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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0 16:36:5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예비군 훈련 (나랑 예비군 연기 할래? 아니면 벌금을 낼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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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0 16:39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알기로는 자동 소멸이 이젠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되면 말년차에 죄다 이런저런 사유로 연기해버리겠죠.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만.. 크크 연기한 훈련은 받을때까지 매년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들강아
14/05/20 16:42
수정 아이콘
정당한 사유 없으면 연기 안되지않나요.
14/05/20 16:5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되지요. 다만 이런 저런 꼼수들로 연기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꼼수고 불법이고 하겠지만 머...우리나라는 그런거에 둔감한 사람들이 많죠...
14/05/20 16:41
수정 아이콘
굉장히 스펙타클한 삶을 사시는듯...
오래방
14/05/20 16:42
수정 아이콘
ps - 정말 못 나가실 상황이면 쪽지 부탁 드리구요
이게 참 임팩트 있네요~
카루오스
14/05/20 16:42
수정 아이콘
공익은 왠만하면 지정이 안 뜨고 그냥 동미참이 뜨는 걸로 아는데 특이하네요;
9th_avenue
14/05/20 16:43
수정 아이콘
어? 진짜 공익도 동원지정 되나요?...;;
14/05/20 17:00
수정 아이콘
동원지정됩니다.
저는 직장상사에게 이야기해서 '업무상 중요한 일 어쩌구저쩌구' 하고 공문 보내서 연기 처리했습니다. (실재로 일정이 겹치는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연기하니 다시 동원지정하는 게 아니라 동미참 출퇴근3일+하루짜리 2개 조합이 되어 날아오더군요.
9th_avenue
14/05/20 17:4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주변 지인 말이 틀렸군요. 저도 당연히 그런 줄 알았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정지연
14/05/20 16:43
수정 아이콘
공익도 동원갑니다.. 경험자 추가요..
꽃보다할배
14/05/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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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는 개기면 어떻게 되나요...안개기고 종료되서 궁금하더군요.
14/05/20 16:48
수정 아이콘
예비군 나올때 그냥 빨리 받으시는 게 제일 좋아요. 그러기가 힘들어서 그렇겠지만요.
근데 훈련을 한번 차일 피일 미루게 되면 그 해의 말에 일주일 통으로 훈련이 주르륵 나올겁니다. 그걸 또 미루게되면 다음 해로 훈련이 넘어갑니다. 사라지는 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 이번 해의 1년차 훈련은 통으로 미뤘다. 그럼 그 1년차 훈련이 다음 해의 3월 초에 보충훈련으로 나오고 그리고 또 나중에 2년차 훈련이 나오게 됩니다. 민방위로 넘어갈때까지 훈련은 사라지는 게 아니에요. 6년차까지 정상적으로 다 받으셨다면 7~8년차는 훈련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6년 차에 훈련을 못받게 되었다면 그 훈련을 7년차 8년차서 받으셔야 합니다.

해외출국(180일)6개월 이상시에 그 출국기간동안 훈련이 부과되어 있었다면 그 훈련은 보류입니다.
푸른 모래
14/05/20 16:49
수정 아이콘
옛날에 강풀인가? 공익인데 동원가서 혼자 신기방기하고 있었다는 만화 있었죠...
스테비아
14/05/20 16:51
수정 아이콘
온리진님 아기들은 잘 크나요?흐흐 닉네임 보는 순간 글이 생각나서 또 보게 됐네요.
14/05/20 16:51
수정 아이콘
보통 거주지에 따라 동원훈련이 부과되는데 가끔가다 지방에 거주하면서(주소지가 지방) 드물긴 하지만 서울로 훈련이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공익이라고 무조건 동원이 안나오는 것이 아니라(사실상 안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예비군 동원배치에 따라 부족한 티오를 채워넣기 위해
공익이 들어 가는 경우가 있어요.
회전목마
14/05/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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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동원으로 갈수도 있다는 사실이 쇼킹하군요
전 뭐 이제 5년차도 끝나가서 다행이지만 흐흐
14/05/20 17:0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예비군 안나간게 자랑인가요 거기다 빨간 글자가 없으면 나가지말라니 참 좋은거 알려주십니다?
글렌피딕
14/05/20 17:07
수정 아이콘
제대로 확인도 안된사실들을 무용담처럼 써놓으시고
혹여나 이분말믿고 맘대로 불참하시는분 없길바랍니다

