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7/03 22:11:05
Name Davi4ever
Subject [정치]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 (국민의힘 표결 불참) + 초선의원의 표결 실수



김민석 총리후보 인준안 국회 통과…李대통령 지명 29일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86397?sid=100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김총리 "국민 뜻 하늘같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87061?sid=100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에 대한 인준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찬성 173, 반대 3, 무효 3으로 통과됐고
이재명 대통령이 2시간 30분만에 재가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임명됐습니다.

상법 개정안의 경우 여야 합의를 통해
쟁점이었던 3% 룰은 일부 보완해서 처리하고,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은 이번 개정에서 제외하고 추후 논의하는 것으로 합의하면서
찬성 220, 반대 29, 기권 23으로 가결됐습니다.





오늘 표결에서 재미있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실수로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의 명패로 투표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했던 상황)
국회의장이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모두들 빵 터졌고 옆에 있던 김민기 사무총장도 웃음을 참지 못했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rcanumToss
25/07/03 22:19
수정 아이콘
'3% 룰'은 어떻게 보완됐는지 궁금하네요.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거라...
닉네임을바꾸다
25/07/03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정확히하면 유예기간 준거에 가까운거같은데요...바로 하라고 하긴 좀 힘들거같으니 1년뒤에 해라 이정도...?
25/07/03 22:30
수정 아이콘
김민석이라. 여당에서 그렇게 호재는 아닐텐데.
달푸른
25/07/03 22:35
수정 아이콘
김민석의 해명이 깔끔치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일부 금전적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의 기나긴 야인 시절을 돌이켜보면 용인할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규모나 국가 채무 관련해서 가벼운 유효타를 허용하긴 했습니다만 뭐 워낙 명민한 사람이니 막상 일은 잘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린어린이
25/07/03 22:42
수정 아이콘
이제 스폰서 정치인도 앞으로 다 오케이 되는 건가요??
배추 농사 수익율이 용인할수 있는 범위라.....
재산이 2억인게 뭐가 중요합니까?? 20억 30억 재산 있는 사람보다도 씀씀이가 넉넉 하던데요.

