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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2 21:04
일단 백곰 카페는 상당히 일본 정서에 맞는 말장난 개그를 많이 쓰면서도 어찌보면 우리나라 정서에도 어느정도 들어맞는다고 볼정도로 굉장히 개그의 수준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구요, 단순한 다쟈레(즉 말장난)같은것들도 그렇게 알아듣기 어렵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보기 편합니다
개그가 그렇게 거슬리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한두번 나와서 잔잔한 감동도 주는 그런 일상물이 아닐까 싶어요.
12/04/22 22:08
게다가 이 애니는 성우진의 대부분이 유명 성우들을 각 역할에 맞게 적재적소에 기용했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놀랍습니다 일단 쓰리톱 주연인 백곰,펭귄,판다 이렇게 3명의 성우진이 일명 사후카 트리오라고 불리우는 조합이라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들의 면면이 이렇게 화려하다보니 좀 놀라운점도 많구요. 조연에서도 유명 성우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놀랍고, 게다가 무려 분할 4쿨이 아니라 1년 내내 하는 50화짜리 장편입니다, 요즘 진행되고있는 분할 2쿨이나 2쿨형태가 아니라 무려 4쿨 즉 50화로 방영해준다는것 자체가 이 애니를 믿고 있는 제작사의 심정을 나타내는것이죠 넵
12/04/23 13:46
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네요
소개해주신 내용도 부담없어 보이고 셤 끝나면 함 봐야겠군요 추천 감사~~ (근데 성우진이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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