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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03 22:03:32
Name Leeka
Subject [일반] 2000년대 연간 가요차트 Top 10
왜 2000년대냐고 하시면.. 그 이전 노래는 제가 너무 어린 시절의 노래들이라

Top 10 안에 있는 노래들은.. 확실히 다 지금도 들으면 알만한 노래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그 시절에 이런 노래들이 있었구나도 한번 보고... 그 시절 노래를 연휴때 한번 다시 들어도 볼겸 올려 봅니다.


2000년 곡명 아티스트
1 아시나요 - 조성모
2 다 줄거야 - 조규만
3 Run To You - DJ DOC
4 거짓말 - 지오디
5 초련 - 클론
6 가시나무 - 조성모
7 흔들린 우정 - 홍경민
8 나의 연인 - 임창정
9 영원 - 스카이
10 멍 - 김현정

> 조성모의 최전성기 시대죠..  100만장은 우습게 팔던..


2001년 곡명 아티스트
1 벌써 일년 - 브라운 아이즈
2 I Love You - 포지션
3 미안해요 - 김건모
4 또 한번 사랑은 가고 - 이기찬
5 화장을 고치고 - 왁스
6 먼곳에서 - 박효신
7 당신은 모르실꺼야 - 핑클
8 길 - 지오디
9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10 Special Night - 양파


>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여전히 유명한 노래지요..


2002년 곡명 아티스트
1 No. 1 - 보아
2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성시경
3 Never Ending Story - 부활
4 비몽 - 코요태
5 좋은사람 - 박효신
6 사랑 Two - YB
7 안되나요.. - 휘성
8 미워도 다시 한번 - 바이브
9 Last Scene - 롤러 코스터
10 아로하 - 쿨

> 보아, 다시 만난 부활의 명곡..  휘성의 등장..
학교에선 다들 안~ 되나요~~~ 하면서 바이브레이션 넣는게 유행이던 시절이..



2003년 곡명 아티스트
1 Break Away - 빅마마
2 점점  - 브라운 아이즈
3 With Me - 휘성
4 정말 사랑했을까 - 브라운 아이즈
5 아틀란티스 소녀 - 보아
6 결혼을 할 거라면 - 쿨
7 10 Minutes - 이효리
8 잊을께 - YB
9 어쩌다 - 윤건
10 보고 싶다 - 김범수

> 역시나 다들 유명한 노래들!! 지금의 이효리를 만든 10 minutes도 이 시절...



2004년 곡명 아티스트
1 친구여(Feat. 인순이) - 조PD
2 긴 하루 - 이승철
3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 테이
4 그곳에 서서 - 박효신
5 Sweety - 클래지콰이
6 야상곡 - 김윤아
7 휠릴리 - 이수영
8 열정 - 세븐
9 광화문 연가 - 이수영
10 불치병 - 휘성


> 고루고루..  친구여는 정말 좋은 노래지요.. 감동이 밀려오는..



2005년 곡명 아티스트
1 죄와벌 - SG 워너비
2 겁쟁이 - 버즈
3 사랑했나봐 - 윤도현
4 살다가 - SG 워너비
5 광 - SG 워너비
6 세글자 - 엠 투 엠
7 제자리 걸음 - 김종국
8 가시 - 버즈
9 I Love U oh Thank U - MC 몽
10 둘이서 - 채연

> SG 워너비의 소몰이 창법[?].. 이 전국을 강타한 해.. 답게 SG 워너비의 차트 도배..


2006년 곡명 아티스트
1 내사람 : Partner For Life - SG 워너비
2 사랑안해 - 백지영
3 여인의 향기 - 씨야
4 남자를 몰라 - 버즈
5 LOVE ALL - gavy nj
6 Hold The Line - 조PD/Brown Eyed Girls
7 까만안경 - 이루/Day Light
8 그남자 그여자 - 바이브
9 하기 힘든 말 - 이승기
10 거리에서 - 성시경

> 계속되는 SG 워너비의 강세..  그리고 재기에 성공한 백지영이 눈에 띄는 한해였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인 브아걸이 대뷔와 동시에 6위에 랭크한 한해기도!!



