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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22 23:55:01
Name AnDes
Subject [일반] 2009년 16주차(4/13~4/19) 박스오피스 순위 + 씨야......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으로 인한 관객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수에 포함시킵니다.
(단 탑텐에 진입했을 경우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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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노잉 (NEW)



개봉일 : 2009/04/1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75,405명
누계 관객수 : 462,762명
스크린 수 : 432개 (스크린당 관객수 : 1071.2명)



'노잉'이 개봉 첫주 가뿐히 1위에 오르면서 '그림자 살인'의 1위행진을 '2'주에서 멈추게 했습니다.
정말 이러나 저러나 콩라인인가...

포스터에서 보시다시피 숫자가 영화의 주요 키워드가 되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관객이나 평단 모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간만의 성공작.





2위 - 그림자 살인 (1)



개봉일 : 2009/04/0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30,121명
금주 총 관객수 : 395,477명
누계 관객수 : 1,529,854명
스크린 수 : 362개 (스크린당 관객수 : 1092.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1.9%



'그림자 살인'은 2위로 떨어지긴 했지만 나름 탄탄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진짜로 222만 관객 언저리에서 흥행이 마무리될 페이스입니다. 이쯤 하면 진짜 두렵습니다...





3위 - 13구역 : 얼티메이텀 (NEW)



개봉일 : 2009/04/1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84,444명
누계 관객수 : 212,485명
스크린 수 : 289개 (스크린당 관객수 : 735.2명)



4위 -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2)



개봉일 : 2009/04/0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7,697명
금주 총 관객수 : 123,761명
누계 관객수 : 613,154명
스크린 수 : 295개 (스크린당 관객수 : 419.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2.2%



5위 - 엽문 (NEW)



개봉일 : 2009/04/1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45,912명
누계 관객수 : 55,800명
스크린 수 : 208개 (스크린당 관객수 : 268.2명)



3~5위까지는 액션영화들이 차지했습니다.
5년만에(국내 개봉일자로는 3년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 무법도시 액션 '13구역 : 얼티메이텀'이 3위,
이번주에는 브레이크를 밟은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이 4위,
중일전쟁 당시를 배경으로 한 중국 무술가의 이야기 '엽문'이 5위입니다.

세 영화 모두 관객평점 8점 이상이지만,
국내 관객평점이 유독 액션영화에 후한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영화결정에는 유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특히 '엽문'의 9점대 평점은 영화에 전반적으로 깔린 반일 정서를 업은 점수라 더더욱 주의!





6위 - 슬럼독 밀리어네어 (2)



개봉일 : 2009/03/19 (5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9,666명
금주 총 관객수 : 77,066명
누계 관객수 : 1,062,957명
스크린 수 : 238개 (스크린당 관객수 : 323.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6.9%



Million에 도달한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이번주 6위입니다.





7위 - 7급 공무원 (시사회)



개봉일 : 2009/04/22
금주 주말 관객수 : 35,565명
누계 관객수 : 40,736명
스크린 수 : 227개 (스크린당 관객수 : 179.5명)



작년 12월 개봉한 '과속스캔들' 이후로 간만에 시사회로 랭크인한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이번주 최대 경쟁작인 '몬스터 VS 에이리언'에 맞선 홍보전략의 의미가 강해 보이는군요.
과연 '과속스캔들'에 이은 성공한 코미디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8위 - 우리 집에 왜 왔니 (5)



개봉일 : 2009/04/0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2,939명
금주 총 관객수 : 69,622명
누계 관객수 : 195,005명
스크린 수 : 284개 (스크린당 관객수 : 245.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4.5%



'우리 집에 왜 왔니'가 5계단 추락하여 2주만에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평점으로 봐선 이렇게 떨어질 영화가 아닌데...





9위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NEW)



개봉일 : 2009/04/1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8,709명
누계 관객수 : 36,134명
스크린 수 : 163개 (스크린당 관객수 : 221.7명)



바르셀로나에서 뒤엉켜버린 남녀의 사랑을 그린 우디 알렌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2009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부문 작품상 및 2009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작입니다.

