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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1 16:30
헉........................................................
이게 왠......................... 갑자기
07/01/21 16:30
의문이 생긴다.
자살할사람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자살한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다. 3집앨범 홍보를 위한 목적이 있는데 자살했다는것은 세상을 포기한 사람들과 다른점이다
07/01/21 16:54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집,2집다 괜찮았는데..왜그리 악플들이 많은지.. 3집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정말 악플이 젋은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았군요..
07/01/21 16:56
별로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었지만 ... 이번 일로 인해 많은 생각이 들었ㅅ습니다... 고인에게 아직도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그정도의 악플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도대체 인터넷은 하고 사는지 궁금하군요..
07/01/21 17:14
에휴 정말 세상살이 힘드네요. 우선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있으시길 그나져나 이번에는 섹션에서 이상한 짓 하지 말아야 할텐데
07/01/21 17:18
유니 너무 불쌍하네요 어렸을때부터 힘들게 자라왔는데
연예계 대뷔한후에도 섹시코드와 성형때문에 이유없이 안티들이 많았죠 악플러들도 상당히 과할정도의 글도 자주 올렸었고 2007년 새해부터 죽음에 관계된 사건들이 너무 많네요 씁쓸하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1 17:23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은 정말 아닌데...
육체적인 배고픔과 힘듦은 그냥 깡으로 버티면 되지만 가장 힘든건 사람들과의 관계인거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날 바라보는 시선이 젤 부담스러운거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도와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개인의 것인데 왜 남의 인생을 자기 인생으로 만드려고 하는지..
07/01/21 17:32
슬프네요. 아역시절부터 가수활동까지 지켜봐왔었는데... 짧은인생 이렇게 끝나게 되어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1 18:04
언젠가 유니양이 어떤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서 아주 진솔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걸 들으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조금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울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 서적을 읽는 게 취미라던데, 딱부러지고 조리있는 말투로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걸 들으면서 이 처자 매우 진지하고 똑똑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그게 단순히 지적인 취미가 아니라 아마도 깊은 고민에서 나온 이야기였나 보군요. 속내야 알 수 없지만... 아까운 젊은이가 또 이렇게 세상을 떠나는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1 18:10
진짜 인터넷 실명제 필히 실행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갈 정도로 악플 문제는 심각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1 18:3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악플러가 큰 문제기는 하지만 악플 때문에 자살하지는 않죠. 아마도 우울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 봅니다. 이 사태로 가면 사망원인 1위가 우울증이 될 지도 모르죠. 참~ 정신병이라 의학이 발전한다고 해도 잘 될지도 모르고 말이죠. 점점 병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07/01/21 18:38
07/01/21 18:42
개인적으로 김구라씨는 솔직히 외모부터 하는말까지 너무 싫음;
유니씨도 너무 안타깝네요... 노래는 별로 안좋아했지만 그래도 욕먹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웠는데...
07/01/21 18:55
에효 안타깝군요....
악플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정말 실명제가 정말 필요하겠다 할 정도로 악플러들은 문제입니다. 이런데도 사회단체 라는 곳은 자유침해라고 부르짖을건지...
07/01/21 19:05
처음에 네이버 인기검색어보고 루머인줄 알았는데...;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막상 자살했다니 안타깝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1 19:10
우울증의 원인이 악플에 의한 면도 무시할 수는 없죠.
유니씨는 더군다나 그런 악플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진짜 이번에 유가족 측에서 독한 마음 먹고 악플러들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형은씨 유가족 측에서 먼저 제대로 처벌을 해주길 기대했었는데,...
07/01/21 19:11
우리나라 섹시컨셉 여가수들 중에 자기 의견을 말로 피력하는데 가장 조리있다고 생각한 여가수였습니다. 보통 연예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유니씨한테만큼은 특별히 호감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자살이라니 아니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1 19:28
연예인이라면 어느 정도 악플은 각오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악플을 자살이 이유로 모는 것이 더 이상한데요.. 그럼 자살 안 할 연예인 있나요?
07/01/21 19:30
악플로 자살한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러면 자살할 사람이 넘쳐나고요 -_- 머 누구나 지금은 추측일 뿐이지만 새로운 앨범 컨셉등의 소속사의 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07/01/21 19:46
유니씨에 대해서 악플이 유난히 심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분명 '어느정도'가 아니라 '도를 넘어선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존재하는 거죠. 설령 자신이 상처를 입지 않을 말이라고 해서,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남성보다는 감성이 예민하다고 할 수 있는 여성이기도 하구요. 저 같았어도 그런 악플들이 달렸으면 견디지 못했을거 같네요.
