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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2 13:03
덧붙이자면 에릭은 늑대 촬영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판정 났죠. 사고 나면서 한지민 감싸주면서 크게 다치기도 했고.. 그 사고로 방영 도중에 드라마가 중단 됐으니 꽤 큰 부상이었을 거예요.
15/05/21 11:50
근데 입대 전인데 외국으로 출국 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5년간 무슨 비자로 버티면서 지낸건지.. 그냥 궁금하네요... (...)
15/05/21 12:00
네. 악플러랑 같은 수준으로 싸운거 욕먹는거라면 이현도도 감수해야겠지만, 늘 유승준하고 묶여서 병역문제로 늘 욕먹는건 이해가 안되더군요.
15/05/21 14:23
저도 이현도가 까이는건 네티즌의 나쁜 습성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실 까일거리도 없고, 악성댓글에 대한 비난이야 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하구요
15/05/21 11:59
김종국이 억울하게 욕먹는다고 이현도도 같이 욕먹어야 하는건 아니겠죠. 종이사진님께서도 까이는게 바람직하다는 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요.
15/05/21 12:22
가족이 이민 가려고 취득했었다는데 그 당시 법이 참 엿같았었네요. 한국에서 계속 활동한 사람을 병역 면제 대상자로 분류를 하다니...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악용했을지 훤합니다. 이런거 보니 유승준은 남들 하는거 따라하려다가 된서리 맞은 경우인것 같네요.
15/05/21 11:52
정석원이 악질 병역 기피자인 것은 맞지만,
유승준보다 더 악질인가는....잘 모르겠네요. 1. 군 홍보대사나 [아름다운 청년] 이미지로 연예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2. 출국을 위해 보증인을 세워 손해를 입히고 직장을 잃게 하거나, 3. 국적을 회복하고 싶다고 감정에 호소한 적이 있나 싶습니다. 애초에 미디어에 자주 얼굴을 드러내던 사람도 아니고, 활동을 한다고 해도 90년대 이후 딱히 화제가 된 적도 없지 않나요? 알려지지 않았다는건, 인기가 없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15/05/21 12:16
애초에 영주권자는 한국인이죠.. 그냥 나이찰때까지 해외 있다가 자연스럽게 입대시한 넘긴 재외 한국국적 재외국민일뿐이죠. 스티브유도 그 때 귀화 없이 영주권자로 제작년까지 외국에서 버텼으면 무릎꿇지 않고 귀국할 수 있었겠죠.
15/05/21 12:23
유승준이 욕먹는게 미국으로 귀화해서라기 보단 그럼으로써 군대를 안간것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생각해서 귀국은 해도 활동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5/05/21 11:58
정석원은 한국 자유롭게 들어올수있으니 구태여 국적회복하고 싶다고 감정에 호소할 필요가없죠.
유승준도 입국허가만됐어도 그렇게 눈물쇼 따위는 안했겠죠
15/05/21 12:25
요란했다는게 그냥 단순히 시끄러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군홍보대사나 바른생활사나이, '나는 꼭 군대에 갈 것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가는 거 아니냐'... 이런 일련의 이미지로 전국민적인 인기에 광고도 톡톡히 찍었죠. 정석원은 이름만 들으면 누군지 모를 사람도 상당수고, 015B자체가 인기곡은 있었어도 유승준마냥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진 않았죠. 기껏해야 '아주 오래된 연인들'정도....? 그러고보니 광고한편 찍기는 했군요.
15/05/21 12:30
그런 이미지로 돈을 안 벌었으니까 입국금지를 안시켜도 된다는 말씀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윗분 말씀대로 정석원은 영주권자이므로 유승준과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가 한명은 입국금지를 당하고 한명은 아무문제없이 활동을 한다는 지금의 차이를 설명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15/05/21 12:38
것보다는 일단 국내에 엄청 화제가 되었고, 국민들의 공분을 산 사실상 범죄자죠.
입국금지라는게 범칙금 가지고도 당할 수 있는 거고, 유승준 수준의 범죄자가 입국금지 당하는게 사실 뭐가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15/05/21 12:31
광고를 찍은것도 그 전까지 자기 능력껏 한거죠. 그런 이미지가 거짓이었다고 해도 인간적으로 욕먹을 일이지 남들과 다른 처벌을 받을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승준을 옹호하는것은 아니고 이렇게 처벌할거면 같은 방법으로 병역기피한 외국인들 다 똑같이 입국금지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15/05/21 12:02
누가 더 못났다는 관심없긴한데...
