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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1 20:43:28
Name 烏鳳
Subject [일반] 정치글의 카테고리는 어디까지일까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글과 댓글들을 죽 읽다보니, 저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흐름으로 이야기를 정리하게 되더군요. 저를 포함하여... 몇몇 분들은, 이른바 [현실정치]에도 부합하지 않는 도날드 트럼프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고... 반면에 다른 한 편으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감정이 섞인 의견들도 오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젤렌스키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들을 읽다 보니, 10년 전쯤 [모 단체]가, [모 단체]의 시위에 대응해서 진행했었던 [시위]가 생각나더군요. (요즘 피쟐에서 정치글이 당분간 금지되고 있기에, 구체적인 집단과 장소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하고자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헌정체제의 본질인만큼 시위 자체가 금지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런데 그런 시위에 대한 비판 또는 비난은 역시 반대 방향에서의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의 일환이기에... 다른 사회 구성원들이 비판한다면, 이 역시 [시위]자들이 감당해야할 부분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이 시위할 자유가 있지만, 저 같은 사람들이 그에 비판할 수 있는 것 만큼이나 말이지요.

하기에 긁?을 감당하지 못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회원 분들에 대한 글을 좀 적어볼까 하다가... 이게 결국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 자 적다 말았습니다. 평소라면 편하게 카테고리를 [정치]에 놓고 하고픈 말을 좀 쏟아내고 싶었는데.. 현재 피쟐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결국 몇 자 적다가 지워버렸는데요.

이 글의 성격 자체가 건의 게시판에 적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마는... 향후 피쟐의 개정 작접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인만큼, 자게 카테고리에서 [정치]글의 한계를 어느 선으로 두어야 할지, 그리고 그에 대한 피쟐 회원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에 관한 궁금증이 들어서 말이지요.

아마도 추정컨대,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은 명백하게 [정치] 카테고리에서 속하는 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외정치 이슈라고 하더라도, 그에 반응하는 각 개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가다 보면, 결국에는 국내정치 이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글이 되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대한민국 내의 정당 내지 그 소속 인사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이슈가 아니라, 그 [지지자들 중 일부]에 관한 이야기이긴 하였던 지라 이게 참 어렵습니다. 글을 써도 되는 건가, 쓴다면 이게 정치 카테고리인가 일반 카테고리인가... 그 판단이 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제가 쓰려 했던 글이 정치 카테고리 글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공지글을 살펴보면 [어떤 글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가]에 관한 명확한 규정은 또 없더라고요.

https://pgr21.com/freedom/83360
https://pgr21.com/freedom/89791


때문에 차제에,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이 어떠한 유형의, 혹은 어떠한 내용의 글인지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세세한 규정을 만들기는 어렵다 생각하기에, 구체적인 규정까지 기대할 수야 없겠습니다마는... 최소한 무엇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지에 관한 지침 정도는 있는 것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 여쭈어봅니다. 회원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피쟐 자게에서의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글]의 정의와, 그 한계는 무엇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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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쥐
25/03/01 20:46
수정 아이콘
대놓고 국내 정치인 이름을 언급하는 댓글들도 있더군요 한 분이 그렇게 댓글 다니까 그 댓글에 대댓글 다시는 분들도 그게 허용되는지 알고 정치 이야기 하는데 일반탭..
SAS Tony Parker
25/03/01 20:55
수정 아이콘
원래라면 벌점이겠습니다만 관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기쥐
25/03/01 20:56
수정 아이콘
네, 관리가 잘 안되는 거 같더군요.. 한창 동안 제재가 안 되었습니다.
SAS Tony Parker
25/03/01 21:00
수정 아이콘
... 원인 제공한 사람이라 차마 뭐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순리대로 저만 나가고 게시판이 그대로 버려졌다는 얘기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5/03/01 2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쩌겠습니까 그게 더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일이었다는데.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게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누군가의 눈에 보기에는 또 아니꼬울 뿐. 사실 뭐 일반글에 정치인 언급하는 건 대다수의 눈에 아니꼬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물론 사안마다 그때그때 다를 겁니다?), 지난번에 나왔던 말처럼 제대로 관리 못할 거면 빡세게보다는 차라리 느슨하게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원인 제공한 사람이라고 시인하셨는데 그게 결국 제대로 관리도 못할 거면서 그냥 빡세게만, 엄격하게만 벌점 부여 했었다가 집단반발 받으셨다는 거 아닙니까. 결국 이렇게 돼버리고 말았네 하실 거 없으세요. 꼬우면 관리를 잘했어야 하는 거죠. 인력이 부족해서 킹쩔 수 없다? 그러니까 인력이 부족해서 킹쩔 수 없을 것 같으면 빡세게보다는 차라리 느슨하게. 고로 이렇게 된 게 순리대로가 사실 맞습니다. 그렇게 관리될 바에는 이대로 버려지는 게 차라리 낫다는 것이 다수의 판단이니까. 뭐 그건 그때의 일이고 앞으로는 또 어떻게 판단들이 바뀔지 모를 일이긴 하죠.
SAS Tony Parker
+ 25/03/02 00:52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 반발심 때문인지 충분히 채워진거 같으니 새 자운위를 지켜보면 될거 같네요
또 하나는 운영위원만 채워지고 벌점을 복구해줄 운영진이 누구실지는 모르겠네요 지연되어 죄송하다는 코멘트를 한두번 쓴게 아니라서요
이 부분도 불만의 일부였죠
25/03/01 20:50
수정 아이콘
특정 종류의 글을 금지한다는 건, '어 이거 애매한데' 싶은 게 있으면 안 되는 걸로 봐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5/03/01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지라 작성하던 글을 삭제하기는 했습니다만...
바로 위에서 전기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일반글로 적더라도 댓글에서 정치 카테고리에 적합한 표현도 나오다 보니 말이지요...