책임은 이분이 져줄거 아니거든요

참 한심하고 무책임한글이네요
노름꾼
14/05/20 17:12
수정 아이콘
(수정합니다) 딱히 추천할 만한 글은 아니네요
14/05/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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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전체를 폄하하는 건 조금 위험하네유 ;;;
로이드
14/05/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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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다운게 뭔가요? 조금 넘어가신거같습니다;;
14/05/20 17:12
수정 아이콘
예비군 관련 되서는 인터넷 글 보지 말고, 예비군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실히 확인하는 걸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예비군 갔다가 신분증 놓고 간걸 깜박하고, (5년차 8시간 기본 교육)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막 뒤지다가
엠팍 불펜에서 안가져가도 확인가능하니 그냥 가도 된다는 말을 믿고 갔다가..
헛걸음을 한 경험이 있네요. ㅡㅠ

근데 3번 연기까지 가능하지 않나요?
향방작계 1차도 불참하고 1차 보충때 갔는데..
기본 교육도 지금 홈피 들어갔는데, 1차 보충 훈련이 잡혀있더라구요. 흠..
14/05/20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신분증 놓고 갔는데
안에서 신분확인해서 들여보내주던데.....
14/05/20 17:17
수정 아이콘
진리의 케바케 인거 같아유.
원래 군대에서 유두리(융통성이 맞겠죠?;;)가 통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ㅠㅠ
글렌피딕
14/05/20 17:18
수정 아이콘
동원지정대상자들은 어지간하면 연기하기힘들죠
미지정 혹은 5년차이상 사람들이 하는말듣고 자동연기된다는 말만들었다가 고발되는분들 많아요
14/05/20 17:21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았던거네유... 흠 ;;;
14/05/20 17:23
수정 아이콘
향방작계와 동미참으로 처리되는 동대소속의 예비군은 동대에서 최대한 편의를 봐주고 커버가 됩니다.
문제는 동원지정으로 편성될경우인데 이건 병무청에서 처리를 하다보니 알짤없습니다.

동대에서 받는 교육과 동원예비군(지정)을 정확하게 나눠서 생각해야 하는데 사실 굳이 그렇게 신경 안쓰니 이게 그거 같고 저게 이거같은게 함정..
lupin188
14/05/20 17:15
수정 아이콘
예비군 훈련 받을 때, 한번만 연기 신청 없이 쿨하게 넘긴 적이 있는 1인으로서 정말 재수가 없으신 듯...아니면 동원이라서 그런가요??
동미참은 1회 연기 쯤은 괜찮았어요...크크
물론 갠적으로는 동원이 동미참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큐에 딱~ 끝!!
글렌피딕
14/05/20 17:20
수정 아이콘
동원지정은 무조건 불참시 고발입니다
케바케라지만 지정보다 동미참이 훨씬 낫습니다
lupin188
14/05/20 17:21
수정 아이콘
케바케이지만...
동원을 3번 갔다 온 입장에서 4번째도 동원이길 바랬는데...향방작계로 빠져서...
14/05/20 17:22
수정 아이콘
동원 지정은, 동대 편성으로 잡혀있다가도 갑자기 어느순간 누군가가 지정에서 빠지거나 하는 알 수없는 예측범위내의 일과 함께 걸려들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1년차는 학교에서 처리됐고, 2년차, 3년차는 전부 동대 편성으로 전반기 향방작계(6H)를 받았는데 지정으로 변경됐습니다. (Oh my God... ㅠ.ㅠ)

2년차는 휴학이라 곧 복학 예정 계획도 있고 했던 터라 향방 잘 받아놨는데 61사 끌려가고, 그 다음해에는 직장생활 하다가 11사로 끌려갔습니다. 동대 지정 작계 받았다고 지정 안걸리는거 아닙니다. 방심하시면 아니되오...

