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10/21 21:58
본인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표현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걸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라 진짜 저렇게 했었구나 싶어 흥미롭기도 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5/10/21 21:57
보통의 상황에서라면 정치적으로 물어뜯을만한 이슈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역치가 너무 올라간 상황이라서요
그런데 동행인은 왜 같이 간건지 현재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5/10/21 22:06
죄송합니다.
글을 쓰고 보니 같이 물어뜯자 정도의 의도 말고는 다른 의도가 보이지 않네요. 굳이 필요한 글이 아닌 듯해서 삭제했습니다.
25/10/21 22:51
4년전에 김건희 주가조작 녹취록까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쇠 했던 검사가 지금 김건희 특검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거 뭐 제대로 파헤치기나 하겠나 싶어요. 감추고 축소하려고 가있는거 아니냐는 의혹만 들 뿐이죠.
25/10/22 17:45
저는 저런 안하무인적인 행태는 아무래도 처음부터 계엄을 계획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부패하더라도 권력이 영원하지 않으니 사리기 마련인데 뒤가 없는 것처럼 행동했으니
25/10/22 21:05
진짜 민주주의가 한국에서 시작 된지도 겨우 30여년 사실상 아직도 독재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거나 실제로 독재를 경험해 본 사람도 많죠
육사 출신 중에서도 자기도 독재자 되고 싶어서 시작한 사람이 없을리가 없구요 총 한번에 왕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몇개월전에 일어난 내란도 지지자가 40% 이상인걸 독재를 실제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눈으로 확인 한게 제일 문제 입니다. 독재 확률이 지금 민주주의가 시작된 30여년 이래 제일 위험해진 상황이에요 언제든 다시 쿠데타가 일어나도 지금은 이상하지 않는 상황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