대강의 지침 내지 기준이 필요한 것 아닌가 싶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25/03/01 20:57
수정 아이콘
그런 거야 애초에 완전히 정치와 무관계한 글 써도 생길 수 있는 일이다 보니…. orz
사실 빼박 정치글이지만 글 쓴 사람은 전혀 정치랑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쓴 경우도 분명히 있을 거라서… 엄하게 카테고리 위반이라고 트집 잡히는 거 피하려면 저렇게 생각하는 게 맞겠다 정도 의견입니다 크크크.
SAS Tony Parker
25/03/01 21:11
수정 아이콘
서술하신 경우엔 댓글이 너무 심하면 댓글 처리 후 무벌점 카테고리 변경 메시지를 띄우는게 가능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이젠 가깝지만 과거의 얘기입니다
lifewillchange
25/03/01 20:53
수정 아이콘
써보시고 판단 받아보셔도 되죠. 지금의 게시판은 무정부상태나 다름 없죠.
25/03/01 20:56
수정 아이콘
음.. 제 벌점은 소중합니다. 벌점 아꼈다가 욕이 나오는 상황에서 질러야 하기에... 켈록;;;;;;
SAS Tony Parker
25/03/01 20:54
수정 아이콘
국외라도 미중 갈등 글은 정치로 가는게 관리 리스크상 맞는거 같고 정치인 언급은 원래 벌점 대상이긴 했습니다만 이젠 모르겠군요 현직에 있을때 논의에 올릴걸...
25/03/01 20:57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점에서 대강의 기준 내지 지침 정도는 명확하게 있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어렵네요...;;
시린비
25/03/01 20:56
수정 아이콘
근데 정치글 언제 부활하나요?
SAS Tony Parker
25/03/01 20:57
수정 아이콘
운영진/위원 소개란 가보면 충원은 끝난거 같습니다
주말은 별다른 논의가 없는게 보통이니 다음주중 아닐까요
마그데부르크
25/03/01 23:38
수정 아이콘
부활했습니다
flowater
25/03/01 20:56
수정 아이콘
쌈박질이 일어날 법한건 정치고 아닌건 일반카테고리아닐까요 애시당초 정치글 따로 카테고리 만들어 놓은 이유가 하도 쌈박질 해대는 바람에 관리하기 힘들어서였을테니
나의규칙
25/03/01 21:02
수정 아이콘
정치글이 예전에 그 난리에도 불구하고 카테고리라는 일종의 격리조치를 통해서라도 살아남은 이유이기도 하죠. 무엇이 정치글인가. 많은 주제에 있어서 정치를 떼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한가. 운영자에게 글의 주제가 정치인지 아닌지 판단하게 하는 것이 너무 많은 권한과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 등등에 대한 확실한 답을 못 내려서 라고 생각합니다.
25/03/01 21:0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런 만큼, 세세한 규정까지는 아니어도 대강의 가이드라인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국내 정치인에 대한 칭찬/비판이야 명백한 정치글의 영역이겠으나....
특정 정치인 내지 특정 정당 지지자들에 대한 칭찬/비판이 정치글인가,
또는 국외의 정치인에 대한 칭찬/비판이 피쟐에서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할 정치글인가,
그 지지자들, 내지 그에 대한 언론 기사에 대한 칭찬/ 비판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가
과거의 국내외 정치인들에 대한 칭찬/비판 글은 어떠한가, 또 그 지지자들 내지 기사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가.