뭐 정치인들이 다 그 수준이고 이정도는 오케이다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낮은 자세라도 보였어야죠.
청문회 과정에서 이러한 의혹을 재기 한게 미안할 만큼 깔끔하게 해명이 될 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맞서서
단 한번도 비판글 쓰지 않고 기다렸는데 해명 결과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달푸른
25/07/03 23:41
수정 아이콘
두분이 비슷한 내용을 적어주셔서 아래에 한꺼번에 답을 하려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pgr21.com/freedom/104446#5086076
세법개론
25/07/03 2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선생님, 정치인들에 대한 윤리기준이란게 언제부터 이리 낮아지신겁니까
그간 김민석 관련한 글이 없길래 적어도 피지알에서 만큼은 김민석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고 있고 또 맹목적 옹호나 비호 논리를 가지신 분은 없는 걸로 판단했는데, 허허 좀 놀랍습니다
배추투자부터 국가부채비율 까지... 보고 있자니 좀 부끄럽기 까지 하던데요
우리편이라고 흐린 눈에 그 잣대를 달리해 버리는거, 그거 어디까지 기준을 낮춰버리려 하시는거구요 설마 윤석열이랑 같아질때까지 하실건가요?
진짜 지지는 잘할 때 좀 칭찬하고, 잘못할 때 크게 질책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재명을 반대했습니다만, 일단 제 주식 올려줘서 응원(?)까지 하고 있고 정말 이러다가 끝까지 잘해버리는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재명 정부가 망한다면 그 시작은 다름아닌 그 민주당 강성지지자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윤석열이만 패주면, 검찰만 해체해주면 그 권력에는 비판 없이 흐린 눈 해버릴 거 같거든요
젤리곰
25/07/03 23: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흐린 눈 하면 안되나요?
반대편 사람들은 아예 눈을 감고 있는데?
김민석이 문제 있는건 맞지만 반대편은 더 뭐같은 것들도 다 입각시키는데 뭐가 문젠데?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내가 민주당에게 엄격하게 해봤자 오히려 국힘이 더 개판치는거 같아 그냥 놔둬보고 싶네요.
그리고 강성지지자들은 국힘이 더 극렬일텐데 왜 민주당 지지자한테만 그러죠?
세법개론
25/07/03 23:16
수정 아이콘
아 하세요 제가 선생님 의지를 막을 수야 없죠
그리고 그렇게 해서 국힘은 이미 망했...
젤리곰
25/07/03 23:21
수정 아이콘
네 사실 님 말씀이 정론이긴 합니다.
지지하는 당이라도 엄격하게 지켜보고 견제는 해야죠.
다만 지난 몇번의 정권 동안 국힘은 100의 잘못을 가진 인간들 내새워도 이제야 겨우 망하나 싶을 정도인데 민주당은 3~40의 잘못만 해도 무슨 나라 망하는것처럼 공격을 해대니 그냥 답답해서 한 댓글입니다.
이부키
25/07/03 23:24
수정 아이콘
국힘이 정말 망했냐 하면 글쎄요 싶습니다.
흐르는 별
+ 25/07/04 07:58
수정 아이콘
'국힘은 이미 망했...' 아직도 영남지역에서는 공천만 하면 당선될 정도고 전국 지지율도 30~40% 나오는 당을 '망했다' 라고하면....
달푸른
25/07/03 2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문회에서 생각보다 큰게 터지질 않았습니다. 결국 금전 출납이 찜찜한게 문제인데 불법이 명백히 밝혀진 것은 없구요. 그리고 스폰서 정치인 비판을 하시지만 김민석의 상황은 대가성 성립이 불가능했습니다. 정치인 김민석이 이리 재기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거든요. 2002년 정몽준 밑으로 들어가면서 국민 욕받이 "김민새" 타이틀을 달았고, 2020년 영등포 공천 받을 때까지 장장 18년을 썩어 있었습니다. 그런데에도 금전적 지원을 해준 사람이 있다? 그냥 후원자 로 보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노무현에게 강금원이 있었듯이요. 이 정도면 결격사유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p.s. 제가 민주당 강성지지자일까요..? 전 별로 지지하지도 않았는데요. 시대적 소명이 "내란 청산"이기에, 그리고 대한민국이 망하면 안되기에 이재명 정부가 부디 좀 잘하길 바랄 뿐이죠. 얼마전에 민정수석 건 비판했더니 온갖 '진짜' 강성 분들이 다 튀어나와서 윤석열 땐 뭐했냐 하는 식으로 저한테 시비 트고 난리법석을 떨던데 말입니다.
25/07/04 00:10
수정 아이콘
[2007. 8.경 구 F정당에 복당하면서 정치에 복귀하여 17대 대통령선거의 F정당 경선후보로 출마하고, 이후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F정당에 공천신청을 하는 등 왕성하게 정치활동을 하고]

