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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6 18:29:03
Name Duvet
Subject [일반] 소녀시대 과연 다만세나 GEE를 넘어설 노래는??




https://pgr21.com/pb/pb.php?id=qna&no=22008

질게에 소녀시대의 명곡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

대부분 타이틀곡으로는 다시만난세계 gee 가 꼽히더군요.

역시 소녀시대를 말할때 이 두곡은 빼놓을수 없는곡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oh 이후의 타이틀 곡  즉 oh 나 훗 더보이즈 아이갓어보이는 한번도 뽑히지 않았다는겁니다.



뭐 리플도 40건에 불과하고 이걸로 모든 소시팬들의 마음을 다 알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아마 어느 소시 사이트 팬클럽을 가더라도 소녀시대의 명곡 1,2위는 다만세와 gee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84491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70002&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C%D2%B3%E0%BD%C3%B4%EB%20%B8%ED%B0%EE



문제는 오 이후의 노래 오나 훗 더보이즈 아이갓어보이 등이 호불호가 심한노래고

특히 더보이즈나 아이갓어보이는 논란이 생길만큼 호불호가 심했던 노래인데

그동안 소녀시대가 쌓아온것때문에 흥행이나 유투브 조회수는 어마어마했지만

소시 팬덤사이에서 위곡들이 다만세나 지만큼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소시 일본앨범의 노래들이 더 좋다는 분도 계시고 저 역시 그건 마찬가지네요.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8835

이런글이 올라오고 동조를 받은 걸보면

최근에는 확실히 일본앨범의 노래들이 소시팬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대중성으로는 GEE 소시팬덤에서는 다만세가 대표적인 소시곡인데 여전히 데뷔곡이 가장 소시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현실에서