대강의 지침 내지 가이드라인이 주어져야 운영진도, 회원들도 [선]을 인식하고, 그에 맞추어 발언하는 게 낫지 않나 합니다.
lifewillchange
25/03/01 21:12
수정 아이콘
선을 만들면 선위에 올라서는 사람이 항상 있으니깐요. 모든걸 통제하며 운영하는건 기적에 가깝다고 봅니다.
25/03/01 21:14
수정 아이콘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선 자체에 대한 규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쵸젠뇽밍
25/03/01 21:10
수정 아이콘
정치글이 금지면 다른 글에서도 정치적 이슈는 피하는 게 맞죠. 그게 커뮤니티에 대한 예의죠.
타회원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Davi4ever
25/03/01 21:12
수정 아이콘
최근 자게의 미국 관련 글들을 보면 사실 주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의지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하나씩 더 더 더 나아가다 보면 사실 운영진만의 힘으로 뭘 어떻게 하기 어렵습니다.
그 부분은 회원들의 도움도 어느정도 필요하긴 해요.
마그데부르크
25/03/01 23:5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25/03/01 21:15
수정 아이콘
소위 '죽은 인터넷 이론' 이란게 있는데 이 이론은 AI 봇들로 점령되어 사람의 의견교환이 아닌 봇들의 노이즈로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공동화 되는 현상을 지칭하는데 피지알은 그냥 사이트 자체의 노환 -몇십년째 변함없는 제로보드 기반의 구식 게시판과 같이 늙어가는 회원들- 으로 공동화되고 있어요.
그림 두개 달랑 올라가고 나머지를 글로 떼워야하는(자료를 풍부하게 업로드할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PC기반 웹을 굳이 배우고싶어 할까요?) 사이트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상황은 나빠질 겁니다.
흔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하는데 악화의 유입조차 끊어진 고인 게시판, 목적은 사라진지 오래며(ProGamerRank 21) 수익창출도 막힌, 소유주조차 불분명한 그저 커뮤니티를 위한 커뮤니티인 현재의 피지알은 개발 역량은 둘째치고 열의와 동기조차 없어요. 있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죠. 운영진들이 소유한 사이트가 아닌 그저 자원봉사로 돌아가는 곳인데.
스타리그 보던, 지금은 LCK를 보는 나이 지긋한 중년 아재들이 모여서 니가 맞니 내가 옳니 하며 지지고 볶는것도 얼마 안갈겁니다. 저만해도 숱하게 왕년처럼 키배 좀 해보고 싶어도 기력이 딸려서 한두줄짜리 댓글 틱 던지고 니말씀이 옳습니다니예니예 하고 치우는데 이게 비단 저만 그런건 아닐겁니다.
그동안 쌓인 비판이 좀 길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정치]카테고리는 백년하청이고 마지막까지 기력이 남아서 글쓰는 사람만 남고 개발과 개선은 주체가 없어 앳저녁에 무리고 다른 사이트들은 AI때문에 빈 깡통이 된다고 하면 피지알 자게는 자게를 일기장으로 쓰는 사람들만 남는 인터넷 요양원이 될것이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너무 많은걸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
25/03/01 21:22
수정 아이콘
음 주변도르지만 정치주제에 한해서만큼은 노인들도 없던 기력이 솟아나시던데 크크크크
그래서 정치에 관련한 걸 광범위하게 막았겠지만요
모링가
25/03/01 21:32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일종의 정수기를 돌리겠다는건데, 아시다시피 엔트로피 역전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사회실험을 통해 자연적이지 않은 상태를 형성하고, 그러한 상태가 자연히 냅뒀을 혼돈의 상태보다 낫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하는 욕구의 결과물이죠
우리는 왜 유쾌해질 수 없고 진지하기만 한가. 역으로 조롱을 막아 우리를 옭아매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3/01 22:02
수정 아이콘
자연스럽게 하는거라면 대체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넘치죠
모링가
25/03/01 23:01
수정 아이콘
어느 커뮤니티든 완전한 자연 상태에 있지 않으며, 어느 정도의 인위적인 설정값을 집어넣습니다. 유지할 수 없는 설정값은 바꿀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3/01 2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하여튼 여기보다 훨씬 자연스러운데는 많다라는점에서는...각 커뮤마다 각자 값이 있다치고 여기는 이러한 값을 가지고 있던거고요
유지가 안되서 커뮤니티가 바뀌는건 선택의 영역이지만서도...아마 현재 값을 가지게 된것도 여론이 그걸 원해서였을 가능성이 높을거란걸 생각하면...바뀌는것도 여론따라가겠죠...
25/03/01 22:10
수정 아이콘
국밥 먹다가도 물가 때문에 나랏님 욕을 할 수
있는건데 엄밀한 의미로 현실 명제와 정치를 완전히
구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선이 있지 않냐 묻거든
상식의 선은 각자 다르거든요.
상징은 어찌하고 비유는 어찌할까요.

