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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0 21:00:34
Name 깃털달린뱀
Subject [정치] 구윤철 부총리 "(코스피 PBR) 10 정도" (수정됨)

6분 12초부터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선 꽤 회자된 발언인데 PGR에 없어서 가져와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이소영 의원이 "코스피 PBR이 얼마인지 아시냐"는 질문에 구윤철 부총리가 ["10정도 안됩니까?"]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우리 코스피는 이번에 많이 올라서 겨우 1.0 언저리에 도달했습니다. 10배 차이 나는 거죠.

그, 코스피 5천 간다는 정부에서 기재부 장관, 부총리라는 분께서 주식투자에 이런 현실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담합니다. 사실상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라 씁쓸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 PBR 10 발언이 강렬해서 그렇지 주식에 대한 인식 자체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몇 가지 꼽아보자면

"결국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인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져야된다.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지지 않고는 아무리 증권거래세를 낮춰주든 뭐를 하더라도 잘못하면 [오히려 주식시장에 뛰어들게 해서 부동산 놔뒀으면 괜찮을 걸 더 망치면 안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북한의 관계가 PBR 줄이는 큰 요인이 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놀랍게도 ['주가는 기업이 잘해야 하는거지 정책이 뭐가 중요하냐'],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남북관계 때문이다'] 라는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정권에서 주식시장을 적극적으로 부양하고 밀어줄 거라 생각했는데 부총리께서 주식시장에 저런 인식이나 가지고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도 그렇고 전폭적으로 푸쉬할 생각은 없어 보이네요. 정부가 이런 시각이라면 그냥 맘 편히 미장하는 게 낫지 싶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굳이 더 적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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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한다
25/08/20 21:05
수정 아이콘
기업이 경쟁력 없으니까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말고 그냥 부동산에 놔둬라? 잘 알겠습니다 부총리님
꽃보단노인
25/08/20 2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말뿐인거 한두번이 아니죠..또 속냐 수준이죠
정말 슬픈게 이정도 수준의 여당을 견재하는 야당의 수준이 더 한심한게 나라가 진짜 망한거 같습니다
Quantumwk
25/08/20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나름 사명감에(원래 보수성향이기도하고...) 국힘 당원 가입해서 찬탄파 밀어주려고 하고 있는데 진짜 이번 전당대회는 하....

