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3/29 19:56:30
Name Dj KOZE
Subject [일반] 한국인이 살고 싶은 국내 도시 外 (외국, 요일, 숫자)

출처: 한국갤럽


1.한국인이 살고 싶은 국내 도시 
서울의 하락과 제주의 상승 

한국갤럽이 2014년 10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살고 싶은 국내 도시를 물은 결과
'서울'(16%), '제주'(13%), '부산'(12%), '춘천'(5%), '대전'(4%), '전주'(2.6%), '강릉'(2.3%), 
'대구'(2.1%), '광주'(2.1%), '일산'(2.0%), '경주'(2.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연령일수록 서울 선호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요,
(10대 37%, 20대 26%, 30대 17%, 40대 이상은 약 10%) 

흥미로운 점은 서울은 2004년에 이어 2014년에도 살고 싶은 1위 도시에 올랐지만 선호도는 22%에서 16%로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주로 서울시민의 "변심"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현재 서울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서울을 답한 비율은 2004년 50%에서 2014년 26%로 크게 감소한 반면 
다른 여러 지역 거주자의 서울 선호도는 10년 전과 큰 변화 없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2위인 제주는 2010년 이후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입증하듯 2004년에는 6%만이 살고 싶은 도시로 제주를 답했지만 2014년에는 13%로 증가했습니다.



2. 한국인이 좋아하는 외국
미국선호와 유럽국가들의 약진.

우리나라를 제외한 가장 좋아하는 나라를 물은 결과
'미국'(17%), '호주'(13%), '스위스'(11%), '프랑스'(9%), 
'영국'(7%), '캐나다'(6%), '이탈리아'(5%), '중국'(3%), '일본'(3%), 
'뉴질랜드'(3%)까지 10위권에 올랐고,
그 밖에 '네덜란드'(2.4%), '독일'(2.3%), '싱가포르'(1.4%), '스웨덴'(1.3%), '스페인'(1.0%)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연령별로 좋아하는 나라에 차이가 있었는데요,
미국은 10대(28%)와 50대 이상(20%)에서 비교적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고, 
호주는 30대(17%)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라로 꼽혔으며 프랑스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인기가 있었습니다.

2004년에 조사된 좋아하는 나라 상위 10개국 중 9개 나라가 
2014년에도 10위권에 들었고 최상위 3개국은 미국, 호주, 스위스로 동일한 가운데 
프랑스(2004년 6%→ 2014년 9%), 영국(4%→7%), 이탈리아(1%→5%) 등 유럽 국가 선호도가 관찰되었지만,
반면 일본(8%→3%)은 하락했습니다.





3. 가장 가보고 싶은 외국 도시.
파리, 뉴욕, 시드니 

"가장 가보고 싶은 외국 도시"에 오른 도시는
프랑스 '파리'(14%)였고 '뉴욕'(9%)'시드니'(9%)가 그 뒤를 이었고,

'런던'(5%), '로마'(5%), 'LA'(3%), '도쿄'(3%), '하와이'(2%), 
'워싱턴'(2%), '싱가포르'(1%) 등이 상위 10위권에 들었습니다.

파리에 대해서는 남성보다 여성의 관심이 더 높았고,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은 10대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응답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2004년 조사 당시 3위에는 도쿄가 순위에 올랐지만,
2014년에는 파리, 뉴욕, 런던, 로마 등 유럽과 미주 도시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반면 
인접하는 나라의 도시인 도쿄, 베이징 등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4.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일 
"불금"

"가장 좋아하는 요일"설문에 약 40%가 '금요일'을 꼽았습니다.
그 다음은 '토요일'(30%), '일요일'(12%) 순으로 주말 사흘이 전체 응답의 8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사교 활동이 많은 20/30대의 절반이 '금요일'을 꼽았는데요,
'일요일' 선호도가 금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은 월요일을 앞둔 중압감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일주일 중 가장 인기가 없는 요일은 '월요일'(4%)이 아닌 '화요일'(1%)이었으며, 
'수요일'과 '목요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각각 7%, 5%로 나타났습니다.