07/01/21 20:05
어쩌면 네이버 뿐만 아니라 전국의 엄청난 악플을 받고도 별다른 대처를 안한 문희준씨는 진정 이시대의 성인군자급이 아닐까 생각중....
07/01/21 20:06
전 잘 모르지만
기타 지인들의 정보에 따르면 유니씨에 대한 악플이 타 연예인들보다 심했다고 하더군요.-_-; 그런데, 사람 죽은 거 갖고 악플 다는 사람은 정말 -_-
07/01/21 20:10
먼저 유니씨...정말 안타깝군요.
//John Abruzzi 쳐넣다라뇨. 또 하나의 마녀사냥도 아니고. 김구라의 방송은 어차피 성인전용방송(돈내고 보는 B급을 지향하는 성인뒷담화방송)이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할 듯. 문제는 그러한 것보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악성비방을 반복하여 개인의 홈페이지등에 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07/01/21 20:26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유니씨 좋아했는데 악플볼때마다 짜증났는데 이런 상황까지 오는군요. 악플러들 개념이 새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미니홈피 가끔 들렸었는데 3집준비중이라는 글을 봤을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미니홈피를 전부 닫았을때는 안타까왔지만 열심히 준비중이신걸로 생각만했는데.
07/01/21 20:28
왜인지는 모르고 자세히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게 싫어하던 저에게는 나름 충격이네요.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그렇고 이상하게 싫어하더군요. 어찌됐건 슬픈 사건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07/01/21 20:42
아아.. 정말 우울 합니다.. 새해에 들어서 대부분이 안좋은 이야기들만 들리다니..! 개인적으로나 연예계 쪽으로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이 저승에서 받는 복이니.. 맞는 말아닌가요... 비슷한 말이라면 추복이겠지요.
07/01/21 21:2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죠.. 이혜련씨 어릴때부터의 팬입니다. 탤런트 연기력이 상당히 소질있어뵈었는데 한동안 연기 안하시면서 가수로 가시더니.. 이게 먼일입니까.. ㅠ.ㅠ 정말 멉니까 이게..ㅠ.ㅠ 엉엉...
07/01/21 21:5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악플 때문에 자살했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아직 자살 원인 나오지도 않았는데 악플 때문이라 단정짓는 분들이... -_-;; 악플 때문에 자살한다면 문희준씨는 이미 100번도 넘게 죽었을거예요;;
07/01/21 22:06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끼있는 연예인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요, 유니씨.(제 영어이름이 유니라 더 충격적이네요;)
07/01/22 00:0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좀 전에 빈소 사진 보니 연예부 기자들 캐주얼 복장에 흰양말 신고 몰려 왔더군요..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지...
07/01/22 00:36
악플러가 우울증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는게 맞겠죠.
연예인은 타인의 악플에 꼭 견뎌내야 하는 직업입니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자살은 충분히 잘못된 결과겠지만, 저 악플을 의연히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그 사람이 잘못된건 절대 아니겠죠. 우리 pgr이나 일반인들 중에서도 100명중 몇명은 악플에 문희준처럼 태연히 받아들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 사람이 2~3은 있을겁니다.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잘못된건가요? 사람마다 상처를 받는 깊이는 다른겁니다. 문희준이 유니보다 100번 악플을 더 겪었다구요? 그런데 안죽었다구요? 아마 문희준은 유니보다 100번 더 괴로웠겠죠. 괴로워하는 100번중 10번 이상은 죽고싶은 마음이 들었겠죠.. 수십번 그 괴로움을 씹으며 견뎌왔겠죠.... 당신이라면 그정도의 악플을 견뎌낼수 있을까요? 글쎄.. 난 꼭 그렇다고 확실하게 말은 못하겠습니다.
07/01/22 00:58
스타좋아님// 안 볼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일단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공연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타인들의 반응을 먹고 사는 직업인데 리액션에 민감하지 않을수가 없겠죠. 모니터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안보면 악플 안봐서 속 편하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맘이 편하지도 않을 듯..
07/01/22 01:08
스타좋아/ 악플을 안본다구요? 아예 인터넷을 끊으라는 말인가요?
자신의 기사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자신의 홈피 방명록에 관심을 갖는것, 자신의 팬사이트를 둘러보는 것 ...너무나 당연한 관심 아닌가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가요? 여기 피지알에도 자신이 올린 글을 보고 그 반응을 기다리는것.. 너무 자연스런 인간적인 행동 아닌가요? 글을 올리고 리플을 달고 아예 그 다음을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것이 가능한 일이기나 하는건가요? 정말 어쩔수 없이 볼수 밖에 없는 것들입니다. 왜 X녀, 싸보인다 같은 악플따위들을 구분해서 봐야하는 범주로 규정지어야 하나요? 그냥 절대악으로 생각하면 안됩니까?
