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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15:19
서로 국경이 굉장히 멀리 떨어진 상태라 실질적인 타격은 미사일 및 드론으로 싸우는데, 이렇게 되니 과학력과 자본, 뒷배, 정보집단의 우수함 등이 맞물려서 이스라엘이 이란을 압도하는 모양새네요...
25/06/18 15:20
외부에서 공격 받으면 내부는 단합하게 마련이죠....
단기적으로야 뭐 결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승자는 정권연장한 네타냐후 뿐이라고 봅니다.
25/06/18 15:23
지금 대결 구도를 선대 악 혹은 그 비슷한 무언가로 몰고 가려는 시각이 많은 것 같던데 그냥 선하지 않은 나라와 선하지 않은 나라간의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 누가 이기는 쪽이 더 낫고 하는 판단이야 개개인의 이성과 감성에 그냥 맡기고요
25/06/18 15:29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기습공격이던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던 두 국가 모두 민간인 피해 입는 건 매 한가지입니다. 어리석은 지도자 하나 때문에 이런짓을 하는 것 자체가 참 멋지네요.
25/06/18 15:32
현대전 드론 어쩌구 해도 제공권 장악이 최고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드론이 골치아프면 생산기지를, 미사일이 골치아프면 이동식 발사대를 다 박살내 버리겠다라는것을 현실화 시켜주는게 제공권 장악이네요.
25/06/18 15:39
그냥 둘 다 이기고 지고 이런 거 없이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깡패 같아도, 미국의 수십년 된 경제 제재를 버텨내고 있는게 이란이라서, 개전초기에 미국 등 우방의 직간접적 지원을 얻고 신을 내겠으나 네탸나후 정권 연장 말고는 얻어갈만 한게 별로 없어 보이네요.
25/06/18 16:38
그런데 이란이 사실상 핵보유국인 건 너도나도 알고 있긴 합니다. 중요한 건 중동 내에서 패권 전쟁이죠. 이스라엘도 이스라엘이지만, 이란이 깨어나면 가장 위협을 느낄 국가는 사우디 이니까요.
25/06/18 15:43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때부터 아예 이란의 목까지 칠 생각으로 일을 벌인거 아닌가 싶네요. 맞다면 진짜 주도면밀하긴 합니다. 근거리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할 수 있는 이란의 수족들을 잘라내고 원거리전만 가능하게 만든다음 제공권을 압도하는...
25/06/18 19:45
이왕 할 거면 정석대로이긴 한데 아주 착착이라기보다는 정치적으로 기회를 잘 잡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하마스한테 인질 주고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 같고.. 연속전쟁으로 인기를 유지하는 건 이미 군국주의인데, 그래도 할 수 있다면 벌여놓은 걸 깨끗이 치우고 다음 거 하고 싶을 텐데 급급해보이는 인상이 남습니다.
25/06/18 15:46
이렇게 때려대고 공포를 심어주면 내부 반발이 일어나서 세속 정권이 세워지기를 기대하는 게 미국과 이스라엘이겠지만, 이솝우화의 얘기처럼, 오히려 더 꽁꽁 싸매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 하메네이를 죽이지 않은 것도 어쩌면 그런 우려 때문이겠죠. 이게 독재국가들처럼 그 독재자만 축출하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그런 상태가 아니라, 하메네이가 죽으면 어차피 다음 차례가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요.
25/06/18 15:58
신정국가의 권위가 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죠. 이스라엘한테 쳐발리고 나서 또 22년 이란 시위 같은거 터졌을때 강경진압할 체면이나 명분이 있을까요? 자국민한테만 여포 소리 듣기 딱좋은
25/06/18 15:47
이런거 보면 실전은 정말 다르네요.
정보전+기술은 이길수가 없네요. 이스라엘 군의 ai지원군인가 뭔가가 침대만 정밀 타격하는데 맘만 먹으면 다 죽일수 있네여
25/06/18 16:22
뭐 실제 기폭실험은 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암만 지하에서 숨기려해도 인공지진은 못숨길텐데요) 만약 핵무기가 있다면 순수하게 시뮬레이션으로만 무기화까지 이뤄낸건데 그건 신기원이죠...
25/06/18 16:29
독재국가는 당연히 다른 정치세력을 탄압하니깐 문제죠..
