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알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5/04/16 22:50:22
Name 낭만토스
Subject [일반] [해외축구] 맨시티 vs 맨유 분석 feat 캐러거,게리네빌
https://pgr21.com/freedom/57603 삭게로!



얼마 전에 있었던 맨체스터 더비 분석 영상입니다


리그 초반만 해도 첼시와 투톱을 형성할 것 같았던 맨체스터 시티가 부진하고 있고

수비수 줄 부상과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며 삐그덕 거리던 맨유는 최근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스날까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첼시도 마냥 안심하고만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맨시티의 부진으로 4위권도 확정적이던 모습에서 물음표가 띄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첼시vs아스날,맨유가 남아 있는데 만약 이 경기에서 첼시가 무너진다면...그래도 첼시가 많이 유리한건 사실입니다만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영상은 캐러거가 맨유vs맨시티 전을 분석하고 게리네빌이 웨인루니를 분석했습니다. 즐감하셨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해시 아이콘
15/04/16 23:08
수정 아이콘
요즘 축구 안보는데도 이 방송은 그냥 봐도 재미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멜로
해시 아이콘
15/04/16 23:22
수정 아이콘
진짜 유럽팀들은 이기려고 엄청나게 많이 고민해온 흔적들이 보이네요.
제리드
해시 아이콘
15/04/16 23:23
수정 아이콘
이거 시리즈로 계속 볼수있는 곳 없나요?
꿈꾸는사나이
해시 아이콘
15/04/16 23:28
수정 아이콘
시티전 네빌 분석은 봤었는데 캐러거 분석도 재미있네요.
인상적이였던게
최근 데헤아의 슈퍼세이브 횟수는 줄고 노이어처럼 앞으로 튀어나와서 끊어주는 장면이 많아졌는데...
저런 이유였군요.
다크나이트
해시 아이콘
15/04/16 23:3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디 마리아와 판 페르시의 부상이 오히려 좋은 전환점이 되었네요.

바르사와 스페인의 티키타카가 최근에 무너지기도 했지만,
결국 강팀들은 라인을 올리고 컴팩트함을 유지하는게 경기력의 필수 요소이군요.
티키타카를 모티브로 한 전술이 여전히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해보입니다.
독일의 월드컵 우승도 그랬구요.

결국 바르사와 스페인의 작년 실패는 전술보다는 그것을 소화하는 선수의 문제였다고 보여지는군요.
티티
해시 아이콘
15/04/16 23:46
수정 아이콘
퍼기가 나가고 나서 맨유가 굉장히 컴팩트한 팀이 되어서 경기력도 결과도 잡는 그런 팀이 되기를 바랬는데 요즘 그럴 수 있는 희망이 보이네요.
슈터
해시 아이콘
15/04/17 00:28
수정 아이콘
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맨유대 첼시전이 기대되는 영상이네요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전술을 보여준 맨유의 스쿼드에 대응할 무리뉴의 해법이네요
-Aka
해시 아이콘
15/04/17 08:39
수정 아이콘
진짜 축구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스포츠 같습니다...
Schol
해시 아이콘
15/04/17 20:59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다가 MOTD 보면 사실 시시할 정도에요. 분석 시스템도 그렇고....축구 분석 프로그램의 거의 완성판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616 [일반] 케이티김 짱이네요 [25] albwolv8957 15/04/17 8957 1
57615 [일반] 검찰, 성완종 전 회장에게 참여정부때 특별사면 관련 딜 제안. [84] 알베르토10585 15/04/17 10585 7
57614 [일반] 조선일보. 어그로. 성공적. [50] 곰주8914 15/04/17 8914 7
57613 [일반] 이완구 총리 운전기사에 말맞추기 시도했었네요. [66] 최강한화8669 15/04/17 8669 2
57611 [일반]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다. [37] 마스터충달9337 15/04/17 9337 68
57610 [일반] 벽 위에 핀 꽃 [2] SaiNT2093 15/04/17 2093 4
57609 [일반] 시위, 파업, 거리와 법, 민주주의의 모순. [33] 바위처럼5936 15/04/17 5936 26
57608 [일반] 쉽게 보는 세월호 쟁점 + 약속의밤 참석 후기 [33] 리듬파워근성8508 15/04/16 8508 57
57607 [일반] SBS뉴스 - 법정에 선 세월호 잠수사 [22] 발롱도르5904 15/04/16 5904 4
57606 [일반] 우리 안에 일베, 너네 안에 일베, 그리고 내 안에 일베. 하지만 어느 안에도 없는 세월호. [29] 삼공파일7187 15/04/16 7187 11
57605 [일반] 수건은 밖에 있네, 친구... [4] Neandertal3727 15/04/16 3727 3
57604 [일반] '완사모' 회장 65억 횡령 혐의 구속 [22] 최종병기캐리어7267 15/04/16 7267 1
57603 [일반] [해외축구] 맨시티 vs 맨유 분석 feat 캐러거,게리네빌 [9] 낭만토스5960 15/04/16 5960 3
57602 [일반] [세월호] 안산 합동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14] 텔레그램2691 15/04/16 2691 13
57601 [일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4] 하심군3669 15/04/16 3669 7
57600 [일반] 세월호 사건에 대한 저의 생각 [128] Rated8737 15/04/16 8737 0
57598 [일반] 고든램지식 스테이크 굽기 후기 [41] 바위처럼13479 15/04/16 13479 2
57597 [일반] 세월호 1주년, 다시… 별 헤는 봄 [10] 두괴즐2657 15/04/16 2657 5
57596 [일반]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팝콘장사하는 피지알 [78] 탑망하면정글책임8209 15/04/16 8209 15
57594 [일반] NC 다이노스의 세월호 추모방법 [23] 제논7891 15/04/16 7891 0
57593 [일반] NBA 플레이오프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36] 常勝6419 15/04/16 6419 2
57592 [일반] 다음주 개봉하는 어벤져스2 얼마나 벌어들일까요? [45] 에릭노스먼5653 15/04/16 5653 0
57591 [일반] [연재] 웃는 좀비 - 2 [2] 드라카2128 15/04/16 212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