5. 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7"

가장 좋아하는 숫자를 물은 결과 '7'(38%)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18%), '5'(11%), '1'(7%), '8'(5%) 등 
1부터 10까지의 숫자 10개가 전체 응답의 95%를 차지했습니다.
두 자리 숫자들은 아쉽게도 1% 를 넘지 못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좋아하는 숫자 상위 10개 중에서 1~4위 '7', '3', '5', '1'은 모두 홀수라는 점입니다.
여기에 '9'까지 더한 홀수 응답의 합은 78%로, 한국인은 짝수보다 홀수를 선호한다고 추측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죽을 '사(死)'를 연상케 한다 해서 오래 전에 지어진 건물의 층이나 호수에는 
'4'를 건너뛴 경우도 적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런 터부가 거의 없어진 듯합니다.

3%가 '4'를 가장 좋아하는 숫자로 답했고 이는 '6'(4%), '9'(4%), '2'(3%), '10'(2%)과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편 중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숫자 '8'은 이번 조사에서 선호도 5%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다섯 번째로 꼽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유
15/03/29 19:59
수정 아이콘
통영, 독일, 삿포로, 금, 13
15/03/29 20:09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숫자가 "13" ???
특이하시네요. 크크
2막4장
15/03/29 23:13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아직 맨유에서 현역이라면 저도 13을 했을 것 같습니다. (아이유님의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함박웃음오승환
15/03/29 19:5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대구의 순위가 높(?)군요...제주는 진짜 죽기전에 한번 꼭 살아보고 싶습니다.
윤성호
15/03/29 20:03
수정 아이콘
살기좋은 부산으로 오세요
기아트윈스
15/03/29 20:06
수정 아이콘
순간 세제믿...
눈시BBand
15/03/29 20:05
수정 아이콘
살기좋은 부산으로 오세요 (2)
기아트윈스
15/03/29 20:09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 주거지 고르는 안목이 좀 있으신데 평소 지론이 ["州"자 들어가는 곳은 일단 다 살만하다] 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살던 곳은 이유가 있어도 다 있다는 거지요.

제가 많이 돌아다닌 편은 아니지만 실제로 경험상 전주, 공주 등 주자 돌림 지역에서 나름 편안한 느낌, 안정감 같은 걸 느껴서 좋았습니다.
눈시BBand
15/03/29 20:17
수정 아이콘
경주 상주 전주 나주 충주 청주 황주 해주 원주 등등...
확실히 옛날부터 살기 좋았던 곳은 지금도 그 이름으로 남아있네요
기아트윈스
15/03/29 20:35
수정 아이콘
나름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검증된 지역이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제주"까지 포함해서 아직까지 주자 돌림 지역 중 살만한 곳이 못된다 싶은 곳은 못봤습니다.
15/03/29 20:18
수정 아이콘
공주 진짜 살만합니다. 백제가 부여와 공주에 도읍을 정했던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도한 금강이 멋지게 흐르고 (부여가는길쪽으로 강폭이 어마어마합니다), 사방팔방으로 도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
대학교도 몇개 있고, 백제의 수도였던 만큼 문화시설도 많고요..먹거리도 꽤나 많습니다..
대전과 세종시도 15~30분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도로가 워낙 좋아 차가 막히는 건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충남의 중심은 대전이 아니라 사통팔달인 공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습니다.
저는 노후에는 공주에 금강이 잘 보이는 쪽에 안착할까 생각중입니다.
기아트윈스
15/03/29 20:36
수정 아이콘
공주 좋지요.