2번은 궁금하네요, 출국를 위해 보증인을 세우긴 세웠을텐데 어찌됐는지? 3번은 애초 잘못된 얘기고
15/05/21 11:54
실질적으로 연예인 보다는 일반인에 가깝다고 봐야죠..... 전성기때도 TV활동은 안 해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죠.
당시엔 인터넷도 없었고. 그나마 지금은 인터넷덕에 많이 언급되네요.
15/05/21 11:57
애초에 스티브와의 인지도 차이가 넘사벽이고,
(좀 과장해서) 정석원이 팬들 뒷통수를 쳤다면, 스티브는 전국민 뒷통수를 때렸죠. 유승준도 그렇게 군대 가네마네 떠벌리지 않고 조용히 처리했으면 지금과 같은 상황까진 오진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정석원이 잘했다는 건 물론 아니구요. 본인도 켕기는 구석이 있으니 언론 앞엔 일체 나타나지 않고 있죠. 지금의 MC몽처럼. 공일오비 이름 걸고 나서는 자리에도 장호일씨만 주구장창 나오더군요.
15/05/21 12:05
이런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유승준도 안심하고 출국했겠지요. 결과적으로 시범케이스가 되버렸지만..
입국금지를 결정하는 요소에 이미지나 인기도가 영향을 주는 걸 보면 법처리가 공정하냐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15/05/21 12:09
보증인 문제가 제일 컸지 싶어요. 사실 비슷하게 병역기피한 케이스가 꽤나 있을법한데도 이슈된 사람이 스티브 유가 유일하니. 아마 병무청 공무원들이 보증을 서면서 이후 상황에서 체면이 안 살아서 더 확실하게 처분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5/21 12:10
법적으로 따졌을때는 유승준과 정석원은 좀 다른게,
그 당시엔 영주권자면 군대를 안가도 됐을겁니다. 그래서 캐나다 시민권이 아니라 그냥 영주권만 얻고 왔을거에요. 한국국적을 포기한 유승준이랑은 다른 경우일겁니다. 근데 사실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따기 전에 이미 영주권자여서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 굳이 좋은 이미지 얻겠다고 입대를 자원 했던 케이스...
15/05/21 17:17
당시에도 군대를 안 가려면 한국국적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영주권자로 군대를 안 가는 경우는 조건이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외국에 일정 기간 체류, 한국에 최근 거주한 적이 없고 기타등등) 유승준의 케이스는 미국 시민권을 따고, 한국 국적을 버려야만 입대를 피할 수 있던 케이스...
15/05/21 17:29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4132
여러 자료를 보면 2005년을 기준으로 영주권자의 병역제도가 크게 바뀌는데 이 기사에 따르면 2005년 이전에는 병역 면제 조건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전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해 체류하는 경우 지금까지는 병역의무자에 대해 병역면제 처분을 내렸으나 2005년부터는 연기처분만 해 병역의무 부과 가능성을 남겨두기로 했다.] 유승준은 이경우에 해당 됐을겁니다.
15/05/21 17:37
쪽지 드렸습니다.
기사는 당시 해당 병역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모르는 기자가 쓴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그 전에도 상당히 까다로웠어요.
15/05/21 12:12
유승준 문제가 나올때 가장 거부감이 드는건 유승준이 유독 감정적인 처벌을 받기 때문이죠
똑같은 죄를 저질렀는데 누군 한국에서 잘 살고 누군 입국도 못하는게 불합리해 보이니까요 연예계인물은 아니지만 야구선수 백차승의 경우도 유승준과 동일한 경우였는데 한국에서 잘 살더라고요 아버님이 각서쓰고 출국했고 국적바꿔서 벌금인가까지 받았는데 한국입국은 잘만되고 09년엔 wbc대표님에 뽑힐뻔도 했죠
15/05/21 12:27
WBC는 본인의 국적과 필연적 관계는 없습니다.
부모님 국적을 따라 대표팀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예를들면 마이크 피아자는 미국국적이지만 부모님의 고향인 이탈리아 대표로 나갔습니다.
15/05/21 12:33
일벌백계, 시범케이스라는게 있죠.
실제로 스티브유 사건으로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가는게 당연한 분위기로 바뀌었구요. 스티브유가 아름다운청년, 바른 청년, 군대 꼭가야죠 이미지로 벌어먹은 만큼 지금 지불하고 있는거죠. 정석원이 티비나와서 근육자랑 하고 군대 꼭 가야죠라고 떠들다가 튄게 아니죠. 국적도 한국인이구요.
