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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7/07 13:04:12
Name 연식글러브
Subject [일반] [U-20] 대한민국 : 폴란드 하이라이트


(출처:알럽사커)

정말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경기주도권도 6:4로 우리나라가 앞섰는데 ..
2002년 월드컵이후로 국대, 청대 포함해서 이번 청대팀이 조직력과 개인기가 가장
안정된 팀인것 같네요. 개인기, 볼터치, 패싱, 시야 이런것들이 과연 한국선수가
맞나 할 정도로 훌륭햇습니다. 슈팅이랑 골결정력은 그대로이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앙리없는 아스날이라고 하던데 정말 스트라이커의 결정력이
아쉬운 팀이었습니다. 골키퍼한테 막힌게 3게임 통털어 몇개인지 ㅠㅠ
결과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굳이 이번청대의 문제점을 들춰본다면...
1. 골결정력의 부재. 아무리 개인기가 좋아저도 이건 안고쳐지는듯. 앙리, 호나우두처럼
   침착하고 감각적이게 넣을수 있는 선수가 우리나라에서 나올지...
2. 수비수들의 1:1 대인마크 부족. 이건 수비수들이 소속팀의 포지션이 아니라서 이해됨
3. 감독의 전술. 왜 꼭 전반 30분전에 교체를 하시는지. 위기상황에서 감독의 전술은 보이지 않고.. 선수들의 패스게임에 푹 빠지신듯한...
4. 이번시즌 아스날이 안풀리는 경기처럼 패스게임으로 경기를 지배하다 상대방의 찬스 한번에 골내주고 지는경기. 아스날은 골문앞에서 슛팅이라도 때리지 우리는 골문 3미터 앞에서도 패스하니-_-;; 이겨야 할때는 골문앞에서 로또슛이라도 바라고 무작정때려야 할때도 있는데(예를들면 이영표 쓰리쿠션슛, 안정환 엉덩이슛) 너무 완벽하게 만들려고 한듯.. 골문 1미터까지 와야 슛할텐가..

너무 아쉬워서 적어봤지만 예선탈락하고도 희망을 갖게 하는 청대는 없었는듯 싶네요.
이선수들이 잘성장해서 2010년 월드컵에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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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07/07/07 13:10
수정 아이콘
아 우리나라 하이라이트경기 보면서 이렇게 아쉬운적 처음이네요ㅠ
정말 한 5:1정도는 나올수있었던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아쉽지만...이들이 앞으로 있을 월드컵에서는 잘하리라 믿습니다..^^
07/07/07 13:15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
골 결정력만 키우면 정말 좋은 결과가 나왔을거 같은데..
미국전 브라질전 폴란드전 모든 경기가 아쉬웠네요.
하지만 이들이 좀더 성장하면 우리나라도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07/07/07 13:17
수정 아이콘
어쨋든 이기지 못하고 탈락한건 사실
ㄴkoreaㄱ
07/07/07 13:19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몰래 봤는데 ..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데 져 버렷네요 ;;
근데 꺳잎한장 차이가 해설자분이셧나? 깻잎한장 차이라그래서
웃다가 핸드폰 뺏길뻔,...
묵향짱이얌
07/07/07 13:58
수정 아이콘
정말 패스웍이랑 선수들 개인기는 국대팀 포함해서 역대 최고였던거 같네요..
이건뭐 브라질선수들도 아니고, 수비수 한두명 제끼는건 일도 아닌거 같았습니다.
번번히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슈팅력만 보완한다면 정말 후덜덜한 팀이 될듯 싶었습니다..
Zakk Wylde
07/07/07 14:15
수정 아이콘
저는 일부러 회사 일찍 와서 경기 봤는데..
잘하는것 같아 보였지만..

이건 뭐 슈팅을 해야될때 안하고 패스를 하고..
왜 그렇게 슈팅 타이밍에 슈팅은 안하고 밀집지역에서 패스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골결정력이 안 좋은건 둘째로 치고 안 들어가도 좋으니깐
제발 슈팅 좀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호두우유
07/07/07 15:01
수정 아이콘
슛을 너무 안하는것 같더군요. 일단 낚싯대를 던져야 고기를 잡지..휴..
Grateful Days~
07/07/07 15:19
수정 아이콘
몇년전까지 비웃었던 일본애들 스타일이 오버랩되고 있습니다. 미들싸움에 개인기 굿.
@ 개인적으로 최근의 국대경기보다 몇배 재미있었던듯.
용호동갈매기
07/07/07 15:23
수정 아이콘
진짜 패스웍이나 호흡, 개인기 등.. 제가본 한국 축구중에서 역대최고인거 같았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정말 추켜세워주고 싶군요.
그!러!나 -_-
오늘 폴란드가 수비위주로 나오는것을 보고(동점을 바라는 폴란드) 무조건 전반전에 선취골 넣어야 된다라고 혼자 중얼거렸었는데.