전반기 향방작계를 받을때는 필히 소집필증 잘 챙겨두시고 잊어버리셨는데 동원 지정 걸리면 동대 전화해서 재발급 받으셔서라도 가셔야 합니다. 지금이야 나름 전산화가 다 되어서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이놈의 군대는 상상을 초월하는 집단이라 -_-;; 재수없으면 꼬입니다. 거기서 그거 하자고 이래저래 또 귀찮아지는것보다야 챙겨가는게 맘 편하죠.. [대신 향방작계 받으셨으면 마지막날 3일차 오전에 총 1번으로 쏘고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건 회사원 한정이지만 전반기 작계 + 동원 3일인데 작계 반차 노는거고, 동원 마지막날도 반차로 휴식 취하는거나 다름 없어서 또 나름 괜찮습니다. (업무폭풍크리만 없다면)

공익이라고 지정이 안걸릴 이유가 없는게 어차피 소총병 1111 기준으로 보면 공익 자원이건 현역 자원이건 같다고 보는 결론일거라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동원을 거르고 싶다면 국가고시류의 시험을 통해 피하거나, 해외로 피하거나(동원훈련 3일의 기간중 단 하루라도 해외 출입국 기록이 있으면 됩니다, 가운데날 하루를 나갔다 와도 인정이었는지는 병무청에 문의하세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이 아프거나 한 이유 등으로 부득이하다면 병무청에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예비군은 1주일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너무 널럴해보이던데..?
14/05/20 17:24
수정 아이콘
8시간이상 받으면 동원편성 안됩니다. 근데 6시간이면 중간에 바뀔 가능성이 있지요 흐흐
14/05/20 17:27
수정 아이콘
문제는 8시간 이상 받아서 동원편성을 피하기엔 전반기 작계와 출퇴근 8시간 3일짜리에서 1일차를 해야 한다는건데(혹은 작계 거르고 출퇴근만 1회 먼저 받는다거나), 사실상 불가능이라.. 기간의 문제도 있구요..

기가막힌게 3월에 작계 받고(늦어도 1차 보충을 4월에 보통 많이 받았는데) 동원 지정으로 끌려간게 5월, 6월이었으니 ....... 정말 억울(!?)하더군요, 두달만 더 버티고 출퇴근 하루만 하면 절대 들어갈 일이 없었을건데.. ㅠ.ㅠ
사악군
14/05/20 17:25
수정 아이콘
http://news1.kr/articles/1661343

의외로 이런 예비군훈련 기피자들 엄청 많죠.
벌금전과 몇개 쌓이다가 집행유예 받고 그때서야 기어나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참고로 글쓴 분은 전과, 소위 말하는 빨간줄은 이미 있는 겁니다..-_- 벌금전과 기록에 남아있구요.
그날 돈을 안내셨으면 정의남자님이 주구장창 이야기하시던 '노역장유치'에 처해진다는 얘기죠.
벌금 안내는 사람들 노역시키는..
세이밥누님
14/05/20 17:34
수정 아이콘
이런 걸 무슨 자랑글이라고...
퍼기옹의 말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국카스텐
14/05/20 17:36
수정 아이콘
조금만 신경쓰면 간단한 내용들인데 일상에 바쁘신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1-4년차 2박3일 지정과 전,후반기 향방작계와 기본훈련3일 출퇴근인 미지정으로 나뉩니다.

5-6년차 2박3일 훈련은 나오지 않으며 지정은향방작계 6시간과 기본훈련8시간, 소집훈련4시간이 주어집니다.
미지정은 전,후반기 향방작계와 8시간 기본훈련 하루 받고요.

2박3일짜리 동원지정은 연기가 까다롭고 무단불참시 바로 벌금입니다.
그 외 훈련들은 1차 보충까지는 불참해도 큰 문제 없고요.
7,8년차는 패스.. 크크
14/05/20 17:42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내용이 죄다 틀렸습니다