막상 여러이유로 독재가 사라지면 대부분 혼란 밖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를 통치할 역량이 있는 인물과 세력이 아예 없으니깐요..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한국이 참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25/06/18 19:48
최근에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내전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나 완전한 독재국가에서는 내전이 발생하지 않고,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하거나 민주주의에서 독재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내전발생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는 말인데요. 학자들은 완전한 민주주의를 10점, 완전한 독재를 -10점이라고 할 때, -5~5점 사이가 가장 내전위험도가 높은 구간으로 보더군요.
25/06/18 22:48
말씀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형식적으로나마 일당독재 국가들이 투표를 허용함으로써 독재체제가 보다 공고화된 결과 그 나라들에서 내전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말은 그럴싸 합니다만, 그 나라들이 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형식적으로나마 투표제를 허용하고 있다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25/06/18 23:00
북한을 예로 들면 국명에서부터 민주주의를 표방하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형식상으로나마 투표라는걸 시행하고있는데, 그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내전, 반란 등을 방지하기위해 자신들의 권력 정당성을 '민의'라는걸로 포장하고 싶어서인거죠.
실상 그 투표하는게 공정한 나의 한 표가 아니라 아오지행 편도 티켓이니까 문제인거지요
25/06/18 16:27
이스라엘과 이란의 행적은 거울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스라엘 - 네타냐후 정권과 내부의 불안정을 타민족, 타국에 무력을 투사하여 극복하려함. - 서방세계의 이란에 대한 용병역할을 자임. 이란 - 신정체제와 핵개발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압박에 자국민 반동세력을 무력으로 진압함. - 후티 반군을 지원하며 테러를 외주함. 둘다 한도를 애저녁에 넘어선 노답국가들인데 국제왕따에 뒷배 비스무리했던 러시아마저 뻘밭에서 헤매는 중인 이란이 흠씬 쳐맞는 중이네요. 이란의 업보청산이 이 정도라면 이스라엘은 과연 어떤 영수증을 받아들게 될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25/06/18 16:43
뭐 그건 그렇죠. 이스라엘의 뒷배, 혹은 조종중인가 싶은 ['MURIKA]가 존재하는 이상 영수증 각이 안보이는게 사실이긴 한데
한치 앞도 모르는게 국제정세니 정신줄 놓은 이란이 둠스데이 클락을 0시로 만들어버리는 핵테러 같은 일도 지금은 꽤 가능성이 있다는게 두려운 지점입니다.
25/06/18 22:15
둘다 개깡패국가라는 점은 같은데, 지구주딱의 밸런스패치인지...
2천년도 더된 고도의 땅을 되찾겠다고 그 지역을 영위하고 있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일방적 축출을 한 원인제공자 이스라엘이랑 그나마 서구화 되었던 과거를 뒤엎고 다시 신정국가로 되돌아가버린 역주행 이란이랑 굳이 따지자면 이스라엘 쪽이 더 깡패라고 보지만 깡패 세계관이 으레 그렇듯이 더 힘쎈 깡패가 명분도 가져가는거라고 봅니다.
25/06/18 17:04
종교가 국가를 지배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란이 보여주네요
이렇게 패배하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신을 찾겢죠? 신은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2천년이 지나도록 깨닫지 못하고..
25/06/18 17:10
여러 채널을 통해 이란 군부 지도자 그룹은 정밀타격으로 사망 내지 기능상실로 보이고 하메네이는 종교지도자 출신의 86세 고령이라 실질 맥아더 앞의 히로히토 역할로 남겨두기 위해 굳이 타격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이미 외교적 항복의 제스처를 취하는 것 같던데 어느정도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25/06/18 18:43
공식적으로는...있는지 없는지 말하지 않는다 아닙니까?
이스라엘이야 미국이 목줄을 확실히 잡을 수 있으니(당장 미국이 지원 끊으면 아이언돔이고 뭐고 그냥 전쟁수행이 안됨)묵인되지 다른데는 절대 용납이 안되죠 크크
25/06/19 07:03
이스라엘 땅덩이가 이란에 비해 워낙 작아서 지상군 방어에 비용을 엄청 써야 했을 겁니다. 종심이 얕다고 하죠. 육군에 국방비 붓느라 지금 같은 대공방어나 항공, 미사일 전력을 갖추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5/06/18 19:09
네타냐후가 푸틴짓 하는거고, 이란이 버티면 서로 피해를 쌓아 가는거죠.