다른 얘기 다 제쳐두고, 이 영화 자극적인 영화는 아닙니다; (심지어 15세 이용가) 살짝 '발작명' 끼가 느껴지는 제목.
(원제는 여주인공 둘의 이름을 딴 'Vicky Cristina Barcelona')
물론 제목에서 나온대로 동성애 코드가 있다는 점은 주의하세요.





10위 - 더블 스파이 (NEW)



개봉일 : 2009/04/1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5,770명
누계 관객수 : 31,364명
스크린 수 : 155개 (스크린당 관객수 : 202.3명)



연인이지만 서로를 속여야 하는 두 스파이의 한탕 계획을 그린 범죄 스릴러. 그런데 이 제목 역시 '발번역'끼가 상당합니다.
원제는 '표리부동, 일구이언'을 뜻하는 'Duplicity'였습니다만 국내제목은 그런 면이 없어졌네요. 뭔가 코미디스러워진 느낌?
제목을 더 중후하게 지어 줬으면 좋았을 것을...










- 박스오피스 단신

※ '용의자 X의 헌신' 14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87,327명

※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15위로 4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439,829명

※ '미쓰 루시힐' 16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76,799명

※ '안나와 알렉스 : 두 자매 이야기' 17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47,143명

※ '쇼퍼홀릭' 19위로 4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308,731명

※ '실종' 23위로 5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629,882명



※ '똥파리' 64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주말 관객수 21,968명 / 누계 관객수 26,200명으로 11위.
배급규모가 확대된다면 다음주 탑텐 진입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매란방' 215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주말 관객수 21,601명 / 누계 관객수 26,951명으로 12위

※ '살기 위하여' 6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누계 관객수 652명으로 31위





- 박스오피스 총평

이번주 박스오피스는 지난주 5~10위들이 깔끔하게 밀려나가고 신작들이 곳곳에 위치했습니다.
또한 탑텐에 19금 영화가 단 한편도 없었다는 점은 상당히 이채롭네요. 이러한 현상은 '가정의 달' 5월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17주차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7급 공무원'과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이 왕좌를 다툽니다.
'똥파리'가 '워낭소리'의 전례를 따라 배급규모를 확대하여 탑텐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도 나름 관심거리.

이외에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블랙 아이스', '제독의 연인', '안토니아스 라인'(재개봉) 등이 개봉합니다.






































그리고 이건 위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깁니다만...
작년 초부터 1년 조금 넘게 좋아했던 그룹 씨야의 멤버교체 소식에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씨야의 새 소속사 측에서는 남규리씨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소속사를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사실상 씨야에서 '퇴출'시키는 모습이고,
(이미 새 멤버가 내정되었죠. 데뷔 예정인 그룹 티아라의 멤버인 동시에 씨야의 멤버가 되었네요.
유니트 활동을 제외하고 한 가수가 두 그룹에 속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사실 좀 급하게 내정한 감도 보이는...)
규리씨는 미니홈피에 심경을 밝힘으로써 우회적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네요.

팬의 입장에서 규리씨를 믿고 있습니다만,
지금의 행동이 애초에 씨야 탈퇴에 무게를 둔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 다소 아쉽기도 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직 몇몇 의문점이 남아있는 만큼, 이번 일의 진실이 빠른 시일 내에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2줄요약.
결국 저는 새롭게 출발하는 규리씨에게도, 새롭게 출발하는 씨야에게도 계속 성원을 보낼 것입니다.
다만 제가 좋아하던 예전의 씨야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그저 마음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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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23:58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4/22 23:58
수정 아이콘
내남자의 아내도 좋아, 라니.
참 작명하고는! 출연한 여배우가 장난아니죠.
09/04/23 00:03
수정 아이콘
노잉.. 케서방은 좋아하는데 자게에 올라온 글 때문에 좀 꺼려지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용의자 X의 헌신이 아쉽네요.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는 기대에 못미치는듯..
그리고, 우리집에 왜 왔니.. 영화는 둘째치고 우리 승연이가 부른 노래는 어쩔..

덧. 같은 규리다를 둔 그룹 팬으로서,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화이트푸
09/04/23 00:09
수정 아이콘
"우리집에 왜 왔니"를 지난 금욜 심야 영화로 보고 왔는데.. 저렇게 무너질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도 해보게 되고 말이죠.

