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22/2025012290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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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입니다.
전 제목 보고 뭐 룸이라도 가서 몇백 썼나 했더니...5명이서 고깃집 가서 40만원 썼답니다. 영상 보는데 왜 이렇게 친숙하죠;;
더 웃긴거 말씀 드릴까요? 저 식당 제가 아는 곳입니다. 선바위역에 있고 제 전 회사가 근처라 점심/저녁 자주 가던 곳입니다. 중요한 사실은...맛 없는 곳... 개인적으로 선바위에서 제일 맛있는 곳은 저 고깃집 옆에 명태회막국수 하는 집 있는데 그게 맛있어요. 여담이었습니다 크크
아무튼 이게 단독이라면서 보도할 내용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지금 상황을 떠나 보수지지자와 진보지지자가 나뉘어서 다투는 것은 우리나라의 문제점이고 풀어야 할 과제일텐데, 언론은 이걸 계속 부추기는 느낌이 듭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어기고 친위쿠데타를 일으킨게 명백한 상황인데, 이게 정쟁화할 사안인가요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그러니까 헌재를 토벌하겠느냔 얘기가 나오고 법원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하는거죠...언론의 귀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