단 한 번 가봤을 뿐인데 그 풍경이나 분위기가 머리 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어죽도 맛있구요 흐흐
15/03/29 20:5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공주근처에 계룡산도 있네요. 오호..
15/03/29 21:56
수정 아이콘
계룡산이 대전, 공주, 논산에 걸쳐있습니다. ^^
SCV처럼삽니다
15/03/29 20:12
수정 아이콘
부산가서 살고 싶네요.
15/03/29 20:21
수정 아이콘
저는 춘천이 주위 경관도 좋고 수도권이랑 멀지 않아서
살기 괜찮을 것 같아요.
태랑ap
15/03/29 20:16
수정 아이콘
부산이라니??????????????
살다보니별일이
15/03/29 20:20
수정 아이콘
살고싶은 곳 순위는 비싼땅값이 피부로 와닿은게 아닌가 싶은데...
15/03/29 20:23
수정 아이콘
대전 이남 지역은 잘 모르긴 합니다만 전주가 이상하게 끌리더군요...뭔가 밸런스가 잘 잡힌 도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본 도시중 생각외로 엄청 커서 놀랐던 도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한 구미, 김천이었습니다.
히라사와 유이
15/03/29 20:23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다시 창원으로 내려왔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IT라서 다시 내려가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어찌어찌 직장문제 해결되니 살기는 더 좋네요;
기아트윈스
15/03/29 20:34
수정 아이콘
사실 직장과 교육 부분을 빼면 서울이 주거환경 부분에서 타 지역을 앞서기 어렵지요.
15/03/29 20:36
수정 아이콘
상주 독일 이스탄불 토요일 3
15/03/29 20:54
수정 아이콘
독일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10위권 밖에 있다는게 의외네요...o_O
엔하위키
15/03/29 20:39
수정 아이콘
제주.. 개인적으로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요 ㅠㅠ 부동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중국인들 외지인들 들어오는 영향인지 계속 땅값이 상승 일로라서... 젊은 사람들에겐 살기 약간 까다로워지고 있죠. 대신 어느 정도 안정된 중장년층은 꽤나 좋습니다. 교육 환경도 좋고 골프나 여행이나 레저스포츠 등 여기저기 즐길 거리도 많구요. 저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제주로 돌아가고 싶네요 +_+
15/03/29 20:45
수정 아이콘
애너하임 한번 가보고싶네요 그 다음은 댈러스...
조셉고든레빗
15/03/29 20:48
수정 아이콘
저는 제주도,부산이 끌리더라구요... 특히 부산은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15/03/29 20:49
수정 아이콘
저는 서울이 좋아요
-서울 토박이
q평e평r평q평e
15/03/29 2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직장문제만 해결된다면 제일 살기 좋은곳은 부산이라 생각합니다.

수도권에 비해서 집값이 크게 부담되는 부분은 없고, 차가 크게 막히는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으로 1시간30분이면 못가는곳도 없고, 있을건 다있고.
MoveCrowd
15/03/29 21:32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으로 못가는 곳은 서울에도 잘 없지 않나요?
부산은 산이 많아서 버스로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렇지만 살기에 좋은 도시인건 저도 공감합니다. 학생이라 서울에 올라와있는데 부산 집 내려갈 때마다 휴양지가 여기구나.. 싶네요
iAndroid
15/03/29 22:53
수정 아이콘
부산이 차가 안막힌다니...
부산이 고향인 사람들 전부 다 도로 좁고 차막힌다고 하던데 말이죠.
임시닉네임
15/03/30 03:40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차막히는거 부산에서 차막히는거 둘다 경험해봤습니다
부산이 서울보다 교통난이 심한지는 대답하기가 어렵지만
전국의 대도시 중에서 부산이 다른도시보다 차가 많이 막히는 축이죠
산이 많고 도로망이 엉망이라서요
15/03/29 21:47
수정 아이콘
직장만 있으면 부산이 살기 참 좋습니다. 문제는 직장이 없어서 부산에 사는 경제활동인구도 다 다른곳으로 빠져나간다는점
ComeAgain
15/03/29 22:24
수정 아이콘
어 춘천이 왜...?!
Frameshift
15/03/29 22:29
수정 아이콘
제가사는 인천은 아무래도 아닌거같습니다..
핫초코
15/03/29 22:33
수정 아이콘
대전이 살기는 참 좋아요. 교통 물가 집값 편의시설 의료 등 다 빼더라도 텃새없고 여유롭고 시민의식면에서 만족해요. 몰상식한 경우나 동네 싸움 별로 없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좋습니다. 겨울에 남부지방 수준으로 따뜻하면 최고인데 불가능한 소망이라 어쩔 수 없지만요. ㅜ
도라귀염
15/03/29 22:42
수정 아이콘
부산도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교통이 헬이고 취업적령기 남성들 일자리가 그닥 많지 않아서 어렸을때 친구들이 뿔뿔이 흩어진다는점이 좀 그렇더라고요
15/03/29 22:49
수정 아이콘
남자들 중에서 10대 6%만 일본 좋아한다니.. 거짓말일거야 흥!
2막4장
15/03/29 23:14
수정 아이콘
일단 고향 제외하고 부산, 제주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내륙 출신이라 바닷가에서 살고싶어요~
15/03/30 00:03
수정 아이콘
제주도 집값, 땅값 너무 비싸요. 살려주세요...
15/03/30 01:14
수정 아이콘
저는 서울이 좋아요
-서울 토박이(2)
파리베가스
15/03/30 02:34
수정 아이콘
춘천이 생각보다 높군요.
기후는 안 좋은 편이라고 보는데......
임시닉네임
15/03/30 03:38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 소수의 일반화같기도 하지만
서울을 선택한 사람중에서 서울 사람들은 서울밖에서 살기가 싫은거고
서울사람이 아닌 사람은 서울에서 살고 싶은거고
약간 다르더라고요
임시닉네임
15/03/30 03:42
수정 아이콘
저는 부산에 살면서 서울에 별장으로 강남에 오피스텔 하나 있으면서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서울의 자그마한 오피스텔이 부산의 본집 아파트 값일테죠.
어떤날
15/03/30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당연히 서울의 삶을 더 좋아했는데, 30대 중후반 넘어가는 지금은 확실히 좀 무뎌진 감이 있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 지방으로 내려가는 건 일자리도 그렇고 지인들이라든지 생활이 단절될 것 같아 별로지만 최소한 경기도 내의 수도권 정도로는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근데 그래도 서울에서 벗어나야지! 한다기보다 서울 외에 다른 데도 생각보단 괜찮겠다 정도로 바뀐 거라서.. 좀 애매하긴 하네요. 집값만 좀 어떻게 되면 사실 서울이 안 좋을 이유가 없어서...

