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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9 22:07
FM 한번도 안해본 게임인데. FM게시물을 볼 때 마다 정말 해보고 싶더군요.
지금 게시물도 정말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프로젝트 끝나고 여유 좀 생기면 도전해볼까 합니다.
07/12/19 22:07
피파매니저만 해보고 FM은 안해봐서 그런데 혹시 경기장 증축이나 신축은 있나요 ?
피파매니저에는 경기장 증축으로 입장수입 늘리는 것도 있었는데.
07/12/19 22:08
하위리그는 무조건 달리기 빠른선수만...-_-; 거기에다 체력까지 좋으면 그저 감사죠.
하위리그는 그래도 좋은점이..선수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딱히 능력치를 올릴것도 없기에 훈련을 일일이 다 지정 안해주고 그냥 하나에 다 넣어버릴수 있다는 점이 있죠... 양념반후라이드반 님// 평균 관중수가 늘어나고 재정이 2천억정도 여유가 생긴다면(리그 우승+ 챔스진출해서 중계권료 3~4년 받으면..) 새롭게 구장 지어줍니다.
07/12/19 22:10
양념반후라이드반님// 증축, 신축 모두 있습니다. 훈련 시설과 유소년 시설도 개선할 수 있지만 그것도 다 돈많은 구단 얘기죠.
07때 FC유나이티드 진행할때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하니까 660억 빚을 내서 새로 경기장을 하나 지어주더만 이번에는 300억 들여서 1만석 증축해줍디다. 이거 뭐.. 감질맛 나서 해먹겠나.
07/12/19 22:14
전 맨날 제가 좋아하는 리버풀을 하던가 아니면 프리미어리그 하위팀정도만 하는데 이글 보니까 하부리그 팀도 땡기내요 ~
리버풀로 몸 좀 풀다가 나중에 하부리그팀 하나 이름 괜찮은거 붙잡아서 도전해봐야겠내요~
07/12/19 22:15
대단합니다!!! 와우;; 저는 도저히 저렇게 못하겠던데요..중간에 너무 열받아서 ...
그러다보니 자꾸 에디터 쓰게되고 그러다가 또 흥미 잃고요.
07/12/19 22:20
하위리그때는 기술보다는 체력조건을 보고 고르는게 확실히 낫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명성쌓이면 팔아버려야죠. 몸값을 좀 정당하게 24개월 할부로 배이상 불려서 제시하면 기존 몸값보다 비싸게 사주더군요.; 이 방법으로 돈을 쌓고 괜찮은 선수들 영입..; 그럼 당신도 부자구단?
07/12/19 22:27
전 3,4,5,6부리그는 엄두가 안나고.,;;
07로 2부 리즈유나이티드를 승격시키기위해 에딧까지 쓰면서 노력중입니다;;
07/12/19 22:27
리즈로 하다가 아스톤빌라로 스카웃되어서 아스톤빌라로 하고있는데, 이놈의 거지팀은 빚이 천억이라 한달에 상환만 80억씩 나보고 어쩌라고 -_- 몇시즌째 가난한팀. 초반에 돈벌려고 컨디션 저하를 감수해가며 친선경기에 돈많은 미국,일본에 위성구단 콤보협약 에도 뚫리지 않는 천억빚 ;;
07/12/19 22:45
맨유로 하면 2군 선수들 보내서도 가볍게 밟아주는 프레스턴 카디프 등등의 팀들도 6부 리그로 시작하면 신으로 보이죠.
제휴 맺어서 안 쓰는 선수 임대라도 보내주면 감사하면서 에이스로 쓰고.. 정말 눈물나더군요. 근데 현실축구에서 저렇게 6부 리그팀이 스트레이트로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라가면 그야말로 전설이 되겠군요.
07/12/19 22:47
자신이 아는 선수가 많은 팀을 하는 게 초보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시에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엔딩이 없고, 자신이 세운 목표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지면 지는 대로, 이기면 이기는 대로 하면 진입 장벽이 조금은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면 왜 졌을까? 이길 때 어떻게 해서 이겼을까? 혹은 우리 팀 스쿼드가 어떤 점이 약점인데, 어떻게 보강할까... 저는 이런 생각하면서 보내니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07/12/20 00:31
8.0.0 이어서 센터백들의 뒷걸음질에 환장을 합니다...
패널도 다 막히고요... 어서 패치가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8.0.0의 최고의 버그 어빌의 상승폭이 크고, 하락이 낮은 버그가 사라져 버리면.. 정말 하부리그 답이 없죠
07/12/20 01:19
저 정말 몰라서 여쭙는건데요;;
매 경기시마다 저런 세팅 맞춰준 뒤, 직접 플레이도 하나요? (위닝처럼...) FM 스크린샷은 매우 많이봤는데 플레이장면은 못봐서요...
07/12/20 01:31
7drone of Sanchez님// 플레이는 안 합니다. 그냥 지켜보다가 전술 바꾸고, 선수 바꿔주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감독의 역할을 그대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내가 뛰겠다고 하신 다음에 진짜로는 안 뛰었잖아요^^;
참고로 EA 에서 나온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피파와 연동이 되어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07/12/20 09:13
7drone of Sanchez님// 전술 다 짜놓고 경기시작하면 바둑알같이 생긴 것들이 막 돌아다니면서 공차고 놉니다. 그 바둑알이 선수들이고 그 바닥이 축구장이죠. 보면서 전술 살짝씩 고쳐주고 하는겁니다.
07/12/20 10:54
저는 실축에서 나폴리의 라베찌에 반해 버린 후 지금 나폴리 한시즌 돌리고 있는데 라베찌가 생각만큼은 못해주더라구요...
밀란한테 4:0 관광.... 리그 우승은 둘째치고 어떻게든 유에파컵이라도 따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군요 FM은 딱 시간정해놓고 무슨일이 있어도 이 시간만 하겠다... 이렇게 해야지 않그러면 답이 없죠... 조금만더 한경기만 더 이적시장 끝나면 그만하겠다... 이러다보면 밤새우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07/12/20 22:29
07때 6부리그 서튼으로 15년 굴려서 클럽 랭킹 10위권에 들은 적이 있엇는데 그 때가 유벤투스로 3년연속 트레블 했을 때보다 기뻤던 것 같네요. 애정도 생기고 제 이름 딴 구장도 짓고 했는데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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