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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6 00:18:12
Name 카루오스
Subject [정치] 이준석, 김재섭과 추석 대전 2:2 무승부
이준석 "명절엔 친척과 PC방 가보길"…김재섭과 추석 대전 2:2 무승부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42/0000186451?sid3=79e


그냥저냥 스타대회 하나보다 했다가 민주당 모경종의원의 불참으로 생각보다 불타버린 스타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승부로 끝나서 기부도 공동명의로 하고 요즘 pc방도 어려운데 명절을 맞이해서 가족들끼리 피씨방가서 같이 게임해보는것도 좋지않겠냐라는 메세지도 내놓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릴땐 국회의원 저놈들 겉으론 싸우면서 지들끼리 밥먹고 술먹고 형님 아우하면서 지낸다더라 이런 이야기들었었는데 어느샌가 상대편을 완전 보내버릴려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흔히 극단으로 치닫는다 라고 하는데 시대가 시대라 그런건지 참... 이런 상황에서 스타대회가 상호간의 교류를 이어주는 기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긴한데 괜히 모경종의원이 불참하게 된거 아니긴 하겠죠. 아무튼 간만에 반가운 프로게이머들 얼굴도 보고 김철민 캐스터도 보고 재밌었습니다. 설날에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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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낮바다
25/10/06 00:27
수정 아이콘
진짜 화합, 통합의 메시지로 이어지는 시작이 되길 빌어 봅니다
설 연휴엔 더 성황리에 이뤄지길요!
크낙새
25/10/06 08:50
수정 아이콘
계엄과 내란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화합과 통합을 외치니 누가보면 진짜인줄 알겠습니다.
25/10/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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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내란 세력의 확합과 통합!!
시린비
25/10/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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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1보단 스2파라 아쉽
그럴때마다
25/10/06 00:28
수정 아이콘
친척들이랑 술 마시느라 못봤는데 프로게이머들 뿐 아니라 김철민 캐스터도 나왔었군요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갑네요
Quantumwk
25/10/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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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행은 되었군요
jjohny=쿠마
25/10/0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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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종 의원도 참여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25/10/0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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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전통놀이 하나 하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껄껄

이런 시도는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

이념이나 생각은 달라도 명절만큼이라도 좀 소통하면 좋겠네요

진짜 총들고 싸우는 2차대전에서도 크리스마스땐 잠깐 휴전하고 교류가 있었는데 말이죠
아이군
25/10/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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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민주당에서 흠 잡을거면 탄핵 때 투표도 안한 김재섭이 더 나쁜거 아닌가...

이준석이 이래저래 문제도 있지만 탄핵 찬성은 했는데...
가고또가고
25/10/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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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투표 때 탄핵찬성하긴 했더군요
안녕하세요
25/10/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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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은 그래도 장동혁 장외투쟁도 비판햇고 이젠 윤어게인도 아니고 전한길 과 신천지같은 종교쪽도 비판을하는쪽이네요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국힘쪽에서 내부총질이나 하는 배신자로 찍혀잇는상황이긴하지만요
25/10/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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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고 국힘이고 배신자 낙인 찍기좀 안했으면 합니다. 수박 논란, 배신자 프레임 없는 정당정치를 좀 보고 싶습니다.
저런 것 때문에 정치가 오히려 더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지자들이 정신 차려야 할 듯.
이정재
25/10/0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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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은 계엄 찬성을 했죠 이준석은? 
25/10/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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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러 임마!
가우너
25/10/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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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하네요
방구차야
25/10/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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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지 개인 스펙쯤으로 여기는 두 종자들 놀고자빠졌는걸 구경하고 호응해줘야 싶긴 합니다.
오랫만에 스타1봐서 반갑긴 한데

준석아..드라군 앞에서 시즈 딘독으로 박아버리는 니꼴이 딱 너의 정치여정인것 같다
제대로 할줄도 모르면서 마린으로 두를 생각도 못하고
아 나는 시즈탱크니 한번 시즈하면 다 발라버릴것 같지?