암튼.. 전 굳이 선택하라고 하면 그래도 아직은 서울 (그아서), 독일, 뉴욕, 금요일, 1 정도? 흐흐
블랙탄_진도
15/03/30 16:16
수정 아이콘
경남 미국 몰디브 금요일 100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258 [일반] (2탄!) 잠이 안 와 써보는 홍대 식당 추천! [27] 이센스6211 15/03/29 6211 5
57256 [일반] 여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되었습니다 [28] 메롱약오르징까꿍7702 15/03/29 7702 18
57254 [일반] 중국 정부의 DDoS 공격 의혹? [13] 랜덤여신6030 15/03/29 6030 1
57253 [일반] [계층/스포] Fate/Stay Night UBW 선행상영회 후기 [28] 오우거6754 15/03/29 6754 0
57252 [일반] 문재인 "與, 군대 안간 분들도 많은데 입만 열면 안보.." [269] 카레맛똥14368 15/03/29 14368 12
57251 [일반] 한국인이 살고 싶은 국내 도시 外 (외국, 요일, 숫자) [45] Dj KOZE10817 15/03/29 10817 1
57250 [일반] [K리그] 아시안컵 준우승 효과? [33] ChoA5683 15/03/29 5683 1
57249 [일반] 최저임금에서 세금을 떼가는 것은 옳은 것일까? [96] 달과별18866 15/03/29 18866 7
57248 [일반] [스포주의] WWE 레슬매니아 31 최종 확정 대진표 및 배경 스토리라인 [5] SHIELD5432 15/03/29 5432 0
57247 [일반] NIGHTWISH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19] 꼬깔콘3295 15/03/29 3295 1
57246 [일반] 마음 다스리기 [100] 아즐8504 15/03/29 8504 0
57245 [일반] "딸기모찌 사건의 뒷이야기"의 뒷 이야기말고 앞 이야기 [30] 향냄새9370 15/03/29 9370 2
57244 [일반] 재미없는 건 경쟁이지 공부가 아냐 [70] 기아트윈스8411 15/03/28 8411 9
57243 [일반] 징비록 촬영 기술은 예전보다 나아졌네요.+탄금대 [30] 부활병기6934 15/03/28 6934 0
57242 [일반] 왜 우리는 목성을 두려워 하는가? [36] cheme10576 15/03/28 10576 12
57241 [일반] 문란한 세대 허구론 [36] AhnGoon7940 15/03/28 7940 1
57240 [일반] [스물] 오랫만에 괜찮은 한국 청춘영화! [12] Cherish4641 15/03/28 4641 0
57239 [일반] 아버지의 비빔밥이 싫었다 [23] Eternity8101 15/03/28 8101 88
57238 [일반] 초중고생에게 동성애는 불법이라고 가르치라는 교육부? [32] 아르카디아6128 15/03/28 6128 6
57237 [일반] 레슬매니아 31 최종 확정 정보와 엄청난 퀄리티의 프로모들 [24] 삭제됨4069 15/03/28 4069 0
57236 댓글잠금 [일반] [토론] 피지알 운영 방향에 대한 열린 토론 [349] 삭제됨14523 15/03/28 14523 5
57235 [일반] [피겨] 2015 월드 여자 싱글 결과. [28] 김티모5379 15/03/28 5379 0
57234 [일반] 너 잘하니? [50] 영혼7613 15/03/28 7613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