15/05/21 12:29
스티브씨와 같은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같은 브로커까지 써서 기피했는데 기부천사로 칭송받는 모씨도 있지요.
세치혀가 늘 문제입니다.
15/05/21 12:32
스티브유씨는 사실.. 병역법의 요정이라고 불러줘야지요.
덕분에 위 케이스처럼 해외영주권 취득자들에 대한 병역을 어떻게 할지 논의가 되면서 국적법과 같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브유씨가 아니었으면.. 그냥 군입대 하기전에 해외 영주권 취득 -> 이중국적으로 병역 회피 -> 30세후반에 영주권포기해도 아무 상관없음 이라는 병역법 구멍이 지금까지 유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는 이중국적관련해서 제1국민역(그러니까 병역대상자 분류)로 편입되기전에 국적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해외영주권을 가지고 있어도, 이때 한국국적을 포기하지 않으면 짤없이 병역대상자죠. 한국국적을 포기하면, 그 뒤에 다시 한국국적 회복은 거의 안됩니다. 스티브유씨와 정석원씨 둘줄 누가 더 악질이냐는.. 판단할 수 없지만, 정석원씨의 해외출국은 96년쯔음이고 다시 귀국한건 2006년..(행불 10년..) 스티브유씨는 2002년 1월 미국국적 취득, 2월에 입국시도 라는.. 희대의 병맛같은 선택을 하면서 이꼴이 난것이지요.
15/05/21 12:54
둘 다 나쁜놈이지만 스티브 유의 경우는 괘씸죄를 더해서 중과 처벌 받은 경우죠. 이중국적 금지도 스티브 유 때문에 나왔고 그 덕분에 20살 이중국적자들이 군대를 다녀오는 효과?도 낳게 했습니다. 결코 악기능은 아니에요.
모 그런면에서는 마흔줄 된 스티브유도 용서해주면 어떻겠냐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하지 못하게 할꺼면 정석원도 못하게 해야죠. 그리고 정석원이 듣보잡은 아닙니다. 실제로 015B는 대단한 인기 그룹이었고 (유승준 한세대 전이고 당시엔 최상위 인기 그룹였습니다. 90년대 초 서태지 시절에 양분할 정도였으니까요...윤종신이 떠서 그런데 사실 윤종신은 015B 객원 가수죠...당시 전람회가 신인였으니 얼마나 인기가 높은건지) 공부하는 머리 이상으로 작곡은 더 천재라고 하던 사람이 정석원였으니까요. 사실 백지영 결혼 정석원하고 한다 할때 탈렌트보단 이사람을 먼저 떠올릴 정도였습니다.
15/05/21 18:32
물론 공일오비라는 팀은 대단했고 노래도 히트했지만, 정작 그 멤버들은
당시에도 방송활동을 거의 안한 탓에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았죠. 그나마 장호일이 서세원 옆에서 주사위 던지면서 뒤늦게 많이들 알아봤지만, 정석원이나 제3의 멤버 조형곤은 하드한 팬 아니면 얼굴도 몰랐을 거에요. (얼굴만 따지자면 오히려 김돈규씨가 더 알려졌을 듯) 때문에 정석원의 군입대 자체가 그렇게 큰 이슈가 못되었고, 직전에 내놓은 6집이 평은 좋았으나 상업적으로 폭망한 덕(?)도 보았죠. 결정적으로 당시엔 인터넷이 없었으니.. 허허
15/05/21 13:03
전부터 든 생각인데 만약 유승준이 자신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입국금지처분을 행정소송이나 헌법소원으로 다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유승준에 대한 처분 근거법령인 출입국관리법 11조 1항 3호에 대한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없었던 것 같은데 종래 서울행정법원 등 하급심의 적용례를 보면 위 규정에 해석에 대해 행정청의 재량을 상당히 인정해주는 것으로 보이긴 하니 일단 행정소송은 최소 하급심 단계에선 무조건 발리면서 시작할 확률이 일단 커보이는군요. 헌법재판소도 최근 한 결정에서 '체류자격의 심사 및 퇴거 집행 등의 구체적 절차에 관한 사항은 광범위한 입법재량의 영역'이라는 것으로 보아(2012헌마686 ) 아마 입국금지처분에 대해서도 유사한 판단을 할 확률이 높아보이긴 한데.... 물론 이런 소송을 시작하면 말 그대로 욕을 핵폭격 수준으로 먹을 테니 그걸 감수할 이유가 있어야겠지만요.