1~4년차 미지정은 동미참(24H)과 전/후반기 작계(6H/6H)를 받습니다 총 36H

1~5년차 훈련이라는건 없습니다 5~6년차죠

5~6년차 지정훈련이 기본(8H) 작계(6H) 소집점검(4H)고 미지정훈련이 기본(8H) 전/후반기 작계(6H/6H)입니다
국카스텐
14/05/20 17:46
수정 아이콘
폰으로 작성해서 오류가 좀 있었는데 바로 수정 했는데 수정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ㅠ;
그리고 죄다 틀리진 않았ㅠ ;;; 1-5년차 오타와 5-6년차 미지정이 같다는 것.. 아무튼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14/05/20 17:50
수정 아이콘
2009년 입대자부터 공익 동원지정없지않나요?. 동미참만있는걸로알아요
14/05/20 17:51
수정 아이콘
내일 4년차 향방작계 가는데 훈련장으로 오라네요...
전에는 매번 동사무소에서 했는데 왜 뜬금없이 훈련장으로 오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짜증;;
14/05/20 17:56
수정 아이콘
기본차수 불참하시면 훈련장으로 가셔야합니다
14/05/20 17:59
수정 아이콘
불참한적 없고 올해 처음 교육이네요..
검색해보니 훈련장과 가까운 곳에 사는 경우 간혹 훈련장으로 배정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사를 하긴 했는데 예전에 살던 집이랑 2km도 차이 안나는데...
9th_avenue
14/05/20 17:51
수정 아이콘
예비군 에피소드 하나 풀고 가자면....
1학기는 휴학 중에 미지정으로 기본 훈련을 가야하는데 학교에서 학생예비군으로 받으려고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고발차수가 아니니 걍 신경끄고 살다 2학기 때 복학해서 학생예비군으로 하반기에 교육받는데 훈련장 가서 보니 오전만 받고가는 오전조에
제 이름이 없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훈련받았었어요. 전반기에 훈련을 안갔으니 당연하죠.

그런데 훈련 다 끝나고 민증받고 돈 받는데~ 뒤에서 어떤 부사관분이 저를 애타게 부르시더군요.
"야~너는 오전만 받으면 되는데 왜 아직까지 있었어?"

좀 착오가 있는 것 같아서 설명했더니 설명해주시길 연기된 전반기 훈련 마지막 일에 폭우가 내려서 훈련 자체가 취소된 지라 걍 6시간 면제였다는군요.
그래서 돈은 오전것만 받는다. 라고 하시더군요. 분명히 오전조에 제 이름은 없었는데!!!

결국 주변 동기들 놀림을 받으며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부사관 분이 훈련을 받긴 했으니 이 초과분 교육시간 내년으로 넘겨준다고 하셔서 다음해에 6시간 면제 받았습니다. 흐흐흐

사실 학생예비군 오후 훈련은 6시간 안되는데 왠지 이득이라고 생각되서 급 좋아했네요
지니-_-V
14/05/20 17:55
수정 아이콘
1년차 학생 예비군
2년차 학생 예비군
3년차 어학연수로 인해서 훈련보루
4년차 학생 예비군
5년-6년차 기본훈련 -> 휴가

동미참을 한번도 안가봤어요..-_-;
광개토태왕
14/05/20 18:16
수정 아이콘
1년차 동원훈련
2년차 학생예비군
3년차 학생예비군
4년차 동원훈련(올해 6월달)

저도 동미참을 아직까지 한번도 안가봤어요..
더령이
14/05/20 17:55
수정 아이콘
이런 불건전한 정보 글이라니 하하하

무용담과 섞어서 올리실만한 내용이 아닌것같습니다.
국카스텐
14/05/20 18: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예비군은 오라고 할때 딱 가서 받고 오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크크크
14/05/20 18:06
수정 아이콘
기본차수가 봄/가을 시즌이라 기본차수에 가는게 무조건적으로 편하죠 보충으로 빠지는순간 여름/겨울 크리에 걸립니다
Gorekawa
14/05/20 18:02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됐네요 ^^

덧붙여서 이 분이 자랑으로 올린 것도 아니고 그냥 그랬다는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조언을 해준 건데

필자가 공익이라는 것을 들먹이면서 자랑이냐는 둥 몰아붙이는 댓글이 있다는 게 놀라우면서도 안타깝네요.
사악군
14/05/21 08:39
수정 아이콘
범죄경험담을 쓰고 범죄를 조장하며 범죄를 알선해주겠다는 뉘앙스의 마무리인 이 글을 까지않으면 어쩔까요.
포도씨
14/05/20 18:07
수정 아이콘
우표값이 본인한테 오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세금인데 본인이 위법해놓고 세금까지 축내겠다는 그 심보는 뭔가요?
무슨도움이 되겠다고 글을 올리신건지 모르겠네요.
배지현
14/05/20 18:09
수정 아이콘
예비군 관련은 인터넷에 묻지도 듣지도 보지도 말고
그냥 예비군동대 or 병무청에 전화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 & 설명해줍니다
RaymondCattell
14/05/20 18: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뭔 자랑이라고..
첫부분에 반기문씨랑 눈싸움했단 얘기부터 응?했는데..역시나
저는 군대에서 유일하게 도움이 됬던건
X밥대우 받아보니까 20대초반의 허세와 근자감이 좀 줄어든거였는데요
공익가지고 비아냥거리는건 잘못된 태도이지만
이글을 통해 공익의 이미지가 좋아지지는 않을거같네요
OnlyJustForYou
14/05/20 18:45
수정 아이콘
음..??..