아니 왜 항상 한국축구는 느긋하게 선제골 넣고 편하게 볼수없는건가요.
전반막판에 오히려 실점했을때는 참 허탈하더군요.
월드컵이나 아시안컵 항상 마지막 경기때는 먼저 골먹고 시작==>시간 점점 가면서 초초해짐 ==> 결국엔 허탈감 어느정도의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
특히 아시안컵 같은 경우에는 특히 중!동! 선수들 -_- 선취점 허용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옷깃만 스쳐도 바로 드러누우면서 시간끔
==> 시간은 흐르고 점점 초조해짐 ==> 결국에는 탈락

진짜 항상 이런식 아닙니까? 진짜 극적인 역전 장면은 거의 손꼽히도록 없는거 같네요. 02년 이후 말이죠.
오늘도 웬지 그런느낌이 들어서. 아니길 바랬었는데 말이죠.
07/07/07 16:58
수정 아이콘
감독... 왜 자꾸 전반에 교체를 하냔 말입니까!
야메쌍꺼풀
07/07/07 17:11
수정 아이콘
슛을 너무 안하는것 같더군요. 일단 낚싯대를 던져야 고기를 잡지..휴..(2)
언론에서는 자꾸 골결정력 부족이라고 하는데...
뭐 슛을 쏴야지 그 담에 결정력이 있든지 없든지 하지...
골대 바로 앞에 가서 차 넣으려고 하는건지... 에휴...
07/07/07 17:24
수정 아이콘
자꾸만 94년 월드컵 생각이... 후우;
유명한그분
07/07/07 17:27
수정 아이콘
크로스가 정말 멋지네요~ 전 너무 기대되는 대표팀이군요..
Ace of Base
07/07/07 17:34
수정 아이콘
아스날처럼 숏패스 게임을하다보니..음..
그래도 보는사람은 재미있잖아요^^
워크초짜
07/07/07 17: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이 때문에 못 나오기는 하지만, 박주영 선수가 그립더군요... 국대에서 뻥축구에서 제 실력 발휘 못하지만, 이런 숏패스 스타일에서는 박주영 선수가 왜 이렇게 그립던지...
07/07/07 17:58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국대 우즈벡전을 보고 '청대보다 못 하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미드필드를 생략-_-하고 경기하는 국대보다 지금의 청대가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기본기도 상당하고, 다들 재능이 있어보여요. 미운 선수 없이 다 좋은데 16강에 진출 못 한 게 정말 아쉽네요...
하리하리
07/07/07 18:07
수정 아이콘
아 저마지막 헤딩맞고 나왔을때 왼발로 정확하게 때릴수있는 선수가 있었다면...
GrandBleU
07/07/07 23:21
수정 아이콘
역사는 경기결과만 기억하겠죠.
2무1패의 별 것 아닌 전적만이 남을테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경기를 봤던 사람들은 정말 최고의 경기력을 갖춘 팀 중
하나라는 것은 확실히 기억할 것입니다.

볼을 이쁘게 차는 스타일을 보니 예전 일본팀이 생각나네요
볼을 이쁘게 찬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었는데 지금
청대가 그렇게 되었군요. 그들이 승리를 맛보았으면 이번 대회로 정말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이제 다시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면 저하고 적으로 돌아서는 선수들이
많네요. 리그에서는 안티가 되겠지만 저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하하
07/07/07 23:54
수정 아이콘
GrandBleU// '저하고 적으로 돌아서는' 이라구요? '저하고' 요? 그렇다면 설마...?
Signal-Terran
07/07/08 00:50
수정 아이콘
다들 얘기하시는 대로 이번 청대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아쉬운 건 브라질을 상대로도 꿀리지 않았던 선수들의 개인 능력의 토양이 되었던 프로 유소년 시스템 세대의 처음이자 마지막 세대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물론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드래프트 제도의 부활은 한국 축구를 또다시 몇년간 퇴보시키는 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관우, 최성국, 박주영으로 이어지는 스타 선수는 따로 없었지만, K리그를 꾸준히 보아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종전 대단한 활약을 편친 이상호 선수는 이미 울산에서도 보배로 불리는 선수이고, 비록 많은 시간 출전을 하진 않았지만, 전북의 이현승 선수 같은 경우에는 소속팀서 굉장한 활약을 보이고, 많은 욕을 먹고 있는 하태균 선수는 지난 5월 서울 VS 수원 5만명을 채운 K리그 상암 경기에서 결승골의 주역입니다.

즉, K리그에서 이미 프로시스템을 접목하고 뛰었던 선수들입니다. 흔히들 비교하시는 일본이 이러한 유소년 시스템이 정착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우리의 경우 그들보다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보았습니다. 아마 다시 드래프트로 돌아간 지금 이들 정도의 레벨에 청소년 팀을 몇년간은 다시 보기 힘들듯 하네요.

팀 전체적으로는 2002 국대 처럼 많이 뛰면서 경기를 지배하려는 성향이 강했죠. 하지만 이전 팀들과는 다른점이 기존 국대나 청소년 들은 압박과 운동량, 즉, 피지컬 적인 측면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하려는 측면이 강했지만, 이번 청대의 경우 그것이 빠르고 민첩한 패스게임으로 진행되어서 보는 사람들의 재미를 충족시켰던 점입니다.