김민석이 활발하게 정치활동을 해서 정치자금이 필요했을거라고 보고 재판부가 2008년에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판단해서 처벌까지 받은 적이 있는데 이런 정치자금 수수에 면죄부를 줄순 없죠 정말 아무 문제 없고 필요없는 규제라고 생각했으면 국회의원 되고서라도 정자법을 개정하지 그러셨어요 차라리 인정할건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하게 밝히면 모를까 뒤에서 총리가 그동안의 보답을 하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 배추귀인을 농림부장관이나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보낸다면 그건 찬성이긴 합니다.
달푸른
25/07/04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민석 편드는 것 같아 뭔가 기분이 좀 이상한데....;;;;;
그냥 2025년 대한민국 지도층의 수준이 딱 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종석 자녀 유학 논란도 그러하고, 금전 관계가 뭔가 구리구리한 면이 있죠. 김민석도 돈 받았을꺼에요. 되도 않는 배추 드립 치긴 했지만 누가 모르겠습니까. 근데 이걸 정치자금 문제로 걸고 넘어질 꺼리가 있었더라면 총리 청문회에서 진작에 박살이 났겠죠. 미국 유학때는 어짜피 피선거권 상실 상태였구요. 청문회에서 주진우 혼자 열내다가 고꾸라지는 꼬라지 보면서 아 크게 터질 건 없구나 정도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5/07/04 0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좋은 선례를 참 많이 만들었는데 동조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억씩 정체불명의 돈이 생긴 걸 당당하게 출판기념회로 벌었다고 넘어가던데 그걸 본 이상 이제 정치인들은 골치아프게 차용증이나 알리바이 같은거 만들거 없이 출판기념회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수금하면 될거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청문위원을 공격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민주당도 언젠간 야당이 될텐데 그게 되풀이 되야할 아름다운 관습인가요 아예 그럼 청문위원에 대한 청문회를 먼저 했으면 좋겠습니다.
25/07/03 22:36
수정 아이콘
대통령 오늘 기자회견도 호평이 많더군요.
특검은 날라다니고 있고
뭐.. 아직까지는 탄탄대로랄까? 뭐 그렇네요 크크
25/07/03 22:36
수정 아이콘
국회 분위기 좋네요 크크
다람쥐룰루
25/07/03 22:38
수정 아이콘
총리는 대통령이랑 뜻이 맞는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일단 많이 하는게 중요하고 어차피 잘하든 못하든 다 대통령이 짊어지게 돼있는데 반대파를 앉힐 이유도 없죠
하늘하늘
25/07/03 22:40
수정 아이콘
김민석이 맘에 드는 후보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결정된 이상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기정치가 아닌 이재명정부의 총리로서 이재명의 정치철학을 구현하는데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총리가 된만큼 민주당의 당당한 대선후보의 위치에 올라섰는데
정치력에 비해 부족한 행정능력을 잘 갈고 닦아서 민주당 후보에 어울리는 면모를 갖췄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Janzisuka
25/07/03 22:43
수정 아이콘
릴렉스되고 잼나네요 크크
그나저나 내란당은 어케 안되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7/03 22:47
수정 아이콘
국힘은 기브앤테이크에서 테이크 밖에 모르나 봅니다... 한덕수 인준때 일을 다 까먹었나???
조랑말
+ 25/07/04 07:0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election/5986?page=4&divpage=2&ss=on&sc=on&keyword=%ED%95%9C%EB%8D%95%EC%88%98


한덕수 인준 당시 반응입니다. 한덕수는 중도적 인사였다는 평이 지배적이였죠. 말로는 내란공범에 후보쿠데타라니 정치가 참 무섭습니다.
알바척결
25/07/03 22:5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정당해산 스택 적립
사부작
25/07/03 22:56
수정 아이콘
김민석이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ArcanumToss
25/07/03 23:01
수정 아이콘
최선은 누구여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부작
25/07/03 23:03
수정 아이콘
누굴 염두에 둔 말은 아니었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5/07/03 23:05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한가하게 고를 시간은 없긴했으니...
달푸른
25/07/04 00:03
수정 아이콘
인수위 없이 빠르게 정부 구성을 하려면 총리부터 세웠어야 했으니 정치인 (특히 국회의원) 총리는 필연적이었습니다.

급이 맞을 만한 다선 의원이라면, 김민석 외에 안규백 김태년 윤호중 정성호 이인영 이개호 이춘석 민홍철 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원식 이학영은 국회의장/부의장이고.. 조정식, 추미애는 국회의장을 노리는 상황이라 총리에는 적절치 않습니다. 민홍철도 부의장 경선 참여했던게 걸리고, 박지원 정동영은 안되구요..;; 저는 상징적 의미로 비명에서 넘어온 이개호를 올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장관 경력도 있고 나이도 많은 편이고.. 그런데 정권 초반 내란 특검/검찰 개혁 등의 복잡한 상황에서 고삐를 꽉 잡으려면 호흡 잘맞는 사람을 쓰는게 더 낫긴 하죠.
이재명 대통령이 총선상황실장, 당대표 경선캠프 본부장, 수석최고위원 등으로 김민석과 함께 일하면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덴드로븀
25/07/03 23:04
수정 아이콘
생각의 시작 : 굳이 저런 사람을 총리로 써야하나?
생각의 끝 : 한덕수도 했는데 김민석이라고 총리하지 말란 법이 어딨나? 알아서 하겠지 뭐~ (후비적)
로저페더러
25/07/03 23:12
수정 아이콘
한덕수 예를 들면서 김민석 얘기를 하는건…

한덕수야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도 여러자리에서 일한경력이 있고 민주당에서 청문회 때 옹호했던 이력이 있는거니. 어떻게 보면 야당눈치 보고 중립지킨 인사였는데요 당시에는

김민석은 그건 아니잖아요. 그냥 민주당쪽 치우친 인물인걸요. 