그리고 이재명 정부 최근 행보보면 '문'의 향기가 계속 풍기는데 우려됩니다.
25/08/20 21:06
수정 아이콘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를 끝까지 가지고 계신 것을 보니 역시 앞으로의 투자 정답은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이네요. 그것도 강남 아파트
슬래쉬
25/08/20 21:07
수정 아이콘
코스피 5000 이 아니고 2000 이라 써 있는걸 위 아래 뒤집힌 상태로 읽어서 5000 으로 잘못 읽었다고...
내일은주식왕
25/08/20 21: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크크크크크
배욘세
25/08/20 21:09
수정 아이콘
이분은 65년생인데 이재명 대통령보다 힘이 없어보이고 뭔가 진취적으로 일을 해나갈 느낌이 전혀 안보입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5/08/20 21:12
수정 아이콘
Pbr10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여러분 저는 부잡니다. 저래되면~
25/08/20 21:12
수정 아이콘
그냥 pbr이 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요?
마라떡보끼
25/08/20 21:1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하지만 저 분은 좀... 심각하네요
25/08/20 21: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주식 올릴 의지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노랑봉투법, 세제개편, 대주주 양도세까지
선언과 행동이 정반대인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25/08/20 21:15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파 850원보다 심한게 저양반은 기재부장관이란 양반이 PBR 헛소리하는거라
대통령이 대파가격 모르는거보다 더심한듯
태양의맛썬칩
25/08/20 21:19
수정 아이콘
이소영 의원이 질문하니까 뒤에서 “10.. 10..“ 속삭이는게 들리네요. 애초에 PBR이 뭔지조차 모르고 있었을 것 같아요
깃털달린뱀
25/08/20 21:2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사실이 더 골때립니다. 개인의 혼동이나 멍청함이 아니라 기재부란 집단 자체가 PBR이 뭔지도 모르고 있단 뜻이니까요.
25/08/20 21:22
수정 아이콘
본문의 내용과 관계는 없지만
이소영 의원님 응원합니다! 흐흐
25/08/20 21:26
수정 아이콘
씨뿌리기도 후하네요.d가 아깝지 않은 답변입니다.
와 근데 이력만 따지면 기재부 내부인사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저런 답변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태엽감는새
25/08/20 21:27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합니다. 부동산 불패의 나라니까...근데 부총리가 저래도 되는건가..
25/08/20 21:28
수정 아이콘
그냥 PER이랑 헷갈린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모링가
25/08/20 21:28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대단해
짭뇨띠
25/08/20 21:29
수정 아이콘
저분도 자신비중이 현금/부동산인가요?
저분 민주당 본진에서도 두들겨 맞고계시던데
25/08/20 21:30
수정 아이콘
미국의 기재부장관 포지션이 스콧 베센트입니다. 스콧 베센트가 저런 말 했다고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트럼프는 저럴 수 있지만...
25/08/20 21:32
수정 아이콘
그냥 이소영을 장관으로 합시다
카이바라 신
25/08/20 21:33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못정했나..? 지금 민주당도 빨리 결정하라고 하는데.
Jedi Woon
25/08/20 21:35
수정 아이콘
이건 기재부 장관께서 국장을 탈출하라고 신호를 주신 겁니다(아님)
모두안녕
25/08/20 21:36
수정 아이콘
이제 국내주식 펀드들 하반기 세금 결정 때문에 추가 자금 투입 없다는 루머가 돌건데.... 미주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만 이제 5천은 정말 어렵겠지요..
유료도로당
25/08/20 21:38
수정 아이콘
PER이 10쯤 되는걸로 알고있어서 아마 그걸로 알아듣거나 헷갈린것같지만... 10억 대주주 이유없이 고수하고 있는 시점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까여도 할말없지요 뭐. 흐흐
뿌엉이
25/08/20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기업의 외국 투자가 어쩔수 없는데 노란 봉투법을 재정하고
노조가 이 문제로 파업하면 대책이 있냐고 묻자
노조가 기업 사정을 감안 해서 그 문제로 파업 안할거라는 대단한 헛소리을 하시던 분이군요
노란봉투법이 없을때도 노사문제에 간간히 등장했던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경제 책임자 위치에 선 사람의 지식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놀랐네요
기재부을 어쩌니 저쩌니 하더니 모자란 사람을 골라서 임명한 느낌이었습니다
달푸른
25/08/20 2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대 경제학과, 위스콘신대 경제학 석사에다가 국정상황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차관, 국무조정실장까지 찍은 정통 경제 관료입니다. 모자란 사람이 갈 수 있는 자리들이 아니잖아요. 정치적 상황들이 저 사람으로 하여금 헛소리를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고 보는게 더 합당하죠.
스웨이드
25/08/20 21:45
수정 아이콘
기재부장관이 저런걸 모른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8/20 21:48
수정 아이콘
진성준이 처음 세제개악안 들고 나올때 기다려보자 했는데
슬슬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당내 이소영 이언주 라던지 충분히 합리적 의견 나오는데
감감무소식이고
오늘 저 재경부장관 보거 기함했습니다.
딱 문재인때 김현미 보던 기시감이에요
결국 모든 책임은 대통령 탓입니다.
세제개편안 10억으로 가면
이번에도 ‘텃다’ 생각합니다
슬래쉬
25/08/20 21:5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94575
[단독]당정협의한다던 대통령실, ‘대주주10억’ 與에 통보
자칭법조인사당군
25/08/20 22:01
수정 아이콘
이거 봤습니다
이데일리 단독 ‘범여권’관계자라
오피셜 나올때까지 기다려 봅니다
내일은주식왕
25/08/20 21:5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뭔가를 보여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이게 다 대통령의 속뜻이다' 국민들은 이렇게 받아들이겠죠.
한방에발할라
25/08/20 21:58
수정 아이콘
gtx 역세권 똘똘한 한 체 존버 가라는 정부의 큰 뜻을 알고 꼭 품고 있겠습니다
25/08/20 22:02
수정 아이콘
여당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야당되고싶나보네요.. 아 일도 야당일때 더 잘하는것 같고...
25/08/20 22:04
수정 아이콘
이딴소리가 입에서 나오는데 더 무력감 느끼는거는 누가, 이것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입만 번지르르했나, 여당이 못하면 야당이 잽싸게 주워먹기라도 하면 좋겠는데.. 참 할말이 없습니다
스핔스핔
25/08/20 22:05
수정 아이콘
진짜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내부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잇는건지..
카레맛똥
25/08/20 2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젠 더더욱 확실해 졌습니다. 정부의 의도가요.
돈 있는 분들은 혹여나도 국장 할 생각 일언반구도 마시고 서울이나 수도권 똘똘한 한채로 집장만 하세요.
집이 있으시다면 목숨걸고 꼭 서울 상급지로 넘어가시구요.
그나마 투자를 하실거면 미장하시면서 달러, 금으로 헷징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람돌돌이
25/08/20 22:10
수정 아이콘
안전한 부동산을 팔고 부실한 기업 주식을 사서 손해 입을 까봐, 주식가격을 누르겠다는 말을 대놓고 한다는게 어이가 없죠.
사부작
25/08/20 22:07
수정 아이콘
PER이랑 헷갈렸나보죠?
25/08/20 22:07
수정 아이콘
리얼로 pbr이 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저 자리에 앉아있는게 대단하면서 소름돋네요
코스피 pbr 0.1은 워낙 유명한 밈(?) 같은거라 per로 잘못 알아들었다는 변명도 말이 안됩니다
바람돌돌이
25/08/20 22:09
수정 아이콘
pbr 10이면, 한국 주식이 전세계 1위 시장입니다. 지수로는 30,000 정도 될거고, 삼성전자 70만원, SK하이닉스 300만원, 삼양식품 1300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000만원 정도 가 있을 것 같습니다. KB금융지주 100만원 좋네요.
25/08/20 22:12
수정 아이콘
경제학과 출신이네요 그럼 per랑 pbr을 모를수 있다 싶다가도
그래도 장관짬이 있는데 저걸 모르는게 맞나 싶고 크크크크
까놓고 말해서 위에 글에 적힌 바이든 이런건 우리끼리만 시끄럽지 일반인들은 그닥 신경 안 쓰지만
경제문제는 일반인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제라
덴드로븀
25/08/20 22:17
수정 아이콘
PER 이랑 착각했다라고 실드칠수야있는데 A4용지일뿐이죠.