그리고 골 결정력은 참 아쉬운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1차적인 문제는 공격수들에게 있지요. 위치선정이라던지, 마무리의 침착함, 공격수로써의 본능 등이 충족되어야 좋은 공격수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그 팀의 레벨과 팀 전술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 대표급들이 항상 겪는 문제들인, 골 결정력 부재라는 것은 사실 한국 정도의 레벨이나 한국 보다 반수위의 레벨의 팀들도 겪는 공통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공격수들을 볼때 한국 팀의 경우 공격수의 다른 능력보다, 공격수의 경우 많은 움직임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히딩크 이후의 한국 대표팀에게 계속 타나는 부분으로서 공격수는 골도 중요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의 선수가 더욱 필요했던 것입니다. 즉, 공격수들은 여러 타입의 선수들이 있지만, 크게는 06~07 시즌 전의 드록바 처럼 엄청난 운동량으로 공간을 창출하는 형과 크레스포 처럼 뛰어난 골감각으로 원샷 원킬이 가능한 공격수로 나눌수 있습니다. 물론 호나우도 같은 선수들은 이런 분류가 필요없을 만큼의 절대적인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황제라 불린 것이었지만요.

즉, 한국 대표팀에서 놓고 볼때,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로는 안정환 선수 정도가 꼽힙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는 조커로 쓰인 경우가 많았고, 풀타임으로 뛰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았죠. 특히 2002년에는 그보다 더 전체 움직임이 많았던 황선홍 선수가 주로 원톱의 꼭지점으로 나온 것을 보면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상대 수비수들의 레벨이 공격수와 비슷하거나 높을 경우(국제 경우에선 이런 경우가 허다하죠) 보는 것 처럼 쉽게 그들을 젖히고 슛 공간을 창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한국 축구 자체가 유소년 학원 축구 프로 축구를 보더라도 안정환 같은 타입의 결정력있는 스트라이커보다는 오히려 조재진 선수나, 이동국 선수 타입의 선수가 공격진에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이들이 국내 리그 급에서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아니고 타입입니다).

즉 한마디로 청대 수준에서 이러한 움직임과 결정력을 동시에 갖춘 선수는 이미 K리그가 아닌 유럽의 선진 리그에서 뛰고 있을 거라는 겁니다. 물론 한국 팀의 경우 아시아 권에서도 한국 팀보다 한수 아래 팀을 상대로도 골 결정 찬스를 날리는 경우가 아주 자주 있었죠. 물론 그러한 상대팀들의 밀집수비도 한 몫을 했지만, 흔히들 자주 비교하시는 일본의 경우 나카무라라는 프리킥 스페셜 리스트도 있지만, 미들진에서 패스게임을 통해서 손쉽게 경기 밸런스를 조절하여 큰 스코어차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공격수에게 좀 더 쉽게 슛 찬스를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그동안 공격진들의 골 결정력만을 지독히도 탓해왔다는 겁니다. 지나치게 공격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해 온 것은 생각도 안하고 말이죠. 사실, 예나 지금이나 일본의 스트라이커 중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스트라이커들 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거의 전무합니다. 하지만 골은 더 잘 넣어주고 있죠. 이러한 경우들이 있기에 단지 팀의 골결정력을 오로지 공격수들에게만 전가하는 일부의 태도들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하태균 선수 팬은 아니지만 안타까운게 신영록 선수를 소속팀과 청대에서 서브로 밀 정도의 기량을 지닌 선수입니다 하지만 감독의 기용 미스가 좀 컸어요 운이 없었죠. 너무 까이더군요. 물론 신영록 선수 잘합니다.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이죠. 개인적으로는 05년 대회때 부터 박주영 선수보다 더 낫다고 생각했던 선수입니다).

수비 조직력이야 박정혜 선수가 빠진 것이나 주전 골리였던(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컸었고, 이번 대회 출정 전부터 불안요소 였습니다. 아쉽네요...

하지만, 분명 제가 보아온(청대 대회를 91년 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청대 대표팀 중엔 가장 가능성 있는 선수들입니다. 항상 언론에서 대회때마다 앞으로 희망이 보인다라는 기사만 줄창 써댔지만, 오히려 국가대표 급에선 청대 선수들이 보기가 힘들었었죠. 이번 선수들 만큼은 보석 같은 선수들이 많고, 나중에 국가대표급에서도 보여질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희망을 보여준 청대 선수들이 더욱 우리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플래티넘
07/07/08 01:22
수정 아이콘
저도 하태균 선수 괜찮게 생각했는데 친구들이나 주위분들 다들 너무 욕하시길래 그냥 버로우타고 있습니다...
07/07/08 02:58
수정 아이콘
참 안타깝습니다.. 폴란드나 브라질 전 둘다 공세중에 선제골을 넣었더라면 크게 이겼을텐데요..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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