다만세나 GEE를 넘어설 소시의 대표곡이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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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13/12/26 18:32
수정 아이콘
라디오헤드는 평론가들과 매니아들의 평을 계속 깨는 앨범을 내도 여전히 creep이 거의 유일한 히트'곡'이고, 오아시스도 don't look back in anger가 계속 나오고... 뭐 그렇습니다. 커리어 후반부에 자기 대표곡을 내는 가수 자체가 극히 드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같은 사람도 있긴 한데, 매우 소수죠. 누구나 일정 수준의 팬덤을 갖춘다면 큰 변동없이 그 팬덤 끌고 가는 정도가 됩니다. 아니면 Aerosmith처럼 완전한 변신에 성공하거나.
사티레브
13/12/26 18:37
수정 아이콘
그 그룹이나 아티스트에 입문하게 만든 작품을 뛰어넘는 걸 만들어내는 그들이라면 초인의 길을 걷는거겠죠 사람들 그것도 자신의 팬들의 인식을 깨고 넘어서는게 좀 어려운게 아니니
13/12/26 18:42
수정 아이콘
미스에이도 뱃걸굿걸이 최고의 히트곡이고.. 아직 그때만큼 임팩트있는 노래가 안나오긴했죠
백년지기
13/12/26 18:42
수정 아이콘
나올 필요가 있나요? 이미 소시의 주력시장은 한국이아니라 일본시장이고 일본앨범은 세장 다 괜찮은 완성도입니다. 이번에도 곡은 한국어로 내고 주력활동은 아시아위주로 도는 전략을 취할것으로 보이구요. 아갓어보이는 해외에서 넘칠 정도로 상복이 있었구요. 지나 다만세스탈로 회귀하는건 제로획율이고, 이것을 그리워하는건 제가 봤을땐 그냥 골수팬들의 소수의견이 아닐런지
코카스
13/12/26 18:43
수정 아이콘
싸이가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는지 무릎팍 도사였는지 나와서 '챔피언을 넘는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라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 때 당시에는 '야.. 챔피언을 넘으려면 정말 힘들겠다' 싶었는데 조금 있어서 강남스타일이 나왔죠. 소시도 쉽진 않겠지만 꾸준히 한다면 나올 것도 같습니다.
jjohny=쿠마
13/12/26 18:4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소시에서 어떤 곡이 나와도 다만세, GEE를 넘기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물론 다만세, GEE가 워낙 대한민국 걸그룹 올타임 레전드급 명곡들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추억보정 + 상징성 효과도 무시할 수 없고, 현재의 소녀시대가 한국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것만이 목표인 그룹이 아니라서 그렇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물음표를 잔뜩 자아냈던 I got a boy 같은 경우, 미국에서는 오히려 매우 호평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Youtube 선정 올해의 뮤직비디오, 또 어딘가 선정 올해의 음악 탑10에 선정됐죠.) 소시가 아직까지도 '적당히 좋고 깔쌈한 노래'를 부르기엔 모냥 빠지죠. 단순한 자존심 문제가 아니고, 실효성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난점을 깨고 다만세, GEE 이상으로 한국 대중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 세계 대중도 만족시키며 작품성까지 갖춘 노래가 나온다면, 강남스타일 정도는 무리더라도 젠틀맨 이상의 흥행력은 뽐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주관적, 느낌학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뱃사공
13/12/26 19:02
수정 아이콘
다만세는 대중에서의 인기는 그다지 안 높지 않았나요?
13/12/26 19:03
수정 아이콘
첫 데뷔 곡이고 당시에는 소시팬덤이 그렇게 확고하게 뿌리내리지 않았으니까요
뱃사공
13/12/26 19:15
수정 아이콘
데뷔곡임을 감안해도 다만세가 초대박이었다고 여겨지진 않아서요. 다만세가 팬덤의 인기때문에 높이 평가는 받지만
순수하게 대중의 인기도만 평가한다면 순위가 생각보다 아래에 있지 않을까요?
13/12/26 19:2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중들에게 소시곡 투표를 하면 적어도 best 2 안에는 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불쌍한오빠
13/12/26 19:24
수정 아이콘
너무 팬덤위주의 생각인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성적을 생각해봐도 적어도 다만세가 2위안에 든다는건 생각하기 어렵네요
13/12/26 20:00
수정 아이콘
Gee 시절에 푹 빠졌다가 지금은 다시 돌아온 라이트한 팬?!인데 다.만.세가 소녀시대라는 최초 컨셉에 가장 부합되고
데뷔곡이라는 버프에 엄청난 연습기간으로 인한 환상적인 군무등 best 곡 요소가 많은 명곡이지만
일반적인 대중입장에서 본다면 소녀시대 데뷔후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한건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 키싱유때라고
보는지라 ..
오즈의마법사
13/12/26 20:04
수정 아이콘
대중에게 하면 다만세는 안나오죠
대중에게 하면 아마 gee 랑 소말이 나오겠죠
물론 저도 다만세 무지 좋아합니다
뚜루뚜빠라빠라
13/12/26 20:05
수정 아이콘
키싱유 oh 소원을 말해봐 셋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쌍한오빠
13/12/26 18:45
수정 아이콘
지금 소시 나이에 다만세나 지를 부를순 없죠
그룹수명만 깍아먹는 짓이고 몇년전에 비해 파괴력도 훨씬 약할거에요
더보이즈 나 아이갓어보이나 대중적으로 큰 방향을 일으키겠다는 생각보단
그룹수명을 더 길게 가져가려는 선택으로 보여요
소시도 내년이면 7년이니...사실 이제 소녀라고 부르기도...
여자가 26이면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충분히 자리도 잡을수 있는 시간인데
절름발이이리
13/12/26 18:47
수정 아이콘
다만세 같은 곡은 다시 뽑으려면 얼마든지 뽑을 수 있을 겁니다. gee.. 정도면 모를까. 다만 그런 곡을 계속 부르는 것이, 소녀시대 팬들의 바람과는 무관하게 소녀시대에게 있어 그다지 득이 될 점이 없다는 것이 앞으로 그런 곡을 다시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유지요.
13/12/26 18:48
수정 아이콘
문제는 지나 다만세를 넘어서는 곡을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소시팬덤내에서도 오 이후의 타이틀곡은 호불호가 심해서

오죽하면 일본앨범의 음악들이 더 좋다는 말이 나오니까 아쉽죠. 소시팬덤내에서 소시 가장 좋아하는 곡을 꼽으면 더보이즈나 아이갓어보이는 잘 언급되지 않더군요.

다만세나 지는 넘지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명곡이라고 좋아할만한 눈으로 보는것뿐만 아니라 귀로 들어도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3/12/26 18:49
수정 아이콘
이제 소녀시대가 아니라 처녀시대다보니 gee나 다시 만난 세계 같은 노래를 다시 부르라는 건 무리죠.
그걸 알면서도 Oh 이후로는 소녀시대 노래를 안들어봤군요. 아니 걸그룹 자체에 흥미가 없어졌다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13/12/26 18:59
수정 아이콘
다만세나 지가 특별히 어리고 소녀적인 노래고 오 나 훗 더보이즈 아이갓어보이가 더 성숙한 노래라는건 공감하기가 그런게

가사의 유치함? 소녀적인 발랄함은 오히려 오나 훗이 너 심하고
더보이즈는 중2병느낌나는 가사

그리고 아이갓어보이도 딱히 어른스러운(?)가사나 노래는 아니죠.