뭐 권리가 있으니 통과시키고 220표 찬성 나오는것도 그러려니 하는데, 이보다 더 나은인사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안들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젤리곰
25/07/03 23:17
수정 아이콘
총리를 여당 안 치우친 인물로 한적이 있나요?
아우구스투스
+ 25/07/04 07:1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정권에서 민주당 인사를 쓰는게 이상한가요?
전기쥐
25/07/03 23: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어떤 인사를 갖다놔도 국힘은 온갖 트집을 잡고 저랬을 겁니다. 늘상 그래왔으니까요.
다람쥐룰루
25/07/03 23:56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문제죠 왜 트집을 잡냐는겁니다.
윤석열이 초기 내각 인선할때 생각해보면 어지간한건 다 봐줬거든요
진짜 심각한것만 고르고 골라서 때렸는데 무시하고 다 통과시켜놓고 김민석정도도 못참고 발작하면 그냥 발작머신인가요 이 나라를 운영하는 하나의 축으로 인식받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달푸른
25/07/04 00:04
수정 아이콘
주진우가 스스로 말리는 건 좀 가관이긴 했습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5/07/03 23:18
수정 아이콘
응원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고 이정도면 반대편에 비해 뭐 청렴한 수준
에이치블루
25/07/03 23:25
수정 아이콘
청문회 제도가 있는 한 별 수 없습니다.
흠없이 살아온 인간은 정말 특별한 존재이며, 그게 진짜 특이한 경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딱히 김민석이든 한덕수든 엄청나게 흠결이 있는 존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거룩한 분들도 당연히 아닌거고요.
솜니움
25/07/03 23:38
수정 아이콘
국힘 흠결에는 세상이 뒤집어질 듯 성토하시던 분들이
좋은 게 좋은 거지 으쌰 하는 거 외야에서 관전하니 재밌습니다.
25/07/03 23:42
수정 아이콘
동의
25/07/03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소에 잘 하던 사람은 삐끗하더라도 좋게 봐주고 넘어가는 거고,
거짓말장이 양치기소년은 뭐라도 한 마디 하면 욕 먹는 게 인지상정이죠.

한 쪽은 정당 해산을 이미 수십번은 당했어야 할 당인데,
둘이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할 게 아닌 걸 동일한 것처럼 놓고 생각하면 이런 이상한 생각이 드는 거죠.
다람쥐룰루
25/07/03 23:58
수정 아이콘
내란일으키면 똑같이 세상 뒤집어진듯이 비판하겠습니다.
전기쥐
25/07/04 00:0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계엄 때리면 그때 욕할게요.
Mephisto
25/07/04 00:05
수정 아이콘
뭐 내란범들과 그 추종자들이 극도로 반대하는게 오히려 역효과인거죠.
오히려 내란당에서 협치 하자며 김민석임명 찬성 했으면 반응이 지금이랑은 좀 틀렸을걸요? 크크
ArcanumToss
25/07/04 00:1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계엄을 통해 목숨을 걸고 헌정 수호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확실한 행동으로 보여준 정당과 그럴 의지가 전혀 없는 정당에 소속된 의원들에 대한 신뢰도의 차이 때문이죠.
한쪽은 '헌정이고 나발이고~'라는 태도라서 기본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죠.
능그리
25/07/04 00:19
수정 아이콘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데요 크크
윗분들 말씀대로 민주당이 내란을 일으키면 세상 뒤집아질듯 성토해보겠습니다.
백면서생
25/07/04 01:23
수정 아이콘
국힘은 흠결 수준이 아니죠.. 마음같아서는 협치 스탠스고 뭐고 내란 해산당해도 모자랄판에. 앞으로 이 정부 논란 사시건건에 물타기 글이 얼마나 많을지 기대가 되네요. 
디스커버리
25/07/04 01:43
수정 아이콘
엥 반대아닌가...
악튜러스
25/07/04 01:48
수정 아이콘
계엄 옹호 집단을 '흠결'이라고 퉁치면 너무 섭섭한데요
투전승불
25/07/04 05:57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 뽑습니다.
아우구스투스
+ 25/07/04 07:18
수정 아이콘
내란이랑 이거랑 같나요?
+ 25/07/04 07:53
수정 아이콘
뭔 반역도당에게 흠결을 운운..
o o (175.223)
25/07/03 23:40
수정 아이콘
모르겠다 그래 뭐 계엄만 하지 마라~
O.Marseille
25/07/03 23:45
수정 아이콘
물려받은 유산도 없고 경제활동 안 해도 본인 및 가족들은 잘 먹고 잘 사는 686 네임드들의 삶이 미스테리였는데
김민석 검증을 통해서 그 일면을 보긴 한 것 같습니다.

