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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3 17:38
장학금문제는 아니었지만 저도 행정착오로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학과장님 찾아뵙고 정중히 설명드리니까 해결이 되더군요. 학교생활에 꼬이는게 먼지는 모르겠지만, 원칙과 형평성에도 맞지않는 학교행정도 괘씸하구요. 글쓴님이 고생하신만큼 장학금 기준에 따라 당연히 받아야 할돈을 학교가 날로 꿀걱 삼키는것도 참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어머님이 주신 170만원이라는 돈이 땅파서 나오는 돈도 아닌데 말이죠. 당당하게 화좀 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조교의 처신을 보아하니 몇마디 제기하면, 충분히 해결될것 같은데요.
08/03/03 17:53
학교측에서 잘못한게 확실한데 어디서 함부로 조교가 나서나요?
학점이 더 높은 글쓴님에게 장학금을 주지않은것이 학교측의 실수가 아니라면 사실상 비리인데, 학교측이 사과해야하는 일이죠.
08/03/03 17:58
저도 조교선생님께 따져볼려고 했었는데;;
그때 전화했을때 전기과선배가 받으셔가지고 "얼척이없네 어이없네" 이런소리 하시니깐 무섭기도 하고 .. 사실 공대에서 선배라는 존재는 정말 무섭거든요 그 선배는 평소에 봐왔을때 굉장히 무서운 존재거든요 그래서 어쩔수없었죠;; 흠..;
08/03/03 18:01
그냥 장학금을 조용히 돌려받으신 뒤, 선배들과는 관계를 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없는사람들 일테니.. 남의 이야기라 말이 쉽게나오는것 같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08/03/03 18:05
그리고 예전 전기과 조교선생님은 여성분이셔서 좋으신편이였는데
이번에는 시간강사이신 남교수님께서 조교를 맡으셨어요 따지고 들어갈수가없어요;;; ( 성격이 엄청깐깐하고 소위 말해 무섭고 더럽습니다 )
08/03/03 18:06
솔직히.. 그런 선배는 없어도 됩니다 -_-..
뭐 그딴 선배들이 다 있나요? 원래 선배면 후배가 장학금을 모르고 있었어도 자기가 알아서 챙겨줄 정도는 되야죠. 성적이 되는 사람을 이건 뭐..어이가 없네요. 힘내세요.
08/03/03 18:26
조교 무시하시고 학과장 교수님과 상의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학교 민원을 넣으세요. 반드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교가 자기잘못이니까 저런식으로 나오는 겁니다.
08/03/03 19:20
대학교에선 남자들은 선배란 것이 군대갔다오기 전에 필요없죠 ㅡㅡ;;; 대게~
왜냐 군대갔다오면 다 떠나버릴 사람이니깐요...암튼 전 대학은 사회로 나가기 위한 작은 생존경쟁의 장이라 생각합니다. 즉 자기밥은 자기가 챙겨야 하는 거라고... 님 돈 돌려받을 때까지 화이팅요~
08/03/03 19:30
어처구니가 없네요.
받을 사람이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건데. 올해 대학 입학한 신입생인데 우리학교도 저럴까봐 겁나네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 꼭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08/03/03 19:42
흠 저희 동네 학교인거 같은데...
과사보단 교학계나 학적계로 연락해 보시고 학과장님과도 상담 해보시고 안되면 학교 게시판에 올리고 다 해보셔서 꼭 받아 내시길 바랍니다. 당연한 권리는 당연히 찾아 먹어야하죠
08/03/03 21:00
-_-;; 답글날아겠네.
짧게쓰겠습니다.저도 같은학교학생이고요.. 같은경우(4.5만점 자율 이동)가 있었는데 이경우 전과하기 전학과에서 장학금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4.5만점 인데도 못받은경우도 존재했습니다. 이건 좀 특별한경우(4학년 짝학기중)인지 모르겠지만 받지 못하였습니다.
08/03/03 22:19
음.. 좀 더 인생 살아보시면 나중에 학교 선배이건.. 조교이던. 다 어차피 아주 오래 갈 사이 아니면..
다 모른 척 사는 인생 됩니다.. 등록금 무조건 받고 이기세요 저 같은며 교육청이나 아니면 학교 게시판에 대못을 해서라도 받아냅니다.. 어차피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야 합니다
08/03/04 00:35
임의의 양수 입실론에 대해 어떤 양수 델타가 존재해서 덜덜덜덜덜덜덜덜덜 하면 함수의 극한이 존재한다는 바로 그
엢실론델타!!!!포스.
08/03/04 02:33
이건 척 봐도 견적이 나오네요 조교가 나서서 설치는거 보니까 자기네들 아는 사람이나 친한 사람한테 장학금 슬쩍 돌리려다가 일이 커지니까 이제 무마하러 나선건거나 그런것 같은데 일부러 절차 빌빌 꼬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거죠
이러면 이 사람이 그냥 포기 할까 싶어서 사회에서도 흔히 써먹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이때 절대 소수인 사람은 그냥 당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건데 이런건 조교선이 아니라 교수님을 통하는 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의시선 신경 쓰지 말고 처리하고 분위기 안좋다 싶으면 휴학하고 군대 가세요 어차피 2 년 지나면 그 조교들도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글쓰신 분 이름도 기억 못할껄요 그리고 2 년 지나고 나면 그때는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던 사람들도 냉정을 되찾기 때문에 달라 집니다. 어쨋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장학금 받고 그 과정에서 있던 어떤 압력에도 굴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군대갔다 오면 1 년 휴학하고 대충 이러면 3년 되는데 이때 되면 강산도 반은 변할 시간이니까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은 개인적으로 싫어 하지만 이 경우 글쓰신 분의 잘못이 아니라 주변의 잘못인데 이런 사람들은 그냥 시간을 두고 내버려 두는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08/03/04 10:53
으음,,, 이런 -_-;;
현재 휴학생 신분인데... 대충 어딘지 알거 같네요...-_-;; 제발 내가 다니는 학교는 아니길 바라면서;ㅠㅠ 장학금은 받아내고 군대 같은거는 빨리 가던가 하세요;; 어차피 군대 갔다오면 그 xx같은 조교들은 다 없어질건데...
08/03/04 15:27
졸업한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군대가기전이라면 선배 완전 무시해도됩니다^^ 군대갔다온후로도 학교자체가 졸업후취직이 인맥으로 많이이루어진다면 선배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자기힘으로하는거라면 짜증나는 선배는 걍무시하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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