저도 공익이라 예비군 가면 잘 모르고 해서 가기 싫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예비군은 나왔을 때 그냥 바로바로 가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올해 작계가 나왔는데 몸이 안 좋아서 그냥 안 갔고 6월에 나와서 시험도 있고 날도 더울 거 같고해서 미룰려고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다음 훈련이 대대에서 한다고 ㅜㅜ
역시 처음에 그냥 갔어야 해요..
SSangShow
14/05/20 18:49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오해의 소지가 생길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연기할래? 아니면 벌금 낼래?' 이 문장을 보면 벌금내면 해당 훈련을 퉁칠수 있을거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벌금대로 내고 그 훈련시간 하셔야됩니다.
그리고 구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예비군 홈페이지에 000님 0년차 받으실 훈련 시간은 '0H'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어떻게 연기하고 연기하고 연기하고 벌금까지 내서 12월 31일 넘기면 사라질거야' 라는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아닙니다. 이월됩니다.
본문에도 이월된거 받으시다 결국 말년차 시간 남겨두고 민방위 넘어가셨다던데
벌금 금액을 보니 이득이 아니라 손해를 보고 훈련을 마치신거 같네요. 게다가 경찰에 연행되신것 까지 감안하면 더 손해죠.
결론은 훈련 하라고 할때 바로 하세요. 그날 꼭 안되면 다음에 받게된다 라는걸 알고 연기하셔야 됩니다.
수부왘
14/05/20 18:53
수정 아이콘
공익망신 다시키는 글이네요.. 첫문단부터 아니 정부 관료인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민방위 3년차면 엄연히 반기문 총장이 아버지뻘 되는 연세인데 아저씨 뭘 쳐다봐라니 -_-; 예비군도 엄연한 국방의 의무인데 의무 회피하는 팁을 올리신건가요? 저도 공익이었지만 2년동안 또래들 구를때 사회생활하고 집밥먹으면서 살았으면 최소한 예비군은 적극적이진 못하더라도 성실하게 갔다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14/05/20 18:55
수정 아이콘
이런글 올리면 안창피하세요??
14/05/20 19:08
수정 아이콘
질병으로 3년을 연기했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6개월이상 진단서이면 보류자로 훈련이 부여가 아예 안 되야 정상일껀데요. 6개월이하 진단이라도 같은 병명으로 진단서가 계속 나오면 기간 합산이 되기때문에 6개월은 충분히 넘으실거 같고. 제가 전역하고 법이 크게 바뀌진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14/05/20 19:13
수정 아이콘
딱 그 훈련있는 주기에만 단기로 끊었다면...그리고 2차면...
싱하in굴다리
14/05/21 02:02
수정 아이콘
2003년도 전역인데 그때쯤 근무 하셨나요? 그전에 보류규정에 기간합산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되서...
14/05/20 19:14
수정 아이콘
자랑이 아니에요 이런건
14/05/20 19:32
수정 아이콘
예비군훈련 모를땐 동대에 전화하는게 짱입니다. 선배님~ 하면서 친절하게 가르쳐주니까요.
조윤희쨔응
14/05/20 20:14
수정 아이콘
이분의 말씀이 정답이죠
주전자
14/05/20 20:44
수정 아이콘
향방작계 일때문에 못나가서 박달예비군 훈련장으로 1차보충 한번갔다가 px음식들에 반해서(공익이라 처음 접해봤습니다.)
그후로 향방작계 일부러 안가고 1차 보충때 가는데...;;
저도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싱하in굴다리
14/05/21 01:58
수정 아이콘
전혀 잘못 하시는거 아니니 죄책감 안가지셔도됩니도. 전국단위훈련신청하려고 일부러 향방작계 2차보충만드는분도 전혀 욕안합니다. 훈련기피가 아니니까요.
탕수육
14/05/20 20:44
수정 아이콘
자랑입니까 이게...
칼바람
14/05/20 21:05
수정 아이콘
아버지뻘인 반기문 총장에게 '아저씨 뭘쳐다봐?' 라고 한것부터 일반인 포스는 아니네요;;
그밖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고도의 공익까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14/05/20 21:27
수정 아이콘
실소를 금할 길이 없네요...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 정말 다행입니다.
손주인
14/05/20 21:38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연기'라길래 예비군 훈련 하는 척 할래라는 뜻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훈련을 비판하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들어와서 읽어보니 이건 창피해하셔야 할 일이 아닌가요
그리고 군대 헌병이면 밖에서는 경찰 아닌가요? 서무계가 군대 헌병이라니 영웅담으로 쓰신건지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
KamoneGIx
14/05/20 21: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동원훈련 오라고 '통지서' 날라왔는데 자기 동원훈련 아닐꺼라고 안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잘못해서 벌금날라오면 그냥 내는게 상식이고 당연한겁니다 안내는게 이상한거고
KamoneGIx
14/05/20 21: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통지서 형사고발 적혀 있는거와 상관없이 빠진 훈련은 어자피 11월달쯤에 그 시간만큼 보충 훈련 다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벌금내도 동원 훈련 이월 됩니다 어자피 그거 채우러 가야해요
메피스토