다만세나 gee는 나이어릴때만 부를수있고 이제는 나이가됐으니 그런류의 노래 부르지못한다고 하기에는 오나 훗이나 아이갓어보이나 소녀틱한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만세나 gee 같은 노래를 부르라는게 아닌 호불호가 심한 노래가 아닌 다수의 소시팬들에게 명곡이라고 인정을 받을 노래가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
갓대성
13/12/26 19:07
수정 아이콘
아갓보는 대중반응이나 팬들 사이에서나 활동당시엔 호불호가 갈렸지만
지금은 꽤 성공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티즈 라는 사이트에 게봄이라고 소시 팬덤에서 꽤나 큰 지분을 가지고 있는
여성 위주의 소시팬 커뮤니티가 있는데 소시 타이틀곡 월드컵이라는 조그마한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거기서 아갓보가 준우승을 했어요. 비록 결승전에서 압도적으로 다만세에 밀리긴 했습니다만..
오즈의마법사
13/12/26 20:08
수정 아이콘
거긴 팬들이 서식하는데 대중들은 아갓어보이를 안 좋아하죠
아갓어보이 계속 들으면 곡은 괜찮네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문제는 유영진이죠
가사 어쩔껀지 진짜. 욕밖에 안나오죠 더 보이즈부터
소시 드콘보면 여자애들이 떼창으로 소녀들 노래가 안들릴정도인데
그런 애들이 서식하는 곳에서는 대중성이나 가사의 오글거림은 큰 문제가 아닌듯
갓대성
13/12/26 20:18
수정 아이콘
본문에 팬덤 의견을 물어서 대답한겁니다. 대중 반응도 gee보다는 못하지만
음원 차트에서 소시곡치고는 꽤 롱런 한 편이죠.
다시만난세계
13/12/26 19:13
수정 아이콘
다시만난세계 리믹스같은 무대 좀...
갓영호
13/12/26 19:25
수정 아이콘
이제 다만세나 지 같은 풍의 노래는 바라지도 않고 일본 앨범의 일렉트로닉 곡 같은걸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즈의마법사
13/12/26 20:11
수정 아이콘
전 대탈출 파파라치 이번 앨범 lips 무지 좋아하는데
울 나라에서 일렉 뽑으면 함수는?
이 생각이 들어서 회사에서 그쪽으로는 안갈꺼 같은데
이번 콘 티저보니까 런데빌런이나 배드걸 쪽으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Holy Cow!
13/12/26 19:26
수정 아이콘
일단 다만세나 GEE를 넘어설 노래를 만들려면 이제 그룹 이름을 소녀시대가 아니라 "숙녀시대" 라고 해야 하는게 아닌지 크크크
지금의 소녀시대는 절대 소녀 컨셉이 아니라...
13/12/26 21:21
수정 아이콘
나.. 나이가....
침착한침전
13/12/26 19:36
수정 아이콘
그 가수의 인기를 만들어낸 히트곡을 내놓아 어느정도 커리어를 쌓고 나서 그 곡을 뛰어넘는 노래를 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뭐 비슷한 또래에 미스에이를 드는데.. 아이유의 경우에도 좋은날을 넘는 곡이 나올까?하면 의문스럽구요..
선배들을 봐도 서태지가 난알아요를 넘는 곡을 내놓았던가?하면 그것도 의문입니다. 김건모씨도 잘못된 만남을 넘는 곡이 나왔던가? 하면 또 의문이구요.

싸이의 경우엔 다른 나라에서의 열풍이 싸이에게나 우리나라 다른 가수에게나 전례가 없던 것이기에 챔피온을 넘었던 것이지..
우리나라 안에서만 히트했다면 챔피언을 넘었다는 평가는 안나왔을거라고 보구요.

gee 자체도 국내 한정해선 2000년 이후 가요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히트한 노래인데
그 이상의 히트곡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그보단 롱런을 위해서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노래들을 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13/12/26 19:45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부나 마시멜로우가 있었지만 결국 좋은날로 전곡의 인기를 넘는 곡을 내놓았구요. 좋은날 자체가 1,2집 다음에 나온 미니앨범 3집이구요

서태지도 팬덤에게 가장 최고 명곡순위를 매기라면 난알아요가 아닌 다른곡들이 뽑힐겁니다.