아무리 프로게이머들이 뒤에서 서포트 해주면 뭐하냐..전방에서 니넘 자의식으로 다 까먹고 있는데..
임전즉퇴
25/10/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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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 보는 정치 신선하네요 크크
솜니움
25/10/06 06:49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까지 저주 퍼붓고 가는 행동양식이 딱 그...
낭만조사
25/10/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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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어보여요...
정책도 아니고 스타 실력으로 남의 정치 인생 비난하는 꼴이라니..
이런게 디시나 네이버 댓글에서 보던 무지성 악플이군요
글쓴이가 준석이 보다 성공적인 인생도 아닐터인데,
그럼 스타도 못한다는 결론이...
방구차야
25/10/06 08:33
수정 아이콘
스타에 빗댄 은유..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슴다. 님은 아준석이 아닙니다
Starlord
25/10/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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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기념 우리집 어르신이 아니었으면 하는 회원 1위
방구차야
25/10/06 19:55
수정 아이콘
같은집 아닌건 사실이니 다행이군요
앙금빵
25/10/06 11:3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현실에서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말투에요. 
본인 인생은 scv나 제때 뽑으셧으려나
방구차야
25/10/06 20:02
수정 아이콘
절 만날일도 없고 안만나셔도 됩니다.
이준석은 정치인이라 계속 나오니까 화자되는거죠
그럴때마다
25/10/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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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벤트 하나에 이정도 과몰입을 할 수 있는거 보면
스타가 역시 대단한 게임이긴 한가보네요
HuggingStar
25/10/06 11:4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향한 원한과 악의가 너무나 뚜렷해서 무섭네요. 덜덜;;
25/10/06 15:49
수정 아이콘
원댓글 쓴사람은 아니지만 11살 딸과 대선토론 보다가 여성 성기에 젓가락 드립을 함께듣고 충격먹은 딸아이 양육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준석을 향한 원한과 악의는 저보다 강한사람 없을거에요
무서우셔도 할수없습니다
스타따위 하면서 통합따위 꾀하기 전에 젓가락 발언 사과부터해야 내 딸아이한테 피해끼친 원한은 못풀더라도 악의정도는 없애줄수 있을텐데 그런거 없이 이준석 스타하는것까지 봐줘야 하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25/10/06 18:12
수정 아이콘
25/10/06 20:42
수정 아이콘
이게 사과???
안녕하세요
25/10/06 2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zum.com/articles/98606240/utm_source=chatgpt.com