2007년 곡명 아티스트
1 미인 - 이기찬
2 이럴거면 - 아이비
3 유혹의 소나타 - 아이비
4 미워요 - 씨야
5 잔소리 - 더 넛츠
6 Love Love Love - 에픽 하이
7 안녕 - KCM
8 흰눈 - 이루
9 추억은 사랑을 닮아 - 박효신
10 사랑..후에 - 신혜성/린

> 이때만 해도.. 엄청나게 잘나간 아이비의 위엄?...  이렇게 될줄은 참 몰랐었는데..
2007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억되는. Tell Me의 경우에 10위안에 없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Tell Me 이후인 08년 이후 차트와, 이전 차트의 곡을 비교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지요..


2008년 곡명 아티스트
1 So Hot - 원더걸스
2 하루하루 - 빅뱅
3 Love - Brown Eyed Girls
4 Nobody - 원더걸스
5 서커스 - MC 몽
6 마지막 인사 - 빅뱅
7 사랑과 전쟁 - 다비치
8 U-Go-Girl - 이효리
9 천국 - 빅뱅
10 가지마 가지마 - 브라운 아이즈

> 빅뱅과 원더걸스가 차트를 양분한..  현재 아이돌 시대의 서막을 올린 해.. 가 아닐까 싶네요


2009년 곡명 아티스트
1 Gee - 소녀시대
2 I Don't Care - 2NE1
3 Abracadabra - Brown Eyed Girls
4 Heartbreaker - G-Dragon
5 Again & Again - 2PM
6 심장이 없어 - 에이트
7 사랑비 - 김태우
8 Fire - 2NE1
9 Sorry, Sorry - 슈퍼주니어
10 Lollipop - 빅뱅/2NE1

> 걸그룹 시대의 시작.. 탑 3을 모두 걸그룹이 독점..
브아걸은 걸그룹 최초로 2연속 Top 3에 드는 기록도 세웠네요..
이 시절엔 정말 전국민이 걸그룹의 매력에서 나오지 못한..... 시대로 기억될듯한..
(1~3위를 차지한.. 노래들의 경우 곡도 정말 좋았지요.. )
아이돌 출신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태우가 사랑비로..  솔로가수로써의 입지를 굳힌 한 해기도..



2010년 곡명 아티스트
1 Bad Girl Good Girl - Miss A
2 잔소리(With 슬옹) - IU
3 죽을 만큼 아파서(Feat. 멜로우) - MC 몽
4 못해(Feat. 美) - 포맨
5 죽어도 못 보내 - 2AM
6 Oh! - 소녀시대
7 2 Different Tears - 원더걸스
8 너 때문에 미쳐 - 티아라
9 밥만 잘 먹더라 - 창민/이현
10 Go Away - 2NE1

> 첫 등장과 동시에 전국을 강타한.. 뱃걸굿걸이 1위...  
대세를 타기 시작한 IU가 2위...
현재 상황은 좋지 않은.. MC몽이 3위를 했네요.





한번 보면서.. 잊혀진 명곡들도 다시 들어보고 하는건 어떨까요~..  2011년엔 어떤 노래들이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줄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8개월이나 남았네요!)


- 출처는 멜론, 뮤직박스 혼용입니다..
(멜론이 현재 점유율이 50%가 넘는 과독점 상태기 때문에.. 실제차트와 거의 일치한다고 볼수 있는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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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호파이
11/05/03 22:05
수정 아이콘
텔미가 없다니....
래토닝
11/05/03 22:06
수정 아이콘
우와 이렇게 정리된거 보니까

전부 레전설 노래들이네요...