15/05/21 13:28
듣보잡 일반인이라 병역 논란 있어도 별 상관없어요.. 라고 하면 정석원씨가 좋아할까요 슬퍼할까요? 크크
저때 015B면 나름 시대를 주름잡던 그룹였던거 같은데.
15/05/21 14:24
김효범도 생각 나네요...
김효범 지금은 폼 떨어지고 형편없지만... 한참 전성기에 대표팀 차출 얘기가 많이 나왔을때... 인터뷰에서 정말 가짢은 핑계를 대며 공개적으로 대표팀 거부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대표팀에 뽑히면 국적회복하고 군대에 가야 하기 때문이었죠... 검은머리 외국인 이라는 기사도 나오고 그랬는데...
15/05/21 23:55
김효범은 쫌 달라요. 그냥 캐나다인으로 캐나다에서 잘 살고있는거 KBL에서 데려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저 캐나다사람인데 한국에서 괜히 들쑤셔 한국와서 살았던거죠.
15/05/22 02:42
처음 동영상 올려서 한국 오고 싶다고 했던게 본인 아니었던가요???
뭐.. 시작이야 어찌되었건... 결정적인 순간 회피 한건 매한가지 아닌가 싶구요... 제 눈엔 그놈이 그놈입니다. 다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이죠.. 같고 다름은 굳이 따지고 싶지 않네요...
15/05/21 15:29
유승준과 같은 방법으로 병역기피하고 별탈없이 활동하는 연예인이 생각보다 많군요
장동민 같은거까지 말고 이런 연예인들 색출해서 매장시키는게 건설적일 것 같네요.
15/05/21 15:59
실드의 여지가 없죠. 015B정도면 스티브유만큼은 아니어도 가요계에서 엄청났죠. 다만 객원가수 시스템을 사용했던지라 얼굴을 잘 몰랐고 대중이 늦게 사실을 알았어서 사안에 비해 크게 터지지 않은거라고 봅니다.
노래방 마지막 곡을 '이젠 안녕'을 부르는 사람으로 정석원이 참 밉습니다. 그깟 2년 버티고 나왔으면 그 음악들을 더 기분좋게 들을 수 있었을텐데요.
15/05/21 17:27
뭐 심정적으로는.. 저도 군대 회피할 수만 있으면 회피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닥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엠씨몽도 별로 거부감없이 음악 잘 즐기고 있구요. 다만 유승준은 괘씸죄 부분이 있어서 그닥 좋은 감정이 들지는 않구요. 다녀와보면 정말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뭐 그깟 2년 2개월 이러지만.. 그 안에서의 세월은 제대하고 나서의 12년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꿀보직에 선임도 괜찮았고, 간부도 잘 만났음에도 불구하구요. 다시 한국에서 태어나 군대를 가게되는 상황이 되면 무슨 욕을 먹더라도 아마 군대는 절대 안갈듯.. 크크 더불어 션 같은 경우도 군대문제와는 별개로 그 정도 기부하고 좋은 일 했으면 칭송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15/05/21 17:42
지누션도 정석원도 다 유승준처럼 욕먹어야 되는데 그게안된건 당시 유승준의 병역의무에대한 관심도가
차원이 다르게 높아서입니다. 2001년인가 해외파 연예인 병역문제가 화두되면서 가장 인기있던 몇몇 연예인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고(토니안,앤디,유승준..등등) 이렇게 군입대에대한 압박이 있는상태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중 허리부상->디스크수술->한달도 안되서 인기가요무대 테크를 타면서 그 당시 인터넷은 '일부러 사고내서 디스크명목으로 병역기피하는거아니냐' 라는 의심에 갑론을박하던 상황이였습니다. 거기에 유승준은 '군대갈것이다'라고 공공연히 말했구요. 또 유승준이 신검4급을 받는 내용이 뉴스나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중계(?) 되면서 '유승준 공익간다'라는 사실을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상태였는데 다들 아시는 그런짓(?)을 해버렸으니... 뭐 내용을떠나서 관심도 자체가 넘사벽이였죠
15/05/21 20:34
생각해보면 타블로가 타진요+대중들에게 과하게 까였던 원인 중 하나도 군문제가 있었단걸 생각하면 연예인에게 군대란 참 복잡한 존재인 것 같네요.
15/05/23 04:53
공일오비가 유승준보다 앨범은 훨씬 많이 팔았죠
비공식으론 단일 앨범 200만장 넘었다는 말도 있는게 공일오빈데요 특성상 팬덤파워가 유승준만 못했던거지 공일오비가 유승준보다 덜유명하거나 인기가 적었던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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