이것까지 더불어서 사과는 충분히한거같은데요 28일에 한번 30일에 두번에 걸쳐서 사과햇고 마지막 사과는 진심어린 사과를한거같은데

악의정도는 없애주셔도 될거같네요
방구차야
25/10/06 19:54
수정 아이콘
세대포위론 주절댈때부터 아주 원한이 깊어진건 사실입니다.
그전까지야 그저 젊은 정치인 이미지, 설익었더라도 약간의 호감정도는 있었는데 말이죠.
지 정치적 진영화를 위해 얼마차이도 안나는 세대끼리 박리시키는 행태가 아주 악의적이었다 생각되는거죠
피해망상
25/10/06 12:30
수정 아이콘
개평
시혁희진
25/10/06 13:30
수정 아이콘
일주일정도 피지알등을 멀리하면서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들이 뭔지 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시는게 어떨지요. 딱 일주일만요.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진심으로 님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방구차야
25/10/06 19:55
수정 아이콘
열심히 잘살고 있습니다. 가끔 들어와 글남기는거죠
25/10/06 13:31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대한 증오가 너무심하신거같은데 개인적원한이라도 있으신지 [재명아 너의 정치여정] 운운하는 댓글같은거 보시면 웃기지않을까요?
방구차야
25/10/06 19:57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대한 증오가 윤석열 당선과정과 그 이후 세대갈등이 심화되며 확 심해진건 사실입니다. 그전까지는 이리 미워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너무 미워서요
25/10/06 15:44
수정 아이콘
여기에 정치인대상 별명,멸칭만 붙이면
진짜 진보사이트 아저씨들 좌담회느낌
미뉴잇
25/10/06 19:04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네요. 스타 한 게임 하는데 그냥 악담을 퍼풋고 있네
세법개론
25/10/06 22:00
수정 아이콘
정치로 생계 유지하시는 분인가요?
그런 사정이라면 머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댓 몇줄만 봐도 좀, 아니 많이 무섭네요
25/10/07 01:40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죽어도 자기가 잘못했단 소리는 절대 안하죠. 크크. 이런사람이 윤항문 욕하는게 젤 아이러니.
25/10/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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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김재섭은 좋은 정치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 소속이라서 어쩔 수 없이 국힘을 실드쳐 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방송이나 여러 인터뷰에서 보이는 그의 모습은 충분히 괜찮은 정치인이고, 국힘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은 그냥 정치를 관두고 평론가나 유튜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절대로 정치를 하면 안 되는 타입같습니다. 교묘한 편가르기와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모습, 정치를 무슨 게임같이 대하는 한없이 가벼운 모습에 너무 실망감이 큽니다. 계속드는 생각이... 나이젊고 좀더 영악한 윤석열 같습니다.
최근 국힘에서 또 괜찮다고 느낌을 계속 받는 의원은 정성국의원 같습니다. 말을 할 때 품위가 있고, 매너가 있으며 국힘스러운 뭔가가 없습니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아 명절에 스타하는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뭐 꼭 살벌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렇게 밥먹고 놀면서 또 뭔가를 얻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거죠.
Pelicans
25/10/06 13: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국회의원으로서 평가를 받으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죠.
저한테 김의원은 (외모가 좋은) 말뿐인 의원입니다
25/10/06 17: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말에서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조차도 혐오감들고 이건 아니다 싶은 정치인이 얼마나 많습니까?
플리트비체
25/10/06 08:12
수정 아이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흑백논리에 갇혀서 평생 상대방을 저주하면 국가에 이득일까요? 정치성향도 어느정도 정규분포를 따르기때문에 무슨일이 생겨도 그 상대방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적당히 타협점을 찾을 생각을 해야죠
청운지몽
25/10/06 08:13
수정 아이콘
더이상 혼성그룹이 성공하기 힘든
대알고리즘 시대ㅡ팬덤의 시대에
이런 시도는 좋네요
안희정
25/10/06 08:28
수정 아이콘
모경종은 네임벨류 스텝업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렷네요
피해망상
25/10/06 09:03
수정 아이콘
모경종이 스타대회에서 이준석 바르고 세레머니로 티배깅했으면 그래도 빨아줬을것같은데
25/10/06 10:10
수정 아이콘
둘다 서바이버 프로그램 출신..!
Pelicans
25/10/06 10:54
수정 아이콘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언제까지나 대립 국면으로 갈수는 없으니까요
아마 이준석이아니라 천하람이었으면 진행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요. 첫 한걸음을 너무 크게 내딛으려고 했던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25/10/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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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고 해요
25/10/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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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벌써 민속놀이 반열에 올라올 정도군요..
Anpester
25/10/06 12:00
수정 아이콘
추석 때 스타 한다고 화합이 되면 pgr 정치 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번 스타 대회를 개최해야겠네요. 그러면 화합이 되서 정치탭의 분위기가 하하호호하는 분위기가 될까요? 의견을 개진하다말고 '님, 저한테 개발렸잖아요. 크크, 긁?'이라고나 안 하면 다행이겠죠.