김민석이야 총리 한번 해먹고 가면 되지만 아마 비슷한 문제가 튀어나올 김경수, 임종석 등의 정치 재개에는 장애가 될 것 같고
30억대 강남 아파트도 월세 450 받기가 쉽지 않은데
2억원 배추 투자해서 매달 450만원씩 받았다는 해명은 청문회 역사의 레전드로 기억될 듯.
전기쥐
25/07/04 00:05
수정 아이콘
이 정도가 레전드면 레전드가 얼마나 많은건가요 크크
달푸른
25/07/04 00:10
수정 아이콘
그냥 돈 받은거죠 뭐.
대놓고 돈 받았다고는 말 못하니 핑계를 댔다고 봐야 할텐데, 배추밭 드립은 좀 후졌죠.
전 그래도 쏘쏘라고 봐요. 2025년 대한민국 지도층이 딱 이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기에요.
문재인의 청렴함이 정말정말 예외적이었던 거죠. 그밖에 여지껏 봉천동 사는 김문수 정도?

아!! 윤석열도 김건희 없었으면 청렴하긴 했으려나요. 크크
2주택 해결하라니까 제까닥 자기것도 아닌 김건희 껄 팔아버리고.
젤리곰
25/07/04 00:46
수정 아이콘
크크 이정도가 레전드면 그동안 국힘쪽 청문회눈 보지도 않고 사셨죠?
내 자식 감싸기도 적당히 해야지
덴드로븀
25/07/04 00:5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20%EC%A0%95%EB%B6%80/%ED%8F%89%EA%B0%80/%EC%A0%95%EC%B9%98/%EC%9D%B8%EC%82%AC%20%EB%B6%84%EC%95%BC
[윤석열 정부/평가/정치/인사 분야]
...
12.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
13. 국회 인사청문회 패싱 후 임명 강행
14. 내각 인사 관련 및 청문회 배제 인사강행
14.1.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친일 논란
14.2.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 및 자진 사퇴
14.3.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 및 자진 사퇴
14.4.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 및 자진 사퇴
14.5.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지명 논란 및 자진 사퇴
14.6.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논란 및 자진 사퇴
14.7.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14.8.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용노동부장관
14.9.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자 지명 논란 및 자진 사퇴
15. 이상민 행안부 장관 감싸기
16. 대통령실 인사 관련
16.1.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16.2. 윤재순 총무비서관
16.3. 강기훈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16.4.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16.5. 박민영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16.6. 정호성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3비서관
17.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호주대사 임명
18. 대통령, 여당 추천 신임 인권위 위원
19.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20.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인사 난맥상
20.1. 이동관 임명 관련 논란
20.2. 김홍일 임명 논란
20.3. 이진숙 임명 논란

배추 투자 450만원이 레전드긴 한데 몇년간 청문회 레전드가 워낙 많아서 말이죠.
O.Marseille
25/07/04 01:1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C%A0%95%EB%B6%80/%ED%8F%89%EA%B0%80/%EC%A0%95%EC%B9%98/%EC%9D%B8%EC%82%AC%20%EB%B6%84%EC%95%BC