장관한다는 사람이 모든걸 알수야 없지만 뒤에서 속닥이고 그걸또 그대로 말하고...

정말 좋게 봐줘서 장관급 라방(...)경력이 모자라 버벅였다고 골판지 실드라고 쳐준다치고

단독이고 범여권이라는 요상한 범위라 30% 정도 신뢰성으로 보긴해야겠지만 이건 또 뭔가 싶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94575?sid=101
[단독 - 당정협의한다던 대통령실, ‘대주주10억’ 與에 통보] 2025.08.20 (이데일리)
20일 [범여권 관계자]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종목당 보유금액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환원하는 정부안을 유지하자는 의중을 가지고 있고, 이를 대통령실이 최근 여당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
카레맛똥
25/08/20 22:29
수정 아이콘
주식은 살린다고 공수표는 날렸는데 당장 지출확대하는, 나쁘게 말하면 퍼주기 정책은 계속되니 세수는 또 확보하고 싶고..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돈모아서 서울 아파트 부동산이나 살 수 밖에요.
쪼아저씨
25/08/20 22:18
수정 아이콘
썸네일의 이소영 의원 얼굴이 모든 걸 말해 주네요...
다람쥐룰루
25/08/20 22:21
수정 아이콘
아니 이번 정권에 핵심중에 핵심 정책이 주식인데 기재부라는 사람이 70일이 지나도록 책한번 안 펼쳐봤다는겁니까? 평소 지식이 부족할수는 있어도 당연히 정책이 위에서 내려오면 기본은 공부를 해서라도 알고있어야죠
아이군
25/08/20 22: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PBR은 뭐 PER과 착각할 수 있다고 치는데 두 번째 발언이.....