그럼에도 추석 때 스타크래프트 하는 것에 이렇게나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추석 때 스타도 못 하게 하는 민주당 강성/극성지지층이 문제다. 진영논리에 뇌가 먹혔다.'라고 비난하고 싶어서죠. 상대방을 끊임없이 이성이 마비된 극성 지지층으로 매도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화합과 통합을 부르짖는 모습은 참 기괴하네요.
카루오스
25/10/06 12:05
수정 아이콘
오... 이래서 참석을 못했군요.
Anpester
25/10/06 12:26
수정 아이콘
'개발랐잖아요, 님 긁?'은 반농반진이고 추석 때 스타 한 판에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진짜 화합, 통합이 목적이면 그 동안 국민의 힘과 개혁신당이 그 동안 보여왔던 행보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이 먼저고 앞으로의 행보로 보여주는 것이지, 추석 때 스타한다고 화합이 되는 게 아니라는거죠. 그런데, 추석 때 스타를 하면 그 동안 안 되던 화합이 갑자기 될 것처럼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뻔한 거구요.
낭만조사
25/10/06 13:06
수정 아이콘
의미 부여 안 하구요ㅡㅡ;;
그냥 한번 하는 거지, 뭘 매년 추석 때 마다 해요;; 조금이라도 화합에 도움이 되면 좋고, 아니면 마는거지..
윤석열이 대국민 담화 한다고 동해에서 그동안 안나던 기름이 나나요..
이재명이 산업재해 막자고 호통 한번 쳤다고 산재가 막아졌나요?
그걸 가지고 호통 친다고 산업재해가 막아지는게 아니다. 진심어린 행보를 보여라 라고 깐다면, 억까 아닌가요?
굳이 스타한판 하는데 의미 부여하면서 못하게 막는 건 누구인가요?
Anpester
25/10/06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21.com/freedom/105121
pgr에서는 의미 부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애시당초 저는 스타를 하지 말라고 주장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스타를 왜 못 하게 하느냐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일단 김재섭 의원이 '스타도 못 하는데 협치라고 되겠느냐.'라는 발언을 했고, 이 발언을 근거로 민주당 지지층의 정치병이 심각하다는 조롱이 적지 않은데요. 거기다 당장 김재섭 의원은 모종강 의원이 불참한다고 '개딸들의 정치병이 심각하다.'고 했죠. 이게 화합, 통합을 외치는 정치인이 시민들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발언인가요? 더욱이 이준석 의원은 계엄 해제 때는 뭐 했고 야4당이 탄핵촉구 집회하며 추운 겨울날 장외에서 고생할 때 개혁신당은 어디서 뭐 했습니까?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은 제대로 안 하면서 대통령 탄핵도 전에 대선 출마 선언부터 하더니 추석 때 갑자기 화합과 통합을 부르짖으며 스타 대회를 여는 것이 어떤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고 정말로 화합을 위한 자리겠습니까. 당연히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있는 기획된 쇼인 것인데, 그 의미를 애써 외면하면서 '기부하는 것인데 왜 난리냐', '스타 좀 할 수 있지', 'pgr의 근본' 타령을 하는 것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국 모든 것을 정치논리로 본다, 진영논리로 본다고 비난하고 까닭이구요. 이것을 지적한 겁니다. 화합과 통합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자기랑 정치 성향이 다른 집단을 비난하고자 하는 이중적인 태도요.