그런 리스트야 정권마다 나오는 것이고, 얼핏 올려주신 리스트에서만 봐도 정치자금 전과 2범에 추징금 10억씩이나 맞고
임명 강행된 정도의 사람은 잘 안 보이네요.
이제 갓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투자도 하고 월세도 놓고 살다 보니 개인적으로 배추왕 김민석이 유독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전기쥐
+ 25/07/04 07:04
수정 아이콘
님이나 선택적 기억에 남는 것이지 대다수 여론은 내란 정당 해산일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25/07/04 01:2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위에 있는 자진사퇴 내역의 정호영, 김승희, 김인철이 가지고 있는 논란들을 김민석 하나의 개인이 전부 보유중이네요;;
오손도손
25/07/04 01:53
수정 아이콘
차이는 검찰이 움직였냐 안 움직였냐 차이 아닐까요? 윤석열 묻은 인사들의 논란은 솔직히 덮잖아요
25/07/04 01:15
수정 아이콘
스폰서의 저가 매수가 이렇게 성공했군요. 어떤 방식으로 보답을 하게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사조참치
25/07/04 01:38
수정 아이콘
김민석 건은 이래저래 말나오지만 결정적 한방도 증거도 없는게 문제죠.
거기에 차라리 본인이 나름 자산가라면 모를까 2억 1천만원 재산신고한 게 전부라.. 물론 이게 진짜일때 얘기겠지만, 그걸 부정하지 못한 채로 비리 대단한 것마냥 몰아가면 예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은 반응이 그닥일 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김민석 청문회가 주진우 청문회가 된게 아닙니다. 군대 논란에 수십억대(70억이던가 그랬죠..) 자산가인 검사 출신 정치인이 트집잡고 공격해봐야 역효과만 나던..
호러아니
25/07/04 05:36
수정 아이콘
뭐 서로 다들 비난 하는거지만, 진실여부는 둘째치고 '그래도 능력은 있잖아' 라며 이명박 뽑고, 계속 '그래도 명박이가 이건 누구보다는 잘했지' 하던 분들이나 걸리면 가야지라고 해놓고 걸려도 조용히 있는 사람한테 딱히 뭐라고 안하던 주제에 김민석한테나 엄중한 잣대 들이밀고 있는 사람들 말은 들어줄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빨리 일할 사람 뽑아서 일 시켜야죠.
투전승불
25/07/04 05:5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도 배운거죠.

별거 아닌 걸로 쌔게 걸고 넘어져봐야 나라망하는 거 바라는 사람들이나 좋아한다는 걸요.
증심사
+ 25/07/04 07:24
수정 아이콘
이게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 상황같네요.. 국민의힘 지지하는 사람들은 몇년째 변하질 않고 뻔뻔한데 왜 우리가 먼저 자기검열을 하지? 그래서 언론이나 검찰에 대한 태도도 예전과 많이 다를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생각을 바꾼 건 김건희 안뽑는다며 윤석렬 뽑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 입니다.
자가타이칸
+ 25/07/04 07:42
수정 아이콘
이게 내 마음입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민주당 김민석이 국회에 군인이라도 집어 넣었냐?'
+ 25/07/04 06: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재판중인 전과 4범에 형보수지에 젓가락에 뭘 갖다대도 괜찮은 분들이 도덕적 기준이 더 높을리가 있나요. 그냥 정치에 말싸움하는거지.
자가타이칸
+ 25/07/04 0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어도 내란 술 주정꾼 이랑 그 똘마니들 보다는 도덕적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한 9875배 정도 높을 거 같네요.

Tv토론에서 왕자 쓴 손 바닥 보여 주는 인간이나, 내란 참여 안했다고 우기다 출국 금지 먹은 인간보다 도덕적으로 낮을 수가 있나...?

그리고..'형보수지' 자꾸 이야기 하는데, 그 말이 통할거 같나요? 그 사건 관련 언급하는 것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도덕적인 면에 흠집이라도 난다면 요번 대선에서 국짐당이나 조선 찌라시에서 줄기차게 언급했을텐데 왜 전혀 보도를 안했을까요? 좀 생각 해보세요. 그런 언급이 얼마나 저열한 행위이고 쓸데없는 언급 이길래 이재명 악마화 시키는데 온 몸 바치는 것들도 말도 안꺼내는지..
전기쥐
+ 25/07/04 07:05
수정 아이콘
김문수 전과 몇범인지 아시고서 그런 말씀 하시는건가요? 윤석열 내란은 벌써 잊으셨나요?
젤리곰
+ 25/07/04 07:19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님보다는 높을거 같네요.
내란당 지지자들에게 도덕관념이란게 있긴 한가요?
자가타이칸
+ 25/07/04 07:33
수정 아이콘
도덕 관념 엄청 높을 수도... 너무 높아서 일제시대 우리를 강제지배한 것이 너무 고마워서 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본을 추종하고 있죠. 그들의 높은 도덕관념으로는 은혜를 갚아야 하니깐..
아드리아닠
+ 25/07/04 07:06
수정 아이콘
도덕성 어쩌고하면서 국힘뽑는 분께 언론에 보도안되는 도덕성 병크갔다대면 야 어차피 정치인 다 똑같다고 자기한테 이익되는 사람 뽑겠다는 이야기를 뭐 워낙 많이 들어서..감옥간 mb 빼고 21세기에 제대로 임기마친 보수대통령도 없으니 국힘의 도덕성 지적이 얼마나 우스운지 알수있죠
전기쥐
+ 25/07/04 07:08
수정 아이콘
국힘 지지하는 분들이 도덕성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기도 안 찹니다 크크 선택적 도덕심이 또 발휘되시는데 내란 사태에나 화를 내세요 그쪽이 천만배 더 화낼 일이니까요.
조랑말
+ 25/07/04 07:0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초기 인사를 대단히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비판했던 사람이지만 김민석에 대해 딱히 쓴소리를 하고 싶진 않네요. 익숙한 민주당발 민낯이라 뭐 기대도 실망도...