그외로 노잉 평이 참 안 좋던데(주위 사람들말)
09/04/23 00:25
수정 아이콘
Shura 님, 화이트푸 님 // 노잉 관객평점은 6점대 초, 우리집에 왜왔니 관객평점은 7점대 후반입니다.
뭐 네이버 관객평점이 7점 밑으로 내려가면 사실상 추천해드리기는 힘든 영화인게 사실입니다만... 역시 혹평이 우세하더군요.
Thanatos.OIOF7I
09/04/23 00:27
수정 아이콘
내일 홍대 상상마당으로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를 보러갑니다.
독립 영화.. 해외에서 그렇게 인정받고 상을 타도 현실은
스크린수 64개인건가요......... 슬픕니다.....
09/04/23 00:29
수정 아이콘
Thanatos.OIOF7I 님 // '워낭소리'가 스크린 수 200개 이상까지 확대됐던걸 생각하면 아직 실망하긴 이릅니다.
저도 배급규모가 확대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틸컷 보니 여자 주연분께서 한승연씨를 많이 닮으셨더이다...
언제나남규리
09/04/23 00:56
수정 아이콘
AnDes님// 저도 새롭게 출발하는 씨야에 대해서도 응원할꺼고 새롭게 출발하는 규리씨에게도 응원할겁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엽문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극장에 간건 아니지만 반일감정을 일으키는 소재 때문인지 뭔가 통쾌하더군여.. 그리고 노잉평이 완전 최악이던데 이번주말에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글 잘보고 갑니다.
Thanatos.OIOF7I
09/04/23 00:59
수정 아이콘
AnDes님// 여자주연은 김꽃비구요. 아주 어릴때 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실력파죠^^
질투는 나의 힘에서 문성근씨 딸 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승연양보다는 조금더 어두운 느낌이죠;;
그래도 매력만큼은 한승연양 못지 않다는^^;

개인적으로 양익준 감독의 연출보다는 연기에 꽂혔는데, 과연 연출은 어떠할지 기대가 됩니다.
관계와 관계, 그들만의 절박한 소통수단인 '욕'과 '폭력'으로 어떻게 미학을 풀어낼지도 궁금하구요.

아무튼 보고오면 관람평 올리겠습니다^^

ps) 이슈가 되어 흥행하기 전에, 독립영화 상영을 꾸준히 하는 상상마당에서 워낭소리를 봤습니다.
그때는 이충렬감독이 직접 관객과의 소통이란 자리도 갖고 참 뜻깊은 자리였는데.. 이번엔 아쉽게도
양익준 감독이 자리하지는 않네요. 여러 시사회로 바쁜가봅니다^^
09/04/23 01:04
수정 아이콘
언제나남규리 님 // 네... 같은 마음이죠 ㅠㅠ

Thanatos.OIOF7I 님 // 이미 영화 주연경력도 있으시더라구요. (삼거리 극장) 예전 명절특집때 보려다가 아쉽게 놓쳤던 영화인데...
밑힌자
09/04/23 06:56
수정 아이콘
노잉 같은 경우는 스릴러라고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사실 클리셰들도 너무 뻔뻔하게 들이대고 있고... 애초부터 이런 걸 신경쓰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다크시티처럼...), 그리고 프로야스의 팬이시라면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즐거움을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엽문 같은 경우는... 고전적 무술영화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지만, 영춘권의 빠른 주먹질(...)을 약간이나마 맛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달까요. 견자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닥터페퍼
09/04/23 09:41
수정 아이콘
노잉.. 최근 몇개월간 영화 선택에 있어 가장 후회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ㅠ
영화 케서방만 믿고 갔다가 낭패..;;

그럭저럭 무난한 진행이 이어지다 마지막에 터지는 어이없는 결말의 크리.ㅠ
지니-_-V
09/04/23 12:42
수정 아이콘
그림자 살인이 2주(!)만 1위하고 2위(!)로 내려앉다니요 -_-;
까칠한고양이
09/04/23 19:28
수정 아이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가 Vicky Cristina Barcelona였군요.. -_-;; 재밌게 본 영환데 제목이 저래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우디 앨런 감독의 유머코드도 좋고 배경으로 나오는 바르셀로나도 참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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