14/05/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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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의 개념을 잘 모르시는 듯. 거기에 이걸 같이 좋은 정보 공유하자는 투로 올리시다니.
왠만하면 이런 말 잘 안하고 지금까지 키워질은 했어도 벌점 하나도 안먹으며 PGR 했었는데,
각오하고 한마디 하면 이게 남들이 말하는 수준인증이구나 싶네요.
이 글을 같이 즐기자고 쓰시고 글의 뉘앙스들을 보면 저게 잘못이라는 생각을 애초에 안하시는 듯 하네요.
라뱅트윈스
14/05/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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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긴가민가 하는 사항들을 동대에 문의해 보셨어야지 왜 주위사람한테 물어보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잘못과 부주의로 일어난 일인데
자랑처럼 쓰실게 아닌듯...
14/05/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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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죠 상근예비역 출신인데 솔직히 말하면 이런 예비군은 진상 중 진상이었네요
greatest-one
14/05/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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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옹은 정말 쉴수가 없네요...여기저기서 승리하시니....오늘도 1승추가...
유게에서 승리가 많으신데...자게 원정까지와서 압승하시네요...
심하게 말해서 이뭐...그거같은 글이네요...걸러야될 아이디 판독해주셔서 감사해요..
너구리2
14/05/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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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of 진상 인증글이네요
싱하in굴다리
14/05/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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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현재 상근예비역이라 할말은 많지만 안할랍니다. 참고로 14년도 1년차 이신분들(13년도 전역자)은 연기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나머지분들도 주요업무수행연기 중 개인사유서 연기가 생겼고요. 또한 병무청 연기(동원훈련)은 향토예비군설치법을 적용받는훈련(동미참,향방작계,향방기본 등)훈련과 연기 규정이 다르기도합니다.동원훈련 연기가 훨씬 힘들어요.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병무청, 해당 동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싱하in굴다리
14/05/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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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본문에 나온 이월보충훈련이 예비군 편성 제외로 인한 면탈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보류될 수준이면 당연히 보류로 면제 이지만 그게 아닌 이월로 쌓이면; 본문처럼 훈련이 나오는게 아니라 전반기에만 120시간 넘게 부과되고 후반기에는 200시간 넘게 부과되어버립니다 이걸 거의 5년 이상 안나가고 전부 연기가되야 해요. 심지어 해외에서 근무하여 출국보류자지만 보류기간 전 연기된 훈련이 남아있던 분은 잠시 한국에 온사이 훈련 부과되서 그분 훈련받았습니다. 그만큼 빼곡히 훈련이 계속 부과되요. 제발 이글 읽고 예비군 훈련 빼볼까 고민하지마시고 차라리 보류자규정 알아보시고 보류를 받는 방법 연구하시는게 편하신 방법일겁니다.
스마일스마일
14/05/21 01:33
수정 아이콘
민방위시면 나이도 어리시지 않은것 같은데
장난스런 표현 곁들여가며 이런 글을 썼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글을 읽는 내내 정말 어이없네요
14/05/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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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비군 훈련 불참 35만원을 이렇게 악착같이 뜯어내는 작자들이 있는데, 대체 기초선거 후보 중에 수억씩 세금 안내고 버틴다는 종자는 어떻게 존재하는 겁니까?
Neon Strike Vi
14/05/2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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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자랑도 아니고 떡하니 올려놓으신거죠?;;;
엘롯기
14/05/2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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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은 학생예비군으로 다녀오는게 진릐죠.
SYN index
14/05/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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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전 어차피 예비군 면제라 상관은 없는데 왜 벌금 안낸걸 자랑스럽게 써놓는지..
착한밥팅z
14/05/21 09:31
수정 아이콘
예비군 좀 가시지 뭘 그렇게 안가려고 애를 쓰셨는지......
서무계 군대로 치면 헌병대라는 것도 좀 이해하기 어렵고;;