이스라엘은 미국이 돈을 대주니 겨우 유지되는 방식으로 전쟁을 하고 있어서 네타냐후 정권연장이란 유일한 목표에 민간인 피를 지불하고 경제상황 악화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란이야 미국이 자기가 주도해서 한 핵합의 정권바뀌었다고 입 씻은 이후 막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냥 현상 유지에 사람들목숨을 쓰고 버티는거고요. 미국은 체면이니 신뢰니 다 내다버리고 이스라엘 편을 들어주고 있는데 앞으로 외교는 전부 주먹질 해서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25/06/18 19:24
(수정됨) 독일 총리가 하는 말이 대부분 나라 심정일 겁니다 석유 천연가스 주 산지인 중동에 안정이 필요하고
시아파 대표국가인 이란이 핵을 가지면 중동지역 문제가 제어가 더 안되겠죠 단기간에 유가가 요동치겠지만 이번에 이란 핵이 제거 된다면 성과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g7에 국가들이 이스라엘 손을 들어준 이유가 있죠
25/06/18 19:42
기우이길 바라지만 우러 전쟁이 100여년 전 중일전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우리 시대의 평화가 나오지 않았지만 절멸 작전으로 보이는 가자 지구 공격과 이란 공격. 여기서 이란이 어차피 정권 잃거나 죽을거 너라도 끌고 가겠다고 하면 3차 대전으로 발전하는거 순식간이라 봅니다.
25/06/18 20:11
트럼프는 무조건 항복하라고 하던데 이스라엘조차도 속으로 하~ 그래도 우리쪽 개X니까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순무에 순무 바르던 1차대전 독일마냥 이란도 지금 급해서 항복한들 더 한을 품을 것이고, 이스라엘은 미국이 만족하는 항복보다는 확 목을 따고 싶죠.
25/06/18 21:52
이란과 이스라엘이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대규모 지상전은 불가능하고 폭격이나 미사일이 주가 되는데 역시 이 분야에서는 오랫동만 제재를 받아온 이란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모양새군요.. 거기에 뭐가 어쨌든 독재 국가 특유의 비효율적인 군대까지 겹쳐서 현재까지는 이란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양새군요..
25/06/18 23:02
과정이 옳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중동 정세 오랜만에 찾아보니 이란이 백기들면 [서방세계기준] 중동 해피엔딩 날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제 정말 이스라엘을 괴롭힐 나라가 하나도 안 남았어요. 이집트는 친미-친이스라엘로 돌아선지 오래고 시리아는 분쇄됐고 이라크도 분쇄됐고 헤즈볼라-하마스도 분쇄, 후티반군 한줌 남았는데 뒷배가 이란이라... 뭐 또 시간이 십수년 지나서 탈레반이나 시리아애들 돌아서고 친이란독립무장세력들이 테러정도는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전쟁' 수준의 무슨 일은 이제 일어나기 힘들어 보이는... 자생적인 반이스라엘 전사들 좀 양성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돈대줄 곳이 이젠 정말 없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접근때문에 중동 젊은이들도 20세기때처럼 종교적 혁명 같은 거에 별 관심 없더라고요.
25/06/19 09:57
이집트는 모릅니다. 가자지구 난민을 이집트로 보내버리고싶어하는데 만약 이스라엘이 진짜 가자지구 난민을 이집트에 보내면 전쟁이거든요.
25/06/18 23:13
이란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스라엘이 처음 가자지구에서 깽판칠 때 헤즈볼라랑 같이 개입할걸 하고 후회하고 있을 것 같네요.
손 발 다 짤리고 뒷배마저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맞으니 답이 없어 보입니다.
25/06/19 00:06
이란이 권력 유지를 위해서 내부를 쥐어짜다 보니까 이스라엘보다 내나라 정부가 더 싫다는 사람이 한트럭이죠.
그렇다 보니 내부 정보가 줄줄 새고 이스라엘이 최고위급 암살을 밥먹듯이 할 수 있는 거구요.
25/06/19 11:50
이란 이기는건 몰라도 지지 않을 방법은 있는거 같은데...