전국민이 총리님처럼 소득 없이도 펑펑 쓸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신다면, 위에 댓글다신 분들과 함께 저도 민석수호에 동참하겠습니다.
젤리곰
+ 25/07/04 07:19
수정 아이콘
국힘은 뭐 그런 세상 만들어줬나요?
나라 망하게만 만들었지
조랑말
+ 25/07/04 07:32
수정 아이콘
국힘 지지를 안 해서요
전기쥐
+ 25/07/04 07:27
수정 아이콘
내란을 일으켜도 저렇게 당당한데 김민석 정도로 수호 운운하면서 비꼬셔도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조랑말
+ 25/07/04 07:35
수정 아이콘
그쵸 내란세력에 비하면 그깟 뇌물에 룸싸롱인데 갖다댈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200석인데 검증이 뭐 필요한가요. 진심으로 내란세력이 저지른 죄가 더 크기 때문에 국힘스피커 소리는 저도 와닿지 않네요.
전기쥐
+ 25/07/04 07:38
수정 아이콘
계엄 내란에 비하면 뭘 갖다놔도 모두 발톱 때만큼도 못한 건들이라서 아무리 비꼬셔도 별 의미 없습니다.
조랑말
+ 25/07/04 07:39
수정 아이콘
김민석이 좋은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계엄, 내란에 비빌건 진짜 아니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데 너무 꼬아들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기쥐
+ 25/07/04 07:41
수정 아이콘
첫 댓글부터 비꼬셨는데 당연히 그 이후 리플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요.
조랑말
+ 25/07/04 07:43
수정 아이콘
2억투자로 원금보전에 월수익 4백씩 나오게 해주시면 김민석 수호한다는것도 진심입니다. 원리금 상환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전기쥐
+ 25/07/04 07:44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데 무슨 비꼬는 게 아니에요? 크크 곽상도 아들처럼 어디 퇴직금 50억이나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랑말
+ 25/07/04 07:4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제 눈에는 김민석이나 곽상도나 다 엇비슷해보입니다. 김민석은 비난하면서 곽상도는 수호한다면 그런게 위선인거죠.

만약에 곽상도가 제 퇴직금으로 50억 주면 곽상도도 지지합니다.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저는 보통 신념보다 제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가 중요해서요.
전기쥐
+ 25/07/04 07:48
수정 아이콘
조랑말 님// 진지한 토론 태도가 없다고 간주하고 더이상 답변 안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처럼 우연히 계좌가 이용당해 큰 수익을 얻는 행운 누리세요.
조랑말
+ 25/07/04 07:50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누가봐도 좀 그런데 '우연히 계좌가 이용당한건데 뭐가 문제냐', '적법하게 지급된 퇴직금인데 뭐가 문제냐', '배추 투자에 성공한건데 뭐가 문제냐' 하는게 문제죠

