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06 19:22
이 쓰레기가 사회로부터 완벽한 분리수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름은 국가를 박살내서라도 자신의 권력만을 탐한 독재자로 역사에 길이 남기구요.
25/07/06 19:39
일단 빠르게 구속시킬 수 있는 영장을 우선적으로 쳤다고 보면 되겠죠
구속 요건을 갖추느랴 시간이 걸릴거라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네요
25/07/06 20:02
드디어 왔군요. 언젠가 pgr에서 계엄은 21세기판 장검의 밤이라는 평을 본 적이 있는데, 무릎을 탁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구적에 어울리는 처분을 기대합니다.
25/07/06 22:10
결과론이긴 한데 나라에 운이 남아 있긴 하구나 싶긴 합니다. 계엄 성공이 최악이었지만, 저런 정신상태 가진 양반이 남은 임기 채우는 것도 나라에 꽤 안좋은 일이었다고 봅니다.
25/07/06 22:11
제 기준으로 윤건희는 최소 전두환과 동급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전두환은 쿠데타를 '성공'했고, 윤건희는 '실패'했죠. 전두환은 최소 계엄을 선포하진 않았어요.
+ 25/07/06 23:41
사법부 수장인 대법원장의 태도와 최근 나오기 시작한
서부지법 폭동사건 피의자들 처벌수준 보면 구속영장발부가 안되더라도 이상할건 없죠. 애초에 쿠데타 일으킨 주모자가 고개처들고 경호받으면서 7개월넘게 목에 힘주고 다니는걸 용인하는 걸 보고 있으니 기대가 안됩니다. 법복귀족님들끼리 부둥부둥 해오던게 있으니까요. 발부가 되면 다행인데 안돼더라도 놀라진 않고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