뜬금없이 이재명 대통령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대통령이 산업재해에 대해서 호통 한 번 치고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거나 남은 임기 내에 언급하지 않는다면 진정성이 의심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고 비판받아 마땅하죠.
밀크공장
25/10/06 12:0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의 거국적인 시야 잘 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25/10/06 12:11
수정 아이콘
추석 때 스타도 못 하게 하는 민주당 강성/극성지지층이 문제다. 진영논리에 뇌가 먹혔다
사실관계 보면 실제로 그게 맞잖아요?
모경종의원은 처음부터 참여 안한것도 아니고 참여한다고 했다가 개딸들 극성에 불참선언한건데요
오손도손
25/10/06 12:53
수정 아이콘
윤석열 계엄 이후로 시민들이 밖에서 개고생하면서 참여하고 목소리 낼때 개혁신당은 장외집회 참여도 안하고 시민들 고생한다고 위로도 안하고 꿀만 빨았던 정당인데 솔직히 정치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같이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Anpester
25/10/06 12:59
수정 아이콘
언론 등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을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들의 행위로 단정지은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개혁신당, 국민의 힘이 국민 화합과 통합을 목적으로 한다면 추석 때 스타 이벤트를 열거나 참가할 게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통해 보여주면 되는 것이구요.
솔로몬의악몽
25/10/06 12:26
수정 아이콘
의견 개진하다 말고 긁? 이러지는 않을 것 같네요...도대체 같은 피지알 회원들을 뭐라 생각하시는지...
정쟁이 극심하더라도 추석 하루 정도는 게임도 하면서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게임 사이트 내에서의 바람이 뭐가 그리 기괴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Anpester
25/10/06 13:03
수정 아이콘
바로 밑에 비아냥거리는 덧글은 안 보이시나요?
제 관련 덧글은 아니지만 맨밑에 덧글에서도 비아냥거리는 덧글이 있구요.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자기들이랑 의견 다르면 비아냥거리는 것.
그리고 내란 종식이 '정쟁'인가요? 추석 때 젊은 의원 3명이 스타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적인 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솔로몬의악몽
25/10/06 13:16
수정 아이콘
비아냥대는 댓글이란게 누구의 어떤 댓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퀀텀님 댓글 말씀이신가요?;; 제가 댓글 쓸 때야 저분 댓글이 없었으니 못봤습니다;; 저 댓글이 비아냥이냐 얼마만큼의 비아냥이냐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정치쇼요 제가 원한게 그 정치쇼였거든요 내란 종식이든 더 큰 무언가든 그런건 당대당 리더 대 리더끼리, 책임 있는 사람들끼리 처리하세요 추석날 하루 정도, 젊은 의원들이 '저리 사이 좋은거 보니까 지금은 이리 힘들어도 앞으로는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만큼의 정치쇼 한 번 보여주는거를 기대하면 안되나요? 1차대전 참호에서도 크리스마스 때는 상호간에 모여 축구도 했다는데, 1년에 하루 정도 정치쇼 좀 기대했던게 그리 기괴한가 싶네요
오손도손
25/10/06 13:41
수정 아이콘
근래에 가장 큰 정치적 이벤트는 계엄이라 생각하는데 그 계엄을 막고 윤석열을 탄핵시켜 민주주의 시스템을 복구하는데 가장 고생했던 집단은 추운 겨울임에도 야외에서 개고생했던 시민들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니 솔직히 개혁신당은 위의 시민들과 동참하거나 위로의 목소리를 낸 적이라도 있나요?? 정치쇼 이전에 실질적으로 무엇을 해왔는지 반문 하고 싶네요. 그냥 정치적 유불리 계산만 해온 집단 아닙니까?
솔로몬의악몽
25/10/06 13:45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말씀하신 내용과 추석날 스타하는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개혁신당과 겸상도 하기 싫은데 왜 이딴 이벤트로 심기를 어지럽히냐는 의미로 읽히는데 제가 맞게 이해한걸까요?
앵글링x스키밍
25/10/06 14:35
수정 아이콘
오손도손님이 개혁신당에 대해 그렇게 믿고 싶으신거겠죠. 탄핵 3인 전원 찬성(원내대표 천하람 공동대표발의), 계엄 해제 표결 찬성 1인/진입제지 2인 (친민주당쪽에서 시끄러인마든 샤워든 곁다리를 짚어도, 계엄 해제에 동참한 건 맞습니다).
뭘 아무것도 안한 정당인것처럼 매도하시는게 개혁신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네요.
오손도손
25/10/06 15:33
수정 아이콘
윤석열 탄핵국면때 1차가 부결되니 국민적 여론이 더 모아져서 2차때 겨우 204표로 통과되었는데 단순히 국회의원이 표결만 참여한다고 책임을 다 한거라 평가 할 수 있습니까?? 국민적 여론의 뒷받침 없이 가능했을까요?? 광장에서 고생한 시민들로 인해 탄핵이 이뤄졌는데 그 분들에 대한 평가나 소통의 과정이 있었나요??

제 말은 국회의원들끼리 정치쇼보다 국민들과의 소통으로 화합하는 게 더 본질적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개혁신당은 그 부분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였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세법개론
25/10/06 22:16
수정 아이콘
이준석 = "시끄러 임마"
정도로 하여 단순히 평가 끝내신거 같은데, 국민의힘 의원들 찾아가 탄핵안 표결 참여를 앞장서 요청했던 것도 이준석 입니다

선생님도 분명 이유가 있어 이준석, 김재섭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표하시는 것이겠지만
글쎄요. 추석 명절에까지 젊은 의원끼리 스타 한판 하는 것에 버럭 화를 내시기엔 그 이유가 그닥 정당해 보이진 않네요
그거 그냥 내면에 끓어있는 인간에 대한 혐오같은거 아닙니까? 무섭습니다 명절에나마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Anpester
25/10/06 2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단하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의 거국적인 시야 잘 들었습니다..."는 비아냥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겠죠.