그저 정치인이나 정당명의 직접적 언급 정도만
피휘하는 수준 정도를 바랄 수 밖에요
엄밀히 다 따지면서 마블영화에서 PC이야기를
빼는 것도 말이 안되지 않겠습니까
마그데부르크
25/03/01 23:26
수정 아이콘
유저들이 단합해서 벌점 자주 먹인다고 전 관리자님 탄핵시켜서 끌어내렸는데,,, 그때랑 똑같이 벌점 4점 먹으니까,,,
달라진게 뭔지,,,
아이군
25/03/02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그때도 말이 나왔던 것이, 한 명의 관리자가 문제가 아니라 관리자 공동의 인식이 문제라는 점이었죠... 당시 관리자님들의 글에서도 사람들이 '뭐지?' 라고 생각했던 포인트들이 꽤 있었어요....


피지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말하면, 이 커뮤니티를 운영할 메리트가 없다는 겁니다. 광고를 받는 것도 아니고 운영비를 기부받는 것도 아니니깐 관리자 입장에서는 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않을수록 좋은 거죠. 그래서 여기 관리자 입장의 운영 기준이 회원들의 생각과 괴리가 크구요.

이걸 어떤 식으로 처리해야 하는 가는 좀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봐요... 글쎄 광고를 받는(그래서 관리자가 금전적으로 이득을 가지는)것도 생각해 봐야 될거 같기도 하고....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심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SAS Tony Parker
+ 25/03/02 01:05
수정 아이콘
직접 돈을 주기는 여러 문제가 있고
활성 운영진들에게 매달 스벅 기프티콘이라도 주어져야 하나 싶어요 대신 운영진/위원만 회원에게 활성 지표가 보이게 하고
전수조사 돌려서 이름만 걸어둔 분들은 8렙으로 돌리구요 근본적 해결은 어림없는 얘기지만요(먼산)
jjohny=쿠마
25/03/01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본문 주제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 중,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 것이 있어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통합규정에서 자게 정치 카테고리에 관한 방침은 '4.4.8 정치 카테고리' 섹션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정치 카테고리 관련 규정이 너무 길어서, 별도의 게시물에 서술하고 통합공지에는 해당 링크를 기재해두었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83220

해당 링크에는 현재 자게에서 '어떤 글이 정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인가'에 대한 기준이 고지되어 있습니다.
- 정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글 : 정치인이나 정당이 언급된 글 / 관련성 짙은 글
- 정치카테고리의 적용 범위: 국내 정치 소재 한정 (북한 포함, 해외 정치 이슈를 활용한 국내 정치 관련 글 포함)

논의에서 주요 배경이 되는 내용일 것 같은데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참고차 전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머심슨
25/03/02 00:31
수정 아이콘
어 예전에는 스크롤 내리면 배너 있었는데 안보이네요(모바일)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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