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후우...... 정말이지 모님의 말씀대로 고질병을 후려쳐서 떡을 만들고 싶더군요......

그동안, 별 일은 없었고요. 타 사이트에서는 이곳에서 쓴 글을 연재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아이스탯에서 한화이글스 - 문제의 - 5회가 연재되었고, 히어로즈 홈페이지에서는 현대유니콘스 11회까지 연재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라고는 예전에 썼던대로

한화 - 두산 - (롯데) - 태평양 - 쌍방울 - 해태 - 100인의 선수들 - 용병 - 감독

이렇게 갈 것입니다.

지금 기분이라면, 2군에서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이렇게 표현이 되네요.

후우..... 다시금 글을 쓰게 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는 연재 펑크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졸작이나마 좋게 봐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S : 이 글이 10년뒤에 다시한번 개정판으로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만약, 책으로 나온다면 판매수보다는 좋게나마 읽어주시기를 바랄정도? - 써놓고 욕심이 참 크네요. -

P.S 2 : 아마 선수들 이야기를 쓰다가 한번 연재 중단, 그리고 또다시 입대로 인해 연재가 장기간 중단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