애시당초 저는 스타를 하지 말라고 주장한 게 아닌데 왜 자꾸 '추석에 스타도 못 하냐.'는 반론이 달리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정치적인 쇼에 기대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니까 제가 하라 마라 할 것은 아닙니다만 국민의 힘은 내란에 동조한 정당으로 거기에 대한 그 어떤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았고 개혁신당은 계엄 해제나 탄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계엄이 장기화될 것 같다며 샤워를 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계엄 해제 표결)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야4당이 탄핵 촉구 집회를 할 때 개혁신당은 없었습니다. 제가 탄핵 촉구 집회를 4개월 내내 나간 것은 아니지만 원외인 정의당의 깃발은 봤어도 개혁신당의 깃발은 보지 못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이나 개혁신당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한 적 있습니까? 국회의원이 자신이 마땅히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정치적인 쇼만 기획하고 있으면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쓴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겠죠? 그 정치적인 쇼를 마냥 긍정적으로 봐줘야 할 이유도 없구요. 심지어, 김재섭은 모종강 의원이 불참하자마자 '스타도 못 하는데 협치가 되겠냐.', '개딸들의 정치병이 심각하다.'라고 했네요. 이게 정녕 국민 화합을 원한다는 정치인이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쓸 수 있는 표현인가요?

애시당초 저는 '스타크래프트를 하면 안 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별 의미도 없는 추석에 스타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결국 정치병에 걸려서, 진영논리에 뇌가 먹혀서 그깟 스타도 못 하게 하는 민주당 강성/극성 지지자들이 문제라고 비난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다고 했죠. 자신들과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집단을 비난하는 의도를 가진 이들이 통합과 화합을 부르짖으며 '추석에 그까짓 스타도 못 하냐!'라는 것에 기괴함을 느끼는 것은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죠.
가고또가고
25/10/06 13:15
수정 아이콘
추석 때 스타 한 판 하는데 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것 없는 것처럼 기를 쓰고 반대할 이유는 더더욱 없죠. 당장 탄핵이나 제명시킬 사유가 있는게 아닌 이상 다른 정당 국회의원이라도 국민투표로 선출된 헌법기관인데 같이 그 정도 활동도 하면 안 된다, 고 하는 건 억지 같습니다.
Anpester
25/10/06 2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저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 투표로 헌출된 헌법기관이 자신이 마땅히 해야할 일은 안 하면서 추석 연휴에 정치적인 쇼만 기획하고 있다면 굳이 거기에 껴서 같이 어울려 줄 필요도 없겠지요. 심지어, '개딸들의 정치병이 심각하다.' 운운하는 것을 보면 다른 국민투표로 선출된 헌법기관은 자신의 위치조차 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25/10/06 15:45
수정 아이콘
추석때 냉부도 못찍게하는 반이재명층은 어떠신가요?크크
Quantumwk
25/10/06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대방을 끊임없이 이성이 마비된 극성 지지층으로 매도하고 싶어서 ->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아 아니다 수준낮은 pgr 보수지지자가 제일 문제인게 맞겠네요.
Polkadot
25/10/06 12:59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 반응을 보면 TV에서 사람 하나 빌런만들고 패는 방송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있어요.
[온당하게 나와 다른 무언가를 욕하고 싶은 마음] 을 제일 충족시켜주는게 정치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한번 매몰되면 웬만하면 빠져 나오질 못하는거고... 이러다가 전쟁이 나지 않을까요?
25/10/06 13:59
수정 아이콘
미소냉전시기에도 88올림픽을 치뤘는데
추석에 스타 한판하는데 뭔 그리 대의명분이 필요한지
25/10/06 15:53
수정 아이콘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84년 LA올림픽은 미소 냉전시기 아니었던가요
추석에 스타한판 안한거 가지고 뭔 그리 대의명분 따지는지
25/10/06 15:22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네요. 이재명 예능 출연 비판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했는데, 그 정도 비판이면 양반이라는 생각이 드는 댓글들이네요.
25/10/06 16:06
수정 아이콘
모경종이 이준석 바르고 젓가락으로 세레머니 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솔로몬의악몽
25/10/06 17:4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동의합니다 젓가락은 아니더라도 이기고 상의를 벗으니 '시끄럽습니다 의원님' 프린트 되어있는 티셔츠가 뙇 나온다 이랬으면 감다살이라고 박수쳤을 것 같습니다
25/10/06 19:23
수정 아이콘
그것도 좋고 양머리 탈쓰고 벗으니까 개 가면이 있었어도 좋았죠
할게 너무많은데 아
이름이 경종이라 뮤짤은 잘했을텐데 아쉽다
Quantumwk
25/10/06 19:34
수정 아이콘
젓가락 양머리 모두 유쾌하고 좋았겠네요
김재규장군의결단
25/10/06 17:20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민주당 의원이 불참한 이유가 짐작이 가네요
카레맛똥
25/10/06 17:52
수정 아이콘
게임이 질병이 아니라 정치를 질병으로 지정해야 할판입니다
No.99 AaronJudge
25/10/06 18:12
수정 아이콘
엥 이걸 5세트를 안하네요 크크크 
5판3선 룰이 아니었나
그말싫
25/10/06 18:31
수정 아이콘
다른 야당의원들이면 몰라도 계엄 관련해 뒷맛이 씁쓸한 두명이니 여당의원이면 거르는게 맞죠
세법개론
25/10/06 22:22
수정 아이콘
저... 계엄과 탄핵 관련해 깔끔한 야당의원을 꼽아보라면 저 둘은 반드시 들어갈 것인데(김재섭이야 탄핵표결 1회 불참이 있긴 합니다만)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그말싫
25/10/06 2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당 의원 대다수는 계엄 이슈 관련해서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는 폐기물들이고 그 중 다수는 수사까지 받아야 마땅한 상황이라 언급 조차 아깝고,
이 둘은 상식적인 정치인 코스프레를 했지만 역시나였다 정도라 씁쓸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어차피 아시면서 여쭤보시는 걸 거 같지만 김재섭은 말씀하신 이슈이고 이준석은 동탄런 & 시끄러임마 콤보로 그릇 인증이 끝났죠.
손꾸랔
25/10/06 21:13
수정 아이콘
이 행사를 순수하게 명절 화합의 의미로 받아들일 순진한 정게 유저는 별로 없을테고요
참가자들의 체급을 올리려는 정치적 행사인만큼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 수지가 맞아야 성사되는거죠.