지금 멜론켜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샤이니는 레알이야
11/05/03 22:08
수정 아이콘
사랑의 시는 안보이네요.이 노래 2003년도에 꽤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나는데..강타 북극성은 2001년도쯤 인기 많았던거 같고
몇몇 곡들은 좀 아닌 곡들도 보이고
빠진 곡들도 몇곡 보이네요.
11/05/03 22:09
수정 아이콘
음원기준인가요? 가장 의외는 이수영씨네요.
대상받은 해에 순위에 없다니; 휠릴리보단 라라라가 더 인기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위원장
11/05/03 22:11
수정 아이콘
텔미는 7월에 나왔던 것 같은데...
홍성흔
11/05/03 22:29
수정 아이콘
2004년까지가 정말 최고네요
RealWorlD
11/05/03 22:30
수정 아이콘
Leeka님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음..그런데 왜 출처가없죠? 설마 직접 년도별 음원+음반+컬러링등.. 통합자료를 다 수집하신건가요?? ;;
강아지
11/05/03 22:38
수정 아이콘
2005년 버즈2집 . SG워너비2집
대박이었죠
중고딩들의 노래방우상
더불어 MC더맥스까지
몽키.D.루피
11/05/03 23:1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원더걸스의 위엄입니다. 텔미가 등장한 2007년 말을 기준으로 순위권의 노래가 완전히 싹 바꼈네요.
2007년까지만해도 순위권에 아이돌은 손에 꼽을 정도지만 2008년에는 아이돌 아닌 가수 찾는게 더 힘들어졌네요.
11/05/03 23:43
수정 아이콘
02년 장나라-스윗드림 03년 세븐-와줘 04년 신화-브랜드뉴가 탑10에 없는게 의외군요
세곡 다 그렇게 후반기에 나온 노래가 아닐텐데..
그래프
11/05/03 23:51
수정 아이콘
호호 좀 다른게 있지않나싶기도해요 음 우선 2010년같은경우 통합 음원성적1위는 죽어도못보내 2위는 잔소리 3위는 배드걸굿걸로알고있엇는데 죽어도못보내가 좀 많이 떨어지네요 2008년도도 원몰타임이면 10위권안에 들만할거같은데
연아동생
11/05/04 00:01
수정 아이콘
2009년 10위곡인 Lolllipop 이 눈에 띄네요.. 이 노래 그냥 싸이언 CM송 인데 말이죠.. 2NE1의 데뷔곡 아닌 데뷔곡 이기도 하구요..
11/05/04 00:2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텔미 이후로 .... 절망적이네요
PGR끊고싶다
11/05/04 00:33
수정 아이콘
박효신-눈의꽃이없네요.
당연히 있을줄알았는데 연말에나와서그런가...눈의꽃나왔을때 다 이 노래만 부르고다녔는데...
FTTS의 미싱유도 없네요. ㅠㅠ
저에게 제일 기억남는건 03년 차트네요.
아나이스
11/05/04 00:53
수정 아이콘
진짜 텔미는 없지만 텔미의 위엄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08년부터 판도가 완전히 변했어요 -_-
좀 슬프네요 크크
지이라아르
11/05/04 01: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신나거나 댄스곡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텔미전까지의 소몰이창법 유행은 정말 싫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시작된 아이돌의 부흥이 좋습니다. 아이돌이라고 해서 실력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고 지금 전세계적인 케이팝유행을 만들었기에 너무 죽이기 유행을 타진 않았스면 합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가요를 망치는것은 아이돌보다 쏠림현상(유행)이 반복되는 산업적 구조라고 생각해요. 또 한국인특유의 군중심리로 한순간에 매장시키려는 패턴도 그만.. 결론은!! 음원을 사시거나 음잔을 삽시다!!!!! 아이돌가수들 싫다면서 다른 실력파 가수들의 음원은 사지 않으니 시장에 나올리가 없지요!
Locked_In
11/05/04 01:48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나 후크송이나 그 자체로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특히 소녀시대를 비롯한 걸그룹이 국방 사기증진과 전투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막대한 가치를 지닙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가창력 좋고 춤찰추는 애들도 있고 후크송이지만 좋은노래도 있고...
문제는 획일화죠. 좀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너무 많아요.
잘된거나 따라하자해서 너도나도 다 나오니 개성도 없고 수준도 없고... 이게 문제입니다.
기획사도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나는 가수다가 왜 환영을 받는지요.
나는 가수다 음원때문에 지네들 가수가 묻히니 어쩌니 개소리 나발불기 전에요.
라울리스타
11/05/04 01:57
수정 아이콘
09년 걸그룹의 홍수 때 군생활을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많은 힘이 되었죠. 특히 그때만 되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막내들이 m.net트는게 일과였을 정도로.....

