 운영진으로 뽑힐 때부터 지금 같은 상황을 예견하긴 했지만...
15/06/07 22:42
수정 아이콘
더스번칼파랑님은 공채가 아닌 특채출신으로 압니다만...
눈뜬세르피코
15/06/07 22:48
수정 아이콘
운영진을 1번만 뽑은 건 아니니까요. 과거 외면당한 회원과 결국 운영진을 쟁취(이 말이 딱 어울리죠)한 회원의 차이를 보면...
Timeless
15/06/07 23:17
수정 아이콘
이 글과는 관련 없지만, 일단 샘숭님 말씀처럼 pgr21 공감 모임 때 pgr21에 대해 많은 의견과 관심을 보여줘서 특채로 모신 것이므로 마지막 줄은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수 없는 사람은 없고, 더스번 칼파랑님은 가장 열심히 하는 운영진이라 더 많이 실수가 드러났을 뿐입니다. 가장 실수 안 하는 방법은 아무 활동을 안 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수용하고, 수 많은 날선 질책에도 여전히 애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분이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눈뜬세르피코
15/06/07 23:26
수정 아이콘
사실 관계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하니 수정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더스번 칼파랑님의 일반 회원 시절은 지나치게 틀에 박힌 열성 신고자였고, 그런 모습이 말씀대로 '많은 의견과 관심'으로 현 운영진에겐 다가간 것이고, 저한테는 우려로 다가왔고,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요구대로 수정했으니, 더스번 칼파랑님께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느냐(혹은 논의되고 있지 않느냐)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Timeless
15/06/07 23:42
수정 아이콘
회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말씀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스번 칼파랑님도 유머게시판을 주로 담당하는데, 이쪽은 유머게시판 운영위원들과 함께 향후 방침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6/07 23:4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사임 결정이 나진 않는 모양이군요. 문제의 발단과 전개, 심화에 모두 더스번 칼파랑님이 깊숙히 관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게 제 입장입니다만... 운영진 결정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15/06/07 22:36
수정 아이콘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이렇게 진행중이라는 말을 해주시니 더 마음이 놓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문채원짱짱걸
15/06/07 23:27
수정 아이콘
대체 포포리 운영자는 언제 사과한답니까?

제일먼저 해야할께 운영자 자격박탈하고 사과문먼저 올리고 규정을 고치던지 수습을 하던지 순서가 아닌지요?

사과문 올리는것도 합의를 해야되는 부분입니까?

도저히 제 상식선에는 먼저 사과부터 하는게 순서일거 같은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계속 이렇게 미뤄지면 그냥 잘못이 뭔지 모르는걸로 비춰지는데요
눈뜬세르피코
15/06/07 23:3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잘못이 뭔지 모르지만, 경질을 자진 사임의 형태로 바꾸는 것, 그리고 사과하는 것을 다른 운영진이 설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비싼치킨
15/06/07 23:48
수정 아이콘
잘못이 없으면 당당하게 나와서 회원들이랑 소통하면 될텐데 또 극딜당하는 건 싫은가봅니다
눈뜬세르피코
15/06/07 23:50
수정 아이콘
그건 오히려 이해가 갑니다. 저라도 당분간 댓글이고 뭐고 달고 싶지 않을 거예요. 전혀 상관없는 무슨 글에 출몰하건 "당신이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않소?" 류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분위기는 산으로 갈 테니까요. 항즐이님 극딜당하는 거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비싼치킨
15/06/08 00:01
수정 아이콘
운영진 계속할 생각이라면 그냥 한 번 지르고 수습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일이 진행되는 이유 중 제일 큰 게 본인의 침묵인데요...
솔직히 입장 표명하기 싫고 무슨 덧글이 달릴지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은 심정 이해는 되지만 책임감없는 행동이죠 저건
눈뜬세르피코
15/06/08 09:3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현재 상황에는 무척 불만입니다. '사과를 할 생각이 없다', '사과가 아닌 이상 어떤 형태의 소통(혹은 댓글)도 의미가 없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은하관제
15/06/08 01:33
수정 아이콘
진행중이라는 공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글임은 잘 압니다.
그래도 계속 진행중이 아니라, 더 늦지 않은 시기에 결론이 나오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항즐이
15/06/08 01:45
수정 아이콘
음... 전 이미 관리는 하고 있었는데 제가 워낙 시간이 적어서 처리량이 부족한지라 티가 덜 나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개평3냥
15/06/08 02:47
수정 아이콘
현 pgr사태는 더스번 칼파랑,포포리 두운영자의 잘못된 운영
그리고 이하 다른 운영진들의 오랫동안의 운영직으로 생긴
피곤함 권태감에 기인한 사실상의 운영직 방기가 7대3의 비율이라고 보는데
장기간 누적된 운영직으로 생긴 피로함은 나름 이해는 합니다
이순신
15/06/08 08:36
수정 아이콘
단합 안 되는 대학교 조별과제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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