그렇게 따져보면, 이건 딱 봐도 이준석이 센터이고, 결과도 가장 큰 수확을 챙기는 구조입니다. 현실은 3석따리지만 거대 1당과 2당의 청년정치인을 앙옆에 아우르는 미래세대의 리더로 똭. 이건 제갈량의 천하3분지계보다 한 수 위죠. 3국의 말석도 아니고 상석에 앉는 꼴이니 말이죠.
김재섭이야 뭐 언젠간 이준석 밑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진 않으니 이 참에 말석에 끼인 것도 불만은 없겠죠.

하지만 모경종은 다르죠. 이 행사로 개인 인지도는 올릴 수 있겠지만, 민주당 팀플레이의 일원으로서는 이준석 체급을 올릴 이벤트에 조력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모경종 개인의 지지자들이면 이거 좋은 기회다라고 찬성했겠지만 민주당 지지자들 눈에 곱게 보일 리가 없겠죠. 이준석과 화합을 다지고 싶었으면 그냥 게임 한판하고 치울 일이지 이렇게 거창하게 차려진 밥상에 동참한건 판단 착오였어요. 나중에 실책을 깨닫고 물린 건지도 모르겠네요.
김재규장군의결단
25/10/07 01:12
수정 아이콘
그럼 민주당 팀플레이를 하려면 다른 당 젊은 정치인이랑은 행사를 하면 안되나요? 정치인끼리 순수한 명절 화합 행사는 예를 들어 뭐가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손꾸랔
+ 25/10/07 02:33
수정 아이콘
상대가 김재섭 정도만 돼도 괜찮겠죠. 이준석 측이 기획하고 이준석이 스포트라이트 받는 무대에 민주당이 보태줄 이유가 1도 없고요.
25/10/06 22:19
수정 아이콘
일주일이나 됐나 안됐나 하는 유튜브 인터뷰에서 아직도 이준석은 젓가락 발언이 매도당한 게 억울하다는 입장이라서...
그말싫
25/10/06 23:1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지금 아예 맛이 간 상태라고 보는 게 타당하죠.
조태용을 특검 수사 받게 할 게 아니라 미국통이니 외교라인 복귀 시켜야 한다는 헛소리를 최근까지도 페북에 싸고 있는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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