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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21:13
제목을 보고 작성자를 맞추는데 오늘도 성공했습니다
네. 미묘하게 부딪히네요. 다음글도 '누구와 어디가 갈등이 있는 것 같다' 일텐데 저는 그것도 그런것 같다는 입장이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25/08/24 21:16
바램과는 다르게 조국신당은 어차피 와해됩니다
조국이 코어가 되어서 뭘하기에는 대선 전에 지선과 총선을 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죠. 차라리 합당 후 당권 싸움이 더 승산이 높을거고
25/08/24 22:09
조국 민주당 운운하는건 무시하고 단순히 교섭단체 숫자만 놓고 보면
다음 총선때는 위성정당이 없어지겠지만 위성정당 단일로 교섭단체를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안들도록 적당한 숫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5/08/24 22:13
그런식이면 애초에 요건 완화하는걸 민주당이 진행할리가요... 말씀하시는거 앞뒤가 안맞는거 진짜 몰라서 이렇게 사람들 피곤하게 하시나요?
25/08/24 22:26
"...한 번 하고 안 되면 그냥 끝인 경우도 있지만 올 때까지 무한정 지내는 기우제도 많다. 그런 뜻에서 어떻게 보면 성공률 100%, 즉 가장 확실히 비를 부르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비가 올 때까지 지내면 되니까. 자기개발서 등을 통해서 이것이 '인디언 기우제'라고 하여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하던 방법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나무위키의 기우제 부분 발췌했습니다.
25/08/24 22:29
의견은 자유인데 생각을 더 많이하고 종합해서 글을 씁시다.
여기 글 리젠이 느려서 이렇게 펨코처럼 생각나는대로 글 쓰시면 도배가 돼요.
25/08/25 07:33
굉장히 오랫동안 그런 얘기가 있었지만, PK의 국힘 지지가 생각보다 탄탄해서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PK출신 친구 얘기가 경상도에서 국힘 계열을 포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25/08/24 23:27
제발 망해라 망해라
이재명 망해라 민주당 망해라 조국이 미꾸라지처럼 물흐려서 망해라 나라 망해라 윤석열 만세 국민의 힘 만세 민정당 만세
25/08/25 01:40
국힘당 걱정부터 하시죠
건강한 야당 없으면 나라 절단나는것도 한순간입니다 제조업 위기 관세 등 닥쳐온 현실들이 넘쳐나는데 야당이 윤어게인이나 하고 있으니 노란봉투법 등 청년 취업조차 막는벽을 해소조차 못하고 있어요
25/08/25 08:13
아무런 이유도 없고 특정 정당들의 이익을 위해 법을 뜯어 고치는
차라리 원내 교섭 단체 범위을 없애 버리는게 10석이니 15석이니 무슨 물건 흥정하는것도 아니고 최악의 민주주의 형태중 하나죠
25/08/25 09:38
양당제 문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긴 하니까 교섭단체 정원을 좀 줄여주는건 필요하죠
조국혁신당이 10명을 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 크크크 민주당같은 거대 여당은 너무 줄어드는걸 원하지 않을테구요 미묘하게 부딪히는 사안이 아니라 그냥 쌀로 밥짓는 소리에요 내란 옹호 정당 같으면 이런 논의를 받아주지도 않고 찍어 누르겠지만 민주당은 그렇지가 않아서요. 정치적으로 해결할 일입니다
25/08/25 10:32
댓글이 험해서 한번 찾아보니 대체로 한 페이지에 글 하나 정도였는데 이 페이지에 두배라서 분노 게이지가 높아진 분들이 많은 듯 하네요.
최근 주로 민주당과 조국당의 관계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던거 같은데 글 숫자가 절대적으로 지나치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 싶은데, 단지 글 하나하나가 그리 길지 않아서 정성이 좀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 비슷한 주제로 몇 번 글을 올린다고 해도 글의 길이와 정보에 따라서 보는 사람의 느낌이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서 비슷한 상황도 다른 반응이 나오는 거는 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안좋은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듯.
25/08/25 10:46
이분이 욕을 먹는것은 정치색이 다르기때문이 아니라 상대진영의 내부사정을 상상해서 쓰기때문이죠.
피지알에서 펨코 정게 현 상황요약을 했는데 엄청나게 과장되었다거나 사실과 다르면 펨붕이가 가만히 있겠어요?
25/08/25 11:34
포장의 주어는 저이고 목적어가 원글쓴 분이라는 얘기인가요?
그렇다면 이런 댓글을 포장이라고 보는 시각이야 말로 제 댓글의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5/08/25 11:40
어떤면에서 좋은 예일까요?
원글쓴이가 왜 욕을 먹는지 포인트를 제대로 캐치 하지 못하시고 진영이 욕먹는 걸 참지 못하는 우매한 지지다들이라고 일침을 놓으셨는데 거기에 어떤 로직으로 부합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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