군 생활에 가요를 하도 많이 들어서 기억에 남는 노래들이 많은데....

Fire...미미미미미미미치고 싶어...는 유격장에서 듣고 정말 미쳐버리고 싶었다는....
샤르미에티미
11/05/04 01:58
수정 아이콘
들어갈 만한데 시기상 손해를 봐서 못 들어간 곡들이 원더걸스 - Tell me 쥬얼리 - one more time 빅뱅 - 거짓말 아이유 - 좋은날
이수영 - 라라라 정도인가 보네요. 근데 이렇게보니 평소에도 텔미의 위력은 인기 폭발인 당시가 아니라 오히려 시간이 지난 후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박진영이 만들고 이득은 SM에서 가장 많이 봤군요. 정작 유행을 선도한 그룹은....
*찾아보니까 one more time은 년초에 발매했네요.
지이라아르
11/05/04 02:52
수정 아이콘
Locked_In// 획일화는 저도 요즘 심하다고 느낍니다. 댄스곡을 좋아하더라도 저질 댄스곡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진짜 못들어줍니다. 지금 톱아이돌들 빼고는 더이상 안나왔으면 합니다. 또 후크송이라는게 약발이 서서히 다될듯한 느낌도 듭니다. 락음악을 주로듣던 제게 중독성을 선사했던 후크송이지만 요즘은 확 질려버리는 느낌.. 댄스곡들도 대안을 찾아야할테고.. 전 지금 아이돌사태가 기획사, 가수, 대중 모두문제라고 느껴요.. 일단 대중은 너무 유행을 타고 음악을 구입을하지 않지요. 결국 십대들의 돈줄에 매달리게되는 기획사... 또 그 기획사밑에서 일하는 작곡가들.. 저는 너무 아쉬운게 우리나라엔 싱어송라이터가 부족해요. 아이돌들이 인기가 많다면 다른 장르의 여러가수들이 더 명곡을 만들면 반전의 기회를 만들수 있을텐데 그런 능력이 있는 가수들이 부재랄까요. 명곡은 장르를 뛰어넘어 사랑받을수 있는 힘이 있어요. 비교를 해 미국 빌보드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처럼 흑인음악들이 대세이지만 나머지 장르가수들도 분발하거든요. 미국의 락이 예전보단 못하지만 가끔씩 좋은 곡들이 나오더군요! 또 제 결론은.. 음악을 좀 삽시다.. 수요가 있어야지 시장이 더 넓어질거 아닙니까..
11/05/04 08:59
수정 아이콘
2003년에 정말사랑했을까 는 브라운아이즈가 아니라 브라운아이드소울 인듯 흐흐
군대가기전에 죽어라 듣던 노래라서..한번 들으러 가야겠네요..
껀후이
11/05/04 09:33
수정 아이콘
정말 위에 적어주신 것처럼 시기 때문에 손해본 곡들이 몇 개 있네요~~
텔미가 대표적이고 장나라 스윗드림이랑 신화 퍼펙트맨, 브랜뉴가 없다니!! 빅뱅 거짓말과 이수영 라라라도 의외고요
그나저나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기억 저편에 파묻혀 있어서 요즘 못 듣고 있었는데 어서어서 다운 받아서 들어야겠어요
11/05/05 14:24
수정 아이콘
2003년 break away가 with me 등보다 높은게 좀 의외네요. 2004년 박효신 그곳에 서서 이건 너무나 고평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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