그냥 이라크 요르단 정명가도 하고 나치처럼 가르질러서 이스라엘 타격해버리면 안되나 남은 육군 대부분에 남은 하마스 헤즈볼라 총력전이자 섬멸전으로 지진 않을거 같은데 수도로 직공하던가 그게 아니면 이스라엘 언어 쓰는 사람 몰살 모드로만 가도 형편없이 패배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욕이란 욕은 다먹겠지만 언제는 뭐 욕 안먹었나 근데 보니까 그럴 베짱은 없을듯요...
25/06/19 11:55
(수정됨) 이란 육군이 1500km이동하는 동안 이스라엘 공군의 밥이 될겁니다. 이란이 육상전을 하려면 이스라엔 턱밑에 있는 하마스 헤즈볼라를 이용해야하는데 이스라엘이 둘을 때려부숴놓은다음 들어오는거라.
25/06/19 12:19
다국적군이 과연 그렇게 시도될까요 옛날하고 달라서 이제 자기일 아니면 가급적 직접 전쟁을 꺼리는 분위기 라서요
그리고 이라크나 요르단 거쳐서 갈때 이스라엘이 폭격해주면 감사하죠 이리크나 요르단 레바논 까지 물귀신으로 끌어들일수 있는 명분이 되는데요 되도록 도시를 거쳐서 진격해서 이스라엘이 민간인 살상하도록 유도하구요 다들 이스라엘을 두려움과 불안의 시선으로 볼텐데 오히려 다국적 중동군으로 진격할수도 있죠 그러면 이스라엘의 하니씩 깨기 방식도 무리가 올거구요 이스라엘 생산 시설 사람 4분의 1만 박살내도 먼저 휴전 제안할수도 있죠
25/06/19 12:18
(수정됨) 시아파 이란이 길열라고 순니파 국가들이 그걸 듣는다고요? 찾아보니 이라크는 시아파같은데 일단 시리아가 이탈이고 요르단은 순니파인데..
25/06/19 12:26
1500km를 초고속으로 진격할려면요 그 지나가는 나라에게서 연료는 받아야할텐데 냅다 통보후 진격이요?
기갑전력은 연료 만땅 채워도 200km도 못가는데...(뭐 일단 궤도는 안박살나준다고 가정하고...)
25/06/19 12:27
위에도 적었지만 1500km기동하는 동안 이스라엘 공군의 밥이 될 뿐입니다. 제공권 없이 육군 단독으로 그런 기동을 하는건 나 죽여 줍쇼 하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승산이 전혀 없는 작전입니다.
25/06/19 12:36
다 떠나서 지금 군지도부가 궤멸상태입니다. 이전 참모총장이 폭격으로 사망하고 새로 취임한 참모총장도 당했어요.
모사드 손바닥 위에서 지휘부 및 지도부가 타겟팅 암살당하는 중인데 그런 대규모 작전은 불가능이죠.
25/06/19 12:58
저어는 좀 다르게 보는데 미국이랑 서방이 이스라엘 돕겠다고 난리치는 거 보고 아 이스라엘이 쉬운 상황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진짜로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있다면 이스라엘이 이란 계속 때려도 무관심하거나 조금 자제하라고 메세지 보냈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은 이란의 헤드쿼터를 날리고 있다면 이란은 반대로 하이파의 정유시설 같은 인프라를 노리고 있는데 현재 이스라엘이 이 정도의 전략폭격을 당해 본 경험이 없어서 대처를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는 두고봐야 할 거 같고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서로 지상군을 못 보내고 서로 상대 공격이 날아오는 거 못 막는 건 똑같아서 누가 이겨도 승리 선언하기엔 피해가 큰 피로스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5/06/19 13:49
원래 이스라엘은 미국 돈 없으면 전쟁수행능력은 1주일도 안되니까요...그거야 뭐...이런 대규모 폭격 할려면 받은 돈 있어도 쭉쭉 빨리는거는 상수라...
25/06/19 14: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5228?sid=104
[이스라엘군, 이란 원자로 폭격 예고…"아라크 지역 주민 대피하라"] 2025.06.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58807 [속보] "이란, 미사일 최소 20발 발사…이스라엘 병원 등 피격"<현지언론> 2025.06.19.
25/06/19 14: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46779?sid=104
[이스라엘, 결국 이란 핵시설 '아라크 중수로' 공습]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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