07/01/22 02:59
자살 밖에 방법이 없지는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자살'은 타인을 죽이는 것 만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생각일까 싶기도 하지만 자살이 미화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07/01/22 07:3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하나의 고귀한 생명이 이곳을 떠났습니다. 그분을 싫어하건 좋아하건간에 그저 조용히 그분의 명복을 빌어주면 안될까요?
07/01/22 08:04
악플 때문에 자살했다는 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유니 씨 개인사정은 잘 모르지만, 여러 일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던데요. 스타 뒷담화에도 게이머들이 까이면서도 굳이 인터넷 게시글을 본다는 내용이 나왔듯이, 유니 씨도 기사를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이나 격려를 받고자 했는지도 모르죠.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그딴걸 왜 보냐 죽긴 왜 죽냐. 이건 무책임한 말 같네요. 물론 자살을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07/01/22 08:52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12200104742203&LinkID=7&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유니씨의 개인홈피 가끔 들렸을때 악플러들이 보였습니다. 왜 굳이 미니홈피까지 가면서 악플을 다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뭘 그리 잘못했길래 뭐가 그리 마음이 안들길래 미니홈피까지 가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더군요. 뭐 물론 이 기사가 나왔다고 유니씨가 악플러에 의해 죽었다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향은 크게 줬을수도 있고 조금 줬을수도 있고 전혀 안주고 다른 영향 일수도 있죠. 하지만 이번사건으로 정말 악플러들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전부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악플러란 이유있는 비판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악플러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없이... 단순하게 그 사람이 싫어서... 싫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01/22 12:57
스타좋아/연예인은 악플을 각오해야 한다고요? 왜요? 왜 각오해야 하죠?
그리고 악플때문에 죽었다면 자살 안 할 연예인이 어딨냐고요? 물론 악플 달았다고 다 자살하지는 않죠. 사람마다 악플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틀릴테니까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사람도 있을테고 심각한 상처를 받을 사람도 있을테고. 심각한 상처를 받은 사람은 힘들지 않겠어요? 안그래요? 개인적으론 악플러는 사기꾼과 더불어 처벌이 좀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강력한 처벌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07/01/22 13:12
모르면서 그러지 좀 맙시다.
아니라고 하는 분들.. 그동안 유니에 대해서 얼마나 압니까? 추측하지 마세요 악플이 자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거 맞습니다. 전 유니의 팬이 아니였지만 그동안 유니에 대한 기사올라오는것은 거의 다봤네요 믿고 싶지 않은분들은 기사검색창에 유니 쳐보면서 리플 함 보세요. 얼마나 벌레 같은 놈들이 많은지. 개인적으로 문희준씨가 악플에 가장 시달렸다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른게 사람성격아닙니까. 독하고 강한사람이 있는반면 그렇지 못한사람들..
07/01/22 13:26
연예인은 악플을 각오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프로게이머는 까여도 된다고 하는 쓰레기같은 말이 생각나네요. 그걸 아주 당연시 하는 인간들이 있죠.
07/01/22 14:43
악플이 필요악이라뇨;;
악플이 두려우면 보지 말아야 한다는 댓글을 보니 한마디 안 쓸수가 없네요;; 안보면 되는게 맞긴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직업이라면 그런 일이 쉽지만은 않죠~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면 안보고 넘기면 그만이지만 자기 기사가 나왔는데 댓글 안볼 연예인이 어디있겠습니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될텐데 악플이든 까이는 것이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은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 타겟이 연예인이든 프로게이머든... 문소리씨 같은 경우에는 악플 때문에 너무 충격 받고 아예 컴퓨터를 다 치워버렸다고 하셨던데... 악플 때문에 자살한 것은 아니더라도 분명 악플이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유니씨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악플이 좀 심하기도 했고... 흠...솔직히 별로 관심 없던 연예인이었지만 이렇게 가시니 너무 놀랍고, 당황스럽고 ㅠ 좋은 곳 가셔서 편히 쉬시길...
07/01/22 14:57
사천만이나 되니 별놈들이 다있네요. 뭐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예전에 나쁜말했던게 다 미안해지네요 -_-;
07/01/23 00:1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걸 보니 박순희 최대 희생양 장영란씨가 참 걱정된다는 . . . 그래도 늘 활짝 웃으시면서 그런걸 서슴지 않고 농담삼아 말하시는걸 보면 참 보기좋은데 . . . 박순희는 악플수준이 아니라 집에 소포붙여서 테러하고 한다니 참 문제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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