진지한 토론 태도가 없는게 아니라 제가 김건희 곽상도 편을 안 들어서 김이 새신건 아닐까요. 행운을 빌어주신점은 감사합니다.
전기쥐
+ 25/07/04 07:52
수정 아이콘
조랑말 님// 대국을 못 보고 작은 건에 갇혀서 투정 부리시는 것 같아서 시야를 좀 넓게 가지시라는 건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김건희 최은순처럼 부자 되시길 바래요.
전기쥐
+ 25/07/04 07:19
수정 아이콘
내란에도 얼렁뚱땅 대충 "흠결" 수준으로 치부하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무슨 김민석에 화를 내는지 크크 심판받을 준비나 하세요.
젤리곰
+ 25/07/04 07:33
수정 아이콘
맨날 보수라고 스스로 말하는 내란당 지지자들 아직도 설치고 다니는거 보면 역겨워서 토나올거 같네요.
이제 와서 윤석열이 잘못한거 맞다고 하면 뭐하나요?
그래서 님들은 윤석열과 국힘에게 어떤 징치를 했나요?
내란 심판해야하니 이재명 뽑기라도 했나요?
어차피 김문수 아니면 이준석 뽑았을거면서..

그래놓고는 김민석이 어쩌고저쩌고..
내란을 해도 계속 지지해주는 인간들이 총리후보 별로라고 공격해대는 꼬라지들이란...
조랑말
+ 25/07/04 07:36
수정 아이콘
이재명 뽑았으니 전 봐주셔요. 저는 이번 선거는 내란심판선거라 생각해서 뽑았고 기왕이면 잘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448 [일반] 현대 기아는 중국 시장에서 부활할 수 있을까? [5] 깃털달린뱀2038 25/07/04 2038 3
104447 [정치] 문화부 장관은 왜 안뽑는걸까요? [9] 방구차야3079 25/07/04 3079 0
104446 [정치]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 (국민의힘 표결 불참) + 초선의원의 표결 실수 [92] Davi4ever6352 25/07/03 6352 0
104444 [일반] 사회와 심리 : 중간자 [8] 번개맞은씨앗2493 25/07/03 2493 1
104443 [일반] 입대 1주년, 휴가 복귀 전 써보는 글 [23] No.99 AaronJudge3093 25/07/03 3093 9
104442 [정치] 바보야, 문제는 교육이야 [96] 휘군6584 25/07/03 6584 0
104441 [정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원 탄핵 반대파? [42] 철판닭갈비7471 25/07/03 7471 0
104440 [정치]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념 기자회견 [45] 물러나라Y9060 25/07/03 9060 0
104439 [정치] 최근 제일 찌질한 뉴스, 윤석열 "10분~20분은 늦을 수 있다" [69] lightstone11143 25/07/02 11143 0
104438 [일반] 일상의 슬픔. [3] aDayInTheLife3217 25/07/02 3217 6
104437 [일반] [꼬꼬무]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 2025년 업데이트 [2] Croove5154 25/07/02 5154 7
104436 [일반] [도서] '세가 게임기 투쟁사' 소개글 & 게이머 라이프 [25] 15년째도피중3407 25/07/02 3407 5
104435 [일반] (강스포)오징어게임3 이건 좀... 이라고 생각했던 장면들 [74] 마술의 결백증명6819 25/07/02 6819 21
104434 [일반] 노스포)25년 상반기 영화관 관람 결산 [19] 왕립해군2624 25/07/02 2624 2
104432 [일반] 정말로 따실 줄은 몰랐지. [21] 맛밤6625 25/07/02 6625 25
104431 [정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의원…“당 개혁 최적임자” [92] 철판닭갈비8429 25/07/02 8429 0
104430 [일반] 집주인 바뀌면 전세금 돌려줄때 대출한도 '고작 1억원' [183] 로즈마리8976 25/07/02 8976 9
104429 [일반] 고양이와의 생활 [16] 공기청정기4201 25/07/01 4201 6
104428 [일반] 폰 노이만이 쏘아올린 공 / 메모리(RAM)의 역사 [10] Fig.14407 25/07/01 4407 22
104427 [일반] 홈오피스 계약을 이용해 미국에서 불법으로 일하다가 적발된 북한 [21] 타츠야6465 25/07/01 6465 2
104426 [일반] 딸아이와 함께하는 게임 잡담 [21] 글곰3990 25/07/01 3990 13
104425 [일반] 독서목록 500 [16] 번개맞은씨앗3944 25/07/01 3944 3
104424 [정치] [속보]심우정 검찰총장 사의…오후 3시 입장 표명 [182] 물러나라Y15095 25/07/01 150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