어쨌든 자랑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네요.
중고딩때 선생님한테 개기고 친구들한테 영웅대접 받던 느낌이랄까..
14/05/21 10:13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행정병 생활을 하신 분은 알겠지만...동원 훈련이 잡히면 몇 달 전부터 계속 명단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진짜 미칠듯이 사람 열받을 정도로 불러다 명단 확인하고 편지 보내고 또 보내고 또 보내고 준비를 합니다. 인사행정관이 행정병들 엄청 갈궈요. 착오 생기면 당사자도 부대도 큰일 나거든요-_-;; 안내문이 날아왔는데 '나 아니겠지' 이건 절대 아닙니다. 진짜 아닐거 같다 싶으면 해당 동대나 병무청에 문의하셔야 되요.

그리고 예비군은 가능하면 오라고 할 때 가는게 최고죠.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지 말고 그냥 해당 동대 or 해당 지역 병무청에 전화하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 전반기에 동원 지정이었는데, 동원 가기 일주일전에 일을 하게 되면서 동원 가는 날 즈음엔 분명 직장 예비군 편성될텐데 어떻게 하나 고민되서 병무청에 전화했는데 거기서 '그럼 동원 오지 마시고 직장 예비군에서 훈련 받으세요'라고 해서 그렇게 끝났습니다.
하반기에 저절로 동원 미지정으로 바뀌면서 30시간 훈련이 똭!! 학생 예비군이 하루 받는 8시간 훈련을 3일 내내 받고 마지막 날은 6시간만 받고 끝난 적이 있네요. 2일차부터...어제 오신 선배님들은 사격 안 하셔도 됩니다. 막 그러고...;; 뭐 덕분에 일주일에 4일을 일 안하고 놀았지만...4일 군복 입는 건 겁나 짜증나더라구요.
14/05/21 11:14
수정 아이콘
동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우리가 맨날 욕하던 진상중에 진상이군요.
6년차까지 못받은 예비군은 7,8년차때 왠만하면 다 받게 하는데...
다 못받고 민방위 갈정도면.. 얼마나 동대 계원들 고생시켰을지 안봐도 보이네요.
나라에서 하라고 하는건 왠만하면 좀 합시다.
주변 사람들 고생시키지 말고.
참치마요
14/05/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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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풍년이네.
14/05/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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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은 안가면 칼벌금이죠.

혹시나 이 리플 보시는 분 중에 휴학중인데 아직 동원지정 대상자 계실까봐 쓰는데,
휴학기간 중 학교 복학 전에 동원 뜨면 그거 가야 됩니다 ㅡㅡ; 안가려면 3주이상의 진단서나 공무원 시험 이런거로 연장 되는데 여러모로 귀찮고 시험으로 연기하려면 접수비도 들고 등등 그렇기 때문에 그거 조심하셔야 됩니다. 학교가서 받으면 하루만하고 꿀빠는데 동원으로 2박 3일 갔다오면 개억울합니다. 힘든거보다도 시간 버리는게 진짜 짜증납니다. 그니까 복학할땐 1학기에 복학하는게 좋습니다. 2학기 복학하려다 동원크리 맞습니다.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제가 예전에 당해봐서 부들부들 했기 때문..
낭만토스
14/05/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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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학생예비군은 없애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학생이 적어서 대접받던 시대도 바뀌었고 방학시즌으로 잡아서 학생인 사람들 다 보내버리면 된다고 봅니다.
3일 빠지는게 자영업이나 회사원들이 더 크지 학생이 큰건 아니거든요 시험기간이 아닌이상

군인 수가 줄어서 힘들면 공익의 허들을 더 높여버려서 현역병 수도 늘리고
동원부대 만들기 힘들면 현역부대로 동원훈련 잡아서 모조리 보내버리면 되죠
누구는 서울 근교 동원부대가서 2박3일가서 누워서 꿀빠는데
누구는 공병부대가서 장간교들고 '선배님들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소리 들으면서 개고생하고 말이죠(저는 전자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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