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도vs임요환
축구계,게임계 레전드
전성기때는 지존포스. 후에 슬럼프가 왔으나 그걸극복하고 아직 살아있다는걸 보여줌.
가끔씩 보여주는 포스는 "역시 호나우도" "역시 임요환" 이라는 말을 할수밖엔... 슬럼프라 할지라도 언제나 기대되는 두선수. 근래에는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다.
앙리vs마재윤.
킹앙리,마본좌
현존 최고 본좌들이라는걸 부인할사람은 별로없을것이다.
거만한 세레모니 거만한 말투지만 별로 밉지는 않고 멋있어 보일정도.
챔스우승컵을 들지못한것과 온겜우승없는것도 비슷하다고 볼수있겟다.
언제까지 지존포스를 내뿜을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선수다.
호나우딩요vs강민
테크니션,관광의 명수.
예상치못한 기지를 발휘하는 두선수.
딩요를 보고있으면 마치 쥬라기 월드컵을 보고있는거 같다. 이뭐외..
선수한명은 기본이요 2~3명도 제치는 관광개인기와 3차원을 넘나드는 공간패스는 보고있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정말잘한다.
마찬가지로 몽상가 강민. 페럴라인즈의 아비터 리콜관광,데토네이션의 시즈리버,전략가 임요환을 무너트린 집앞캐논을 보면 닭피부가 되는걸 느낄수있다.
개인적으로 오래오래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싶다.
제라드vs서지훈
의리의 사나이들
다른좋은 조건의 유혹에도(이건 추측) 끝까지 자기팀을지키는 싸나이들.믿음직하다.
우리의 완소 캡틴 제라드! fm에서 리버풀하면 단지 제라드만 보고,,
리버풀의 중원의 지휘자이자 주장이다. 딩요같은 초테크니션은 아니지만 공수를 오가며 중원을 지키는 믿을맨.
단단한 서지훈.
적절한공격,적절한수비후 한방을 노리는게 그의 스타일이다.그 역시 임요환같은 테크니션은 아니지만 안정적이면서 단단한플레이가 일품.
제라드는 강력한 중거리슛,서지훈은 모아서 나오는 한방이있다는것도 비교될수 있겟다.
Ps.
요근래에 fm을 접하기 시작하여...갑자기 프로게이머와 비교를 하고싶어졌습니다.ㅡㅡ;(이게 중독현상?)
반말체로쓴건 이해해주시구요..;머리가 바보라 이것밖엔 생각이 안나더군요ㅠ
축구지식이 그다지라 틀린곳이 있으면 태클 감사히 받겟습니다(__)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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