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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0 23:18
<신이시여 조금만 더>는 제가 처음 본 일드라 기억에 나네요. 물론 후카다 교쿄양을 보기 위해서...
와레즈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보는데 어찌나 속도가 안 나오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인내력있던 시절이었습니다.
09/03/20 23:22
금성무!!!!!!!!!아 정말좋아합니다 !!!!!!!!!
영화 스위트레인 - 사신의정도 , 보고 반했어요! 내용이 단편,단편 으로만 구성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나로 이어져있는 내용이더라구요..! 적벽대전에서도 제갈량으로 나오는데.. 제동생이 남자인데, 유일하게 인정한 잘생긴남자 연기자입니다..크크
09/03/21 00:00
금성무하면 드라마는 그닥 기억이..
중경삼림하고 적벽대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역대 아시아권내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외국인들도 다른배우들 외모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금성무만큼은 입이 하나로 모아지는듯 p.s 쌍꺼풀만 안했어도 ㅠ.ㅜ..
09/03/21 00:52
중경삼림, 진혜림과 열연한 친니친니, 영원한 사랑. 90년대 홍콩 영화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분명 기억하실 겁니다. 전 일본 드라마를 꽤 보는 편인데도 이상하게 금성무씨가 출연한 드라마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저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어로 연기하던게 기억에 깊이 남아서 일본어로 연기한다는건 상상도 해본적 없는것 같아요.
마츠 다카코와 쿠니나카 료코를 좋아합니다. 언제부턴가 배우 따라 드라마를 보더군요. 즐겁게 봤습니다.
09/03/21 15:34
골든볼이 방영될 당시 일본에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볼링치러 볼링장가면 주구장창 틀어놓아서(심지어는 점수가 나오는 모니터에까지..;;) 반 타의적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뭐 제가 좋아하는 쿠로키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좋았지만..
09/03/21 16:41
아 그건 아마 대만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안 좋아해서 금성무도 그럴거에요.
외교단절한 것도 있고 경제발전 추월당하면서 경쟁의식 같은 경우도 있고... 반면 대만사람들은 일본은 엄청 좋아한다고 들었네요. 식민지배를 오히려 중국의 변방이었던 대만을 발전시켜 줬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두 나라가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죠.
09/03/21 20:53
금성무를 너무나 좋아하는 1人입니다.
사실 저는 중경삼림을 보고 금성무를 알았는데요 저는 사실 일본쪽보단 중화권문화쪽에 관심이 더 많아서 명장.심동.타락천사.친니친니 등 금성무가 나오는 중국영화만 봐서 일본어쓰는 금성무는 되게 낯설더군요; 덕분에 일드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고 ,스위트레인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시간나면 봐야겠네요~ 음 보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영화는 아닌데 위에 있는 금성무 출연영화중에 심동 이란 영화는 참 애틋하고 좋아요; 조심스레 추천합니다+_+;
09/03/22 21:17
흠 대만살던 사촌언니 친구가 금성무;; 집에서 맨날 고무줄 늘어난 추리닝 입고 플스만 하고 있다고 하던디요. 싸인도 받아다줬었는데 어디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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