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02 15:59
어느 정부나 이런 일은 있을 텐데 살아있는 정부 시절에는 할 수 있는게 없죠. 미국도 트럼프 1기 지나서 바이든 때 말 나오다가 트럼프 2기 나오니 조용히 하고 있어서.
25/09/02 16:12
이미 시작부터 윤석열 50 김건희 50으로 나눠먹기로 합의하고 시작했다잖아요.
근데 실제로 반반이 아니라 김건희 70은 넘는 것 같고. 인수위부터 양평작업 들어갔다고 하니 말 다한거죠.
25/09/02 21:49
오죽 이해가 안 되면 그거 때문인가? 라고 의심을 하게 된 걸 말한 거죠.
반대로. 그 A씨 청탁 거절 때문이 아니면. 저 부당한 인사조치는 그냥 책 한 줄 때문에 저렇게 된 거라고 봐야 합니다. 그거 말곤 진짜 아무 빌미가 없으니까요. 윤석열이 무식해서 책 한 줄 보고 급발진한 거면 청탁이랑 무관하게 책 한 줄 때문에 당한 걸 수도 있겠군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당한 인사조치인 건 100% 분명하고. 이유가 이해가 안 가니 이것저것 떠올려보는 거죠.
25/09/03 00:16
인사청탁이란게 인사권자한테만 하는게 아니고 요리사한테 할 수도 있고 옆집 사모님한테 할 수도 있는거죠.
기사에 나온 대로 대통령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판 깔아달라는 청탁이면 충분히 할 법하구요.
25/09/03 05:59
물론 저 좌천된 분이 진짜 북한을 찬양고무하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있고 그게 심한 결격사유여서 저랬을 수도 있습니다
부정선거라고 주장했고 그러나 부정선거라는 증거는 못냈고 과학카르텔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과학예산을 깎았지만 진짜 카르텔이 누구인지 밝혀낸 건 없었고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았다며 당대표에서 자르고 쫒아냈지만 성상납이 이뤄졌다는 증거는 내놓지 않았지만 저사람은 확실한 증거가 뺴도박도 못하게 있었고, 그랬으면 확실히 밟았어야 할 징계절차를 빼놓고 그냥 좌천으로만 스리슬쩍 괴롭힌걸수도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