김건모는 데뷔곡이 잘못된 만남이 아니고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이고 잘못된만남은 3집입니다. 김건모 스스로 데뷔곡을 넘어선 명곡을 만들어낸거죠


소녀시대는 여전히 소녀시대 명곡을 꼽으라면 데뷔곡인 다만세가 주로 꼽히죠.
침착한침전
13/12/26 19:46
수정 아이콘
데뷔곡이 아니라 커리어 하이곡을 뛰어넘는 곡이 또 나오겠느냐하는 질문인줄 알았네요.
gee도 소녀시대 세번째인가 앨범에 나왔으니까요.
13/12/26 19:48
수정 아이콘
gee도 앨범수로 보면 상당히 일찍나온 앨범입니다. gee가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이었으니까요..
침착한침전
13/12/26 20:02
수정 아이콘
gee 앨범이 세번째인데 그리 일찍이라고 볼 순 없죠.
아마 중간에 리팩인가 뭔가 있어서 방송에서 밀었던 노래로는 4번째..
잘못된만남도 3집이고 아마 아이유 좋은 날도 대략 3번째 앨범이나 4번째앨범일텐데 다 비슷한듯요.
13/12/26 19:59
수정 아이콘
다시만난세계는 노랫말이 참 좋아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새 노래는 이상한 의성어, 한글 영어 짬뽕코드가 잔뜩인데 그렇지 않았기도 했고
뚜루뚜빠라빠라
13/12/26 20:02
수정 아이콘
음악 창작이란 스포츠선수처럼 데뷔 초반부의 커리어 하이가 시간이 지난다고 나오는건 아니죠

그냥 과거의 노래에 연연하지 말고 신곡이 나오면 찾아서 듣고 또 신곡이 나오면 듣고 그러는거죠 뭐
뽀로로
13/12/26 20:05
수정 아이콘
다만세가 팬덤 사이에서 좋은 평이라고 하던데
저같은 일반인(?)들은 솔직히 좀 별로였어요. 원걸 텔미에 묻혀서 그랬던건지..
개인적으로는 kissing you 랑 baby baby, i got a boy 가 제일 좋네요.
i got a boy는 랩빼면 참 괜찮은 것 같은데.. 의상도 안무도 소시 멤버들도 정말정말 이뻤었죠
제가 여자인데도 동영상을 다운받았으니까요
13/12/26 20:09
수정 아이콘
oh이후로 정말.. 흔히 말하는 소시빠였는데 노래도 점점 찾아서 않듣게 되더군요.
오즈의마법사
13/12/26 20:15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확 치고 나오는거 아니면 Gee 넘기는 무리일거 같아요
이미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해서 Gee 정도 되려면 좋은곡+@ 가 있어야 하는데
@가 어느정도 되어야 Gee 정도가 될지 가늠조차 안되기 땜에
소시팬 입장에서 유영진 촉수만 제거하면 대중성도 잡을 수 있다 보기땜에
그냥 유영진만 손 안대기를 바랄 뿐이죠
난 켄지가 좋아요 ㅠㅜ
13/12/26 21:58
수정 아이콘
유영진 촉수 크크
심심이
13/12/26 20:47
수정 아이콘
GEE가 너무 크게 빵! 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후속 타이틀곡이 약해보이는 느낌이 나긴합니다.
원시제
13/12/26 21:18
수정 아이콘
소시 팬이 아닌 입장에서 다만세는 그냥 별로 들어본적 없는 노래죠;
오히려 다만세보다는 소원을 말해봐나 키싱유를 기준으로 해야 하지 않을지...
피즈더쿠
13/12/26 21:36
수정 아이콘
싸이가 챔피언 넘어서는 강남스타일 내는데 10년이 걸렸으니..
王天君
13/12/26 22:22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굉장히 희박합니다. 처음에 좋은 노래가 나와서 점점 좋아졌다면 모를까, 갑자기 빵 터진 거라서...
하쿠나마타타
13/12/28 04:20
수정 아이콘
항상 소시노래 나오면 기대하고 들어보는데 몇년동안은 계속 별로였습니다. 가사도 오그라들고 여튼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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