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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2/28 16:12
    
        	      
	 진보지지자 분들 중에서는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필리핀 뿐이 아니라 여타 식민 지배 당하던 나라와 한국과의 발전상의 차이를 박정희 빼놓고 설명하는 것은 저는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 
 
	13/12/28 16:30
    
        	      
	 대한민국사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에 가장 중요한 인물 한사람을 꼽자면 저도 박정희를 꼽겠습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대한민국에 가장 큰영향력을 끼친 인물임은 분명하죠. 
	13/12/28 16:22
    
        	      
	 혹시라도 이후로 이어지는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일어나더라도 본문에서 말한 '해야할 일을 해야할 것'과 무관하게 일어날 겁니다. 한마디로 지나친 걱정, 과장이란 거지요. 
 
	13/12/28 23:32
    
        	      
	 역사는 지나친 걱정과 과장.. 지나친 안심과 긍정이 상호 충돌하면서 나름 긍정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마르크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록펠러나 이건희도 없었겠죠 
	13/12/29 15:17
    
        	      
	 지금의 눈에는 그럴수 있지요
 역사를 길게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만약 인류가 안정을 추구해왔다면 아직도 씨족단위 부락에서 벗어나지 못했겠지요 
	13/12/29 15:18
    
        	      
	 인류가 아무리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변해도, 역사가 발전할 만큼에 필요한 지나친 걱정이 없어질 정도로 이성적이 될 수는 없을테니, 이 또한 지나친 걱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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