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와이피에서 원더걸스, 미스에이에 이은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서 엠넷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6명의 연습생을 모아놓고 그중에서 7명의 데뷔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인데

좀 잔인한 컨셉이긴 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경쟁에서 떨어지니 마음의 상처도 크겠지요.

그전에 부모님과 상의해서 동의한 연습생만 나온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메이저 멤버 7명 마이너 멤버 9명으로 출발해서 매주 한명씩 떨어지는 컨셉인데요

현재 16명 중 케이팝스타에서 뽑힌 자매중 언니가 떨어졌고 15명이 남았습니다.

2000년생이 벌써 걸그룹을 데뷔준비하고 있다니 참 세월이...

위 멤버중에는 데뷔를 앞두고 한번 엎어진 그룹출신 멤버들도 있어서

미리 몇명은 내정된거 아니냐는 말들도 있긴 합니다.

연습생 10년차 지효, 맏언니 나연, 정연, 보컬 민영 이렇게 말이죠.

2000년생들은 태국 출신의 나띠, 캐나다계 소미가 그나마 돋보이지만

언니들에 비해 너무 어린거 같아서 데뷔하긴 힘들것 같긴 하네요.





현재 가장 메이저 데뷔 멤버로 유력한 8명입니다.

독수리춤녀로 유명한 다현을 비롯해서 배우 공승연의 동생인 정연이 팬덤을 형성하는듯하고

외국인멤버들도 미모와 끼가 대단한데 그중 개인적으로 매력있는 탑4를 꼽자면





요 4명인거 같습니다.

정연은 톰보이 스타일의 외모와 큰 키로 여성들 위주의 취향이었지만

이번 미션에서 똘끼와 매력있는 성격을 보여줘서 확 앞서나가는거 같습니다





쯔위는 외모는 대단한데 확실히 실력은 부족하더군요.

나이도 어리니 다음기회를 노리지 않을까 싶어요





미나도 외모로는 뒤지지 않습니다. 연습한지 1년차밖에 안되었지만

발레리나 출신이라 몸매도 좋고 춤선이 예쁘게 나오는 편이죠.

성격이 차분한데다 한국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매력있더라구요.





마지막 사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멤버인데 유일한 글래머 스타일에

매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4차원적인 캐릭터죠.

한국말도 잘해서 일본인같은 발음이 아니더군요.

최종 7명중에 누가 들어갈지 예측하면서 케이팝스타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JYP가 또 무슨 헛소리를 하나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