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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4 21:27
오늘 돌비관에서 2회차 보고 왔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공학에서 애니메나 미연시 속 시뮬라르크가 아닌 찐 리얼 풋풋한 학창시절을 보내긴 합니다 크크 전 여친이 중학교 교사였어서 영상 몇개 보여줬어서 아는데... 아마 유튜브 가보면 비슷한 영상 많이 볼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의무교육을 받는 대신 살인기술을 익힌 소녀 암살자는 없겠지만요 아무튼 레제편은 좋은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해요 나이 많은 저도 꽤나 여운이 남아 계속 생각나더군요
25/10/04 21:33
부모의 빚더미로 장기까지 팔아가며 연명하는 시궁창 인생을 살던게 덴지인데 공안의 헌터가 된 이후의 삶이 좀 다이내믹해진 부분이 있다 하여도 현실의 우리가 덴지보다 힘들지 아니한가 하는 감상은 다소 좀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다르게 말하면 재벌가에 대한 환상을 가진 이들에게 이재용이 '그런 재벌의 삶은 없습니다. 재벌도 힘들어요' 하는 인상이랄까요. 상상과는 다를지언정 누려보지 못한 동경하는 삶을 이미 누리고 있다는 차이에는 변함은 없죠
25/10/05 15:28
아닙니다. 남고다니던 저에게는 여자 만날 기회가 적었지만
남여공학다니는 거기다가 남자비율이 적고 여자 비율이 높은 학교는 그냥 다 연애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남자가 5명 여자가 30명인 반이었는데 남자 5명 전부 인기 많았다고 했어요.... 흑흑.. 난 왜 남중남고를 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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