제 생각으로 변명을 하자면, 재경부는 검찰 다음 개혁대상이라서 당분간은 무난히 넘길 사람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사람 경력도 딱 경제 관료만 하다시피 한 사람이구요...
RapidSilver
25/08/20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한민국 멸망할때까지 자산시장은 부동산만 안고 가겠다는 대통령실 차원에서의 아주 강력한 의지표명이죠 뭐
세상에 왼쪽 성향 전문가들도 입모아서 이건 아니라고 하고있는데도 무슨 개똥고집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자산시잔 활성화에는 관심도 없고 의지도 없다 이거죠
다크드래곤
25/08/20 22:38
수정 아이콘
이건 대통령이 억까 당하는게 아니라 대통령 탓 맞습니다. 자기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한게 이런 인사앉혀놓고 5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국민들 여론 및 각기 전문가가 한목소리로 이야기하는걸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길래 모르는척하고 신중히 할때다 이러고 있습니까 자기들이 추진하는게 더 신중히 해야죠
손꾸랔
25/08/20 22:43
수정 아이콘
주식해본 사람이라면 왕초보라도 pbr 10이란 답은 안나오겠죠.
근데 답하기 전에 '10 정도'라는 속삭임이 세번 들리는데 이거에 낚인건가 크
파란사자
25/08/20 22:49
수정 아이콘
코스피가 무슨 5천을.. 어림도 없지
25/08/20 22:51
수정 아이콘
뭐.. 정부에서 해당분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을 앉히는 인사가 종종 있어왔긴 했지만...
아니 근데 이력보면 그런 케이스는 아닌것 같기는 한데 흠...?
제로콜라
25/08/20 23:01
수정 아이콘
???: 이 바보들아 부동산 하라고!!
25/08/20 23:10
수정 아이콘
아니... pgr에서 똥만 누는 형들이 좀 뒤적거리면 알껄?!
25/08/20 23:57
수정 아이콘
기재부????!!!????!!?????
25/08/21 00:06
수정 아이콘
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실시간으로 사라지는중..
데스크탑
+ 25/08/21 00:34
수정 아이콘
하긴 뭐 법만들고 집행하는 고위들도 죄다 서울에 집있고 땅있을테니 부동산 가격이 소중하긴 하겠죠.
한국에서 주식시장은 정말 주류 세력에게 관심 밖이구나 싶습니다.
선거 때나 코스피 5천 같은 자극적인 구호로 어그로 끌 뿐이고.
설탕물
+ 25/08/21 00:36
수정 아이콘
"기업은 이류, 관료는 삼류, 정치는 사류"

뭐 이건 기본적인 인재풀..? 관료들의 수준 문제라고 봐야겠죠. 저 사람이 민주당 사람도 아니고 관료로 올라온 사람이고, 댓글 보면 주변 보좌관? 들이 10 이라고 해서 따라간거 같은데. 애초에 똥통에서 누가 뽑는다고 해서 카레가 나오겠나요.
이정재
+ 25/08/21 00:53
수정 아이콘
기재부 분할이나 제대로 하쇼
국수말은나라
+ 25/08/21 01:56
수정 아이콘
윤석열 같은 보수근본도 없는 또라이 검사 아니고는 기득권들이 낙수로 떨어뜨려주는 보수정권이 평균적 경제관념은 더 있죠

그리고 저분은 민주당 욕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전형적 기재부 관료라서 안전자산 선호자일뿐
(PBR 10이면 코스피는 1000 미만이 적정가 아닌가 싶은데)

물론 진성준이나 이춘석 노란봉투법 우격다짐 밀어붙이기는 욕먹어도 쌉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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